1. 복장은 58 나시티에 반바지. 그리고 헌옷(상의)을 준비해서 입고 있다가 출발 직전에 버린다.
그 옷은 수거돼서 좋은 곳에 쓰이니 두루두루 좋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좋은 옷을 입고 버렸으면 한다. 그래야 복받는다.
2. 비가 오면 반듯이 허벅지가 쓸리게된다. 가능한 바세린을 두텁게 바르도록하자.
젖꼭지 쓸리는친구는 반창고나 바세린바르는 것 잊지말고.
3. 목장갑이나 면장갑 준비하자.
오늘 기름 넣으러가서 하나 달라고 해라. 왠만한 오일집 있다.
달리다가 기온이 올라서 손이 시럽지 않다고 생각할때까지 끼고 달리자.
땀닦기도 좋으니 골인 1km까지 사용한뒤 벗어던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4. 파워젤은 머슬가이회사것이 좋다. 정말 먹기가 쉽다.
출발 30분전에 하나, 그리고 각자 목표한 지점(25,30km)의 500m전에 찢어서 먹고 급수대
물을 마시면 된다. 급수대에서 하면 초보다.
5. 종료후 반드시 스트레칭해둬라. 아니면 며칠 고생한다.
입으로 동아뛰는 카오스.
거부가 3시간 30분 목표는 너무 겸손합네다. 또 생각나면 올린다.
첫댓글 머슬회사하고 아무관계없다. 싸고 좋아서 추천한다. 한박스 사다놓고 냉장고에 보관해서 두고두고 사용해라. 동네 마라톤 클럽에도 소개해서 단체 구매하도록 연결하면 누가 아냐 본인것은 공짜로 나올지도.ㅋㅋ
머슴회사꺼 어디서파냐?
나도 몰라. 현장에서 팔거다. 머슬아 답변좀해주라.
okoutdoor에서 판다. 안양지역은 금정역 옆에 있고, 어제 갔더니 재고가 없더라. 진열대에 있는 5개들이 1box 구입. 6,700원, 미제 파워젤 2개값... 당일 현장에서 파는 파워젤은 거의 짝퉁...고형분이라 달리면서 잘 안넘어 가더라. 토요일에 많이 찾으테니 물량 충분히 갖다 놓으라고 했다.
Run114.com에 가면 쇼핑란에 가서 로긴하고 사면된다.
매우 유용한 정보 고맙다.. 오쓰야~ 근데 바세린 대신 참기름 바르면 안되겠니?? 멍들 냄새맡고 알아보게..
무강고수는 춥다고 긴팔옷+개띠넌닝구 입으라네? 그리고 면장갑은 땀이 증발이 안되어 필히 말톤용 장갑을 착용 해야 헌다는디... 쩝
야, 싸구려로 해라. 장삿꾼 꼬임에 넘어가지말고.
제임스야 나도 카오스 말에 동감이다, 뛰다가 거추장스러우면 벗어 던져라. 말톤 장갑은 아까울텐데?
다 벗고 한번 뛰어봐...바로 스타 된다...
백송 말데로 해줄사람 없나요?
오스야 문하생 배출 넘 마니 배출 시키지 마라 ㅎㅎㅎ
카오스 말대로 뛰고 들어와서 힘들다고 그냥 앉아버리면 일어나기 싫어진다 그렇게 되면 스트레칭도 못하게 되어 다음날 고생하니 좀 힘들더라도 들어와서 바로 앉지 말고 조금 걷다가 스트레칭을 반드시 해주어야 다음달 별 무리가 없다. 친구들아 동마에서 보자.
오스성!!.....지두 사부로 모실테니 "페매"좀 부탁 합시다 ㅎㅎ 그래도 썹3리 인데 ㅎㅎㅎ
꺼부가 니뒤 따라가면 3:20분이지?
다른 말은 모르겠지만 나시티 입어란 말은 절대 믿지 마라. 올해가 작년만큼 춥다면 나시티만으로는 얼어죽는다. 나는 반소매로 뛰었는데도 추워 혼났다.(그래서 섭3 못했다.^^ 긴팔 입은 무강이는 하고..^^) 카오스는 작년에 참가도 안했다. 얼마나 추웠는지도 모른다.ㅎㅎ
하나더: 한참 뛰다가 어느 정도 더워졌다 생각하고 장갑 한짝을 버렸는데 정말 혼났다. 손이 얼어가지고.. 나중에 도저히 참을 수 없어 자봉하는 애 장갑을 (거의 뺏다시피 하여) 한짝 얻어꼈다.
그렁께 겪어 봐야 알제.ㅎㅎ
지난 동아때 입다가 버린 옷만 해도 한 보따리는 될끼다. 상하의 바랍막이 한벌 목도리와 두건... 이번 참에도 단단히 준비들 해야 겠다. 좋은 결과 기대할께..
복장이 중요한건 다 알지만 맟추어입기란 힘들드라 작년 합천 벗꽃대회에서 거의 동상 직전까지 비에다가 추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