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이 공회를 주목하여 이르되 여러분 형제들아 오늘까지 나는 범사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노라 하거늘 (행 23:1)
바울이 교회에 쓴 편지들을 읽어가면서 그가 그의 양심에 대해 뭐라고 했는지 살펴보는 것은 흥미로운 일입니다. 그는 늘 그의 양심에 순종했습니다.
한 번은 어떤 목사님들이 세계 최고의 전도자 중의 한 사람에게 질문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당신을 이 사역으로 불러 기름 부으신 것을 알고 있습니다. 다른 어떤 것들보다 당신의 성공적인 사역에 가장 많이 기여한 뭔가가 있습니까?”
나는 그가 뭐라고 대답을 하는 지를 들어보았습니다. 나는 그가 기도의 사람이고 기도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는 기도를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대답했습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나를 전도자로 부르셨습니다. 그러나 당신들은 내 관점에서 볼 때 내 성공에 기여한 것이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다른 어떤 것들보다 내 성공에 기여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내가 언제나 즉각적으로 나의 가장 깊은 예감에 순종한다는 것입니다.”
이 전도자의 말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이렇습니다. “나는 언제나 내 영이 내게 말하는 것에 순종합니다. 나는 그것을 내 속 깊은 곳에서 얻습니다.”
[고백] 성령께서 내 안에 계신다. 그분은 내 영을 통해 나와 소통하신다. 나의 영은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나는 내 영이 내게 말하는 것에 순종한다. 나는 그것을 내 속 깊은 곳에서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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