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태어난 곰돌이 11마리가 추가되 현재 56마리로 최소 자생 개최수인 50마리를 돌파
이미 몇몇 곰들은 지리산을 넘어 김천까지 넘어가 생활 중
DMZ에선 야생 반달곰도 포착됨
반달곰은 말레이곰 다음으로 가장 작은 곰이며
함경도 일대에만 분포했던 불곰과 달리 한반도 전지역에서 흔하게 볼수 있었다.
화가나면 사납고 난폭하지만 기본적으론 겁이 많고 잡식성이지만 나무열매를 주로 먹었으며 다른 맹수들과 다르게 위협적인 동물로 인식하진 않았다.
반달곰 역시 일제시대 해수구제사업의 희생되었으며
총 1076마리가 사냥당해 남한에선 씨가 말랐었다.
하지만 계속된 목격담과 반달곰을 잡았다는 기록이 계속 나왔으며 80년대부턴 웅담을 목적으로 가축으로 사육하는 농가가 늘어났고
2000년, 지리산에서 반달곰이 포착 된 후
복원 사업에 탄력을 받게 되어
2004년부터 방사가 시작되었다.
첫댓글 지금이야 멸종동물 복원이지만
나중에 개체수가 늘어나면 어케되는걸까요?
개체수 계속 관리할거에요
Dmz tod로본게 ㅜ진짜였어
@행복한악마 애들 녹화한영상봤는데 반신반의했거든요 ㅋㅋ
ㅎㅇ
우왕
와 이러다가 산올라갔는데 만나면 어떡해야하죠? 죽은턱?
애들이 착해서 묻어줌
저거뭐지 ㅋㅋㅋ절에 들어온거에요?
지금 복원 작업 하고 있는게 우리나라 야생 반달곰이에요? 북한이나 다른데서 데려와서 푼게 아니라?
방사한거에요
귀엽네요 많이 번창해서 잘 살아 남았으면 좋겠어요
우왕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