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구매대행 사이트 재팬스타일이 스트릿 패션 일본직구 기획전을 오픈했다.
긴 추석이 끝나고 곧 F/W 시즌에 들어서게 되면서 패션계에서는 신상품 공개 및 다양한 기획전과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스트릿 패션 브랜드들이 인기를 얻게 되면서 고객 니즈가 많아짐에 따라 패션 업계에서 스트릿 패션 컬렉션이 대거 선보여지고 있는 중이다.
재팬스타일은 현재 국내는 물론 해외 인기 스트릿 패션 브랜드를 한곳에 모아둔 스트릿 패션 기획전을 오픈하며 2024 F/W 시즌 신상품을 효과적으로 장만할 수 있도록 했다.
재팬스타일의 이번 스트릿 패션 기획전은 스투시, 슈프림, 꼼데가르송, 이세이미야케, 네이버후드 등의 인기 브랜드들이 총망라되어 각 브랜드들의 베스트셀러나 신상품들을 한 자리에서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재팬스타일은 이번 스트릿 패션 기획전 외에도 일본의 무신사로 불리는 조조타운 사이트에서도 일본 직구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고, 일본야후경매 및 메루카리, 라쿠텐, 아마존재팬, 야후재팬도 둘러볼 수 있다.
스트릿 패션 외에 다양한 기획전들도 함께 진행 중이며, 사이트 자체적으로 최대 3건까지 합배송 무료 혜택부터 3천엔 미만 대행수수료 무료, 출석 체크 및 SNS 리뷰 등 다양한 이벤트로 적립금 증정 등의 혜택이 적용되고 있어 비용적인 면에서도 부담을 덜 수 있다.
또한, 2024 추석을 맞아 최대 6만 원까지 받을 수 있는 할인 쿠폰 지급 이벤트가 이달 말까지 이어지고 있다.
재팬스타일의 ㈜인터플래닛 채택규는 “유난히 더웠던 추석이었기에 완연한 가을은 조금 남았지만 스트릿 패션이 인기가 남달라 FW 신상품을 미리 준비하고자 하는 분들이 많다”라며, “이를 위해 신경 써서 기획한 기획전이므로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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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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