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교회 현 담임이 이런저런 모양으로 천막을 현재 치우려 시도하고 있으며 그 때문에 상황이 심각한 모양입니다.
지난주에는 두 분만이 그 자리를 지켰다고 하네요.ㅠㅠ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지금까지 그 목사에게 제기된 의혹들이 사실이라면 그는 분명 형사처벌 대상자이며 완벽한 범법자 입니다.
주님의 핏 값으로 산 그 교회를 어떻게 그냥 두고 보시렵니까???
대구 서문교회는 자칭 지역의 장자교회라고 자신하고 있는 교회입니다.
대한민국 장자교단이라하는 장로교 합동측 총회장을 그의 아버지가 지냈고 또 그들은 아직까지 교계의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거 바로 잡아야 합니다. 이번에 제대로 사실을 밝혀 알려야 하거든요.
수많은 영혼들이 그 일에 관련되어 있다는것을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ㅠㅠ
저는 일단 천막교회로 갑니다. 그리고 여러분들 중에 뜻이 있으신분 있으시면 저 혹은 주검보님께 연락 주세요.
곧 시간 장소를 공지 하겠습니다. 주일 (일요일 오전입니다.)
개혁 현장에서의 예배가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더욱더 가깝게 하리라 믿습니다.
허가된 집회장소에서 우리 하나님께 예배드림으로인해 귀한 시간 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H P ; 019 ~ 534 ~ 5583 바보선생
* 장소 : 대구 동산병원 사거리 대구은행 앞,
* 시간 : 오전 10시 ~ 오후1시 , 예배는 11시 시작입니다.
함께 예배드리고 찬양해요 . 할렐루야 !!! ^^
아 ! 참여 하시기전에 먼저 전화나 문자로 오신다고 말씀해 주시면 인사할때 좀더 편하겠지요. ㅋㅋ
첫댓글 수고가 많습니다. 주일날 에는 제가 섬기는 교회에서 일들이 있어서 제시간에 가기가 어려울 것 같네요. 혹시 시간이 되면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후의 진행상황에 대해서 아무리 검색을 해봐도 그 어떤 자료도 남아있지 않네요..
마치 필름이 갑자기 뚝 끊어진 것처럼 동기와 과정은 있는데 결과는 없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진정한 개혁운동은 시작한 일에 어떤 형태로던 결과의 자료를 남기는 조직적인 운용이 필요한데
적어도 서문교회 문제에 있어서 만큼은 그렇지 않은 것 같군요,
이 사태가 어떤 과정을 거쳐서 어떤 결론이 났는지 알수 있을까요?
폭행을 당하신 장로님과 출교당한 교인들의 그 후의 근황도 궁금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