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고 싶었던 남산!
봄남 분홍 진달래가 흐드러지게핀 남산을...
1여년만에 느림보에 납시어준 애쉴리
손주 케어하느라 꼼짝 못하는 이쁜할미
그환한 미소는 여전합니다.
산길 양옆으로 흐드러지게핀 진달래길이 아름답습니다.
현주가 무슨 잘못 이라도...ㅎ
절묘하게 순간포착 잘찍었죠?
등산화끈 잘 매라고 알려주는 타임~
그저 좋아죽어요~~
이스라엘에서 오셨다는 분께서 우리둘을 찍어 주셨답니다
오희숙님
처음인데도 적응도 잘하시고 산행도 굿~
앞으로 기대 됩니다.
바위가 있으니 달려 가야지요.
느림보가족 인정 !
바위에 꽃이 피었습니다.
강대장님
꽃길 걷는기분 어떠신지요.
쎌카놀이~^^
꽃길도 강대장님 뒷모습도 아름답습니다.
하트 모양이 영~~^^
진달래꽃과 영애 누가더 이쁠까요?
예진아~~
이쁜얼굴좀 보여주라~~
진달래 꽃으로 모도리를...
예진아~~
아서라 !
뭔 애교를...이리도 귀엽게
미워 할수없는 철부지 같어 ㅎ
진달래야
척박한 바위틈에서 열심히 살아냈구나
힘들게 피운만큼 꽃도 꽃님도 이쁘구나
산벚꽃이 만발한 산길이 아름다워서~~
하산길 연두빛이 싱그럽습니다
라일락나무!
몇년이나 되었을까?
이렇게 오래된 라일락나무 첨봅니다
바람타고 코끝을 스치는 향기가 향기롭습니다
무슨 꽃일까요?
신기해서 꽃이름도 모르면서 열심히 찍고 있는데 주인이 나타나 무슨 꽃인지 아냐고 뭍습니다.
꽃이름은 모르겠는데 특이하고 예뻐서 찍는다고하니
개복숭아 꽃이라고 알려주셨습니다
오랜만에 곰웅미가 친구와 느림를 찾았습니다
인사로 포즈도 취해주고 세월이 흐르니 곰웅이도 쬐끔은 변한듯,
환한웃음 누구도 흉내낼수 없는~~
장고문님
반갑습니다~~^^
첫댓글 진달래,복사꽃,개살구꽃이 만발했네요
꽃피고 연둣빛 신록으로 물드는 요즘이 산이 가장 예뻐 보일 때죠
그래도 꽃보다 사람인가 봅니다
여인네들 얼굴마다 웃음꽃이 활짝 피니 꽃만큼이나 이쁘요 ~~
맞습니다~~
들과산이 최고로 예쁠때 입니다.
이계절을 꽁꽁 잡아두고 싶습니다.
오랜만에 느림보 옛친구들이 남산에 합류하셨네요.
남산도 걸을만하고 진달래도 만발하니 옛친구들과 이야기하며 걷는길이 즐거웠습니다
진달래 곱게 핀 경주남산길ᆢ
동네 뒷산걷듯 편아한 기분으로ᆢㅎ
늘 이렇게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습니다
연분홍 진달래 만큼이나 예쁜 영애씨 ᆢ
나이 먹으면서 점점 더 이뻐지는거 같습니다 ㅎ
상선암ᆢ
꽂대궐에 싸여있는 조그만 암자인데
생수와 커피 공양을 하고 있었습니다
염불하시는 스님 뒤로 삼배 올리고 갑니다
산벚꽃 환한 산길ᆢ
경주남산은 온통 꽃길이었지요
올 봄 가장 아름다운 산행길이 아니었나생각됩니다
저도 저 이쁜꽃이름이 뭘까 ᆢ궁금했습니다
아마 접 붙인 개량종일듯 싶어요
한가지에 색다른곷이 저렇게 여러개 피는 꽃은 없었거든요
개복숭아 라는 이름이 잘 어울리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