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이상하다고 느꼈던건 아니라 다행(?)이네여.. 감독관도 이상한 사람이 들어와서는 시험 시간 동안 수험자들한테 시시껄렁한 말을 시키질 않나.. 청해 시간 전에는 아무래도 불안해서 감독관 핸드폰 꺼놓으시라고 했더니 아주 이상한 사람 보듯 보더군요... 게다가 교실에는 벽시계 하나 없고.. 에휴..
저도 휘경공고에서 봤는데 진짜 청해 끝나고 울고싶더군요. 시험 며칠전부터 기출문제 풀어보고 자신 충만해서 갔는데 완전 절망했어요. 진짜 텐키가 이이카라 산뽀시마쇼부터 불길하더니만...나름대로 이어폰도 안끼고 외부스피커로만 공부한다고 무지 노력했는데ㅠㅠ뭐 그렇게 웅웅거려도 다 알아들으시는 고수분들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내년에는 그런것까지 다 감안하고 시험 봐야겠네요. ㅠㅠㅠㅠㅠㅠ
그리고 항의하는 구체적인 방법은 여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힘을 모읍시다!! http://cafe10.daum.net/_c21_/bbs_nsread?grpid=cCi&mgrpid=&fldid=7wW&contentval=002Vu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9666&page=1&query=%ED%9C%98%EA%B2%BD%EA%B3%B5%EA%B3%A0&item=subject&jobcode=1&dataidlist=9666,9660,9643,9572,&fldidlist=7wW,7wW,7wW,7wW,&cpage=1&totcnt=4
첫댓글 저도 휘경공고에서 봤는데 청해 완전 망했습니다. 저도 이상하다는 생각은 했지만 주위에서 열심히들 듣고 푸시길래 조금 뻘춤 했지요.. ㅠ.ㅠ
저도 휘경공고에서 봤어요.ㅎ 스피커..진짜 좀 이상했던거 맞죠?.. 전 처음봐서 원래 이런거구나..이러고봤다는..ㄷㄷㄷㄷㄷ
휴 스피커 되게 좋은 학교 걸려서 다행 ㅠㅠ
어디서 보셨어요? 저도 다음에는 청해 음질 좋은 곳에서 듣고 싶네요 ㅠ.ㅠ
저도 다 들리긴 했지만 2개정도 놓쳐서 지금 울상입니다..ㅜ_ㅜ 휘경공고 잊지 않을테다..-_-
헉 역시.. 저만그랬던게 아니었군요 ㅠㅠ... 아진짜...듣기가 이렇게 안들릴 리가 없는데.. 진짜 이상하다 이상하다 하면서들었는데.. 제길... ㅠㅠ...왜 다른분들은 아무 내색안하구 걍 풀으셨는지 에효 ㅠ_ㅠ 듣기때매 진짜 망했슴당. 이놈의 휘경공고...
ㅋㅋㅋㅋ휘경공고 정용민선생님 존경함
진짜 이상했습니다. 도대체 기본적인 스피커 테스트 조차도 안한것인지..ㅠ_ㅠ 웅얼웅얼 머라고 하는건지.. 기출2003,2004년 모두 청해는 많이틀려야 3~4개 였는데 말이죠.. 올해는 청해때문에 망했습니다.
음...대림에 있는 영서중학교 정말 좋았음.. 교실도 따뜻하고 감독하시던 선생님도 굉장히 친절하시고, 스피커도 괜찮은 편이고. 1교시 끝나고 "교내에서 흡연하지마세요'방송나온것은 저랑 어떤아저씨가 복도 구석에서 담배피다가 걸려서 그런것임. 복도가길어서 정문까지가기 귀찮고 밖이 추워서 그랬음. 너만춥고 너만귀찮냐. 반성하겠음.
용강중학교도 좋았어요. 스피커 좋고 난방도 되고 시험감독관도 괜찮았고 친절하고...중앙안내방송 없었던 학교도 있다던데 안내방송도 깔끔하게 잘 하고
저도 휘경공고에서 봤습니다. 옹알옹알거리는 소리였습니다.
ㅠㅇㅠ 저는 옹알옹알거리는데 다 답을 쓰길래 제가 못 듣는 건 줄 알았어요
저만 이상하다고 느꼈던건 아니라 다행(?)이네여.. 감독관도 이상한 사람이 들어와서는 시험 시간 동안 수험자들한테 시시껄렁한 말을 시키질 않나.. 청해 시간 전에는 아무래도 불안해서 감독관 핸드폰 꺼놓으시라고 했더니 아주 이상한 사람 보듯 보더군요... 게다가 교실에는 벽시계 하나 없고.. 에휴..
듣기 처음부분은 정말 듣는데 거북하더군요.그 때문에 페이스 완전 잃다가 그림없는 부분에서야 집중이 되었다는 것... 가장 집중력을 요하는 청해문제인데... 그리고 운동장에서는 축구하고 펑펑 소리들리고 정말 휘경공고 안도와 준다는 것 ㅜㅜ
제대로 눈물 납니다. 저 완전 손들고 싶었어요... 텐키가 이이카라 산포시마쇼부터 안 들리면 어쩌자는거야 ㅠㅠ
역시 휘경공고 스피커가 이상했었군요... 진짜 청해가 이렇게 안들린적은 없었는데ㅡㅡ;
저두 휘경공고....확실히 스피커 상태가 안좋았던 것 같아요...넘 울리는듯
앗 저도 휘경공고에서 봤는데 내 귀가 맛이 갔는지 알았더니 스피커 문제였나 -_-
저도 그렇습니다. 다른 분들이 열심히 듣길래 그냥 아무말 안했지만, 정말 무슨 말인지 알아듣기 힘들정였습니다. 무슨 중국사람이 일본말 하는것 같이 들려서 청해 완전 엉망
저도 몇년만에 다시 본 시험인데, 정말 이상하던군요. 전 제귀를 의심하고, 일본어능력시험 이렇게 바뀌었나 생각했습니다. 저도 처음엔 많이 당황해서 몇문제 풀다 화나더군요.
휘경공고 열라 짜증나
저도 소리가 작아졌다 커졌다 반복하는 느낌이었어요. 집중도 안되고 그런식으로 한문제씩 흘려보내면서 왜이렇게 못알아듣지 하다가 결국 청해 완전 망쳤어요.ㅜ.ㅜ 내가 긴장해서 더 안들리나 했었는데. 휘경공고. 저만 그랬던게 아니었나봐요...
저두요 휘경공고서 봣는데 처음 예문 나올때부터 남자목소리 너무 웅얼웅얼 거려서 신경쓰였는데 내내 그러더라구요. 집중이 안되던데...저도 그래서 청해 망침-_-;;
대림역 근처 영서중에서 시험보신분 계셨네 ㅎㅎㅎ저도 거기서봤어요~
저도 휘경공고에서 봤는데 진짜 청해 끝나고 울고싶더군요. 시험 며칠전부터 기출문제 풀어보고 자신 충만해서 갔는데 완전 절망했어요. 진짜 텐키가 이이카라 산뽀시마쇼부터 불길하더니만...나름대로 이어폰도 안끼고 외부스피커로만 공부한다고 무지 노력했는데ㅠㅠ뭐 그렇게 웅웅거려도 다 알아들으시는 고수분들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내년에는 그런것까지 다 감안하고 시험 봐야겠네요. ㅠㅠㅠㅠㅠㅠ
우와! 정말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저도 휘경공고에서 봤거든요 걸어걸어서 에고..시계도 없고 머리위에서 웅웅거려서 제 귀가 난청인줄 알았죠 볼륨도 커졌다 작아졌다..작년에 용강중학교는 좋았는데... 화장실도 여자표시도 안해주고,,,정말 이거 미리 탐색해야하는거 아닙니까? 주최측에서.. 응시료도 올랐는데...망할XX다찌들,,,
경일 중학교에서봤는데...거긴.....각 반만다.. 미니카세트..틀더군요...
아 나만 그런 줄 알았는데,.,,, 다들 이러시니;;; 주최측에 항의메일 보내버렸습니다;;;; webmaster@jlpt.or.kr
그리고 항의하는 구체적인 방법은 여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힘을 모읍시다!! http://cafe10.daum.net/_c21_/bbs_nsread?grpid=cCi&mgrpid=&fldid=7wW&contentval=002Vu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9666&page=1&query=%ED%9C%98%EA%B2%BD%EA%B3%B5%EA%B3%A0&item=subject&jobcode=1&dataidlist=9666,9660,9643,9572,&fldidlist=7wW,7wW,7wW,7wW,&cpage=1&totcnt=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