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안 재모 형제 ( 22세)/ 신장암
의료 파업으로 수술이 일단 무기한 연기된 상태입니다. 오늘 오전 외래 예약으로 의사와 면담을 합니다, 가능 하다면 속히 수술 하도록 하여 주옵소서. 전이 된 곳 없이 완벽하게 종양이 제거되고, 기다리는 기간에도 강력한 체력을 허락하소서.
■김 혜연 자매 ( 42세) / 거대 세포 림프종 재발
카티 항암 후 1차 평가 에서 종양이 줄어들었습니다. 2차 평가는 4월에 있는데 그 때도 좋은 결과를 듣게 하여 주옵소서.
■최영두성도(60세) 골육종
전이된 페 의 종양이 커져 복용하는 약을 중단하고 관찰중입니다. 주님의 보호 하심을 간구합니다.
■최도영집사(80세) 뇌출혈
시술 마치고 균도 해제 되어 전원 예정 이었으나, 열로 인한 항생제 사용으로 퇴원이 연기 되었습니다. 열도 내리고, 소화도 잘 되고, 가래가 줄어들어서 집으로 돌아 갈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정경자권사(80세)
호흡 곤란, 가래 배출 등으로 많이 힘듭니다. 인공호흡기는 10시간 정도 끼고 있으며, 행동에 제약이 많습니다. 간호로 힘들어 하는 가족의 건강을 지켜 주옵소서.
■안보영성도(71세)말기 신부전증
투석 도중 컨디션 이상으로 멈추는 일이 없게 하여 주옵소서. 저혈압으로 인하여 힘들지 않도록 지켜주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을 신뢰하고 전적으로 의지하도록 도와주옵소서.
■ 서 영자 권사 ( 71세)/ 관절염
무릎 수술이 의료 파업으로 인해 늦어지고 있는데 적당한 때에 완벽 하게 고쳐 주시기를 원합니다.
*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 합니다.
* 갱신 공동체와 사랑의 교회 한국교회를 지켜 주옵소서.
* 주일 학교를 살려 주옵소서.
* 청년, 대학부가 부흥되어 갱신 공동체의 다음 세대를 이어가게 하옵소서.
* 힘들고 어려운 상황 가운데도 드러내놓지 못하고 골방에서 눈물로 기도하는 성도들,
각자에게 꼭 필요한 것으로 채워 주시고, 환우들에게 기적 같은 치료의 순간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요양원에 계시는 부모님들, 외롭지 않게 하시고 하늘의 소망을 두고 사시도록 지켜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첫댓글 주님만 의지하는 안재모 김혜연 성도에게 완치의 은혜를 주시옵소서 .간절히 기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