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오순영/의사)
이 시대 이야기
14장. 백신 집단 접종은 전체주의 훈련
백신을 맞고 사람들이 죽어나가도, 코로나에 걸려 효과 없음을 몸소 겪었어도, 부작용으로 죽도록 고생했어도 또다시 4차, 5차 접종까지 하고 있다. 그런 사람들에게 왜 백신을 맞느냐고 물어보면 거의 모든 사람들이 남들이 다 맞으니까, 나라에서 맞으라고 하니까 맞는다고 한다. 어떤 사람은 해외에 나가기 위해, 직장에서 쫓겨나지 않으려고, 갓 태어난 손주를 안아보려면 자식들 원대로 접종을 하지 않을 수 없어 맞는다고 한다.
백신 접종이 취업의 기준, 해외여행의 요건, 심지어 손주를 안아볼 자격이 되는 기막힌 세상이 되었다. 신체의 주권이 자신에게 있다는 주권의식, 백신을 맞지 않아도 차별당하지 않을 권리의식, 대한민국이 자유민주국가라는 의식, 외국 백신 제조사로 수조원의 세금이 유출되어 나라가 가난해진다는 경제관념, 항생제 남용이 내성균을 초래하는 것처럼 백신 남용이 RNA바이러스의 변이를 일으킨다는 의학 상식은 눈곱만큼도 없다.
그렇게 백신을 맞는 사람들 중에는 내로라하는 교수, 예술가, 과학자들도 있다. 가난하고 무지하고 나이만 먹은 노인들만 있는 그런 것이 아니다. 우리 국민의 이러한 비합리성을 보면 광우병 사태나, 촛불 난동, 세월호 참사나, 이태원 참사가 일어난 것도 이상한 일이 아니다. A4 용지가 없으면 정상회담을 못하던 임금과 해외 순방길 임금 앞에서 당당히 걷던 풍채 좋은 왕비가 코로나 사태로 가장 큰 혜택을 입어 임기를 무사히 넘기고 양산에 요새 같은 집을 지어 살 수 있는 것과, 선거에서 승리한 좌파 세력이 수많은 악법을 만들고 사리사욕을 채워 5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나라 빚과 개인 빚이 역대 최고로 증가하게 된 것도 충분히 납득할 만 하다.
어떤 행위를 할 때 그것이 목적과 맞으면 그것을 우리는 이치에 맞는 행동이라고 하고, 맞지 않을 때 ‘비합리’라고 한다. 비합리가 만연하면 사람들은 윤리, 도덕, 법, 규범에 따라 살지 않고 그때그때의 감정이나 강자의 명령 그리고 군중심리에 따라 살게 된다. 낭비와 남용이 많고, 선동에 쉽게 넘어가 집단 광란, 착란이 일어나기도 한다. 세상은 약육강식의 정글같이 되거나, 아니면 모든 사람들이 노예처럼 살게 되는 독재국가가 될 수도 있다.
그렇다면 도대체 왜 사람들은 이렇게 불나방 같은 비합리적인 행동하는 것일까?
첫째는 권위에 대한 복종 때문이다.
스탠리 밀그램(1933~1984, 미국의 사회심리학자)은 나치가 어떻게 수백만을 학살할 수 있었을까에 대한 의문을 가졌다. 그래서 한 가지 실험을 고안 하였다. 그것이 유명한 ‘밀그램의 복종 실험(1963년)’이다.
이 실험은 제시한 문제에 학생이 틀린 답을 했을 때 선생이 전기 충격을 가하는 것이었다. 학생은 연기자였고, 선생은 신문 광고를 보고 실험에 자원한 평범한 남성들이었다. 전기 스위치는 15볼트에서 450볼트까지 올릴 수 있었지만, 모두 가짜였다. 밀그램은 회색 실험실 가운을 입고 틀릴 때 마다 옆에서 전압을 올릴 것을 지시했다. 그랬더니 대부분의 사람들(65%)이 사람이 죽을 수 있는 전압인 450 볼트까지 올렸다. 학생 연기자는 매우 고통스런 표정으로 그만 올릴 것을 애원하는 연기도 했고 심지어 죽는 연기도 했지만 선생들은 밀그램의 지시대로 전압을 올렸다. 밀그램은 사람들이 주저하거나 거부하는 반응을 보이면 정확히 4번 반복해서 계속하라고 지시하고 계속 거부하면 실험을 중단했는데, 이 지시란 것이 특별한 협박이나 설득도 아니고 단순히 "계속하십시오.", "꼭 실험을 진행해야 합니다." "전기 충격으로는 실험자의 신체에 영구적 손상을 주지 않습니다. 실험을 계속하십시오."라고 말하는 정도였는데도 실험에 참가하여 선생역할을 한 65%가 그 지시를 따랐다.
이후 이와 유사한 여러 실험이 진행되었지만 비윤리적이라는 이유로 중지되었고, 스탠리 밀그램은 자격정지의 징계를 받았다.
이 실험은 인간의 도덕성을 확인하기 위함이었다. 아무리 명령을 받아 하는 일이라도 각자의 양심과 도덕에 따라 행동할 것이라는 기대를 무너뜨렸다.
명령자는 자신이 직접 하지 않기에 책임이 없고, 집행자는 명령받아 하는 행위라 책임이 없는 것이다. 책임 소재가 없는 일에는 도덕과 윤리가 작동하지 않음을 여실히 보여주는 실험이었다. 한국의 학교에서 3년째 자행되고 있는 선생들의 마스크 폭력도 같은 맥락이라고 할 수 있다.
둘째는 동조 때문이다.
동조는 자신의 생각이 집단의 생각과 다를 때 자신의 생각을 집단의 생각으로 바꾸는 것이다.
동조 실험으로는 1955년의 애쉬(S. Asch)의 실험이 있다.
그는 기준이 되는 끈과 길이가 다른 세 개의 끈을 놓고 여러 명의 연기자로 하여금 기준이 되는 끈과 같은 길이의 끈을 고르라고 할 때 다른 길이의 끈을 선택하도록 하면, 피실험자가 어떤 끈을 선택하는지 보는 것이었다. 피실험자는 눈으로 뻔히 보이는 상황에서도 다수의 연기자들이 선택한 다른 길이의 끈을 선택하였다.
이렇게 사람이 다수에 동조하는 이유는 집단심리학자 체스터 인스코는 두 가지로 설명하고 있다. 하나는 경험적으로 다수가 옳았기 때문이고, 둘째는 집단으로부터 배척당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다.
1955년 동조 실험을 진행 했던 애쉬는 이렇게 말했다.
"충분한 지적 능력과 판단 능력을 갖춘 젊은이들조차도 기꺼이 흰 것을 검다고 말할 수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 이는 우리의 교육 방식과 우리의 행위를 이끄는 가치관에 대해 의심을 갖게 할 수밖에 없다."
셋째는 응종 때문이다.
공적으로 암시된 어떤 요청에 대해서, 어떤 사람이 속으로는 동의하지 않지만 어쨌든 그 요청과 일치되게 행동과 태도를 바꾸는 것을 응종이라고 한다. 백신이 위험하며 별 효과가 없다는 것을 알지만, 맞지 않으면 직장생활에 어려움이 생기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접종을 하는 것이 응종이다.
넷째는 수용하기 때문이다
사회적 압력이나 직접적 명령이 존재할 때, 그것이 개인이 보기에도 옳다고 생각되어서 태도와 행동을 기꺼이 일치시키는 것이다. 백신에 대해 스스로 알아볼 생각을 하지 않고, 막연히 정부가 국민을 해칠 까닭이 없다고 생각하여 TV어용의사와 질병청 관리의 말만 믿고, 소수의 의견은 무조건 배척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에게 사회적 압력이 가해면 수용하는 것은 매우 당연하다.
다섯째는 이익은 분명하지만, 처벌은 없거나 아주 경미하기 때문이다.
의사를 비롯하여 백신 접종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들이 갖는 생각이다. 백신을 맞고 중환자가 되거나 죽는 사람에 대해서 아무런 책임을 느끼지 않는데 그것은 얼마든지 책임을 전가할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만약에 접종 부작용의 책임을 온전히 의사가 져야 한다면, 어떤 의사도 접종을 하지 않을 것이다. 이익은 가까울수록, 처벌은 멀수록 죄의식은 작아진다.
비합리주의, 반지성주의의 태동은 17세기 유럽이다. 유럽에서 자유주의, 계몽주의, 이성주의가 만개하여 민주주의와 함께 과학기술의 시대가 열리자 그 반동으로 이성과 합리, 절대적인 것에 대해 거부한 낭만주의, 비합리주의가 싹트기 시작했다. 프랑스의 루소, 독일의 헤르더, 니체, 쇼팬하우어가 그들이다. 그들은 이성보다 인간의 자유에 대한 의지, 사심 없는 이타주의, 정의를 향한 충동을 고상한 것으로 보았다. 이때 까지만 해도 비합리주의는 순수했다. 19세기 말과 20세기 초 이데올로기가 비합리주의에 혼입이 되면서 급진적으로 돌변하게 되었는데, 포스트모더니즘, 네오 막시즘, 페미니즘, 신좌파 사상으로 그것이다. 들뢰즈, 마르쿠제, 아르드노, 게오르그 루카치, 미셀푸코 등이 대표적인 비합리주의, 신좌파주의 철학자들이며 이들은 권위주의에 반대하였고, 자본주의가 초래한 경제적 불평등을 해소하고, 성소수자, 억압된 성의 해방을 주장하였다.
한국에는 학생운동이 한창이던 80-90년대 이들의 사상이 운동권 학생들에 의해 수입이 되었으며, 이들이 2천 년대 초반 정계에 본격적으로 입문하면서 비합리주의가 기존의 가치관, 도덕윤리, 질서를 붕괴시키고 헤게모니를 장악하는 수단으로 활용되었다. 내로남불, 적반하장, 이율배반 등의 단어들이 이들 정치인에게 따라 다닌 것은 그들의 성격과 인품이 졸렬하거나 소시오패스 여서가 아니라, 비합리주의와 공산주의적 이데올로기가 결합된 사상을 교육받고 체질화 됐기 때문이었다.
코로나 방역에서 볼 수 있는 마스크 획일화, 반복된 백신 접종 같은 반지성주의, 비합리주의, 반민주주의는 국민을 획일화, 전체주의화 하려는 훈련이다. 3년간의 방역을 통해 국민 개개인의 내면에 있던 지성과 합리성이 도태되고, 자신 스스로가 집단의 한 부속에 불과하다는 의식이 너무나 강하게 자리 잡게 되었다.
22.12.09.Dr.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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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영/의사 페북 글(22.12.9)]
■ 빌^게이츠 등 Globalist, D^eep State 악당들의 사악한 정체와
그들이 인공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전세계에 퍼뜨리고
신종 백^신을 만들어 접종시키는 목적
=사회주의 '통제'와 '인구감축'/
그들이 만든 신종 백^신 절대 맞지 말아야 하는 이유!
(보완 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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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cafe.daum.net/saintfullgospel/GxqD/1306
■세계단일정부(NWO/적그리스도 짐승 정부)를 세우려는 비밀범죄조직
D^eep State, Globalists(illuminati)의 정체와 목표/
오늘의 한국 사태는
D^eep State의 공작이다!
(링크 보세요)
https://m.cafe.daum.net/saintfullgospel/NqOe/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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