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와 마우스가 지난번 다나와에서 조립할때 번들로 받은 저가형 멤브레인과 마우스여서 새로 마우스를 구입해 봤습니다.
손이 F1~F9.5 F10정도라 큰 마우스는 싫어서 길이는 120mm 너비는 70mm 내외의 크기, 가격은 2만원 내외로 찾아보니,
스틸시리즈 Rival 95와 로지텍 G102가 많이 선호되는 것 같았습니다.
둘 중에서 고민하다 안써본 회사 것도 써보자 싶어서 Rival 95로 구입했습니다.
박스사진
마우스 본체만 들어있습니다.
메뉴얼인데 스틸시리즈 엔진3 다운받아 설정하라는 간단한 내용입니다.
위
왼쪽
아래
마우스 세팅을 위해 스틸엔진 3를 설치하고 적당히 감도 조절하고 해보니 전보다 잘 맞는 것 같네요.
플라시보효과같은 심리적인 이유도 있겠지만요.
ps. 키보드도 바꾸고 싶어서 멤브레인 키보드 중에 Archon type softvuty가 괜찮다는 평이 많아 이것도 구입햇습니다. 저가형이긴 하지만 마우스에 키보드 까지 질렀으니 이번달도 치킨같은건 자제해야겠네요. 이건 내일 도착하면 이야기 해야겠네요.
ps.2 개봉해서 사용하고 나서 여기저기 찾다보니 G102의 센서가 조금 더 좋다는 이야기가 있어 뭔가 억울한 느낌입니다. -_-
그래도 가격대에 비하면 성능좋은 마우스중 하나라니 잘쓰렵니다.
첫댓글 하드웨어 덕후로 괜찬은 제품입니다. 소프트웨어 해주는데가 많지 않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