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조현아, 우울증 심각해 집행유예 석방 유력

[미꾸라지]

대한항공 전 부사장 조현아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복수 매체 보도에 따르면 조현아가 구치소 내에서 우울증이 심각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 석방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구치소 수감 중인 조현아 전 부사장은 수감 기간 동안 쌍둥이 아들을 못 본 것 때문에 많이 힘들어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수감생활 동안 심한 불면증에 시달려 체중이 크게 줄고 정신적으로도 피폐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앞서 1심인 서울서부지법은 조현아 전 부사장에서 항공보안법 42조(항로변경죄)를 위반으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조현아 전 부사장측은 선고 다음날인 지난 13일 1심 재판의 사실 오인과 법리 오해, 양형 부당 등의 이유로 법원에 항소

장을 제출해 선고를 앞두고 있다.

조현아 근황 소식에 누리꾼들은 “조현아, 그럴 줄 알았다”, “조현아, 결국 잠잠해지길 기다렸네”, “조현아, 감옥이니 우울하지”, “조현아, 배가 불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어당팔]

왈왈이 한테 많이 맞아 그런가?

[달빛아래]

미쳤구나 역시 돈이면 안되는게 없어 ㅋㅋ

[나모냐]

감방이 그럼 신날줄 알았나?? 우울증 걸리면 석방?? 진짜 ㅈㄴ 웃기네...

[막강 무식!!!!]

그럼 그렇지....염병한다 진짜..

[데드 리프트]

대한민국 젖까라 그래

[여름안에서]

대한민국 족구하라 그래

[비바라차]

아 쫌!!!!!

[로이]

그냥 웃자,,,ㅋㅋㅋㅋ

[타이순]

역시나...우린 저럴줄 알았잖습니까???? 별늠에 그지가튼 나라,.,

[유구무구]

ㅋㅋㅋㅋㅋㅋㅋ유리멘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