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의 백운산과 철마산에 오릅니다..
산속은 계절의 스산함과 적막함만이 가득하고..
우리네 민초들 맘도 스산하기 이를데 없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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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백운산-철마산.. 스산한 계절...
부산 기장의 산을 올라봅니다.. 백운산과 철마산..산속은 초겨울의 스산함과 적막함으로 가득합니다..산은 계절마다 다른 모습이지만 저는 이 스산함과 적막도 온전히 즐깁니다... 나라가 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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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직도 단풍이 남아있는 것이 신기합니다.
ㅎ 산속은 거의 나목 수준이지만 민가 주변에는 아직 가을의 자취가 조금 남아 있심더...^^
첫댓글 아직도 단풍이 남아있는 것이 신기합니다.
ㅎ 산속은 거의 나목 수준이지만 민가 주변에는 아직 가을의 자취가 조금 남아 있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