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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교회의 준성사, 기도 관련 메시지
준성사와 관련된 메시지 기도와 관련된 메시지 베이사이드 메시지 발취
- 스카풀라와 메달(준성사)를 앞쪽과 뒤쪽에 매듭지어 착용하는 방법 -
- 십자고상, 스카풀라, 분도패, 로사리오 성모메달, 기적의 패, 장미꽃잎 -
※ 로사리오 성모 메달: 치유, 개종의 은사, 구원의 약속 ※ 갈색 스카풀라: 구원의 약속 ※ 분도패: 치유, 악마를 물리침 ※ 장미 꽃잎: 치유, 개종의 은사
1. 준성사 2. 십자고상 3. 갈색 스카플라 4. 로사리오 성모메달 5. 분도패 6. 장미꽃잎 7. 기적의 패
준성사를 착용하여라
구원받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대한 성모님의 조언 - 기도와 보속과 희생의 생활을 하여라. 세속적인 생활과 유흥을 포기하여라. 진리와 전통의 본보기로써 자신이 속한 교구의 성당에 다니거라. 그러나 사탄으로부터 비롯된 현대적인 변화를 받아들이지 말라. 가능하다면 날마다 성체를 영하여라. 거룩한 성사에 자주 참여하려라. 매일 로사리오 기도(환희, 고통, 영광 15단)를 하여라. 성서(1964년도 이전에 출판된 성서ㆍ주: 현재 사용되는 공동번역 성서는 물론 1965년 이후에 출판된 성서는 본래의 성서에 있는 글 또는 낱말을 빼어 버린 예(마태오 19장 29절에서의 '아내나')와 없는 글 또는 낱말을 보탠 예(요한의 묵시록 13장 17절에서의 '물건')와 다른 의미의 글 또는 낱말이 실린 예 등 많은 오류를 찾아 볼 수 있다. - 요한의 묵시록 22장 18, 19절 참조) 읽어라. 갈색 스카풀라와 다른 준성사들을 착용하여라. 가정에 성상들을 모셔 두어라. 천국의 메시지를 전파하여라. 그리고 임박한 그리스도의 재림을 가다려라. 82년도가 막바지이며 선과 악의 결전장은 지금이다. - 79.7.14. 깔멜산의 성모 축일 -
살육이 너희를 그냥 지나쳐 갈 것이다 - 예수님: 기도하여라. 그리고 너희의 준성사들을 착용하여라. 내가 다시 한번 너희에게 부탁하노니 너희의 문에 십자고상을 걸어두어라. 앞문과 뒷문에 모두 걸어 두어야 한다.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하는 것은 너희 지역에서 살육이 있을 때에 너희가 만일 너희의 문에 십자고상을 걸어둔다면 그 살육이 너희를 그냥 지나쳐 갈 것이기 때문이다. - 84.6.30 -
나는 이 준성사에 치유와 개종의 은총과 사탄의 음흉한 간계에 걸린 자들을 돌아오게 할 수 있는 힘을 담아 놓았다 - 예수님: "너희는 이 모든 준성사들을 세상에 널리 퍼트리도록 하여라. 나는 이 준성사에 치유와 개종의 은총과 사탄의 음흉한 간계에 걸린 자들을 돌아오게 할 수 있는 힘을 담아 놓았다." - 73.7.25 -
이 준성사들은 치유와 개종을 위한 도구로서 이 시련의 날들 동안 사용될 것이다. 이 방법으로 어머니의 일을 전파하도록 하여라 - 예수님: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는 세상에 개입하는 것이 필요하시다고 생각하신다. 인간들이 세속의 쾌락에 빠져 길을 잃어 버렸다. 고통으로 강요할 때, 많은 자들이 돌아 올 것이다. 아버지께서는 그 크나큰 기적 후에 자녀들이 또 다른 더 큰 개입 없이 돌아오기를 원하신다." "지금은 무릎 꿇지 않는 많은 자들을 위해 배상할 때이다. 모든 준성사에는 전능하신 아버지의 크신 은총이 담겨져 있다. 이 은총들은 시련의 시기 동안 더욱 충분히 주어질 것이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너희를 축복하노라." "메달, 스카풀라 등 모든 주의 물건들은 전능하신 아버지께서 축복하셨다. 이 준성사들은 치유와 개종을 위한 도구로서 이 시련의 날들 동안 사용될 것이다. 이 방법으로 어머니의 일을 전파하도록 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너희 중 많은 자들이 하늘의 도구로서 사용될 것이다. 하늘의 말씀을 세상에 전하기 위해 더욱 많은 자들이 필요하다. 너희는 전능하신 아버지의 사도가 되어 최후의 승리는 천국이 거둘 것이라는 것을 알고 진리를 세상에 전하거라." - 73.12.24 -
너희는 준성사를 버려서는 안된다. 너희 심장 가까운 곳에 모아두도록 하여라 - 성모님: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준성사를 버려서는 안된다. 너희 심장 가까운 곳에 모아두도록 하여라. 너희 자녀들이 준성사의 도움없이 바깥으로 나가서는 안된다. 너희는 사악한 자들의 온갖 수단과 감언에 넘어가서는 안 된다. 저들은 너희에게서 너희 주님의 지혜와 성자의 셍명의 빵의 필요함을 잊게 하려 애쓰는 자들이다." - 77.6.18 -
삼위일체이신 전능하신 성부께서는 나를 주님과 인간 사이의 중재자로 너희에게 보내시는 것이 잘 되었다고 생각하신다 - 성모님: "나의 자녀들아, 삼위일체이신 전능하신 성부께서는 나를 주님과 인간 사이의 중재자로 너희에게 보내시는 것이 잘 되었다고 생각하신다. 나 또한 지상에서 한 사람의 어머니로서 지내보았기에 인간의 부족한 점을 잘 알고 있다. 나는 너희의 시련을 이해한다. 하지만 너희는 기도와 희생의 행위로서 이 시련들을 극복하여야 한다. 너희가 구원받기를 원하고 애쓰려 한다면, 너희 또한 회개하여야 한다. 전능하신 성부께서 지상에 살아 있는 모든 것을 창조하신 자애로우시고 선하신 아버지이신다. 성부께서는 모든 자들이 구원받기를 바라신다. 하지만 슬프게도,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전능하신 성부께서는 모든 자들을 구원하기를 바라시지만, 실체로 극히 소수만이 구원받을 것이다." "성자께서는 모든 인간들을 위해 십자가상에서 고통스런 육신과 마음의 죽음을 맞이하셨다." - 78.5.30 -
너희가 준성사들을 사람들에게 전한다면.... - 예수님: "너희가 준성사들을 사람들에게 전한다면, 나는 성부와 성신과 함께 너희의 준성사에 치유와 개종의 은총과 길 잃은 양들을 돌아오게 할 은총을 담아 주겠다." "나의 딸아, 성부께서 너희를 위해 준비하신 것을 본다면 너희가 놀랄 것이다. 그 것을 너희는 시간 안에 찾아야 한다." - 74.3.24 -
너희는 이제 곧 그 가치를 알 게 될 것이다 - 예수님: "너희 준성사를 항상 착용하도록 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이제 곧 그 가치를 알 게 될 것이다. 큰 보속을 행하거라. 지금 전능하신 아버지께서 저울을 들고 계신다. 크나큰 시련이 인간들에게 떨어질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을 서도록 하여라." - 79.6.18 -
이 중요한 시기에 모든 자들에게 준성사가 전해져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이 준성사를 절대로 벗지 말아라 - 성모님: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이 중요한 시기에 모든 자들에게 준성사가 전해져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이 준성사를 절대로 벗지 말아라. 지금 너희 주님의 적들이 지상에 풀려 있다. 저들은 너희에게서 이 특별한 갑옷을 벗기어 너희를 파멸시키려 하고 있다. 암흑의 왕자와 그의 무리들과 싸우는 이 전쟁에서 꼭 필요한 이 특별한 은총을 모든 자들에게 전하도록 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인간의 눈으로 보이지 않는 세상을 너희는 알아야 한다. 이 영혼의 세상은 너희가 살고 있는 인간의 세상과는 같지 않다." - 78.7.25 -
묵주와 준성사만이 너희와 너희가 사랑하는 자들의 영혼을 구할 수 있다 - 성모님: "나의 딸아, 세상에 외쳐라. 묵주와 준성사만이 너희와 너희가 사랑하는 자들의 영혼을 구할 수 있다. 만약 너희가 온 하늘과 지상의 가장 높으신 주님이신 성부를 화나시게 한 모든 행위를 속죄하고, 성부의 뜻을 따른다면 너희에게 닥칠 대징벌을 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 73.10.2 -
이제 곧 너희는 이 준성사가 너희에게 줄 위안과 보호와 영적 거룩함의 가치를 알게 될 것이다 - 성모님: "그동안 셀 수 없는 세월 동안 너희의 어머니로서 너희에게 말해 왔다. 너희 가정은 잘 준비되었느냐? 너희 자녀들을 보호하여라. 준성사를 버리지 말아라. 이제 곧 너희는 이 준성사가 너희에게 줄 위안과 보호와 영적 거룩함의 가치를 알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하늘의 일을 계속하면서 용기를 잃어서는 안 된다. 성자께서 지상에서 외면당하고, 고통받고, 모독 당하셨듯이, 너희는 너희의 십자가의 길을 예상하여야 한다." - 79.11.20 -
그것들을 미신으로 물리치는 모든 자들은 잃어질 것이다 - 예수님: "너희는 죽음을 포함한 무서운 위기로 다가가고 있다. 곧 뉴욕의 거리들로부터 피가 흘러내릴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그것은 너희가 도망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너희는 죽음을 피하고자 해도 소용이 없음을 알게 될 것이다. 너희는 어디에서고 안전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가 오직 안전할 수 있는 곳은 나의 어머니의 망토 밑에서 뿐이다. 스카풀라와 묵주를 착용하는 모든 이들은 구원될 것이다. 그러나, 그것들을 미신으로 물리치는 모든 자들은 잃어질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의 무기를 착용하고 너희는 너희의 가정들을 보호해야 한다. 나는 너희들이 너희의 가까운 인척들과 메시지 봉사자들 외에는 대문을 굳게 잠그도록 너희에게 부탁했었다. 왜냐하면 너희의 문을 두드리는 자들은 악이며 너희를 침범하기 위해서 보내진 자들이기 때문이다." - 84.6.30 -
너희들의 갑옷인 스카풀라와 묵주를 착용하여라 - 예수님: "나의 자녀들아, 기억하여라. 너희들의 갑옷인 스카풀라와 묵주를 착용하여라. 묵주를 장식용으로 목에 달지는 말아라. 다른 사람에게 보이지 않더라도 피신할 때를 대비하여 목에 걸도록 하여라. 그 날에는 너희가 되돌아 올 시간도, 차를 탈 시간도 없다. 네 영혼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천국의 메시지를 잘 따르고 오랜 횟수동안 네가 준비한 것에 달려 있다." - 85.9.7 -
스카풀라와 묵주를 착용한 시에 너희들에게 인식이 주어질 것이다 - 예수님: "나의 딸아, 너희 나라와 캐나다 그리고 세계의 모든 나라들에는 많은 사탄의 이교들이 있다. 사탄은 성공적으로 목적을 달성했으나 자신의 시간이 한정 돼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므로 그는 너희들 중에 더 많은 사자들을 모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스카풀라와 묵주를 착용할 시에 너희들에게 인식이 주어질 것이다. 즉 너희는 악의 얼굴을 알아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들이 비록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그들은 인간의 형체를 쓴 악마들이다." - 84.6.30 -
너희는 과거에 너희들에게 주어진 모든 것을 사용해야 한다 - 성모님: "너희는 과거에 너희들에게 주어진 모든 것을 사용해야 한다. 즉 준성사, 성물, 성상들,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너희의 인간적 본성에 남아있는 동안 너희는 유혹과 시험을 받게 될 것이다. 많은 자들이 신앙으로부터 떨어져 나갈 것이다. 많은 자들이 높이 되고자 하여 자신의 영혼을 팔 게 될 것이다." "너희는 세상에 속한 동시에 천국의 길에 머물며 살 수는 없다. 너희는 두 주인을 섬길 수 없기 때문에 하나는 미워해야 한다.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성자께 가해지는 모독으로 나의 성심은 재차 찢기고 있다." "오 나의 자녀들아, 나의 성심은 찢기워졌다. 나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너희 자신을 준비시킬 것을 너희에게 외치고 있다. 너희는 너희 가정을 지금 세상에 풀려난 악의 세력에 대행하는 요새로 만들어야 한다." - 78.2.1 -
너희의 자녀들과 가족들로부터 오랜 세월동안 감추어 온 모든 준성사들을 사용하여라 - 예수님: "모든 죄악의 기회를 피하여라. 끊임없이 기도하여라. 너희의 자녀들과 가족들로부터 오랜 세월동안 감추어 온 모든 준성사들을 사용하여라. 감춰온.... 그렇다. 많은 자들이 오랜 세월동안 그들의 가정에서 모든 준성사, 성물들의 사용을 물리쳐 왔다. 너희 자녀들에게는 그들이 머물러 있어야 할 길을 끊임없이 상기시켜 주는 성상들과 성물들이 있어야 한다. 너희의 문밖의 세상은 사탄의 세상이다. 많은 자들이 천국으로의 길로 돌아가려 해도 너무 늦다는 것을 알고는 몹시 슬퍼할 것이다. 많은 자들에게는 돌아올 시간이 없게 될 것이다. 너희의 가족을 준비시켜라. 나의 자녀들아," "우리는 너희들의 가슴에 공포를 주고자 오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우리는 너희가 살고 있는 이 날들을 너희에게 완전히 깨닫게 해야만 한다. 옛 예언자들에 의해 쓰여지고 말해졌던 그 때가 바로 지금이다. 너희는 너희 시대의 마지막 날들에 있다." "건전한 영혼을 가진 모든 자들은 두려워 할 것 없다. 너희의 은총이 모아져 있지 않다면 너희는 항상 이렇게 반복할 것을 기억하여라 ; '나의 예수여, 나의 신뢰여! 나의 예수여, 나의 신뢰여!' " - 78.2.1 -
준성사를 착용하여라 - 예수님: "나의 자녀들아, 기도가 끊이지 않도록 하여라. 지상에서 악마는 늘어가고 있으며, 어머님의 방문 때 너희에게 주는 성모님의 은총없이는 너희는 사탄의 힘을 당할 수 없다. 준성사들은 착용하여라. 그것 없이는 너희는 지옥을 면하기 힘들다." "나의 딸아, 너희가 너무도 많은 준성사로 인해 혼란스러운가 보구나. 그러나 말씀은 이미 지상에 전해졌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다른 자들에게도 준성사를 주어야 한다. 준성사는 원하는 만큼 지상에 주어졌다. "명심하여라. 준성사를 계속 착용하여라: 특히 갈색 스카풀라, 분도패, 기적의 메달, 로사리오의 성모메달은 꼭 착용하여라. 그리고 십자고상도 함께 착용하여라. 지옥의 높은 악마들조차 십자고상 앞에서는 제대로 설 수 없다. 그들은 너희의 문 앞에 조차 접근할 수 없을 것이다. 나는 지상의 평범한 지혜가 아닌 악마에 대항하여 엄청난 힘을 가진 십자고상이라는 지혜를 너희에게 주었다." "자, 나의 자녀들아, 지금 말씀 밖에서 죽어가는 영혼을 위해 통회의 기도를 바치거라. 이 기도문을 모르는 자들을 위하여 반복하여라." - 87.6.18 -
악마주의자들에게서 보호받는 준성사 - 예수님: "이들 악마주의자들로부터 자신을 보호가기 위해 탄탄히 무장한 자녀들이 있다. 나는 비꼬기 좋아하는 자들을 알고 있다. 나는 이들을 조롱꾼이라고 한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그들은 네가 스카플라나 묵주, 메달이나 십자가를 착용할 때 너희를 조롱하고 비웃을 것이다. 그들이 무엇이라해도 가만히 놔 두어라. 어느날 그들이 신에게 자비를 청할 때 그들은 갑옷의 표식이 없으므로 받아들여지지 않으며,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너희에게 준 이러한 모든 갑옷은 인류의 처음부터 준비되어 왔으며, 지금 너희에게 준 것은 그날이 다가왔기 때문이다. 너희는 닥쳐오는 큰 시련의 시기에 살고 있다. 내가 돌아오지 않는다면, 다시 말한다. 자녀들아 내가 돌아오지 않는다면, 지상에는 살아남은 자가 하나도 없을 것이다." - 85.11.1 -
갈색 스카풀라를 찬 모든 자들은 절대 지옥 불의 뜨거움을 알지 못하리라! - 성모님: "나의 자녀들아, 너희 모두는 기도로서 하나가 되어야 한다. 하늘이 너희에게 준 준성사를 항상 착용하도록 하여라. 항상 묵주의 기도를 하도록 하여라. 너희에게 약속하겠다. 갈색 스카풀라를 찬 모든 자들은 절대 지옥 불의 뜨거움을 알지 못하리라! 가장 큰 죄인일지라도 그가 어떤 순간에 육신이 죽어 영혼이 장막을 넘어 올 때 스카풀라를 차고 있다면, 그는 회개하고 구원될 것이다. 너희의 어머니로서 너희에게 말한다. 죽음은 없다! 너희가 육신을 떠나오더라도 완전한 의식을 가지고 삶을 계속 이어갈 것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만약 그때에 너희가 주님의 천국으로 빨리 들어올 수 있는 은총을 모으지 못하였다면, 너희는 어찌되겠느냐?" - 79.8.14 -
너희가 갑옷을 항상 착용하고 있으면, 두려울 것이 없음을 알아라 - 베로니카: 지금 하늘을 가로질러 오는 것이 있다. 말들이다. 하얀색의 말, 빨간색의 말, 그리고 여러 가지 색의 말들이 보인다. 그들이 달리고 있다. 검은 말이 보인다. 굉장히 크다. 그 뒤로 물음표가 보인다. 물음표 뒤로 낯선 형제가 보인다. 누군가가 그의 손에 잡혀 있다. 그들의 손에는 낫처럼 생긴 창이 들려 있다." 성모님: "나의 딸아, 네가 본 것은 미래이다. 그렇다. 나의 딸아, 그들은 너희의 머리를 대가로 요구하고 있다. 너희가 갑옷을 항상 착용하고 있으면, 두려울 것이 없음을 알아라." - 74.9.7 -
어머니의 사명을 완수하게 할 은총임을 가까운 미래에 알 게 될 것이다 - 예수님: "나의 사랑을 간직한 이들이 교회의 고위 성직자들의 구원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음을 알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지금 너희는 신의 물건과 준성사들을 착용하여야 한다. 나는 이것들에 너희에게 필요한 치유와, 개심의 은총을 담아 두었다. 너희 중 많은 자가 너희의 준성사들이 크나큰 안락의 원천이며, 신으로부터 주어진 물건이며, 이곳에서 행하시는 어머니의 사명을 완수하게 할 은총임을 가까운 미래에 알게될 것이다." - 72.10.6 -
준성사가 악마들을 쫓아 버릴 것이다... 너희 가정에서 성수를 사용하는 법을 배우도록 하여라 - 성모님: "사탄은 지금 너희 나라와 세상의 모든 나라에 야수의 무리를 풀어놓았다. 저들은 큰 힘을 가지고 맡은 일을 하고 있다. 그러므로 너희는 자신과 가족, 그리고 자녀들에게 준성사를 항상 착용시키도록 하여라. 너희 가정에서 성수를 사용하는 방법을 배우도록하여라. 준성사의 가치를 모르는 자들도 언젠가 이해할 것이다. 이 준성사들은 악마들을 쫓아 버린다. - 77.9.13 -
절대로 몸에서 스카플라를 떼어서는 안된다 - 성모님: "세상의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의 보호물을 주었다. 나는 다가올 날에 너희의 보호를 위해 필요한 준성사를 주었다. 기도 중의 진주이며, 보석인 묵주의 기도와 믿음의 스카풀라이다. 너희는 이 스카풀라를 몸에서 절대 떼어서는 안된다. 전능하신 성부께서 태초부터 너희에게 주신 십계명을 다시 한 번 강조하겠다. 이 십계명이 바뀌어서는 안된다. 빼지거나 더해져서는 안된다. 이 십계명은 정확히 지켜져야 한다. 너희가 이 중 하나라도 어긴다면, 너희 주님께서 보시기에는 모든 계명을 어긴 것이다. 그리고 하늘에 계신 전능하신 아버지께 대한 불순종의 합당한 댓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이 십계명은 루치펠의 공격으로부터 너희를 안전하게 지키려고 주어진 것이다. 지금 루치펠은 너희 주님의 십계명을 깨트리기 위해 애쓰고 있다." "지상의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전능하신 성부의 완전한 후예들이다. 너희는 지상의 맨 처음 창조물인 아담과 에와의 자손이다. 너희는 너희 주님의 형상대로 창죄되었기에, 너희는 지상의 삶을 전능하신 성부께 신뢰받는 존재로서 살아야 한다." "지금 많은 거짓 예언자들이 세상 곳곳에 나타나고 있다. 저들은 빛의 천사처럼 너희에게 다가오고 있지만, 저들은 생명의 책인 성서를 왜곡하는자들이다. 저들은 자신의 생각과 사상과 새로운 이론에 맞추어 성서를 다시 쓰고 있다. 너희는 이 근대주의적인 책을 받아들여서는 안된다. 이 책들은 주님의 진실된 말씀이나 진리를 전하고 있지 않다." "너희 나라와 세상 많은 나라의 교육체계에 많이 있는 사악한 자들로부터 너희 자녀들을 보호하여야 한다. 저들의 가르침은 부도덕하며, 초자연의 존재나 주님의 지혜에 대한 믿음을 부정하고 있다. 온갖 이단의 교리가 너희 어린 자녀들의 마음속에 새겨지고 있다. 이는 루치펠의 사악한 계획이다." - 79.6.18 -
너희 가정에 항상 성수를 준비해 두어라 - 성모님: "나의 딸아, 평화로운 피난처를 찾아보아라. 너희 가정에 항상 성수를 준비해 두어라. 너희를 어지럽히는 사탄의 무리들에게 사용하여라. 그들은 과거에도 그랬던 것처럼 너희를 물리적인 공격을 할 것이다. 그들이 너희의 육신을 공격할 지라도, 너희의 영혼에 피해를 주지는 못할 것이다." - 74.12.28 -
성수를 더욱 많이 사용하여라 - 성모님: "성수를 더욱 많이 사용하도록 하여라. 준성사를 착용하여라. 우리의 자녀들에게 지시한다. 절대로 이 준성사들을 떼어서는 안된다. 너희 주위의 사악한 무리들이 더욱 늘어가고 있다." - 75.2.10 -
너희 준성사를 항상 목에 착용하도록 하여라 - 성모님: "너희 준성사를 항상 목에 착용하도록 하여라. 너희 목이라고 했다. 이 준성사는 장식품이 아니다. 나의 자녀들아, 스카풀라와 메달, 그리고 묵주는 너희를 지켜 주는 초자연적인 보호물이다. 이 준성사를 너희와 너희 자녀들, 그리고 구원받기를 원하는 모든 이의 목에 걸어 주도록 하여라." "너희 가정에 성상들을 모셔 두도록 하여라. 과거에도 그러했듯이 죽음의 천사는 성상들이 있는 집은 지나칠 것이다." - 77.5.18 -
준성사는 너희의 갑옷이다 - 성모님: 너희 가정과 너희 자녀들에게 준성사를 착용시켜라. 준성사는 너희의 갑옷이다. 성상을 치우지 말아라. 이 성상을 모셔 둔 집은 구원받을 것이다." - 76.12.31 -
성 베네딕또 - 악마들을 쫓아내는 전사 : 성모님: "나의 자녀들아, 준성사와 묵주, 너희의 스카풀라는 이유가 있어 주어진 것들이다. 이 날들을 위해 성 베네딕또가 너희에게 남긴 준성사(분도패)를 항상 몸에 지니고 있거라. 나는 그를 항상 '악마들을 쫓아내는 전사'라고 부른다. - 77.10.6 -
성상들을 우상이라며 버려야한다는 거짓 가르침을 따라서는 안된다 - 성모님: "나의 자녀들아, 준성사를 항상 착용하도록 하여라. 내가 너희에게 충고하고 강조한다. 준성사를 몸에서 때어놓아서는 안된다. 너희 가정에 성상들을 모셔 두도록 하여라. 이 성상들을 우상이라며 버려야 한다는 거짓 가르침을 따라서는 안된다. 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의 국기에 예의를 보낸다. 너희는 세상에서 두드러진 일을 한 자들의 형상을 돌이나 청동으로 만들어 예의를 보낸다. 그러면서 어째서 하늘의 성인들의 형상을 청동이나 돌로 만들어 예의를 표하지는 않느냐?" - 76.12.7 -
너희의 갑옷인 준성사를 몸에서 떼어서는 안된다 - 성모님: 나의 자녀들아, 너희 모두에게 주위를 주겠다. 너희는 너희의 갑옷인 준성사를 몸에서 떼어서는 안된다. 이 준성사들은 너희의 보호와 너희가 그 힘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믿음을 받아들인다는 표시로서 주어진 것이다. 받아들이거라. 그리고 믿음으로 믿거라. - 77.5.14 -
그렇지 않으면 죽게 되리라 - 예수님: 준성사들은 너희의 보호를 위해 주어진 것들이다. 나의 어머니께서 기도 중의 진주인 묵주의 기도를 너희에게 주셨다. 그리고 어머니께서는 너희를 지켜줄 갈색 옷을 주셨다. 너희는 이를 착용하도록 하여라. 그렇지 않으면 죽게 되리라!!
살육이 너희를 그냥 지나쳐 갈 것이다 - 예수님: 기도하여라. 그리고 너희의 준성사들을 착용하여라. 내가 다시한번 너희에게 부탁하노니 너희의 문에 십자고상을 걸어두어라. 앞문과 뒷문에 모두 걸어 두어야 한다.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하는 것은 너희 지역에서 살육이 있을 때에 너희가 만일 너희의 문에 십자고상을 걸어둔다면 그 살육이 너희를 그냥 지나쳐 갈 것이기 때문이다. - 84.6.30 -
너희의 기도와 너희의 집을 보호해 주는 십자가로 인해 너희는 조금만 해를 입거나, 전혀 해를 입지 않을 수도 있다 - 성모님: "나의 자녀들아, 계속 기도하여라. 너희의 기도가 하늘에 닿아, 다음 시련을 멈추게 할 수도 있다. 이 시련은 너희에게 다음에 닥쳐올 시련을 말한다. 그것은 다시금 지상에 가해질 시련이다. 그렇지만, 너희의 기도와 너희의 집을 보호해 주는 십자가로 인해 너희는 조금만 해를 입거나, 전혀 해를 입지 않을 수도 있다. 죽음의 사자가 너희의 집을 그냥 지나갈 것이다. 어떤 사람은 이를 기적이라고도 할 것이고, 또 어떤이는 삶의 한 과정으로 여길 수도 있을 것이다 : 그들은 생각할 것이다. 우리는 영원하신 성부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신 대로 행하였으며, '나는 너희의 어머니이다. 나는 나의 모든 자녀들을 사랑하며, 너희의 곁에서 항상 있으며, 누구 하나라도 지옥에 떨어지기를 원치 않는다.'라고 하시며 매번 우리 앞에 서시는 성모님의 지시를 따랐다." - 85.11.1 -
세상에 다시 한번 충고한다. 너희는 집의 앞문과 뒷문에 십자고상을 달아야 한다 - 예수님: "나의 자녀들아, 세상에 다시 한번 충고한다. 너희는 집의 앞문과 뒷문에 십자고상을 달아야 한다. 너희 가정의 모든 출입문은 십자고상으로 지켜져야 한다. 십자고상을 매달지 않은 집들은 어떤 사악함에도 쉽게 넘어갈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나무에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인간들에게 말하는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멕시코에서 벌어진 것 같은 크나큰 재앙을 알지 못하느냐? 나의 딸아, 지금 십자고상을 메달라는 나의 지시를 듣는 자들은 허리케인의 끔직한 경험을 무사히 지나오게 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 85.10.5 -
어린 시절의 성자 예수께서는 영적으로 사랑과 큰 보살핌 속에서 자란 것을 나는 기억한다 - 베로니카: 성모님께서는 왼쪽 품에 아기를 안고 계시다. 오. 아기 예수님이시다. 성모님께서 오른 손으로 매우 크고 짙은 갈색의 스카플라를 펼치고 계시다. 아무 것도 그려져 있지 않은 단지 두 개의 끈이 달린 갈색의 천이다. 이번에는 아기 예수님을 꼭 안으시고 두 개의 천조각이 그분의 앞뒤로 내려지게 걸치셨다. 그분의 뒤는 볼 수 없지만 천조각 하나는 성모님의 가슴께에 내려와 있다. 성모님께서는 주위를 둘러 보시며 미소를 짓고 계시다. 매우 찬란한 빛이다. 아기 예수님은 약 돌반 정도 되어 보이시는데 성모님의 허리띠가 있는 데로부터 - 오 세상의 아기들이 구슬들을 만지작 거리며 놀 듯이 - 묵주를 꺼내셨다. 그리고는 아주 의젓한 모습으로 그 묵주를 앞으로 내미시어 금빛의 천주경 구슬과 흰빛의 천주경 구슬로 되어 있는 아름다운 묵주의 십자고상을 높이 드시고 십자성호를 긋고 계시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성모님: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이제 너희들을 둘러보니 나의 성심과 하늘의 많은 성인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커다란 슬픔이 지금 걷히는 듯 하구나. 어린 시절의 성자 예수께서는 영적으로 사랑과 큰 보살핌 속에서 자란 것을 나는 기억한다." - 79.7.14 -
너희가 갈색 스카풀라를 착용하고 장막을 넘어 온다면 너희는 절대로 지옥 불은 보지 않게 될 것이다 - 성모님: 갈색 스카풀라를 착용함으로써 구원받을 수 있음에도 이를 외면하고 자신의 길을 잃는 자들이 매일 같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늘어가는 것을 보고는 끝없는 눈물을 흘리고 있다. 나의 딸아, 이 스카풀라를 세상에 전하는 너희와 노력이 중단되어서는 안된다." "너희에게 약속하겠다. 너희가 나의 갈색 스카풀라를 착용한다면, 너희는 절대로 지옥으로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다시 말한다. 만약 너희가 갈색 스카풀라를 착용하고 장막을 넘어 온다면 너희는 절대로 지옥 불은 보지 않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이 갈색 스카풀라는 너희에게 크나큰 용기를 줄 것이다. 너희가 나의 스카풀라를 착용한다면, 너희는 구원될 것이다!" "하지만, 이 스카풀라가 연옥마저 면하게 하는 것은 아니다. 이 준성사는 특히 지옥으로 빠르게 떨어지고 있는 자들을 주님의 자비하심으로 지옥을 면하게 하는데, 가장 강력한 힘을 내며 아주 조그만 믿음의 흔적만 남은 자에게 믿음을 심어 주는 힘도 가지고 있다." "나의 딸아, 이 스카풀라는 완전한 상태로 있어야 하며 대용품을 만들어 사용해서는 안된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은총을 잃을 것이다. 이 단순한 옷은 많은 나라에서 구할 수 있다. 이 완벽한 옷을 만드는 방법을 알지 못하는 자들은 도움을 줄 수 있는 다른 자들에게 다가가 얻어야 할 것이다." - 85.9.14 -
스카풀라는 너희의 용기와 희망의 상징이다 - 성모님: "너희 나라와 세상 모든 곳에서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을 서야 한다. 모든 이들이 스카풀라를 착용하여야 한다. 이 스카플라는 자신을 파멸의 길에 세운 세상과 세대에 용기와 희망의 상징이다." - 75.10.2 -
육신이 죽어 영혼이 장막을 넘어 올 때 스카풀라를 차고 있다면, 그는 회개하고 구원될 것이다 - 성모님: "나의 자녀들아, 너희 모두는 기도로서 하나가 되어야 한다. 하늘이 너희에게 준 준성사를 항상 착용하도록 하여라. 항상 묵주의 기도를 하도록 하여라. 너희에게 약속하겠다. 갈색 스카풀라를 찬 모든 자들은 절대 지옥 불의 뜨거움을 알지 못하리라! 가장 큰 죄인일지라도 그가 어떤 순간에 육신이 죽어 영혼이 장막을 넘어 올 때 스카풀라를 차고 있다면, 그는 회개하고 구원될 것이다. 너희의 어머니로서 너희에게 말한다. 죽음은 없다! 너희가 육신을 떠나오더라도 완전한 의식을 가지고 삶을 계속 이어갈 것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만약 그때에 너희가 주님의 천국으로 빨리 들어올 수 있는 은총을 모으지 못하였다면, 너희는 어찌되겠느냐?" - 79.8.14 -
준성사를 떼어 놓지 말아라 - 성모님: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성자와 전능하신 성부께서 너희에게 주신 갑옷을 항상 지니고 있어라. 언제 어디서나 지니고 있어야 한다. 십자고상, 분도패, 그리고 스카풀라. 결코 몸에서 떼어서는 안된다. - 92.10.6 -
구원의 약속 - 성모님: 나의 자녀들아, 하나로 결합하여라. 너희의 적이며 너희의 신의 적인 사탄에 맞서 지금 하나로 결합하여라. 너희 육신의 유혹에 빠져들지 말아라. 너희에게 약속하겠다. 매일 묵주의 기도를 하는 자들은 너희 앞에 놓인 시련으로부터 구원받을 것이다. 묵주의 기도가 사슬이 되어 너희 나라를 두르도록 너희에게 부탁했었다. 굳건한 사슬은 너희를 암흑에서 건질 수 있다. - 72.6.8 -
갈색 스카풀라
1. 명칭설명
스카풀라란 명칭에는 어깨에 걸쳐진 옷이라는 뜻이 있다. 갈멜 수도회의 갈색 스카플라는 어깨 앞 뒤로 길게 늘어뜨린 모직 옷감인데 평신도 누구나 착용할 수 있는 스카플라는 되도록 작은 모양의 것으로 즉 “미니”스카풀라로 되어 있다. 갈멜 수도자들은 이 옷을 성모 마리아를 통해서 하느님에게 예속된 사람임을 들어내는 수도복의 한 부분으로 착용 하였다.
스카풀라는 근복적으로 옷의 한 형태이다. 이 옷을 입은 사람은 이 옷을 통해서 갈멜 수도회와 연결되고 성모님께 예속되어 있음을 들어내게 되는 것이다.
아침에 일어날적에 스카플라를 착용하면서 자기에게 맡겨진 하느님을 위한 봉사의 생활과 그에 따라오는 십자기를 달게 받아 들이고 그날 하루가 온전히 하느님을 위한 날이 되도록 자신을 일깨우는 것이다.
2. 기 원
원래 이 의복은 갈멜산의 동정 성모님께 봉헌된 수도회의 수도자들에게 주어진 것이었으므로 그 이름도 갈멜 수도회의 갈색스카풀라 또는 갈멜산 성모님의 스카풀라라고 불리워진다.
그 기원은 1251년 7월 16일 당신의 갈멜 수도원 원장 시몬 스톡 성인에게 발현하신 거룩하신 동정 성모 마리아께 두고 있다. 갈멜회의 수도자들은 파레스티나 회교도들의 간악한 박해 때문에 유럽에 이주하게 되었다. 그러나 여기서도 새로운 박해와 압박이 닥쳐왔다. 권세를 부리는 가톨릭 신자들 중에는 교황 호노리우스 3세에게 이러한 수도회를 유럽에서 용납지 말고 해체하도록 요구하기 까지 하는 자들이 있었다. 이러한 심한 곤궁에 빠진 성 시몬스톡 총장 신부님은 끊임없이 성모님을 향하여 자기 수도원을 받아들이시고 특별한 보호의 보증을 주시도록 간청하였다. 마침내 갈멜의 자애로우신 어머니는 이 두가지 간청을 들어 주셨다.
성모님께서는 로마 교황에게 발현하시어 갈멜수도원을 보호해 줄 것을 요구하셨다. 또 성모님은 교황에게 로마에서 갈멜을 반대하는 중요한 두 사람이 그날 밤안으로 사망할 것이라고 예고하셨다. 이것은 다음날 사실로 판명되었다. 또 같은 날 성모님께서는 천사들의 호위를 받으시며 시몬 스톡 성인에게 발현하시어 스카풀라를 주시면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나의 사랑하는 아들아 이 스카풀라를 네 수도회의 나와의 양자결연의 증표로 너와 모든 갈멜수도회원들의 특권으로 받아들여라. 이 스카풀라를 착용하며 살다가 죽는 사람은 영원한 불의 고통을 면할 것이다. 보라, 이는 구원의 표징이며 위험을 당했을 때에 보호가 되는 무기이며 평화가 함께 있는 영원한 보증이 되리라”
성모님의 이런한 귀중한 약속이 알려지자 속세의 신자들도 사후에 받을 이러한 귀중한 담보를 받으려고 하였다. 교황들과 추기경들, 제왕과 여왕들, 주교와 신부들 그리고 수백만에 달하는 신자들이 그때부터 살아있을 때와 죽어서의 특별한 보호를 보증받고 많은 은총과 성모 성모님의 사랑을 받기 위하여 성모님의 이 의복을 착용하였다. 마치 십자가가 그리스도 교인을 구별해내는 표징인 것처럼 스카풀라는 성모님의 자녀와 신봉자들의 상징이 되었다.
이 발현의 진상은 여러 가지 모양으로 증명되었다. 성 시몬 스톡의 동료이며 고해 신부 스봐깅톤이 성인의 진술과 지시에 따라 이 발현을 정확히 기술했으며 다른 많은 사람도 그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 많은 갈멜 수도회원들과 수많은 작가들이 이 발현을 하나의 기정 사실고 기술하고 있다.
교황좌의 승인을 받은 갈멜산 성모님의 영광을 위한 형제회(성의회)가 시몬 스톡 성인 생존시에 벌써 생겨났다. 서른두분이나 되는 교황들이 여러 가지 은사로 이 형제회를 풍요하게 해 주었으므로 온 신자들 사이에 급격히 보급되었다. 이 스카풀라를 착용한 많은 대죄인들이 놀랍게도 많이 회개한 것은 성모님의 약속에 대한 훌륭한 보증이 된다.
마귀들린 사람의 입을 빌려 들어보면 지옥에서 까지도 성모님과 거룩한 스카풀라에 대한 신심을 전파하는 사람처럼 특별히 타격을 주는 것은 없다고 할 정도라고 한다. 사탄은 마귀들린 사람의 입을 통하여 “오 저 의복! 너는 나와 내 지옥으로부터 많은 영혼을 뺏아 갔구나”라고 소리쳤다는 것이다.
3. 현대 교황의 인준
삐오 12세: "스카풀라는 성모 마리아의 티없으신 성심께 봉헌의 표시이다. 특별히 이 위험스러운 현 시대에 권장하는 바이다"
바오로 6세: “여러분은, 내 생각과 온전히 합치하며 또 사실 내 생각이 근거하고 있는바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교의현장에 기초하고 있는 내 뜻과 권고를 알아 듣기 바랍니다.”
“그것은 지극히 복되신 동정녀께 대한 신심의 실천과 표현을 가장 뒤어나게 나타낸 것인데 교회현장(67장)에 의하여 여러세기동안 권장된 바입니다. 그들중에 특별히 성모님의 묵주기도와 갈멜산의 스카풀라의 신심깊은 사용을 다시 천거하는 바입니다.”
4. 구원계획에 대한 하느님의 계시
갈멜 수도회의 고대역사의 저자 벤티미글리아는 하느님께서 도민고 성인에게 감도해 주신 바를 밝혀 주셨는데 도민고 성인은 “어느날 복되신 모친게서 우리에게 두가지 신심 즉 잘 알려진 로사리오와 갈색 스카플라를 통해 이 세상을 구원하실 것이다”라는 예언을 하셨다고 하였다. “성모님의 택하신 자녀들”이 된 그 특별한 양자결연은 스카플라가 소유하는 영신적 가치의 기반이 된다.
5. 파티마에서
1917년 성모님은 손에 묵주와 스카풀라를 들고 파티마에 발현하셨다. 복되신 모친의 발현을 받은 루시아 수녀는 로사리오와 스카풀라는 분리될 수 없다고 말씀하시고 성모님은 우리가 성모님께 대한 신심으로 이들 준성사들을 사용할 것을 원한다고 하셨다. 그리고 만일 우리가 성모님의 요청을 들어 드린다면 성모님은 이 세상을 구원하실 것이고 러시아는 회개할 것이며, 평화가 올 것이라고 하셨다.
성모님께서 루르드에 발현하실 적에도 마지막 7월 16일 발현일이 바로 스카풀라 축일이었으므로 루르드에서도 스카풀라 착용을 적극 강조한 뜻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갈멜수도회의 레퍼디 신부님은 루시아 수녀님을 몇 년전에 찾아가서 “왜! 성모님은 갈멜산 스카풀라옷을 입으시고 발현하셨을까요?” 하고 물어보았을 때 “성모님은 그렇게 하심으로써 모든 사람의 스카풀라를 입어야 한다는 당신의 소망을 표시하려고 하셨습니다”고 대답했다.
6. 스카풀라의 의미
시몬 스톡 성인에게 나타내 보인 스카플라는 성모님께서 당신을 통해 구원해 주시겠다는 약속의 한 조건으로 알려 주신 것이다.
“이것을 착용하며 살다가 죽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불의 고통을 면하리라”
성모님은 당신의 갈멜가족의 된 어떤 사람이라도 죽을 때 지옥에 떨어지지 않게 해 주시겠다고 약속해 주셨다. 성모님께 대한 참된 신심은 항상 공경과 예속, 신뢰, 사랑이란 이런 요건을 갖추게 된다. 구원의 표지가 되려면 이런 세가지 요건이 계속해서 실천되어야 한다. 우리가 스카풀라로 우리 자신을 입힐 때, 천상여왕의 전투부대의 한 대원으로서 공경과 예속의 예를 실천하는 것이 되며 성모님의 약속에 의탁하는 신뢰를 표명하는 것이 되며 성모님의 특별한 사랑의 자녀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우리 구원의 보증이 되기 위하여는 우리가 끊임없이 그와 같은 열절한 마음 가짐이 있어야 한다. 죽을 때까지 자녀로서의 표시를 착용함으로써 우리는 계속적으로 성모님을 공경하고 신뢰하며 사랑한다는 것을 천주의 모친께 들어내 보일 수 있는 것이다.
7. 스카풀라의 영신적 중요성
스카풀라 신심은 역시 성모님의 티없으신 성심께 대한 우리의 봉헌의 표시이며, 하느님께 향한 우리 봉헌의 일생의 시작의 계기가 되는 것이며, 내적 생활을 강화시키는 뛰어난 방법의 하나가 될 것이다. 이 성모님 신심은 두가지 요소를 지니고 있다. 즉 하나는 물질적이며 외적인 것이고 다른 하나는 영신적이며 내적인 것이다. 첫째 요소로서 스카플라 신심은 물질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인간의 본래의 두가지 본성에 적합하게 된 것으로서 스카풀라 자체가 갈멜의 예복의 한 부면으로 다시 표현되는 것이며 죽을 때까지 밤낮 착용되는 것이다.
둘째 요소로서 스카풀라 신심은 생동하는 것이며 보편적인 것이며, 영속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정신과 진리안에서 온전한 경건심을 일으키는 것이나 바로 성사와 유산한 중요성을 갖는 매우 깊은 상징이 된다. 그러므로 바로 이런 상징적 활동을 통해 그리스도께서는 당신 교회 안에서 당신 지상생애의 신비에 대한 완전한 경배를 지속시키며 성의를 착용하고 그 뜻대로 착하게 사는 사람들은 당신 자신과 닮게 만들어 가며 하느님의 섭리에 따라 능동적으로 이끌어 가시는 것이다.
스카풀라는 천주의 모친께서 우리를 특별히 양자로 택하시는 표시이다. 그것이 가져오는 우선적이고 크나큰 특전은 복되신 모후의 특별한 사랑안에 우리를 매우 훌륭한 방법으로 성모님의 것이 되게 만든다. 성모님은 에제키엘 예언자의 말씀을 반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나는 지나가다가 내 겉옷자락을 펴서....감싸주었다. 나는 맹세하고... 너는 내 사람이 되었다(에제,16:8)
성모님께서 당신의 옷으로 우리를 덮으시는 순간부터 성모님의 특별한 사랑이 우리 온 존재를 감싸신다는 생각은 우리 일상생활에서 최선을 다하는 위대한 힘이 될 것이다. 그것은 우리를 사랑과 감사의 깊은 정감으로 고무시키며 시간과 영원속에 성모님께 자신을 봉헌하도록 이끌어 준다. 어머니의 사랑은 존재하고 있는 것 가운데 가장 실천적인 것이다. 그것은 결코 말로 만족치 못하고 항상 그 자신을 어떤 사람에게 쏟아준다.
스카플라와의 영신적 결연은 우리 생활과 우리 영혼을 성모님의 완전한 보호안에 넣고 만다. 성모님의 넓게 그늘지워 주시는 사랑은 우리를 당신 가슴안으로 이끌어 주시며 따라서 우리는 성모님의 무적의 강한 힘으로 모든 적으로부터 보호해 주심을 알게 해 준다.
8. 영원한 구원의 보증
스카풀라는 성모님의 구원의 옷이다. 어디서든지 그것은 성모님의 모성적 보호와 그늘이 되며 성모님의 구원적 사랑은 성모님의 예복(스카풀라)을 통하여 양자롤 택한 사람들의 영원한 행복을 위해 모든 것을 새롭게 안배하시고 그들이 즐겁게 일하도록 하신다.
스카풀라 착용은 바로 신심행위 자체안에 포함된다. 이를 깊은 신앙으로 이행할 때 천상여왕을 항상 따라 다니는 몸종이 되게 한다.
예수회의 Chaignon 신부님은 이렇게 쓰셨다. “다른 심심깊은 실천은 일정한 시대와 장소에 붙여진 것이지만 스카풀라의 신심은 모든 시대와 장소에 따르는 것이다. 나는 어디서든지 무엇을 하든지 나의 이 작은 예복에 감사한다. 성모님은 당신께 대한 신심의 명백성을 내몸에서 보시기전에는 나를 돌보시지 않는다. 항상 그리고 어디서든지 스카풀라는 나를 위해 변호해 주며 성모님의 자애로우심을 깨우쳐 주고 내가 성모님의 모성적 배려에 내 모든 관심을 위탁하며 성모님을 사랑한다고 성모님께 말한다.”
9. 성모님께 온전한 봉헌의 표시
어떤 사람은 봉헌이 무엇을 의미하느냐고 물어볼 것이다. 현재의 우리의 목적대로라면 그것은 하느님께 무조건 승복함으로써 거룩하게 되도록 만든다는 것을 단순히 의미한다.
봉헌된 순간부터 사람이나 물건이나 장소는 특별한 모양으로 하느님게 속한 것이된다. 그리고 하느님게서 성모님을 통하여 사람이되시고 성모님을 구원사업에 있어서 동참자로 만드셨기 때문에 우리는 성모님를 통하여 하느님께 모든 것을 바치게 되는 것이다. 성 루이 드 몽폴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예수님께 가장 완전한 봉헌은 위 자신을 복되신 동정녀께 온전히 전적으로 봉헌하는 것 외는 따로 없다.”
봉헌을 그뿐 아니라 곧 잊혀지는 형식보다 그 이상의 것을 의미한다. 우리가 성모님께 서약하는 것은 그 순간뿐 아니라 봉헌하는 그날과 우리의 전생애를 바치는 것이다. 우리가 우리인 모든 것을 성모님께 드리는 것이며 이런 용어를 쓸 수 있다면 그분의 소유재산이 되기 위해 시간과 영원안에서 우리가 갖고 있는 모든 것을 드리는 것이다. 봉헌을 전체적 양도이며 그분께 자신을 온전히 포기하는 것이다.
스카풀라는 우리가 모든 시간과 장소에서 성모님께 속하여 있으며 성모님은 우리의 봉사활동에 권리를 갖고 계심을 항상 일개워 주는 각성제이다. 우리가 어떤 존재인지에 대해서 그리고 우리의 봉헌의 결과로서 우리 생활중에서 취해진 변화에 대해서 꾸준히 각성하도록 요구하는 바를 우리는 쉽게 잊어버리곤 한다.
성 베르나르도께서 말씀하셨듯이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의복이라면 그리스도께서 우리 인격안에 보여질 수 있는 분이 될 것이다. 그와 같이 성모님께서 우리의 의복이라면 성모님께서도 역시 우리 인격안에 보여질 수 있으며 우리는 우리의 품행 안에 성모님의 덕행을 밝히게 될 것이다. 스카풀라를 착용하는 사람안에 성모님의 어떤 모습을 찾아볼 수 없다면 아무도 스카풀라를 예전부터 찾지 않았을 것이다.
봉헌된 생활은 항상 사랑와 애덕과 친절과 온순과 관대함과 충만한 기도의 훌륭한 결실을 맺게 되며 다른 사람에게 그리스도를 옮겨주는 자가 되게 할 것이다.
“성모 마리아는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셨다”고 뽀수에는 말하였다. 그리고 “우리 자신을 성모님께 드리는 그 가운데서는 바로 우리가 성모님께 또 하나의 그리스도를 드림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우리 가운데 살으시고 우리 일상생활 가운데 보여질 수 있는 때 그리스도의 모친인 성모님께 대한 우리 봉헌도 모두 그와 같이 될 것이다. 스카풀라는 성모 마리아를 공경하는 성모님의 자녀들의 특별한 표시하고 말할 수 있다. 또 알퐁소 성인과 돈보스꼬 성인의 유해 봉안소를 열어 보았을 때 스카풀라를 착용토록 해 주셨는데 성인의 사업이 얼마난 크게 성공했는지는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루시아의 말씀처럼 로사리오와 스카풀라는 성모 마리아께서 곤란에 처한 세상의 인류구원을 위해 내뻗치신 두 손이라 믿고 있다.
끝으로 특히 권장하는 바는 아침봉헌인데 아침세수하고 나서 스카풀라를 다시착용할 때 자신을 봉헌하는 아침봉헝 기도를 하며 아주 쉽게 이 신심을 실천하게 될 것이며, 이 스카풀라는 봉헌의 옷으로서 훌륭한 외적표시가 되는 것이다.
로사리오 성모메달(베이사이드 성모메달)
로사리오 성모의 메달 - 성모님: 너희들이 '로사로오 성모의 메달'을 받아드려 나의 성심에 기쁨이 넘치는 이 순간 우리들의 팔을 뻗어 축복의 비를 내려준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메달을 통해 너희들의 앞에 많은 놀라운 일들이 마련되어 있다. 우리들의 성심은 기뻐하며 이 암흑의 시대에 너희들에게 축복을 줄 것이다. "이 보배로운 것을 통하여 하늘로 부터 무수한 은총이 흘러내릴 것이다. 진실하고 사랑에 찬 사제들로부터 메달을 축성받아 앞으로 올 날들에 준비하기 위하여 몸에 착용토록 하여라. 절름발이가 낫고 맹인의 눈을 뜨듯, 이 메달을 믿고 착용하는자는 그 영혼이 모두 구원받을 것이다. - 71.2.11 -
성 베네딕도 메달(분도패)
베네딕토 수도회는 급히 정신차려서 많은 사람들에 의해 내던져진 그들의 메달(분도 패)을... - 성모님: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은 쉬임없이 기도해야 한다. 그리고 나는 지금 특별히 베네딕토 수도회는 급히 정신차려서 많은 사람들에 의해 내던져진 그들의 메달(분도 패)을 포함하여 베네딕토 성인의 메시지를 내 보낼 것을 요청한다. 이 메달을 모든 사람이 착용하여라. 그것 없이는 개인에게 커다란 화가 떨어질 것이다." - 79.7.25 -
너는 다시 그 메달을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사람들 앞에 가지고 나아가거라 - 예수님: "나의 자녀들아, 지금 시간이 갈수록 짧아지고 있다. 인류에게 커다란 공격이 닥쳐올 것이다. 사탄은 선한 자를 없애려 한다. 그러나 두려워 말아라. 교회에서 가장 크게 사면을 받는 십자가와 갈색 스카풀라와 성 분도패를 몸에 지녀라." 베로니카: 예수님께서 하늘을 가리키신다. 하늘에는 커다란 성 분도패가 있다. 매우 크지만 아주 소박하다. 예수님: "나의 자녀들아, 그리고 나의 딸아, 성 분도패를 기억하여라. 오래 전에 너에게 성 분도패를 주었는데 그 메달의 숨겨진 두 번째 의미를 알게 되었다. 너는 다시 그 메달을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사람들 앞에 가지고 나아가거라." - 85.7.25 -
집으로 돌아가는 즉시 창문 틈에 성 베네딕또의 메달을 넣어 두어라 - 성모님: "나의 딸아, 그들이 무슨 짓을 할 지 궁금해 하는구나. 너의 집 대문 앞에 십자가를 걸어 놓는다면, 그들은 너에게 어떤 짓도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가는 즉시 창문 틈에 성 베네딕또의 메달을 넣어 두어라. 그동안 사탄은 밤마다 이상한 노래를 불러 너를 잠자지 못하게 괴롭혀 왔으나. 성 베네딕또의 메달은 이러한 사탄의 흉계에서 너를 지켜줄 것이다." - 85.11.1 -
묵주의 십자가 밑에 달린 메달(분도패) - 베로니카: 지금 성모님께서 하얀 알로 된 묵주를 꺼내신다. 묵주의 알은 움직이실 때마다 갖가지 색으로 변하고 있다. 너무도 아름답다. 성모님께서 묵주에 달린 십자가를 손에 드신다. 그 십자가는 매우 크다. 성모님께서 십자가 밑에 달린 메달을 가리키신다. 그것은 분도의 메달이다. - 72.6.8 -
성 베네딕또 메달(분도패) - 성모님: "나는 너희에게 베네딕또회와 관련된 특별한 행위를 따를 것을 원한다. 많은 사람들이 무관심한 그들의 메달에 관한 것이다. 너희가 그 메달을 모르고 있구나. 모두에게 이 메달을 착용시키도록 하여라. 너희를 재난에서 보호할 것이다."
실로 성 베네딕또 메달처럼 성교회안에서 큰 존경을 받고, 크난큰 힘을 가진 메달은 없을 것이다. 또한 영혼이나 육신이 이 거룩한 성인의 보호를 받게 될 것이다. 이 메달의 기원은 성 베네딕또가 세상에 계셨을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사악한 영혼과의 잦은 싸움에 성인께서는 십자가의 표식을 사용하셨으며, 이것으로 많은 기적을 행하셨다. 성인께서는 또한 제자들에게 이를 사탄의 공격이나 다른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고 구원의 상징으로 사용하라 가르치셨다. 또한 성인의 가장 충실한 제자였던 성 마오로와 성 플라치도는 이 메달의 거룩한 십자가를 통해 수없이 많은 기적을 행하셨다. 이 성 베네딕또의 메달은 그 놀라운 힘으로 인해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후에 교황 레오 9세가 된 부르노는 어린 시절 독충에 물려 두달여 동안 사경을 헤매게 되었다. 그는 말도 하지 못했으며 사지가 오그라들었다. 그가 되살아날 희망은 전혀 없었다. 그는 그때 하늘에 이르는 반짝이는 계단을 보앗다. 그 계단을 수도복을 입은 덕망있는 노인이 내려오고 있었다. 그는 성 베네딕또였으며, 그의 손에는 빛이 나는 십자가가 들려 있었다. 성인께서 부르노의 부은 얼굴에 십자가를 대시자, 그의 병은 씻은 듯 다 나았다. 기적적으로 병이 나은 부르노는 성 베네딕또회에 가입하였다. 그가 1048년에 레오9세의 이름을 사용하는 교황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 레오 9세는 거룩한 십자가와 베네딕또회에 대한 헌신과 거룩함으로 교회안에 이름을 떨치게 된다. 레오 9세를 통해 특별한 은총이 가득한 성 베네딕또 메달이 온 세상에 퍼지게 된다. 그리고 1742년 교황 베네딕또 14세께서 성 베네딕또 메달을 적극 권장하셨다.
성 베내딕또 메달의 은총
성 베네딕또 메달은 성 베네딕또회의 신부님이나 특별한 자격이 있는 신부님에 의해 축복되어야 한다. 메달의 축성에는 교회의 세가지 엄숙한 기도가 있어야 한다.
첫 번째 기도는 나약한 영혼을 위한 구마의 기도이다. 착용한 이의 육신과 영혼의 평안함을 간구하는 기도와 함께 어떤 사악한 유혹에도 넘어가지 않게 청하는 기도이다.
두 번째 기도는 다음과 같이 기도하며 간절한 청을 바치는 것이다.
오 전능하신 주여, 모든 좋은 선물을 주시는 이여, 우리가 겸손되이 주님께 간청하나이다. 주게서 성 베네딕또의 간청을 들어주셨듯이 이 메달을 축복하여 주소서. 이 글자와 이 문장은 당신께서 고안하셨으니, 이 메달을 착용하는 선한 일을 이루려는 자를 돌보사 육신과 영혼이 건강하게 하시며, 구원의 은총을 주시며, 우리에게 대사를 주시며, 주님의 은총의 도움으로 사악한 자들의 덫에 걸리지 말게 하여 주시고, 주님께서 보시기에 거룩하고 깨끗하게 하여 주소서.
세 번째 기도는 우리 주님의 극심한 고통과 죽으심을 자세하고도 엄숙히 기념하는 것이다. 이 축복이 끝난 메달은 팔아서는 안되며, 버려서도 안되고, 빌려주거나, 교환해서도 안된다. 그렇게 되면, 그 축복은 사라질 것이다. 그러므로 메달은 축복받기 전에 주어져야 하며, 주운 것은 반드시 다시 축복 받아야 한다.
메달의 힘과 효과
세상은 지금 이 메달에 숨어 있는 힘을 미신적은 것으로 돌리고 있다. 놋쇠나 알루미늄으로 만든 이 메달안에 많은 은총과 축복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우리의 믿음 속에 고통받으신 그리스도의 덕과 성 베네딕또의 기도의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성교회가 주는 온갖 은총을 구할 수 있다. 또한 이 메달은 하늘에서 온 것이 아닌 어떠한 힘이나, 유혹을 물리칠 수 있다. 성 베네딕또 메달은 사악한 영혼으로부터 오는 모든 위험에서 영혼과 육신을 보호할 수 있을 만큼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다. 우리는 낮이나 밤이나 사악한 악마의 공격에 드러나 있다. 베드로 사도께서 말씀하셨다. ‘너희는 근신하고 깨어 있을 지어다. 대저 이는 너희의 원수 마귀가 마치 포효하는 사자와 같이 잡아먹을 것을 찾아 돌아다님이니라’( l 베드로 5. 8). 성 베네딕또의 생에서 우리는 악마가 그의 영혼과 육심 그리고 영적인 자녀들에게 어떻게 해를 끼치려 했는지 알 수 잇다. 이교도의 땅에서도 이 메달은 사용하면 큰 힘을 얻는다. 그래서 이 메달은 또 다른 이름으로 불려지기도 한다. ‘악마를 쫓아내는 메달’ 그러므로 이 메달의 의미는 다음과 같다.
악마의 마법과 다른 모든 사악한 유혹을 파괴시킨다.
악마와 더럽고 사악한 자들의 저주를 깨트린다.
사악한 영혼을 가진 자들에 의한 유혹과 고통과 현혹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힘을 얻는다.
죄인의 개종을 얻을 수 있다. 특히 그들이 죽음 앞에 있을 때 더욱 큰 힘을 얻는다.
거룩하고 순결한 영혼을 깨트리려는 온갖 유혹으로부터 갑옷이 되어준다.
독의 약효를 없애 준다. 자녀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출산을 이루어 준다. 번개나 폭풍우로부터 보호해 준다.
마지막으로, 이 메달은 동물들이 전하는 온갖 전염병이나 열병에 놀라운 효과를 보여준다. 또한 온갖 해충의 피해로부터 땅을 지켜주기도 한다.
메달의 해설
메달의 한쪽 면은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구원과 보호의 방패의 표식인 십자가가 있다. 이는 사악한 영혼들의 맹렬한 공격을 물리쳐 주는 방패의 상징이다. 이 십자가의 둘레의 네 곳에 C, S, P, B 라는 글이 있다. 이는 Crux Sancti Patris Benedicti의 줄임말로 ‘거룩한 베네딕또 신부님의 십자가’ 라는 뜻이다.
십자가 안에 세로줄로 C, S, S, M, L 라고 쓰였으며, 가로줄로 N, D, S, M, D 라고 쓰였다. Crux Sacra Sit Mihi Lux(거룩한 십자가여 나의 빛이 되어 주소서.)
Non Draco Sit Mihi Dux(사탄이 나를 이끌지 않도록 하소서)
둥근 메달의 가장 자리에 V, R, S, N, S, M, V : S, M, Q, L, I, V, B라고 쓰여 있다. 이 글귀를 해석하면,
Vade Retro, Satana : (사탄아 썩 물러가라)
Nunquam Suade Mihi Vana (나는 헛된 욕심에 빠지지 않을 것이다.)
Sunt Mala Quae Libas (네가 주는 잔은 죄악이며)
Ipse Venena Bibas (나에게 독약을 먹이려 하는구나)
메달의 뒷면에는 성 베네딕또의 형상이 새겨져 있다. 그의 오른손에는 수많은 기적을 행하는 힘이 든 십자가가 들려 있으며, 왼손에는 영원한 빛에서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며 모든 이들에게 가르친 그의 가르침이 들려 있다. 둥그런 둘레에 쓰여 있는 글은 Ejus inobitu praesentia muniamur (그의 영혼이 우리의 죽음의 시간에 우리를 보호할 것이다.)
메달의 사용
이 메달은 스카풀라나 묵주에 붙여 반드시 목에 걸어야 한다. 병이 나거든 아픈 부위에 올려놓거나 약이나 물에 담갔다가 꺼낸 후 그 힘이 들어가게 하여 마시면 된다. 또한 이 메달은 집의 기둥이나 벽에 걸거나 문에 매달면 주님의 축복과 보호를 받게 된다.
축복받은 장미꽃잎 - 베로니카 : 성모님께서 장미를 드시고 꽃잎을 모든 사람들 위에 뿌리시며 말씀하셨다. 성모님: "나는 이 장미꽃잎들을 너희들에게 내려 줄 은총을 뜻하는 도구가 되게 하였다." (친절하고 사려깊은 사람들이 성모님의 제단을 꾸미는데 도움이 되게 하기 위하여 가져온 장미 꽃들은 참석한 사람들에게 철야가 끝날 때쯤 분배 된다. 장미꽃잎은 책갈피에서 사흘동안 건조시킨 다음 얇게 포장해야 한다. 그리고 난 후 병자, 허약자, 영적인 치유를 필요로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어야 한다. 영적인 치유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란 불신자와 냉담자를 말한다.) 성모님: "내가 너희에게 축복을 나눠줄 때 장미 꽃잎을 중요한 도구로 사용하였다." - 73.3.24 -
기적의 메달 - 베로니카: 지금 성모님께서 한 팔을 들으시어 하늘에 원을 그리신다. 오 그곳에 기적의 메달이 만들어진다. 큰 공이 있고 그위에 십자가에서는 은총의 빛이 뿜어져 나오고 있는 둥그런 모습의 기적의 메달이 그려지고 있다. - 72.5.30 -
성녀 가타리나 라부레(1806년 ∼ 1876년)의 기적의 패
1830년 11월 27일 그녀는 양손에 지구본을 들고 지구 위에 서서 하느님께 이 세계를 바치고 계시는 성모님을 보았다. 잠시 후 지구본은 없어지고 성모님의 내려진 손끝에서 빛이 나왔다. 그 빛은 성모님이 서 계시는 지구를 내리 비추었다. 그리고 성모님의 머리 주위에 '원죄 없으신 성모 마리아여, 당신께 달아 드는 우리를 위해 빌으소서.'라는 문구가 나타났다. 또 십자가와 M자를 보았는데 그 밑에는 예수님과 성모님의 심장이 있었다. 이는 전체적으로 타원형을 이루었고 그 주위에는 12개의 별이 빛나고 있었다. 성모님께서는 그녀에게 지금 본 것을 메달로 만들라고 하셨다. 또 "이 메달을 걸고 다니는 사람에게는 많은 은총이 있으리라."고 약속하셨다. 또한 성모님께서는 각 발현의 의미를 설명하셨다. "하느님께 바쳐진 이 지구의는 전 세계와 특히 한 사람 한 사람을 의미합니다. 보석이 박힌 반지에서 나오는 빛은 은총을 바라는 것과 그것을 들어주는 은총을 나타냅니다. 빛이 나오지 않는 보석은 바라는 것을 잊었든지 또는 은총을 원하지 않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성모님은 사라지시고 보이지 않게 되었지만 가타리나 이외에는 아무도 이 발현을 몰랐다. 그녀는 자신의 사명을 이제 확실히 알게 되었으며 원죄 없으신 성모님의 '기적의 패'를 만들고 그것을 보급시켜서 성모님의 사랑과 힘을 사람들에게 가르쳐 주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1830년 12월. 성모님께서는 자신의 손에서 나오는 이 빛은 은총의 상징이며 은총을 구하는 이들은 그 분 자신이 들어주실 것임을 의미한다고 하셨다.
◈ 천주경, 성모경, 영광경, 종도신경 ♣ 첫 번째 금요일, 토요일의 신심 1. 기도 메시지들 2. 로사리오의 중요함 3. 거룩한 로사리오의 은총 4. 아기 예수님 5. 요셉 성인의 연도문 6. 나의 예수여, 나의 신뢰여! 7. 잠들기 전 기도 8. 수호 천신송 9. 통회의 기도 10. 삼덕송 11. 성미카엘 대천사의 구마경 12. 구마경 13. 스카풀라 아침 봉헌기도 14. 천사들에게 바치는 긴급한 기도 15. 성체 도문 16. 대사를 얻기 위한 기도 17. 신경질환으로 고통당하는 이들을 위한 기도 18. 성모 성심 봉헌문(특히 첫 토요일에..) 19. 성 요섭 도문 20. 매괴경(묵주의 기도 드리는 법) 21. 연도
천주경
하늘에 계신 우리 아비신자여, 네 이름의 거룩하심이 나타나며, 네 나라이 임하시며, 네 거룩하신 뜻이 하늘에서 이룸 같이, 땅에서 또한 이루어 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 죄를 면하여 주심을, 우리가 우리에게 득죄한자를 면하여 줌 같이 하시고, 우리를 유감에 빠지지 말게 하시고, 또한 우리를 흉악에서 구하소서. 아멘.
성모경
성총을 가득히 입으신 마리아여 네게 하례하나이다. 주 너와 한가지로 계시니, 여인 중에 너 총복을 받으시며, 네 복중에 나신 예수 또한 총복을 받아 계시도소이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는, 이제와 우리 죽을 때에 우리 죄인을 위하여 빌으소서. 아멘.
영광경
영광이 부와 자와 성신께, 처음과 같이 또한 이제와 항상 무궁세에 있어지이다. 아멘.
종도신경
나 천지를 조성하신 전능 천주 성부를 믿으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며, 저 성신을 인하여 강잉하사 마리아 동신께로서 나심을 믿으며, 본시에 비라도 벼슬에 있을 때에 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묻히심을 믿으며, 지옥에 (림보라말)내리사 사흗날에 죽은자 가운데로 조차 다시 살으심을 맏으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 천주 성부 우편에 좌정하심을 믿으며, 저리로 조차 산이와 죽은이를 심판하러 오실줄을 믿나이다.나 성신을 믿으며, 거룩하고 공번된 회와 모든 성인의 서로 통곡함을 맏으며, 죄의 사함을 빋으며, 육신이 다시 삶을 믿으며, 영원히 삶음 믿나이다. 아멘.
속죄의 날은 매월 첫 토요일이다
※ 첫토요일 신심 - 1925년 12월 10일 목요일 저녁, 저녁 식사 후에, 루치아 수녀(그 당시에 스페인 폰테베드라에 있는 도로테아 수녀회의 청원자이었음)는 그녀의 수도원 방에서 어린 예수와 동정녀 마리아의 방문을 받았다. 성모님은 가시로 둘러싸인 심장을 그 젊은 수녀에게 보여주면서 다음처럼 말씀하셨다. "보아라, 나의 딸아, 나의 심장은 배은망덕한 자들이 독성과 배은 행위로 매순간 찌른 가시들로 둘러싸여 있다... 모든 사람들에게 알려 다오; 매달 첫 토요일, 다섯달 동안, 고백성사를 보고, 성체를 영하고, 묵주기도를 암송하고, 묵주기도의 15신비를 묵상하면서 배상의 마음으로 15분간 나와 함께 머물러 있어라, 그러면 나는 그들의 임종시에 그들 영혼의 구원에 필요한 모든 은총으로 그들을 도울 것을 약속한다."
속죄의 날은 매월 첫 토요일이다. 너희를 위해 기도하기 전에 먼저 죄인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 성모님: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지난날 나는 너희에게 속죄의 날에 대해 일러 주었다. 속죄의 날은 매월 첫 토요일이다. 너희를 위해 기도하기 전에 먼저 죄인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너희 모두를 위해 눈물 흘리는 너희의 어머니로서 너희에게 말한다. 이 말을 항상 기억하여라. 시간은 이제 거의 없다. 나의 자녀들아, 그동안 너희를 일깨우려 이 세상 곳곳을 돌아 다녔다. 나는 지상에서 인류에게 이 메시지를 전해 주려 하는 소수의 충실한 영혼을 만났다. 나의 딸아, 우리는 너의 형제자매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네 건강이 극히 나쁨에도 우리의 말을 전해줄 시현자로서 너를 선택했다." - 86.6.18 -
다섯 번의 토요일 중 첫 번째 토요일에 잊혀진 영혼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나와 함께 갖지 않으려느냐? 너희가 준 것의 3배를 되돌려 받을 것이다 - 성모님: "나의 자녀들아, 연옥에서 셀 수 없는 시간을 보내는 잊혀진 영혼들을 위해 더욱 많은 기도를 하여라. 많은 자들이 잊혀졌다. 그들을 위해 기도해 줄 자 하나 없는 자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주님께서는 너희의 기도를 잊지 않으시고 그들에게 영원한 안식과 영원한 빛을 주실 것이다! 믿음을 간직하고 죽은 모든 영혼은 주님의 자비심으로 평화의 장소에서 영원한 안식을 얻게 될 것이다. 기도와 명상으로 나와 함께 하자꾸나! 다섯 번의 토요일 중 첫 번째 토요일에 잊혀진 영혼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나와 함께 갖지 않으려느냐?" "너희가 준 것의 3배를 되돌려 받을 것이다. 하늘에 너희의 은총을 쌓도록 하여라. 그 은총은 없어지지 않는다. 나의 자녀들아, 많은 자들이 지상의 보물만을 모으고 있다. 지상의 보물은 영원한 생명을 주지 못할 것이다." - 74.4.6 -
매월 첫 번째 금요일 - "너희는 매월 첫 번째 금요일을 성시간으로서 정죄의 시간을 가지도록 하여라." - 73.8.14 -
예수성심이 허락하신 12은총
※ 프랑스 알라꼭에서 1647년에 탄생한 성녀 말까리다. 마리아 알라꼭은 빨레. 르. 모니알에 있는 성모 방문 수녀원에 들어가 1671년 5월 25일부터 1673년 12월 25일 사이에 예수성심의 이 12은총을 받고 처음으로 「예수성심」공경을 전파하여 1688년 7월 2일에 공식으로 교회는「예수성심」을 선포하였고 그는 43세로 1690년 10월 17일에 세상을 떠났다.
1. 내 성심을 공경하는 자들의 지위에 요긴한 성총을 줄 것이오. 2. 저들의 가정에 평화를 줄 것이오. 3. 저들의 모든 근심 걱정중에 나 저들을 위로하여 줄 것이오. 4. 저들이 살아 있을 때나 특별히 죽을 때에 나 저들의 의탁이 될 것이오. 5. 저들이 경영하는 모든사업에 풍성히 강복할 것이오. 6. 죄인들은 내 성심의 무한한 인자의 샘과 바다를 얻을 것이며, 7. 냉담하여진 자는 열심하여 질 것이오. 8. 열심한 자는 빨리 큰 완덕에 나갈 것이며. 9. 내 성심상본을 모시고 공경하는 가정에 강복하여 줄 것이오. 10. 신부들에게는 극히 완악한 마음이라도 감동시키는 은혜를 줄 것이며. 11. 내 성심공경을 전파하는 자들의 이름을 내 마음에 새겨 도무지 없어지지 않게 할 것이오.
12. 누구든지 아홉달 동안(9개월) 연속하여 첫 금요일(첫 첨례6)에 영성체하는 자에게는 마지막 통회의 은혜를 주고 필요한 성사를 다 받고 성총지위에 죽게 할 것이며, 그 마지막 나 저의 의탁이 되리라.
전능하신 천주님의 말씀: "많은 묵주의 기도로 나의 성심을 가볍게 해야 한다." - 71.4.7 -
너희는 피곤한 육신을 기도로서 이겨내며 모든 인간의 역량으로 이 사악한 무리들과 싸우며 나아가야 한다 - 성모님: "너희는 어떤 무리들과 만나게 될 것이다. 한 무리는 진리를 찾거나 알려는 의지도 열정도 없는 조롱자들의 무리이다. 다른 무리는 어떤 충고에도 주의를 기울이거나, 믿으려 하거나, 행하려는 의지도 열정도 없는 냉담자의 무리들일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그때 너희는 빛 속에 있는 선한 영혼의 군대가 되어야 한다. 너희는 피곤한 육신을 기도로서 이겨내며 모든 인간의 역량으로 이 사악한 무리들과 싸우며 나아가야 한다." - 77.11.21 -
모든 기도문은 다 알아들을 수 있도록 차근 차근 하여라. 모든 기도문의 단어에는 다 뜻이 담겨져 있다. 이런식으로 하여라 - 성모님: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너희 형제 자매들의 구원을 청하는 기도를 바칠 때 성의 없이 웅얼거리듯 기도해서는 안된다. 너희는 마음을 다하여 기도하여라. 모든 기도문은 다 알아들을 수 있도록 차근 차근 하여라. 모든 기도문의 단어에는 다 뜻이 담겨져 있다. 이런식으로 하여라.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에게 잘못한 이를... 우리가 용서하듯이...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를 유혹에 빠지지... 말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아멘." "나의 자녀들아, 통회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 76.6.18 -
나의 딸아, 항상 이 방법으로 기도하여야 한다 - 성모님: "나의 딸아, 나를 따라 하여라. 엄지손가락은 서로 교차하고, 다른 손가락들은 쭉 펴서 마주 대거라. 나의 딸아, 항상 이 방법으로 기도하여야 한다." - 74.3.24 -
세상의 빛의 자녀들에게 경고하여라. 저들은 언제나 신중한여야 하며, 오만하거나 기도 생활을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 - 성모님: "나의 딸아, 세상의 빛의 자녀들에게 경고하여라. 저들은 언제나 신중한여야 하며, 오만하거나 기도 생활을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 사탄이 그의 괴물 군대와 함께 가장 강력한 힘으로 너희를 공격할 것이다. 그렇다. 나의 딸아, 루치펠은 절대로 잠들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하여라. 영혼은 절대로 쉬지 않는다." - 78.6.10 -
입으로만 할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부터 기도하여라 - 성모님: "나의 자녀들아, 끊임없는 불침번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입으로만 할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부터 기도하여라. 기도문에 머리는 쓸 필요는 없으나 마음을 열고 마음으로부터 기도하여라. 구하라. 그러면 너희들이 받을 것이다. 믿어라. 그러면 너희들이 많은 은총을 받을 것이다. - 78.4.1 -
나는 물질적인 도움을 청하는 소리들을 듣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우리는 너희 영혼들을 구하려고 왔음을 명심하여라 - 성모님: "너희 세상이 극심한 고통의 시련 속으로 빠져들어 가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물질적인 도움을 청하는 소리들을 듣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우리는 너희 영혼들을 구하려고 왔음을 명심하여라." - 78.6.10 -
로사리오의 기도만이 온 세상을 밝힐 빛이 될 것이다
로사리오의 기도를 행함에 어떤 변화도 만들어서는 안된다
너희 중에 알이 적은 축소된 묵주로 기도하는 것을 보고 있다... 우리가 준 정상적인 묵주를 사용하여라 - 성모님: "너희는 기도의 가치를 잘 이해하여야 한다. 사탄이 기도를 중지시키려 하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기도는 너희가 사악한 무리들에 맞서 싸울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이다." "나의 딸, 베로니카야, 너는 지상의 우리 자녀들에게 묵주의 기도의 힘과 가치를 이해시키거라. 이 묵주는 모두에게 보속의 행위가 될 것이다." "인간은 '대사'라는 말을 사용하는데, 우리는 이를 '은총'이라 부른다. 나의 딸아, 너희의 기도의 힘은 너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강하다. 이 기도들은 모여서 연옥에서 고통받는 영혼을 구하는데 사용된다. 이 기도는 그동안 영원한 기쁨의 나를 기다리던 불쌍한 많은 영혼들을 구하였다."..... "우리는 어른이 되면서 진리를 외면하고 타락해 가는 자녀들을 보고 있다. 너희는 우리를 도와 우리의 어린양들을 모아야 한다." 나의 딸아, 너희 중에 알이 적은 축소된 묵주로 기도하는 것을 보고 있다. 너희가 묵주를 장식품으로 여기는구나. 우리가 준 정상적인 묵주를 사용하여라. "나의 딸아, 너희가 급하게 기도해야 할 때 묵주가 없으면, 손가락을 사용하여 기도할 수도 있음을 알아라. "나의 자녀들아, 묵주의 기도는 의미도 없이 반복하는 기도가 되어서는 안된다. 너희가 기도할 때 너희는 평화와 거룩함의 오라(성스러운 기운)로 감싸여지게 된다. 그때 너희는 영적으로 전능하신 성부와 가까워지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더 많은 묵주의 기도를 하여라. 너희의 사랑하는 마음으로 묵주의 기도를 알지 못하는 불쌍한 영혼들을 위해 더 많은 기도를 하도록 하여라. 너희의 사랑으로 오, 세상에 있는 불쌍한 영혼들에게 묵주를 보내 주도록 하여라. - 75.5.17 -
대 천사 미카엘의 구마경과 아이들에게 주어졌던 기도만으로도 충분할 것이다 - 성모님: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나는 묵주 기도에 어떠한 변형도 가하지 말 것을 부탁한다. 대 천사 미카엘의 구마경과 아이들에게 주어졌던 기도만으로도 충분할 것이다. 묵주 기도에 어떤 것도 덧 붙이거나 빼지 말아라." - 78.10.6 - ( ※ 성모님께서는 로사리오 기도 각 단이 끝날 때마다 성 미카엘의 구마경과 파티마의 기도(오, 나의 예수여....)를 바칠 것을 요구하십니다.)
묵주의 기도를 행함에 어떤 변화도 만들어서는 안된다 - 성모님: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묵주의 기도를 행함에 어떠한 변화도 만들어서는 안된다. 다른 방법도 생각하여서는 안된다. 대 천사 미카엘의 구마경과 아이들에게 주어졌던 기도만으로도 충분할 것이다. 절대로 기도의 행함에 더하거나 빼지 말아라." 베로니카: 지금 성모님께서 뒤로 물러서신다. 성모님께서 양손을 앞으로 보이신다. 양손으로 묵주를 드시고 계시며, 특히 오른손에는 갈색 스카풀라를 들고 계신다. 성모님: 그렇다. 나의 딸아, 이제 자리에 앉거라." 예수님: "나의 딸아, 지난주에 네가 받은 육신의 고통을 잘 알고 있다. 지금 로마에서 벌어지는 일들과 로마의 상태에 대해 너에게 많은 말씀을 전함으로서 너에게 더 많은 고통을 줄 생각은 없다. 나의 어머니의 지시를 잘 듣고 순종할 것을 너희에게 경고한다. 나의 딸아, 이는 너희를 보호하기 위함이다. 너희는 이 지시에 대해 어떠한 의심도 품어서는 안된다. 나의 딸아, 지금은 조용한 가운데 너희에 대한 인내의 시험을 치르는 중이다." "모든 주교와 추기경들에게 다시 한 번 충고하겠다. 기도와 보속을 위한 노력의 결심이 없이는 저들의 마음속에는 구름이 계속 덮여 있을 것이다. 사탄의 세상에 저들이 말려든 것은 베드로의 자리를 빼앗으려는 루치펠의 계획에 저들이 놀아나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이미 다음 교황이 선출되었다." - 78.10.6 -
묵주의 기도가 변질되고 있구나 - 성모님: 인간은 더 이상 성서의 계시를 찾으려 하지 않는구나. 나의 딸아, 성자의 말씀을 다시 한번 새겨듣고, 너희 자녀의 순수한 마음에 들려주거라.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나의 성심은 슬픔에 눈물 흘리고, 나의 손에는 피가 아직도 흐르고 있다. 나는 나의 피조물들이 환희에 가득 차 있는 모습을 너무도 보고 싶다.'성상을 집안에 모셔 두어라. 그들을 집안에 모시는 모든 자는 구원 받을 것이다. 평화의 상징이라고 말하는 꺽어진 십자가는 지옥에서 온 자의 징표이며, 적 그리스도의 징표이다. 이를 착용한 모든 자는 파멸될 것이다! 묵주의 기도가 변질되고 있구나. 어째서 인간들은 이를 심각하게 받아들이질 않고 있느냐. 나의 자녀들아, 얼마나 많은 징후를 너희에게 주어야 깨닫겠느냐? 지옥에서 온자가 너희의 어리석음 때문에 너무도 빨리 이 세상에 퍼지고 있다! 빛은 교황청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 암흑의 시절에도 교황청을 지킬 것이다." - 71.2.1 -
지금 세상에선 로사리오 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 - 예수님: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에게 약속하겠다. 전세계에 하늘의 말씀을 전파하기를 계속한다면, 우리는 너희의 형제, 자매들 중 많은 수가 회개하도록 도와줄 것이다. 묵주알과 묵주알이 세상을 뒤덮을 만큼 계속 로사리오를 바쳐라. 지금 세상에선 로사리오 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 - 86.6.18 -
기도의 힘은 위대한다 - 성모님: 지옥의 무리들은 자신의 목적을 위해 너희에게서 초자연의 지혜를 지워 버리려 하고 있다. 너희는 자신의 믿음을 지키고, 자녀들과 너희 가족의 마음속에 믿음을 심어 주어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기도하여라. 기도는 특별한 종류의 말로 하여야 하는 것은 아니다. 너희 마음의 언어로써 기도하는 것이 옳다. 너희 어머니인 나에게 말하여라. 성자게 말씀드려라. 성자께서 너희를 도와주실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기도의 힘은 위대하다. 삼위일체이신 하늘의 아버지께서 불가능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성모님: "나의 자녀들아, 삼위일체이신 성자께서 너희를 축복하셨듯이 너희 모두를 축복하노라. 이제 곧 하늘을 영원히 잃게 될 많은 자들을 위해 통회의 기도를 바치거라." - 78.5.30 -
묵주의 기도만이 온 세상을 밝힐 빛이 될 것이다 - 성모님: "묵주의 기도만이 온 세상을 밝힐 빛이될 것이다. 오직 기도만이 파멸시키려 온 자를 멈추게 할 수 있다. 세상의 반은 이미 어둠속에 던져졌다. 어느 누구도 사탄의유혹에서 벗어날 수는 없다. 많은 자들이 유혹에 빠져 영원한 죽음을 당할 것이다. 기도 속에 구원의 길이 있다. 성자께로 돌아 오너라. 너희의 마음을 주님께 바쳐라." "성신을 보내주실 것을 성자께 기도하여라. 너희 목에 묵주를 걸어라. 장식이 아니라 항상 너희곁에 두고 기도하라는 뜻이다. 그러면 나는 너희에게 많은 은총을 줄 것이다. 구원과 은총, 그리고 평화를 너희에게 주겠다." - 70.7.1 -
묵주의 기도만이 암흑에서 건져 줄 수 있다 - 성모님: "평화의 천사가 너희 나라를 떠났다. 징벌의 때에 다시 너희에게 갈 것이다. 너희에게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을 부탁한다. 모든 세속적 쾌락을 끊어라. 성신의 빛 속으로 들어오너라. 오직 기도와 모범적인 생활로서 너희가 구원을 얻을 것이다." "성교회를 떠나서는 안된다. 나의 자녀들아, 묵주의 기도만이 너희를 암흑에서 건져 줄 것이다." - 70.9.14 -
나의 묵주를 항상 목에 걸도록 하여라! 절대로 이 묵주를 너희의 손에서 떼어서는 안된다! - 성모님: "나의 자녀들아, 온갖 더러운 것으로부터 너희를 지킬 수 있는 기도의 벽을 쌓도록 하여라! 나의 묵주를 항상 목에 걸도록 하여라! 절대로 이 묵주를 너희의 손에서 떼어서는 안된다! 사탄은 이 고리를 끊으려 애쓸 것이다! 이 고리는 구원의 고리이다! 이 고리는 너희를 천국과 연결시켜 주는 고리이다! 성 요셉이 잊혀졌다. 그분을 기억하여라. 성 요셉께 길의 인도를 청하는 기도를 하여라. 적들이 성교회 안에 있다! 사탄이 진실한 믿음을 빼앗고, 이단의 풍습을 만들어 많은자들에게 전하고 있다. 성교회를 갈기갈기 찢어 놓으려는 칼들에 맞서 대항하여라." - 70.8.21 -
예수님 성심안에 계신 영원하신 성부께서 직접 강복하신 모든 묵주 - 성모님: "묵주의 방사와 함께 많은 자들이 지금 성신을 통해서 각자의 몸과 마음에 건강을 가져올 수 있는 힘을 받게 될 것이다. 또한 묵주알들이 또다시 색깔이 변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묵주알들을 연결하는 고리들은 순금으로 변할 것이다. 그러니 사탄이 그 묵주들은 쓸모없는 것이 됐다고 너희의 귀에 대고 속삭일지라도 너희의 묵주를 물리치지 말아라. 천주님의 어머니와, 예수님 성심안에 계신 영원하신 성부께서 직접 강복하신 모든 묵주는 큰 힘을 갖고 있다는 것을 너희는 알게 될 것이다. 그러니, 그 묵주를 항상 잘 간직하여라. 그 묵주들은 병자와 병든 영혼을 치유하고 신앙에 귀의 시키는 힘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 84.6.18 -
묵주기도는 적어도 하루에 한번 15단씩 해야한다 - 예수님: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매일 묵주의 기도를 염하여라. 생업 때문에 시간이 없을 때는 일을중지하고서라도 잠시 조용한 곳으로 물러가서 기도해야 할 것이다. 묵주기도는 적어도 하루에 한번 15단씩 해야한다. 묵주기도를 매일 염하고 스카풀라를 착용하는 이들은 구원될 것이다. 대문에 십자고상을 걸어놓은 모든 이들은 양의 피로 인해 죽임이 면제되듯 구원될 것이다." .... 너희가 목에 준성사를 착용하지 않을 경우 너희가 사탄에게 넘어갈 확률은 99퍼센트이다. - 84.6.18 -
제발 기도를 할 때는 보다 천천히 하도록 하여라 - 성모님: "제발 기도를 할 때는 보다 천천히 하도록하고, 자신이 지금 무슨 기도를 하는지 생각하면서 기도하도록 하여라. 성자의 자비하심은 한이 없다. 성자께서는 어느 누구의 타락도 원치 않으시기에 지금 계획을 세우고 계신다." - 71.3.24 -
3배를 되돌려 받을 것이다 - 성모님: "나의 자녀들아, 연옥에서 셀 수 없는 시간을 보내는 잊혀진 영혼들을 위해 더욱 많은 기도를 하여라. 많은 자들이 잊쳐졌다. 그들을 위해 기도해 줄 자 하나 없는 자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주님께서는 너희의 기도를 잊지 않으시고 그들에게 영원한 안식과 영원한 빛을 줄 것이다! 믿음을 간직하고 죽은 모든 영혼은 주님의 자비심으로 평화의 장소에서 영원한 안식을 얻게 될 것이다. 기도와 명상으로 나와 함께 하자꾸나! 다섯 번의 토요일 중 첫 번째 일에 잊혀진 영혼을 위해 기고하는시간을 나와 함께 갖지 않으려느냐?" "너희가 준 것의 3배를 되돌려 받을 것이다. 하늘에 너희의 은총을 쌓도록 하여라. 그 은총은 없어지지 않는다. 나의 자녀들아, 많은 자들이 지상의 보물만을 모으고 있다. 지상의 보물은 영원한 생명을 주지 못할 것이다." - 74.4.6 -
가족이 함께 모여 기도하는 가정은 함께 남게 될 것이다 - 성모님: "나의 딸아, 성신께서 너희들에게 전하시는 말씀이 있다. 제발 잘 듣고 명심하여라. 가족이 함께 모여 기도하는 가정은 함께 남게 될 것이다." - 74.6.18 -
너희가 사탄을 만났을 때 - 예수님: "나의 아들들아, 내가 너희를 지켜보고 있다. 너희는 파멸의 도구로 사용되기에 아무 것도 얻지 못할 것이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말한다. 사탄아 썩 물러가라! 지옥으로 돌아가거라! 하늘의 가장 높으신 분이신 단 한분의 주님만이 있을 뿐이다! 너희가 사탄을 만났을 때 내가 말한대로 엄하게 꾸짖거라! 성부와 성자와 선신의 이름으로 아멘." - 74.10.2 -
모든 대축일 전야 때 3시간 동안 묵주의 기도를 하도록 하여라 - 성모님: "여기 이 성소에서 기도로 신의를 쌓는 모든 사랑하는 자들에게 우리가 간청한다. 모든 대축일 전야때 3시간 동안 묵주의 기도를 하도록 하여라. 인류를 위한 크나큰 보속의 원천이 될 것이다. 나의 딸아, 이것이 우리가 수년 동안 너희에게 말한 선악의 균형을 가져다 줄 것이다." - 74.10.6 -
나의 자녀들아, 더욱 치열해질 전쟁이 피할 수 없는 너희의 길이라는 것을 깨달아라 - 베로니카: 지금 성모님께서 허리에서 묵주를 꺼내시어 손에 드신다. 지금 성모님의 오른손은 왼손위에 포개져 있다. 오! 지금 성모님의 손에서 밝은 광채가 뿜어져 나온다. 매우 밝고 아름다운 빛이다! 성모님: "이는 다가올 시련의 기간동안 너희에게 나누어 줄 희망의 빛이다. 우리 모두는 우리의 사랑하는 자녀들을 인도할 것이다. 너희는 준성사들을 목에 걸어라. 너희가 준성사들을 치워서는 안된다. 이 준성사들은 너희의 갑옷이다. 너희가 준성사를 착용하고, 성부께 청하여 받은 많은 은총으로 너희를 지킨다면, 세상을 돌아다니는 어떤 악마도 너희에게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더욱 치열해질 전쟁이 피할 수 없는 너희의 길이라는 것을 깨달아라." - 73.6.8 -
- 복된 동정이신 성모님께서 도미니꼬 성인과 복자 알라노에게 주신 약속 -
1. 나의 묵주기도를 열심히 바치는 자에게는 나의 특별한 보호와 수많은 은총을 약속하며, 항구한 자는 어떤 표시있는 은혜를 받을 것이다.
2. 나의 묵주기도는 지옥을 능히 쳐 이길 수 있는 가장 큰 무기이며, 악을 쳐 부수고 죄에서 구원하고 이단을 물리칠 것이다.
3. 나의 묵주기도는 덕과 선을 더욱 풍성케하고 영혼안에 하느님의 가장 풍요한 은통을 내릴 것이며, 그 마음안에 세상의 사랑대신 하느님의 사랑을 심어줄 것시며, 그 영혼은 이로인해 성화될 것이다.
4. 나의 묵주기도를 드리며 나에게 달아드는 자는 영원히 멸망하지 않을 것이며, 묵주기도에 열심했던 영혼이 연옥에 떨어지면 즉시 구해낼 것이다.
5. 매 신비를 묵상하며 나의 묵주의 기도를 경건하게 바치는 자는 불행에 묻히거나 죽을 때에 버림받지 않을 것이며, 죄인은 회개하고 의인은 은총에 더욱 성장하고 영원한 생명에 합당한 자가 될 것이다.
6. 나의 묵주기도에 진실로 헌신하는 자는 교회의 위로와 은총없이 죽지는 않을 것이며 천상에서는 큰 영광을 누릴 것이다.
7. 나의 묵주기도를 바치는 자는 살아있을 때와 죽을 때에 하느님의 빛과 그 은총의 풍요함을 발견하게 될 것이며, 모든 성인의 공로를 나누어 받을 것이다.
8. 나의 묵주기도를 통해 청하는 바는 무엇이나 다 들어 주겠으며, 묵주기도를 전파하는 자는 모든 필요한 도움을 다 얻을 것이다.
9. 나는 내 아들로부터, 매괴회 회원들을 살아서나 죽어사나 천상의 성인들을 형제로 갖게 할 권한을 부여 받았으며, 묵주기도를 성실하게 바치는 자는 내 사랑하는 자녀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형제 자매가 될 것이다.
10. 나의 묵주기도에 대한 신심은 구원의 명확한 표시가 될 것다.
- 아기 예수님과 아기 예수님에서 나오는 찬란한 빛의 초자연의 사진 -
아기 예수께 보다 많은 기도를 올려라 - 성모님: "나의 딸, 베로니카야, 기도하여라. 아기 예수께 보다 많은 기도를 올려라." 베로니카: 예, 성모님, 아기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은총의 어머님, 우리 집에도 아기 예수님이 계십니다. 성모님: "나의 딸아, 알고 있다. 여러번 너의 집에 가 보았다. 너희가 나를 보진 못했지만, 나는 너희들의 기도를 듣고 있다." - 88.6.18 - (기적의 사진: 베로니카가 아기 예수님을 안고 있다. 아기 예수님에게서 나오는 찬란한 빛)
요셉 성인의 연도문 - 베로니카: 지금 우리는 성모님의 지시에 따라 성 요셉의 연도문을 다 함께 암송하여야 한다. 성모님께서는 연옥에 있는 많은 사제들을 위해 연도를 바칠 것을 요청하셨다. 연옥에 있는 많은 사제들이 잊혀져 있다고 성모님께서 말씀하신다. 그 사제들에 대해 지상의 인간들이 기도의 필요성을 깨닫지 못하고 즉시 하늘에 올랐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그들도 인간이기에 지상에 있으면서 죄도 범하고 실수도 하였다고 성모님께서 말씀하신다. 하지만 사제가 성찬식을 베풀 동안과 고해 성사를 주며 죄인에게 사면을 줄 때에는 그는 예수님의 대리인이며, 예수님의 분신인 것이다. 그들도 인간이기에 잘못을 범하기 쉬우며, 그렇기에 그들도 지옥이나 연옥에 떨어질 수 있다. 지금 너무도 많은 사제들이 잊혀져 있다. 그래서 지금 우리는 연옥에서 풀려나기에 충분한 기도와 희생을 받지 못하는 그들을 위해 성 요셉의 연도문을 바쳐야 한다. 많은 자들이 연옥에 있다.
예수님. 나는 십자가를 받아들이겠습니다. 우리 주 예수님의 거룩하신 성심과 어머니 성모 마리아의 티없으신 성심께 나 자신을 바치고자 합니다.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아멘. - 74.2.10 -
나의 예수여, 나의 신뢰여 - 성모님: "불쌍한 나의 자녀들아, 내 말을 기억하여라. 너희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아플 때 나 마음이 괴로울 때, "나의 예수여, 나의 신뢰여"라고 하여라. 그러면 나는 진실로 너희를 구원해 줄 것이다. 내가 구원이라는 말을 쓴 것은 성교회의 아들들 중 한 사람이 즐겨 사용하기 때문이다. 그는 갑자가 죽었지만 이 사람이 누구인지는 모두가 알고 있다." - 85.9.7 -
좌절을 느낄 때에는 눈을 하늘로 향하여 이렇게 외쳐라." '나의 예수여. 나의 신뢰여!' - 예수님: "로마는 의인들과 악인들이 싸우게 됨에 따라 많은 고통을 겪게 될 것이다. 그렇다. 지금 세상을 휩쓸고 있는 전쟁이 로마를 휩쓸 것이다. 루치펠과 그의 사자들인 666. 그는 여러개의 얼굴을 가진 자이다." "너희들은 너희들의 영혼에 닥쳐와 있는 위험이 존재하고 있음에 주의해야 한다. 너희들은 모두 너희 자녀들을 지켜야 한다. 그것은 적으로 부터는 위안을 받을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좌절을 느낄 때에는 눈을 하늘로 향하여 이렇게 외쳐라." '나의 예수여. 나의 신뢰여!' 나의 자녀들아, 앞으로의 날들에 굳건히 견디어 내어라. 그러면 너희들은 분명히 너희들의 승리의 화관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 78.4.1 -
마음이 흔들리거나 믿음이 부족할 때... 나의 예수여, 나의 신뢰여 - 예수님: "나의 어머니는 너와 그리고 세상의 군대에 합세한 모든 자들을 지도하시기를 계속하실 것이다. 나의 어머니께서 그리고 나도 너를 계속 보호할 것이다. 마음이 흔들리거나 믿음이 부족할 때에 너는 이렇게 말하여라. "나의 예수여, 나의 신뢰여"그렇게 부르기만 하여라. 내가 들어줄 것이다. - 81.5.30 -
예수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우리 영혼을 구하소서. 성교회를 구하소서 - 성녀 데레사: "여러분 "예수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우리 영혼을 구하소서. 성교회를 구하소서." 라고 기도하십시오. 이것은 너무도 중요한 일입니다." "우리는 곧 닥칠 세상의 시련, 특히 수도원에 내릴 시련을 알고 있습니다. 자매들이여, 수도원에 특별한 주의를 주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수도원은 많은 지상 생활동안 나의 가정이었기 때문입니다." - 89.10.2 -
잠들기 전에 이렇게 기도하여라 - 여러 도시에 다가오고 있는 막대한 파멸에 울지 않도록 너희 가족을 준비하여라. 밤마다 눈을 감고 잠들기 전에 이렇게 기도하여라.
"주여 이제 잠들려하오니 나의 영혼을 지켜 주시옵소서. 잠이 깨기 전에 내가 죽더라도, 주여 나의 영혼을 거두어 주시옵소서."
이 간단한 기도를 너희 자녀들에게 가르쳐야 한다 - 예수님: 세상의 모든 부모들아, 너희자녀들에게 이 간단한 기도를 알려 주어라. 이제 곧 사나운 전쟁의 회오리와 무서운 전염병, 기근등이 이 세상에 만연하게 될 것이며, 그때에 많은 어린 영혼들이 삷과 죽음의 장막사이를 헤매일 것이다. 부모들아, 하늘이 너희에게 주는 이 간단한 기도를 너희 자녀들에게 가르쳐야 한다. - 89.6.17 -
'나는 티없으신 성모님을 방패삼아 나 자신을 보호할 것이다.' 너희가 잠자리에 들기전 너희의 안전과 안정을 원한다면 이렇게 말하여라 - 성모님: "끊임없는 철야의 기도가 너희를 사탄으로부터 안전하게 해 줄 것이다. 너희에게 일이 생겼을 때 이렇게 말하여라. '나는 티없으신 성모님을 방패삼아 나 자신을 보호할 것이다.' 너희가 잠자리에 들기전 너희의 안전과 안정을 원한다면 이러에게 말하여라. '나는 티없으신 성모님을 방패삼아 나 자신을 보호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많은 세월동안 너희 나라를 외부에서 다가오는 파괴의 세력에서 보호하고자 너희 나라를 나에게 바쳤었다. 만약 지금 너희가 나에게서 등을 돌린다며, 나는 더 이상 너희의 방패가 되어 줄 수 없다. 지금 너희 나라에 들어온 악은 노아 시대이래 보아 왔던 어떤 악보다도 더 사악하구나!" - 71.7.1 -
호수 천신들에 대해서 가르쳐 주어라 - "오 나의 자녀들아, 너희 자녀들, 모든 젊은이들에게 천신들에 대해서, 하늘의 호수 천신들에 대해서 가르쳐 주어라. 너희들은 간단한 이 기도를 그들에게 가르쳐 주어야 한다. - 79.5.23 -
"천주의 사신, 나를 거느려 지키시는 자여, 주의 인자하심으로 나를 네게 부탁하여 계시니, 오늘날 나를 비추며 보호하며 지키소서."
수호 천사들은 한순간도 너희 곁을 떠나지 않는다 - 성모님: "나는 성자의 재림 때까지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지상에서 결코 외롭지 않을 것이다. 수호 천사들은 한순간도 너희 곁을 떠나지 않는다. 저들을 부르도록 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저들을 버려서는 안된다. 저들은 너희가 살아있는 것처럼 살아 있다. - 78.5.30 -
"오 나의 천주여, 우리 천주께 득죄하였음을 진심으로 통회하나이다. 나의 모든 죄과를 고백하오니 이는 천국을 잃음과 지옥의 고통을 두려워 함이며, 그 무엇보다도 지선하신 천주를 만유 위에 사랑함을 인하나이다. 이제 일심으로 내 죄과를 통회하고 마음을 정하여 보속을 행함과 생활의 개선함을 굳게 결심하오니 바라건대 천주는 나를 도우소서. 아멘."
끊임없이 통회의 기도를 반복하여라 - 성모님: "예고없이 떨어질지 모르니 끊임없이 통회의 기도를 반복하여라." - 79.5.23 -
통회의 기도와 성모경 3회 - 베로니카: 성모님께서 지금 지시를 주신다. 죽은 영혼을 위해 통회의 기도와 성모경 3회를 바치라 하신다. 이 기도를 통해 많은영혼이 천국에 들어오는데 필요한 힘을 얻을 것이라 하신다. - 73.5.30 -
신덕송, 망덕송, 애덕송은 이유가 있어 주어진 것들이며, 이를 버려서는 안된다 - 너희는 기도문을 적어 자녀들에게 가르쳐, 자녀들의 마음속에 믿음을 간직하도록 하여야 한다. 신덕송, 망덕송, 애덕송은 이유가 있어 주어진 것들이며, 이를 버려서는 안된다. 나의 딸아, 너희는 이 기도문들을 계속 되풀이 하여야 한다. 자 이 기도문들을 따라 하여라.
+ 신덕송 - 우리 천주여, 나 이제 거룩하고 공번된 회의 믿고 전한 바 모든 도리를 확실히 믿으오니, 이는 다 진실한 천주의 밝히 뵈신 바니, 의심할끝이 호말도 없음이라. 또 천주성에 부와 자와 성신 삼위계심을 믿고, 삼위 한가지로 한 성이시요 한 체시요 한 천주심을 믿고, 제이위 천주 성자 성신의 기묘한 공을 인하여 동정녀 마리아께 강잉하사 사람이 되심을 믿고, 저 우리를 구속하기 위하여 난을 받으사, 십자가상에 못박혀 죽으심을 믿고, 그 죽으신 후 사흗날에 부활하심을 믿고, 그 승천하심을 믿고, 저 세상 마칠 때에 하늘로 조차 보세 만민을 심판하러 오사, 선자는 상주사 천당에 올려 긴복을 누리게 하시고, 악자는 벌하사 지옥에 내리워 긴 형벌을 받게 하실줄을 믿나이다. 나 항상 이 도리를 믿어, 빈궁고난과 살고 죽음에, 조금도 감히 배반치 않으려 하오니, 주께 구하건대 내 신덕을 더으소서.
+ 망덕송 - 우리 천주여, 나 이제 인자하신 주께 굳이 바라오니, 너는 무한히 자비하시고 온전히 능하시고 지극히 성실하심을 인함이라. 오주 예수의 나를 구하신 공로를 의지하여 내 죄를 온전히 사하시기를 바라고, 나를 도우사 세상에서 항상 은총을 받게 하시고, 사후에는 너 선을 행한자에게 허락하여 계심과 같이, 천당에 오르게 하심을 바라나이다. 나 이제 뜻을 세워 너 허락하신 바를 얻기 위하여, 네 도우심으로 선을 행하기를 원하오니, 구하건대 주는 내 망덕을 더으소서.
+ 애덕송 - 우리 천주여, 나 이제 전심으로 주를 만유 위에 사랑하오니, 주는 본디 무한히 아름다우시고, 무량히 인애하시고, 만선만덕이 갖으시고 모든 복의 근원이 되사, 지극히 공경하고 사랑하올 주이심을 인함이요, 또 너를 위하여 사람을 사랑하기를 자기 같이 하나이다. 주께 구하오니 내 애덕을 더으소서.
매일 대천사 성 미카엘의 구마경을 사용하여라 - 성모님: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문을 두드리는 사악한 자들을 몰아내기 위해 성 미카엘 구마경을 매일 꾸준히 사용하여야 한다. 많은 자들이 이미 죽은 육신에 사악한 영혼을 담고 살고 있다." - 77.10.6 -
영혼을 식별할 수 있는 선물 - 예수님: "너희 모두는 이 기도를 바치거라. 너희가 위로 받고 지시 받게 될 것이다. 너희 마음에 의심이 생기거든 너희는 작은 목소리로 성 미카엘의 구마경을 바치거라. 그러면 너희 눈이 열려 진리를 보게 될 것이다. 많은 자들이 영혼을 식별할 수 있는 선물을 받게 될 것이다. 지금 초자연의 보이지 않는 적들과 싸우는 이 전쟁에서 너무도 필요한 은총이다." - 77.10.1 -
성 미카엘의 구마경 - 예수님: 하늘에 계신 성부께서 성신안에서 너희에게 권고하듯이 나도 너희 모두에게 권고한다. 너희의 마음과, 자선에 대한 사랑을 다하여 다른 사람들을 도와서 좁은 길로 들어서게 하여라. 많은 자들이 길을 잃고 지옥으로 가는 넓은 길로 가고 있다. 루치펠은 지상에 나와 있다. 너희는 그가 거대한 힘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그 때문에 너희는 항상 그를 경게해야 하며 가능한 때는 성 미카엘 구마경을 염하여라. 그러나, 그럴 수 없을 때에는 이렇게 말하여라.
구마경
"엎디어 구하오니 성 미카엘 대 천신이여, 이 세상 전장에서 우리를 보호하사 마귀의 악함과 흉계를 방비케하시고, 또 천주 저 마귀를 억제하여 굴복케 하시며, 너는 천국 모든 신을 총령하시는 자라. 세상에 두루 다니며 영혼을 삼키려는 사탄과, 다른 악신의 무리를 천주의 힘을 인하여 지옥으로 쫓아 몰으소서." (미카엘 천신께 드리는 이 기도를 드리면 3년 대사, 한달동안 매일 바치면 보통 조건하에 전대사.) - 84.6.18 -
천의 얼굴을 가진 자 - 성모님: "사탄은 태초부터 거짓말장이었으며 살인자였다. 염소 무리로부터 양들을 골라내시려 주님께서 이 사탄이 지상에 들어가는 것을 허락하셨다. 나의 자녀들아, 그는 사기꾼들의 주인이다. 너희의 어머니로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은총 속에 있지 않는다면, 너희도 사탄을 깨닫지 못할 것이다. 그는 천의 얼굴을 가진 자이다. 그는 크나큰 힘을 가지고 있다.그는 공기 중에도 동물들에게도 자신의 말을 전할 수 있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자녀들에게 너희 믿음의 지혜로 굳건한 믿음을 심어 주지 않는다며, 자녀들은 사탄의 교활함에 넘어갈 것이다. 너희는 세상에 나설 때 너희의 선한 교황을 통해 주어진 구마경을 바치도록 하여라. 지금 너희 지상을 돌아다니는 악마들을 막는 좋은 방패이다." - 77.9.7 -
+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아멘.
성 미카엘 대천사에게 드리는 기도
천상군대의 영광스러운 지휘자이신 성 미카엘 대천사여, 권세와 폭력과의 싸움에서 우리를 보호하시며 이 암흑세계의 지배자들과 하늘 아래 있는 악신들과의 싸움에서 우리를 보호하소서! 천주, 당신의 모상대로 창조하시고 사탄의 압제에서 비싼 값을 치르고 빼내신, 인간을 도우러 오소서! 성교회는 당신을 수호자로 존경하옵고, 천주께서는 구해내신 영혼들을 천상기쁨에로 인도하기 위해서 당신에게 맏기셨나이다. 그러니 성 미카엘 대천사여, 평화의 천주게서 사탄의 세력을 우리 발 아래 섬멸하사 사탄이 더는 인간을 지배하지 못하고 또 교회를 해치지 못하도록 간구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자비가 빨리 우리위에 내리도록 우리의 기도를 지존하신 분의 대전에 전달하여 주옵소서! 마귀와 사탄에 불과한 용과 늙은 뱀을 붙들어 쇠사슬에 묶어 심연 속에 빠뜨리사 백성들을 더 이상 유혹하지 못하게 하소서!
구 마 식
우리 주 천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하자 없으신 동정녀이시며 천주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 미카엘 대천사와 사도 성 베드로, 성 바오로와 모든 성인들의 전구로 사탄의 유혹과 간계에 맞서 대적하여 싸우고자 하나이다.
성 영 67
하느님 일어나시니, 그의 원수들은 흩어지고 당신을 미워하던자는 그 면전에서 도망치도다. 연기가 사라지듯, 불 앞에밀이 녹듯, 악인들 하느님 앞에 사그라지도다(성영의 시편, 최민순 역에서)
계: 여기 주의 십자가를 보라. 그리고 너희들 원수의 권세는 물러갈지어다.
응: 유다의 혈통에서 나온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겼도다.
계: 주여, 당신의 자비를 우리 위에 내리소서!
응: 마치 우리가 당신에게 바랬음 같이하소서.
불결한 신아, 네가 누구였던 우리는 너와 마귀의 모든 세력과 지옥의 원수들의 모든 공격과 마귀의 모든 군단과 동맹과 씨족을 추방하노라! 우리 주 예수 + 그리스도의 이름과 권능으로 너를 추방하노니, 성교회와 하느님의 모상대로 창조되어 천주의 어린 양의 고귀한 피로 + 구속된 영혼들에게서 나아갈지어다! 간악한 뱀아, 너 이 이상 인류를 기만하고 성교회를 박해하지 말지며 더욱이 밀을 채에 거르듯 + 간선자들을 까부르고 거르지 말지어다.
모든 사람이 복되고 진리를 인식하게 되기를 바라시는 지극히 높으신 천주께서 + 너의 그 큰 교만으로 항상 같은 자리에 있으려는 너에게 명하노라. 천주성부께서 네게 명하시고 + 천주성자께서 네게 명하시며 + 천주성신께서 네게 명하노라 +
너의 시기로 타락된 우리 인간의 구속을 위해 당신을 낮추시고 죽기까지 순명하신, 천주의 영원한 말씀인 +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명하노라.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교회를 반석 위에 세우셨으며 또 약속하시기를 지옥문이 절대로 저를 처이기지 못할 것이며 당신께서 이 세상 끝날 때까지 성교회에 머물러 계시리라 하셨노라. 십자성호와 + 그리스도교 신앙의 모든 신비가 + 너에게 명하노라. 하자없이 잉태되신 첫 순간부터 당신의 겸손으로써 너의 어리석도록 교만한 머리를 밟아 부수신 거룩한 동정 성모 마리아께서 + 너에게 명하노라. 사도 성 베드로, 성 바오로와 다른 사도들의 신앙이 + 네게 명하고 치명자들의 피와 모든 성인의 경건한 전달이 + 너에게 명하노라.
그러니 너 저주받은 용과 마귀의 모든 도당아, 우리는 생활하신 + 천주시며 진실하신 + 천주이시고 거룩하신 + 천주시며 당신의 외아들을 희생으로 바치심으로써 저를 믿는 모든 이가 죽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도록 하실 만큼 세상을 지극히 사랑하신 + 천주의 이름으로 선언하노라. 인간들을 속여 저들을 영원한 지옥에 떨어지게 하기를 그만둘지어다! 교회를 해치고 그 자유를 묶으려 꾀하지 말지어다!
모든 거짓의 안출자요 으뜸이며 인간 구원의 원수인 너 사탄아, 물러가라! 너 네 활동의 흔적을 하나도 찾아보지 못하는 그 자리를 그리스도에게 내어드리고 그리스도 친히 당신의 피로 벌어놓으신 하나이요 거룩하고 공번된 사도로부터 내려오는 교회에 그 자리를 내어줄지어다! 너 하느님의 능하신 손 아래 굴복할지어다! 너 거룩하고 경회할,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앞에서 떨면 도망할지며, 지옥도 저 앞에서는 떨고, 하늘의 힘과 권능과 주권도 저 앞에 속해 있으며, 케루빔과 세라핌이 간단없이 찬양하여 부르기를 :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도다. "만군의 주 천주!" 하느니라.
계 : 우리의 도움은 주의 이름에 있으니.
응 : 하늘과 땅을 만드신 분이 시로다.
계 : 주께서 여러분과 함께.
응 : 또한 사제와 함께.
기도합시다!
하늘과 땅의 천주시며 천사와 대천사의 천주시오. 선조와 선지자들의 천주시며 사도와 치명자와 증거자와 동정녀들의 천주이신 당신은 죽은 후에 생명을 주시고 일한 후에 휴식을 주시는 권능을 가진 천주시니, 이는 당신 홀로 천주시오. 유형무형한 모든 것의 창조주이신 당신만이 주실 수 있고 또 당신의 나라는 마침이 없음이니이다. 우리는 겸손되히 당신의 영화로우신 대전에 간구하오니 지옥의 악신들의 모든 세력과 함정과 속임과 흉악에서 우리를 보호하시어 상하지 않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 아멘.
주여, 마귀의 뒤쫓음에서 우리를 보호하소서! 당신을 섬길 수 있도록 당신 교회에 안전과 자유 주시기를 간구하오니 우리의 기도를 들어 하락하소서! 성교회의 원수들을 굴복시켜 주시기를 간구하오니, 우리의 기도를 들어 허락하소서!
하늘의 숭고한 여왕이시며 천사들의 여주인이신 당신께서는 천주로부터 사탄의 머리를 밟아 부서뜨릴 능려과 위탁을 받으셨나이다.
겸손되이 비오니, 천상군대를 보내시어 저들과 하여금 당신의 영도하에 악신들의 도전에 응하여 어디서나 악신들을 대적하여 싸워 악신들의 교만을 꺽고 지옥에 몰아넣게 하소서. 자비하시고 애정이 깊으신 어머니여, 언제나 우리의 사랑과 희망의 대상이 되소서! 천주의 성모여, 천사들을 보내사 저들과 하여금 우리를 보호하고 악한 원수를 우리에게서 멀리하게 하소서!
+
거룩한 천사들과 대천사들이여, 우리를 지키고 보호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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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미카엘 대천사여, 싸움 중에 우리를 보호하사 우리로 하여금 무서운 재판에서 멸망하지 않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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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미카엘 대천사여, 당신은 교회의 수호자시나이다. 사탄과 그의 도당과의 싸움 중에 우리를 보호하소서. 천주의 일을 위해 칼을 뽑으시고 당신의 방패로 우리를 보호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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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숭고한 투사들의 영광스러운 지휘자이신 성 미카엘 대천사여! 지옥의 세력과 어두움과 이 세상의 지배자들과 무서운 싸움 중에 우리를 보호하소서!
+
천상군대의 무적의 영도자여, 악신들의 습격이 있을 때 하느님의 백성을 도우시고 승리를 얻게 하시도 성부의 권능과 성자의 권력과 성신의 힘으로 하소서! 성미카엘 대천사여, 당신의 빛으로 우리를 비추소서! 성 미카엘 대천사여, 당신의 날개로 우리를 보호하소서! 성 미카엘 대천사여, 당신의 칼로 우리를 방어하소서!
+
천상군대의 영도자이시며 흉악한 용의 정복자이신 성 미카엘 대천사여! 당신은 겸손으로 암흑의 권세의 불손을 멸하기 위하여 천주께 힘과 능력을 받으셨나이다. 이제 우리 당신께 간구하오니, 마음의 참된 겸손을 얻고 성교회에 대한 확고한 신의를 가지며 슬픔과 재난 중에 강건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그리고 우리가 천주님의 법정에서 무사하도록 도와주소서!
+
성 미카엘 대천사여, 싸움 중에 우리를 방어하소서. 마귀의 악의와 간계에 대한 우리의 피난처가 되소서. 천주여, 간절히 구하오니 우리를 지배하소서. 그리고 천상군대의 영도자시여, 천주의 힘으로, 영혼을 멸망시키기 위해 세상을 두루다니는 사탄과 악신들을 지옥에로 밀어떨어뜨리소서. 아멘.
오 내 천주여, 티없으신 성모님의 성심과 일치하여(여기서 봉헌의 표시로 갈색스카풀라를 친구하면 한 대사를 얻을 수 있다) 온 세상의 모든 제대에서 흘러 나오는 예수님의 고귀한 성혈을 당신께 바치오며, 또한 오늘 나의 모든 생각과 말과 행위를 예수님의 성혈과 합하여 바치나이다.
오 나의 예수님, 나는 오늘 모든 은사와 공로를 얻을 수 있기를 원하오며 이 모든 것을 내 자신과 더불어, 당신의 지극히 거룩하신 성심의 요청대로 가장 적절히 활용하실 티없으신 성모님께 바치옵니다.
예수님의 지극히 고귀하온 성혈이여, 우리를 구하소서. 성 마리아의 티없으신 성심이여 우리를 위하여 빌으소서.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이여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천주성삼이여, 주의 종들인 거룩한 천사들에게 청원하기 전에 먼저 주의 어전에 꿇어 성부와 성자와 성신이신 주를 흠숭하나이다. 주는 영원히 찬미 받으시고 찬양 받으소서. 거룩하시고 능하신 불멸의 천주여, 주께서 만드신 모든 조물들이 주를 흠숭하고 사랑하며 주를 받들어 모시나이다. 천사들의 모후이신 마리아여, 당신 종들에게 부르짖는 우리의 청원을 인자로이 받아들이소서. 능하신 전구자이시며 은총의 중재자이신 마리아여, 우리의 이 청원을 지존하신 이의 어좌에 전달하시어, 우리로 하여금 은총과 구원과 도움을 받게 하소서. 아멘. 위대하시고 거룩하신 천사들이여 우리를 보호하시고 도우시도록 천주 친히 당신들을 우리에게 보내셨나이다.
○ 천주성삼의 이름으로 천사들에게 청하오니
● 어서 우리를 도와주소서.(이하 후렴 같음)
○ 고귀한 피를 흘리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청하오니,
○ 전능하신 예수의 이름으로 청하오니,
○ 가지 가지로 상처받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청하오니,
○ 고문을 당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청하오니,
○ 천주의 거룩하신 말씀을 통하여 청하오니,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성심을 통하여 청하오니,
○ 불쌍한 우리에게 대한 천주의 사랑을 믿으며 청하오니,
○ 불쌍한 우리에게 대한 천주의 성실을 믿으려 청하오니,
○ 불쌍한 우리에게 대한 천주의 자비를 믿으며 청하오니,
○ 천상 천하의 모후이신 마리아의 이름으로 청하오니,
○ 모후이시오 주부이신 마리아의 이름으로 청하오니,
○ 천주의 모친이시오, 우리의 모친이신 마리아의 이름으로 청하오니,
○ 행복을 누리시는 천사들께 청하오니,
○ 성실하신 천사들에게 청하오니,
○ 천주의 나라를 위하여 투쟁하시는 천사들께 청하오니,
○ 천사들께 청하오니,
● 방패를 들어 우리를 보호하소서.
○ 천사들께 청하오니,
● 칼을 들어 우리를 지켜 주소서.
○ 천사들께 청하오니,
● 빛을 발하여 우리를 비추소서.
○ 천사들께 청하오니,
● 마리아의 두루마기로 우리를 감싸구해 주소서.
○ 천사들께 청하오니,
● 마리아의 성심 안에 우리를 감추어 주소서.
○ 천사들께 청하오니,
● 마리아의 손에 우리를 맡겨 주소서.
○ 천사들께 청하오니,
● 생명의 문이신 우리 주의 넓으신 성심 안으로 들어가는 길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소서.
○ 천사들께 청하오니,
● 천상 아버지의 집까지 우리를 안전하게 이끌어 주소서.
○ 복되신 구품 천사들이여
● 어서 우리를 도와주소서.
○ 생명의 천사들이여
● 어서 우리를 도와주소서.
○ 하느님 말씀의 힘이신 천사들이여,
● 어서 우리를 도와주소서.
○ 사랑의 천사들이여,
● 어서 우리를 도와주소서.
○ 천주 우리에게 특별한 길동무로 보내주신 천사들이여,
● 어서 우리를 도와주소서.
○ 천사들께 청하오니
● 어서 우리를 도와주소서.
○ 왕이신 우리 주께서 고귀한 피로 천사들을 불러 불쌍한 우리를 도와 주도록 명하시니,
● 천사들께 간청하는 우리를 어서 도와주소서.
○ 왕이신 우리 주의 성심이 천사들을 불러 불쌍한 우리를 도와주도록 명하시니,
● 천사들께 간청하는우리를 어서 도와 주소서.
○ 천사들의 모후이시요, 지극히 순결하신 어머니이신 마리아의 성심이 천사들을 불러 불쌍한 우리를 도와 주도록 명하시니,
● 천사들께 간청하는 우리를 어서 도와주소서.
대천사 성 미카엘
천상 군대의 사령관이시요. 지옥의 마귀들을 쳐 이기신 승리자여, 당신은 겸손과 용기로 암흑의 세력을 소멸할 힘과 권리를 천주께 받으셨나이다. 대천사께 청하오니, 우리를 도와주시어, 마음의 참 겸손을 지니고, 충실히 천주의 뜻을 실천하며 고통과 어려움을 용감히 참아받게 하소서. 마침내 겁 없이 천주의 심판을 받을 수 있게 도와주소서.
대천사 성 가브리엘
성자 혈육을 취하실 때 천주의 말씀을 충실히 전달해 주신 대천사여 우리의 귀를 열어주시어, 우리를 사랑하시며 조용히 타일러 주시는 우리 주 성심의 권고를 귀담아 듣게 하소서.대천사께 청하오니, 언제나 우리 눈 앞에 계시어,우리로 하여금 천주의 말씀을 바로 깨닫고, 그 말씀에 귀를 기울여 순종하며, 천주의 뜻을 실천하게 하소서. 또한 깨어 준비하도록 우리를 도와 주시어, 주께서 다시 오실 때에 잠자는 우리를 만나시는 일이 없게 하소서.
대천사 성 라파엘
천주 주시는 사랑의 화살이요 약이신 대천사께 청하오니, 불타는 사랑으로 우리 마음에 상처를 내시어, 영원히 이 상처를 그대로 두시어, 우리도 매일같이 사랑의 길을 걸으며 사랑으로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게 하소서. 천주의 종들이며 우리의 위대하고 거룩한 형제들인 천사들이여, 우리를 도와주소서. 우리 자신의 비겁과 냉담 우리 자신의 이기심과 탐욕, 우리 자신의 시기와 불신, 물욕과 명예욕에서 우리를 보호하시며, 죄의 사슬과 현세에 대한 집착에서 우리를 해방시키소서. 주위 사람들의 어려움을 보지 않고, 조용히 자신만을 생각하려고 스스로 감았던 눈을 열어 주시어, 이웃 사람들을 동정 할 수 있게 하소서. 천주를 향한 동경의 거룩한 불안을 우리 마음에 심어 주시어, 통회와 사랑으로 끊임없이 천주를 동경하며 찾게 하소서. 우리 때문에 우리 주께서 흘리신 피를 우리 안에서 찾으시고 우리 때문에 천사들의 모후께서 흘리신 눈물을 우리 안에서 찾으시며, 일찍이 천주 친히 사랑으로 우리 영혼에게 새겨주셨던 천주의 모상이 불쌍하게도 어지러워지고 이즈러졌음을 찾아 고쳐 주소서.
우리를 도우시어, 천주를 알아모시고 흠숭하며, 천주를 사랑하고 받들어 섬기게 하소서. 몰래 스며들어, 우리를 위협하는 암흑의 세력을 대적하는 전투에 우리를 도와주소서. 우리 중에서 아무도 낙오됨이 없이 언젠가는 우리 모두, 영원한 행복 속에서 기꺼이 한 자리에 모이도록 우리를 도와주소서. 아멘
(9일 기도를 바치며 우리는 아침에 천사들께 긴급한 기도를 바치고 낮에도 자주 거룩한 천사들을 부르나이다.)
○ 성 미카엘
○ 부하 천사들과 함께 우리를 도우시며 우리를 위하여 빌으소서.
○ 성 라파엘
○ 부하 천사들과 함께 우리를 도우시며 우리를 위하여 빌으소서.
○ 성 가브리엘
○ 부하 천사들과 함께 우리를 도우시며 우리를 위하여 빌으소서.
● 예수 성체 침례
△ 성체 도문
(계) 천주여 우리를 긍련히 여기소서.
(응) 그리스도여 우리를 긍련히 여기소서.
(계) 천주여 우리를 긍련히 여기소서, 그리스도여 우리를 들으소서.
(응) 그리스도여 우리를 들어 허락하소서.
(계) 하늘에 계신 천주 성부여.
(응) 우리를 긍련히 여기소서. 세상을 구속하신 천주 성자여. 천주 성신이여.
삼위일체신 천주여,
하늘로서 내려온 생활한 영식이여,
감추이시고 구세자이신 천주여.
간선자의 양식이여.
동신자를 생육하는 술이여.
풍후한 양식이요 제왕들의 지락이여.
떳떳한 제사여. 조촐한 제물이여.
하자 없으신 고양이여. 결정한 잔치여.
천신의 양식이여. 감추인 만나여.
천주의 모든 기이한 사적의 끼친 표여.
초월히 보하는 양식이여.
사람이 되신 성자의 육신이여.
우리 가운데 거하시는이여.
거룩하신 희생이여. 축성한 잔이여.
신덕의 오묘한 끝이여.
지극히 높고 지극히 공경하올 성사여.
모든 제중 지극히 거룩하신 제여.
산이와 죽은이에게 짐짓 속죄하는 제여.
죄를 면하게 하는 천상의 약이여.
비할데 없이 신기한 영적이여.
주의 수난을 기억케 하는 지극히 거룩한 표적이여.
모든 은혜에 초월한 은혜여.
천주의 너그러우심의 융후한 베푸심이여.
지극히 거룩하고 지극히 존귀하신 대례여.
상생의 약이여.
두렵고 또한 생육하는 성사여.
말씀의 전능으로 예수의 육신이 된 떡이여.
상함도 없고 피흐름도 없는 제여.
본체로써 음식이 되게 하사 손(손님)에게 나눠 먹이시는이여.
천신들이 모셔 인애의 성사여.
거룩한 사랑의 맺음이여.
주제와 제품이 되신이여.
영혼이 본샘에서 길어 누리는 신미여.
거룩한 영혼을 양육하는 맛이여.
주의 품에 죽는이의 노자여.
신후 영광의 빙거여. 하휼하시는 은택으로.
(응) 주는 우리를 관유하소서.
하휼하시는 은택으로.
(응) 주는 우리를 들어 허락하소서. 네 성체와 성혈을 모령함에서,
(응) 주는 우리를 구하소서.
육신 사육에서,
눈의 방자함에서,
마음의 교오함에서,
모든 죄의 기회에서,
네 종도들과 한가지로 이 빠스까를 먹고저 하신 원을 인하여,(빠스싸첨례에 고양 먹는 예라)
네 문제들의 발을 씻기신 거룩한 겸손을 인하여,
이 지극한 성사를 세우게 하신 간절한 애정을 인하여,
우리에게 제대에 머무르신 네 지극히 보배로운 피를 인하여,
우리를 위하여 네 지극히 거룩하신 몸에 받으신 오상을 인하여,
죄인들이 구하오니
(응) 주는 우리를 들으소서.
우리에게 이 기이한 성사를 믿고 공경하고 열애함을 더으시며 보존하기를 구하오니,
우리를 성실한 고해로 이 성사를 자주 영함에 이끄시기를 구하오니,
우리를 모든 이단과 신덕을 배반함과 마음의 소경됨을 면하여 주시기를 구하오니,
우리에게 이 지극히 거룩한 성사의 보배롭고 기이한 효험을 주시기를 구하오니,
임종 때에 이 천상의 노자로 우리를 보원하시며 굳게 하시기를 구하오니,
천주의 성자여 네게 구하오니,
천주의 고양, 세상의 죄를 면하여 주시는자여,
(응) 우리를 관유하소서,
천주의 고양, 세상의 죄를 면하여 주시는자여,
(응) 우리를 들어 허락하소서.
천주의 고양, 세상의 죄를 면하여 주시는자여,
(응) 우리를 긍련히 여기소서.
(계) 그리스도여 우리를 들으소서.
(응) 그리스도여 우리를 들어 허락하소서.
빌지어다. 천주여 너 이 기이한 성사에 네 수난의 표를 끼치신지라. 구하오니 우리로하여금, 네 거룩하신 몸과 피의 오묘한 예를 공경하여 능히 네 구속하신 공효를 항상 입게 하소서. 아멘.
△ 성모성심 봉헌문 ② (三백일 은사)
특히 매월 첫 토요일을 위하여
一九四년 十二월 八일
능하신 정녀시며 인자하신 모친이시며 하늘의 모후시며 죄인의 의탁이신 마리아여, 네 하자 없으신 성심께 우리를 봉헌하나이다.
우리 전 존재와 전 생명과 전 소유물과 전 사랑과 기타 일체 모든 것을 다 네게 봉헌하나이다. 우리 육신과 영혼을 네게 바치오며 우리 가정과 조국을 네게 바치나이다. 우리 안에 있는 것과 우리 주위에 있는 모든 것이 다 네 것이 되고 네 모성적 은덕의 한몫을 받아 입기를 원하나이다. 마리아여, 이 봉헌을 유효하고 영구하기 위하여 우리는 오늘 네 대전에서 영세때와 첫영성체때에 발한 서약을 새롭게 하나이다.
우리는 신앙의 진리를 용감히 또한 언제나 고백하며 교황과 교황에게 순종하는 주교들의 모든 지도에 완전히 복종하며 천주와 성교회의 모든 계명을 지키고 특별히 주일을 거룩히 지낼 것을 약속하오며 할 수 있는 한 열심수계하며 제일 영성체 잘 할 것을 약속하나이다. 천주의 영화로우신 모친이시며 인류의 자모이시여, 우리 마음을 네 복된 공경의 봉사에 완전히 바쳐 하자없으신 네 성심의 나라가 우리 영혼과 만민의 영혼과 우리 조국과 전 세계에 하늘에서와 같이 지상에도 하루바삐 임하게 하고 확립하게 하기로 노력할 것을 맹서하나이다. 아멘.
△ 성 요셉 도문
천주여 우리를 긍련히 여기소서.
그리스도여 우리를 긍련히 여기소서.
천주여 우리를 긍련히 여기소서.
그리스도여 우리를 들으소서.
그리스도여 우리를 들어 허락하소서.
하늘에 계신 천주 성부여, 우리를 긍련히 여기소서.
세상을 구속하신 천주 성자여,
천주 성신이여,
삼위일체신 천주여,
성마리아,
우리를 위하여 빌으소서.
성 요셉,
다위의 유명하신 후예여,
성조의 빛이여,
천주 성모의 정배여,
동정 성모를 조촐히 지키신이여,
천주의 아들을 기르신이여,
그리스도를 부지런히 호위하신이여,
성가의 주장이여,
지극히 의로우신 요셉이여,
지극히 정결하신 요셉이여,
지극히 지혜로우신 요셉이여,
지극히 강의하신 요셉이여,
지극히 순명하신 요셉이여,
지극히 성실하신 요셉이여,
인내의 거울이여,
가난함을 사랑하신이여,
장인(匠人)의 표준이여,
집안 살림의 영광이여,
동신자를 호수하시는이여,
가정의 동량(棟梁)이여,
불쌍한이의 위로여,
병자의 바람이여,
임종하는이의 주보여,
마귀의 무서움이여,
성교회를 보호하시는이여,
세상의 죄를 면하여 주시는자 천주의 고양이여,
오주는 우리를 관유하소서.
세상의 죄를 면하여 주시는 자 천주의 고양이여,
오주는 우리를 들어 하락하소서.
세상의 죄를 면하여 주시는자 천주의 고양이여,
오주는 우리를 긍련히 여기소서.
저를 당신 집안의 가장으로 세우셨고,
또한 모든 당신 소유의 주인으로 세우셨도다.
빌지어다. 천주여 너 기묘히 안배하심으로 성요셉을 내 지극히 거룩하신 모친의 정배로 간택하신지라. 비오니 지상에서 저를 주보로 공경하는 우리로 하여금 저를 천상의 전달자로 모시기에 합당한자 되게 하소서. 너 세제에 생활하시고 왕하시나이다. 아멘.
◎ 매괴경
온전한 매괴는 十五단이다. 그 三분의 一이 五단이다. 五단을 염할 때마다 五년대사.
한달 동안 매주간 五단을 세 번 염하는 자 마지막 주일에 고해, 영성체, 성당 참배하면 전대사 - 성제대전에서(밖에 모셨거나 감실 안에 모셨거나) 五단을 열심히 염한자 고해, 영성체하면 매번 전대사. - 매괴회에 든 교우는 이외에 다른 대사를 얻을 수 있다.
묵주 십자가를 들고 아랫경을 할지니라.
『(계) 천주여 나를 돌아보사 보우하소서.
(응) 주여 빨리 임 하사 나를 도와주소서.』
(五백일대사. 한달 동안 매일 염하면 보통조건 하에 전대사.)
(계) 영광이 부와 자와 성신께,
(응) 처음과 같이 또한 이제와 항상 무궁세에 있어지이다. 아멘.
천주여 나 네 도리를 믿으나 구하오니 내 신덕을 더어 주시며, 나 예수의 공로를 의지하여 네게 바라오나 구하오니 내 망덕을 더으시며, 나 천주를 만유 위에 사랑하오나 구하오니 내 애덕을 더으소서. 나 예수의 거룩하신 이름을 의지하여 모든 일을 다 천주의 광영을 위하여 하려하나이다.
묵주십자가에 종도신경 한번
십자가 다음 첫간주에 천주경 한번
마리아 천주 성부의 지극히 거룩하신 딸이심을 찬미할지어다. (본주에 성모경 한번)
마리아 천주 성자의 항상 동정이신 모친이심을 찬미할지어다. (본주에 성모경 한번)
마리아 천주 성신의 지극히 정결한 짝이심을 참미할지어다. (본주에 성모경 한번)
(매번 간주를 만나면 항상 영광경, 매괴제목, 천주경을 염하고 본주로 들어가면서 성모경 열번 할지니라)
▲ 제一양식
△ 환희 일단
성모 영보하심을 찬미할지어다. 마리아 천신의 보함을 들으시매, 성신을 인하여 잉태하신지라. 구하오니 성모는 천주께 겸손하는 덕을, 우리에게 주시기를 전달하사, 우리로 하여금 세상에서 천주의 성총을 얻고, 사후에 천주의 영광을 누리게 하소서.
천지 만물은 한가지로 천주의 강생하심을 찬미하고, 천주 성부께 당신 성자를 우리 무리에게 주심을 감사하며, 성자께 우리를 위하여 하늘로 조차 내려오심을 감사하며, 성신께 기묘한 공으로 예수를 잉태하게 하심을 감사하며, 성모께 천신의 말을 들어 좇아 우리 무리를 영원히 죽음에서 구하여 내심을 감사할지어다.
△ 환희 이단
성모 성부 엘리사벳을 가 보심을 찬미할지어다. 마리아 지극히 인애로우사, 주의 묵조하심을 흔근히 따라, 그 태중의 아들 예수를 데리어, 엘리사벳의 집을 복되고 즐겁게 하시고, 아울러 요안의 원죄를 사하시고, 또한 모태에서 구세주를 알게 하신지라. 성모께 간절히 비오니 예수를 데리어 우리 마음에 게시게 하여 우리로 하여금 그 은혜를 입으며, 그 맛을 맛들이며, 그 정을 밝히 사무쳐 애주 애인하는 덕을 얻게 하소서.
△ 환희 삼단
예수의 성탄하심을 찬미할지어다. 에수 베드름고을에 나서, 양의 우리에 계신지라. 우리가 이제 성모와 다맛 모든 천신과 한가지로 마음과 뜻을 합하여, 예수 영해를 흠숭하며, 비록 비천한 처지에 계시나, 그 높은 위를 알아 승복하고, 천주이심을 공경하여 절하사이다. 구하오니 성모는 천주께 전달하사, 우리에게 감빈하는 덕을 주시게 하소서.
△ 환희 사단
성모 예수를 주당에 드리심을 찬미하며, 하자 없으신 마리아 취결 하는 예를 행하심을 찬미할지어다. 구하오니 예수는 우리 심신을 결정케 하소서. 이제 우리와 아울러 온집의 노유와 모든 친우 은인을 마리아 손에 붙이고, 성모께 구하오니 도무지 예수와 한가지로 천주께 드리소서.
△ 환희 오단
마리아 예수를 잃고 성당에서 찾으심을 찬미하며, 예수 성모의 명을 들으심을 찬미할지어다. 구하오니 성모는 천주께 전달하사, 우리 무리로 하여금 예수를 찾아 얻게 하시며, 몇 순명 하는 덕을 주시게 하소서.
△ 통고 일단
예수 산원에서 기도하심을 찬미할지어다. 예수 우리 죄를 아파 한하심으로, 마음 괴로움이 지극하시고, 영혼이 죽기에 이르도록 근심하사, 거룩한 마음이 부서지는 듯 피땀이 땅에 흐르 신지라. 우리도 예수와 한가지로 마음과 뜻을 합하여 마음 괴로움 받기를 원하며, 예수 우리 죄를 한하신 마음을 가져, 우리 죄와 및 만민의 죄를 애달라 한하사이다. 구하오니 성모는 천주께 전달하사, 우리로 하여금 온전히 천주의 성의에 합함을 주시게 하소서.
△ 통고 이단
예수 편태의 괴로움과 욕을 받으심을 찬미할지어다. 예수 이러한 괴로움을 받으심은, 우리 육신의 쾌락을 보속하며, 천주의 의노 그치시기를 위하심이라. 우리 이제 오주 예수를 본받아, 매와 각가지 형벌 받기를 간절히 원하고, 성모께 구하오니 천주께 전달하사, 우리에게 인내하는 덕을 주시게 하소서.
△ 통고 삼단
예수 자관의 고욕을 받으심을 찬미할지어다. 예수 우리 교오한 죄를 보속하기 위하여, 자관의 아픔과 능욕을 받아 계신지라. 구하오니 예수는 우리로 하여금, 이 세상에서는 자관을 쓰다가, 사후에 천당에서 너와 한가지로 화관을 쓰게 하소서. 또 구하오니 성모는 천주께 전달하사, 우리에게 능욕을 좋아하는 덕을 주시게 하소서.
△ 통고 사단
예수 십자가를 지심을 찬미할지어다. 예수 십자가를 지고 갈와리아산에 이르시니, 이는 우리 죄를 대신하여 지고 가심이라. 구하오니 예수는 우리 만나는바, 환난과 모든 괴로움의 십자가를 한가지로 붙드시고, 우리를 도우사 하여금 달게 참아 받음으로, 너를 따라 천당길을 행하게 하소서. 구하오니 성모는 천주께 전달하사, 우리 영혼에게 강용한 덕을 주시게 하소서.
△ 통고 오단
예수 십자가에 죽으심을 찬미할지어다. 예수 우리 만민의 죄를 구속하기 위하여, 십자가 위에 못 박혀 죽으시는지라. 구하오니 예수는 네 십자가의 능력으로, 만민을 끌어 네게 돌아오게 하소서. 구하오니 마리아 의를 위하여 치명하는 자의 모친이여, 천주께 전달하사, 우리에게 원수 사랑하는 덕을 주시게 하소서.
△ 영복 일단
예수의 부활하심을 찬미할지어다. 구하오니 예수는 네 은총으로 우리 영혼을 부활케 하시고, 세계 마칠 때에는 우리 육신을 영광으로 부활케 하소서. 구하오니 성모는 천주께 전달하사, 우리에게 신덕의 굳셈을 주시게 하소서.
△ 영복 이단
예수의 승천하심을 찬미할지어다. 구하오니 예수는 우리에게 강복 하시고, 우리 있을 곳을 하늘에 예비하사, 우리 마음으로 하여금 땅을 떠나 하늘을 향하게 하소서. 구하오니 성모는 천주께 전달하사, 우리에게 망덕의 견고함을 주시게 하소서.
△ 영복 삼단
성신이 강림하심을 찬미할지어다. 천주 제삼위 성신은 성부와 성자 한가지로 발하신 사랑이시라. 엎디어 구하오니 성신이여 강림하사, 네 거룩한 빛으로 우리 마음을 충만케 하시고, 천주의 거룩한 사랑으로 뜨겁게 하소서. 구하오니 성모는 천주께 전달하사, 사람의 영혼을 구하려는 열정을 우리에게 주시게 하소서.
△ 영복 사단
성모 승천하는 은혜 입으심을 찬미할지어다. 마리아 천주의 부르심으로, 하늘에 올림을 입으사, 천국의 무궁한 복을 누리시는지라. 구하오니 성모는 우리 이 체읍하는 땅에 있음을 가련히 보사, 네 아름다우심을 정성으로 공경케 하며 네 덕을 본받게 하소서.
△ 영복 오단
성모 영복의 면류를 받으심을 찬미할지어다. 천주 마리아를 구품 천신 위에 세우사, 천지의 모황과 세상 사람의 주보 되게 하신지라. 구하오니 성모는 천주께 전달하사, 성교회 태평하고 대행하며 이단이 소멸케 하시고, 또 우리에게 선에 항구한 마음을 주시게 하소서.
▲ 제二양식
△ 환희 일단
성모 영보 하심을 찬미할지어다. 구하오니 성모는 천주께 전달하사, 우리에게 겸손하는 덕을 주시게 하소서.
△ 환희 이단
성모 성부 엘리사벳을 가보심을 찬미할지어다. 구하오니 성모는 천주께 전달하사, 우리에게 애주 애인하는 덕을 주시게 하소서.
△ 환희 삼단
예수의 성탄 하심을 찬미할지어다. 구하오니 성모는 천주께 전달하사, 우리에게 감빈하는 덕을 주시게 하소서.
△ 환희 사단
성모 예수를 주당에 드리심과, 하자 없으신 마리아 취결하는 예를 행하심을 찬미할지어다. 구하오니 성모는 우리를 예수와 한가지로 천주께 드리소서.
△ 환희 오단
마리아 예수를 잃고 성당에서 찾으심을 찬미하며, 예수 성모의 명을 들으심을 찬미할지어다. 구하오니 성모는 천주께 전달하사, 우리 무리로 예수를 찾아 얻게 하시며, 및 순명하는 덕을 주시게 하소서
△ 통고 일단
예수 산원에서 기도하심을 찬미할지어다. 구하오니 성모는 천주께 전달하사, 우리에게 온전히 천주 성의에 합함을 주시게 하소서.
△ 통고 이단
예수 편태의 괴로움과 욕을 받으심을 찬미할지어다. 구하오니 성모는 천주께 전달하사, 우리에게 인내하는 덕을 주시게 하소서.
△ 통고 삼단
예수 자관의 고욕을 받으심을 찬미할지어다. 구하오니 성모는 천주께 전달하사, 우리에게 능욕을 좋아하는 덕을 주시게 하소서.
△ 통고 사단
예수 십자가를 지심을 찬미할지어다. 구하오니 성모는 천주께 전달하사, 우리에게 강용한 덕을 주시게 하소서.
△ 통고 오단
예수 십자가에 죽으심을 찬미할지어다. 구하오니 성모는 천주께 전달하사, 우리에게 원수 사랑하는 덕을 주시게 하소서.
△ 영복 일단
예수 부활하심을 찬미할지어다. 구하오니 성모는 천주께 전달하사, 우리에게 신덕의 굳셈을 주시게 하소서.
△ 영복 이단
예수의 승천하심을 찬미할지어다. 구하오니 성모는 천주께 전달하사, 우리에게 견고함을 주시게 하소서.
△ 영복 삼단
성신이 강림하심을 찬미할지어다. 구하오니 성모는 천주께 전달하사, 우리에게 사람의 영혼을 구하려는 열정을 주시게 하소서.
△ 영복 사단
성모 승천하는 은혜 입으심을 찬미할지어다. 구하오니 성모는 천주께 전달하사, 우리로 하여금 너를 더욱 정성으로 공경케 하시며, 네 덕을 본받게 하소서.
△ 영복 오단
성모 영복의 연류를 받으심을 찬미할지어다. 구하오니 성모는 천주께 전달하사, 우리에게 선에 항구한 마음을 주시게 하소서.
△ 구원경(救援經)
예수여, 우리 죄를 용서하시며 우리를 지옥 불에서 구하시고 연옥 영혼을 돌보시되, 제일 버림을 받은 영혼을 돌보소서.
<성모 찬송>
△ 성모를 찬송하는 경
(매번 五년 대사. 한달동안 매일 염하면 보통조건하에 전대사)
네게 하례하오니 천지 모후여, 인자하신 어미시오, 우리의 생명이시오, 즐거움이시오 바람이시라. 네게 하례하나이다. 에와의 자손이 이 귀양중에서 네게 부르짖으며, 이 체읍하는 골에서 통곡하고 눈물을 흘려, 너를 우러러 바라 탄식하나이다. 우리 주보여 네 자애로우신 눈으로 우리를 돌아보시고, 이 찬류의(찬류는 귀양에 있단 말) 기한이 지나거든, 네 복중에서 나신 거룩한 예수를 우리에게 뵈소서. 너그러우신 마리아여, 자애로우신 마리아여, 달으신 동정 마리아여.
● 천주의 성모여 우리를 위하여 빌으시어,
● 그리스도의 언약하신 바를 얻게 하소서.
기도합시다
천주여, 외아드님이 당신 생애와 죽음과 부활로써, 우리에게 영원한 구원의 갚음을 마련 하셨나이다. 이 신비를 묵상하며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로사리오를 바치오니, 우리로 하여금 그 내용을 본 받고, 언약된 바를 얻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 아멘.
주님의 도움 언제나 우리와 함께 있게 해주시고, 주의 자비하심으로 육신 떠난 영혼들 평안함에 쉬게 하소서.
거룩한 동정녀여, 당신 사랑하는 아기 예수와 함께 계시오니, 오늘 우리에게 축복을 주시옵소서.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아멘.
▲ 연도
△ 성영 제 一백 二十九
주여 나 깊고 그윽한 곳에서 네게 부르짓나이다. 주여 내 소리를 굽어 들으소서. 네 귀를 기울이사, 내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소서. 주여 너 만일 죄악을 살피시면, 주여 뉘 능히 당하리이까. 주여 자비하심이 네 마음에 있으며, 또 네 훈명을 인하여 너를 기다렸나이다. 내 영혼이 주의 말씀을 인하여 기다렸으며, 내 영혼이 주께 바랐나이다. 새벽으로부터 밤 되기에 이르도록 이스라엘(고교백성을 일컫는 말)이 주께 바랄지어다. 불쌍이 여기심이 주의 마음에 있으며, 구속하시는 은혜 또한 그 마음에 충만하심이로다. 인하여 이스라엘을, 제 모든 죄악에서 친히 구속하시리로다. 주여 망자들에게 길이 평안함을 주소서. 영원한 빛이 저들에게 비치어지이다. 망자들이 평안함에 쉬어지이다. 아멘.
(연령을 돕기위하여 이 성영을 염하면 三년대사. 十一월에는 五년대사. 한달동안 매일 염하면 보통조건하에 전대사.)
△ 다위 성왕의 통회 성영 제 五十
천주여 네 자비하심을 크게 베푸사, 나를 긍련히 여기소서. 또 네 많고 많은 자비하심을 가져, 내 죄악을 사하여 없애소서. 내 죄악을 씻고 더 씻으시고, 내 죄의 더러움을 조촐케 하소서. 나 이미 내 죄악을 아오니, 내 죄 항상 나를 대하여 있나이다. 나 홀로 네게 죄를 범하고, 네 앞에서 악을 지었나이다. 네 말씀의 옳음이 나타날 것이요, 또한 너와 맞서는 무리의 항복함을 받으시리로다. 나는 죄악에서 생기고, 내 모친이 나를 죄중에 배었나이다. 너는 진실함을 사랑하시니, 과연 네 지혜의 심오하고 은밀한 것을 내게 열어 주셨나이다.
너 이소보로(이소볼는 풀 이름이니, 고교 사죄하는 예에 이소보로 희생의 피를 죄인에게 뿌리었느니라) 내 게 뿌리소서. 나 곧 조촐하리이다. 나를 씻기소서. 나 곧 눈보다 더 희리로소이다. 너 내 귀에 기쁜 소리를 (사죄하시는 허락) 들리시리니, 곧 스러졌던 내 해골이(통회함으로 육신이 다 늘어졌단 말) 다시 일어나 용약하리이다. 내 얼굴을 돌이켜 내 죄를 보지 말으시고, 내 모든 죄악을 사하여 없애소서. 천주여 조촐한 마음을 내게 새로 내시고, 내 심신을 바르고 새롭게 하소서. 나를 네 앞에서 내치지 말으시고, 또 네 성신을 앗지 말으소서. 네 구하시는 낙을 내게 도로 주시고, 또 네 성총으로써 나를 견고케 하소서. 인하여 내가 네 밟아 행하시는 길을 악한자에게 가르치리니, 악한 무리는 네게 회두하리이다.
천주 나를 구하시는 천주여, 나를 혈죄에서(살인한 죄라) 구하소서. 곧 내 혀 네 의덕을 찬양하리이다. 주여 내 입을 열어주소서. 곧 내 입이 너를 찬양하리이다. 너 만일 제를 원하셨더면 나 드렸으련마는, 희생은 너 즐기지 않으시리이다. 천주의 즐기시는 제는 크게 서러워하는 마음이라. 통회하고 겸손하는 마음은 주여 너 버리지 않으시리이다. 주여 네 인자하신 마음으로 은혜를 시온에게(시온은 예루살렘성의 한곳 이름이라) 베푸사, 예루살렘의 성을 짓고 견고케 하소서.
그때에 의로움의 제와 기구하는 예물과, 찬미하고 공경하는 제를 너 흠향하시리니, 이때에는 백성들이 네 제대 위에, 감사하는 희생을 많이 두어드리이다.
영광경 한번
(연옥영혼을 위하여 이 통회 성영을 염하면 三년대사, 한달동안 매일 염하면 보통 조건하에 전대사) △통회 성영 제 一백 二十九를 三九장에 찾아 염하되 끝에 「주여 망자들에게……」조목을 「영광경」으로 바꾸어 염하라
△ 연옥 도문
(매양 회안에 교우 새로 죽거나 혹 장사할 때나 추사이망 첨례를 만나거든 염할 것이요, 다른 주일과 첨례에는 수편하여 염하라)
(계) 천주여 연령을 긍련히 여기소서. (새로 죽은이를 위하여는 연령을 바꾸어 망자로 염하라)
(응) 그리스도여 연령을 긍련히 여기소서.
(계) 천주여 연령을 긍련히 여기소서. 그리스도여 우리를 들으소서.
(응) 그리스도여 우리를 들어 허락하소서.
(계) 하늘에 계신 천주 성부여,
(응) 연령을 긍련히 여기소서.
세상을 구속하신 천주 성자여,
천주 성신이여,
삼위일체신 천주여,
성 마리아,
(응) 연령을 위하여 빌으소서.
천주의 성모여,
동신 중에 거룩한 동신이신자여,
성 미카엘,
성 가별,
성 라파엘,
모든 신자자와 대신사자여,
복된 신의 모든 거룩한 품이여,
성 요안세자,
성 요셉,
모든 성 선조와 선지자여,
성 베드루,
성 바오로,
성 안드레아,
성 야고버,
성 비리버,
성 발도로메오,
성 마테오,
성 시몬,
성 다두,
성 마디아,
성 발라바,
성 누까,
성 말구,
모든 성 종도와 성사여,
오주의 모든 성 문도여,
치명하신 모든 성 영해여,
성 스더왕
성 노렌조,
성 원선시오,
성 바비아노와 성 바스디아노,
성 요왕과 성 바오로,
성 고스마와 성 다미아노,
성 제르바시오와 성 쁘로다시오,
모든 성 치명자여,
성 실베들,
성 그레고리오,
성 암브로시오,
성 아오스딩,
성 예로니모,
성 말딩,
성 니고나오,
모든 성 주교와 주를 증거하는 자여,
모든 성 학자여,
성 안당,
성 분도,
성 벨라도,
성 도민고,
성 방지거,
모든 성 주제와 부제여,
모든 성 회수자와 독수자여,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
성녀 아가다,
성녀 루시아,
성녀 아녜,
성녀 세시리아,
성녀 가타리나,
동신과 절부 모든 성녀여,
천주의 모든 성인 성녀여,
하휼하시는 은택으로,
(응) 주는 연령을 관유하소서.
하휼하시는 은택으로,
(응) 주는 우리를 들어 허락하소서.
잠벌하는 옥에서,
(응) 주는 연령을 구하소서.
연옥 불의 맹렬함에서,
이와 죄의 더러움에서,
너를 떠난 괴로움에서,
네 오묘히 사람이 되심을 인하여,
네 세상에 임하심을 인하여,
네 성탄하심을 인하여,
네 세를 받으심과 거룩히 재하심을 인하여,
네 십자가와 고난을 인하여,
네 죽으심과 장사를 인하여,
네 거룩히 부활하심을 인하여,
네 기이히 승천하심을 인하여,
안위하시는 성신이 강림하심을 인하여,
심판 날에,
죄인들이 천주 성자께 구하오니,
(응) 우리 빎을 들으사 연령을 구하소서.
천주의 고양, 세상의 죄를 면하여 주시는자여,
(응) 연령에게 편안함을 주소서.
천주의 고양, 세상의 죄를 면하여 주시는자여,
(응) 연령에게 평안함을 주소서.
천주의 고양, 세상의 죄를 면하여 주시는자여,
(응) 연령에게 길이 평안함을 주소서.
(계) 그리스도여 우리를 들으소서.
(응) 그리스도여 우리를 들어 허락하소서.
(계) 천주여 연령을 긍련히 여기소서.
(응) 그리스도여 연령을 긍련히 여기소서.
천주여 연령을 긍련히 여기소서.
(계) 하늘에 계신 운~운 (묵념하다가) 우리를 유감에 빠지지 말게 하시고,
(응) 또한 우리를 흉악에서 구하소서.
(계) 주여 내 빎을 들어 허락하소서.
(응) 내 부르짖는 소리 네게 사무쳐지이다.
△ 저축문
빌지어다. 주여 우리들이 네게 비오니, 네 교우의 영혼을 온전히 죄의 사슬에서 풀어주사, 하여금 영광에 부활하여 네 성인들과 간선자로 더불어 쉬게 하시되, 우리주 그리스도를 인하여 하소서 아멘.
(죽은 교황이나 주교나 신부를 위하여) 빌지어다. 천주여, 너 이미 죽은 (아무)를 종도 무리의 반렬 중에 두사, 이 세상에서 (교황 주교 신부) 위에 오르게 하신지라. 구하오니 저들과 한 가지로 영원히 모이게 하소서. 아멘.
(죽은 형제나 친척이나 은인을 위하여) 용서함을 후히 베푸시고, 사람의 구령함을 사랑하시는 천주여, 네 인자하심을 비오니, 이 세상을 떠난 우리 회의 형제와 친척과 은인으로 하여금, 복되신 동정 마리아와 네 모든 성인의 전달함으로, 한가지로 영복 누림에 이르게 하소서. 아멘.
(죽은 모든 믿는 이를 위하여) 모든 믿는자를 조성하시고 구속하신 천주여, 너를 섬기던 남녀 영혼들에게 모든 죄를 풀어주사, 그 평생에 원하던바 사함심을, 우리 정성된 기도롤 얻게 하소서. 아멘.
△ 죽은 어버이를 위하여(부모를 잃은자 사사로이 외울 경이라)
오주 천주여, 우리를 명하사 부모를 효도로 공경하며, 근본을 갚으라 하시고, 또 우리를 가르치사, 이미 죽은이를 따라 생각하여, 주께 대신으로 기구하라 하신지라. 나 이제 세상을 버린 (부친, 모친)의 영혼을 생각하오니, 세상에서 주를 섬기고 성교를 준행하였나이다. 나 주 대전에 드릴 공과 덕이 없사오나, 주께 구하오니 너른 인자로, 내 (부친, 모친)에게 연옥을 면하여 주시고, 빨리 승천케 하사 영원한 복을 누리게 하소서. 아멘.
△ 연령을 돕는 찬미경 (제일차)
예수의 애련히 여기시는 덕을 찬미하며, 구하오니 천주는 네 자비하심으로, 예수의 공로와 성모와 모든 성인 성녀의 전달함으로 보사, 죽은 (아무)의 영혼을 긍련히 여기사, 그 죄를 온전히 사하시고, 연옥의 형벌을 면하고, 길이 평안함을 누리게 하소서.
예수의 고난을 찬미하고 마리아의 통고를 찬미하며, 구하오니 예수 마리아는 너희 모든 공로를, 죽은 (아무)의 영혼에게 나눠주사, 그 평생에 원하던 대사를 주시고, 일찍 하늘에 올라 영복을 누리게 하소서.
예수의 오상을 찬미하며, 구하오니 예수는 네 오상으로, 죽은 (아무)의 영혼의 상한 것을 낫게 하소서.
예수의 십자가를 찬미하며, 구하오니 예수는 네 십자가의 아름다운 열쇠로 천당문을 열으사 죽은 (아무)의 영혼으로 하여금 일찍 들어가게 하소서.
연옥 영혼의 바람이신 예수의 성심을 찬미하며, 구하오니 주는 네 성심의 사랑으로, 죽은 (아무)의 영혼을 불쌍히 여기사, 그 괴로움을 그치게 하시고 안위함을 베푸사, 그 바라는바와 같이 네 성심과 합하여 하나이 되게 하소서.
△ 찬미경 (제이차)
예수 보세의 빛이신이를 찬미하며, 구하오니 예수는 네 인자를 베푸사, 네 영원한 빛의 아름다움으로, 죽은 (아무)의 영혼을 비추사, 검과 어두운 괴로움을 면하고, 광명한 즐거움을 누리게 하소서.
예수 우리 사람을 사랑하시는이를 찬미하며, 구하오니 예수는, 죽은 (아무)의 영혼을 애련히 여기사, 네 보혈로 연옥의 뜨거운 불을 꺼 주시고, 은혜로 서늘한 곳에 쉬게 하소서.
예수 널리 사를 베푸시고 사람의 평안함을 사랑하시는이를 찬미하며, 구하오니 주는 네 너그러우심으로, 죽은 (아무)의 영혼의 죄를 용서하시고, 영원히 평안함을 주소서.
예수 좋으신 목자를 찬미하며, 구하오니 주는, 죽은 (아무)의 영혼을 불쌍히 보소서. 저 세상에 있을 때에 네 우리 안의 양이 된지라. 비오니 네 모든 성인과 한 동무되어 하늘에 있게 하소서.
예수 모든 성인의 즐거우이신이를 찬미하며, 구하오니 주는 네 인자하심으로, 죽은 (아무)의 영혼을 안위하사, 그 슬피 부르짖음을 굽어 들으시고, 그 설움을 그치게 하사, 근심을 변하여 즐거움이 되게 하소서.
△ 찬미경 (제삼차)
예수 믿는 무리의 갚음이 되심을 찬미하며, 구하오니 주는, 죽은 (아무)의 영혼을 너그러이 용서하사, 그 모든 죄를 면하여 주시고, 너 이미 세상에서 신덕의 공을 주어게시니, 빌건대 천당에서 신덕의 갚음을 주소서.
예수 모든 성인의 화관이 되심을 찬미하며, 구하오니 주는, 죽은 (아무)의 영혼을 불쌍히 여기사, 너를 떠난 괴로움을 면하고, 네 거룩하신 얼굴을 뵈오며, 네 천국에서 너와 한가지로 즐기게 하소서.
예수의 부활하심을 찬미하며, 구하오니 예수는, 죽은 (아무)의 영혼을 용서하사, 저로 하여금 영광으로 부활하여, 네 모든 성인과 한가지로 영복을 누리게 하소서.
마리아 통고의 바다이신이를 찬미하며, 구하오니 성모는, 죽은 (아무)의 영혼을 가련히 보사, 네 평생의 모든 괴로움을 가져, 저를 위하여 천주께 드려 연옥의 모든 형벌을 벗게 하소서.
마리아 그리스당의 모친을 찬미하며, 구하오니 인자하신 모친은, 죽은 (아무)의 영혼이 고난 가운데 있음을 불상히 여기사, 저로 하여금 네 아들 예수를 뵈옵고, 너와 한가지로 복을 누리며 영원히 네게 사례케 하소서.
△ 어린아이 죽은 뒤에 하는 찬미경(장사할 때나 혹 다른날에 외우라)
예해들을 구하시는 예수영해를 찬미하며, 공을 세우사 새로 죽은 영해 (아무)의 영혼을 구하심을 감사하나이다. 구하오니 무죄한 모든 영해는 천주께 전달하여, 모든 영해로 하여금 다 성세의 은혜를 받게 하소서.
예수의 자비하심을 찬미하며, 예수의 은혜 베푸시는 덕을 찬미하며, 예수 새로 죽은 영해 (아무)의 영혼에게 성세의 은혜 주심을 감사하며, 오주 그 영혼을 진작 거두사, 세상 더러움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고, 또 비록 저 공이 없사오나 상생의 복을 주심을 사례하나이다.
예수 조촐함을 사랑하시는이를 찬미하며, 새로 죽은 영해 (아무)의 영혼을 부르사, 천국에 이르게 하신 은혜를 사례하나이다. 구하오니 주는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세상에서 영해의 조촐함을 본받게 하시고, 하늘에서 복된 영해들과 한가지로 영락을 누리게 하소서.
예수 모든 성인의 즐거움이신이를 찬미하며, 예수 새로 죽은 영해 (아무)의 영혼에게 오늘날 천주를 뵈와 누리게 하시고, 한가지로 즐기게 하신 은혜를 감사하나이다. 구하오니 우리로 하여금, 사후에 서로 만나 영원히 짝이 되게 하소서.
마리아 영해들의 큰 주보신이를 찬미하며, 성모 천주의 은혜로 새로 죽은 영해 (아무)의 영혼을 구하심을 감사하나이다. 바라오니 너 천주께 전달하사, 우리에게 영해들의 영혼을 구하려는 열정을 주시게 하소서.
미사의 성스러운 제물, 죽음과 심판, 성찬식, 시험관 아기, 낙태, 기도의 중요성, 거룩한 로사리오의 기도, 준성사
미사는 신성해야 한다 - 예수님: 나의 미사에 믿음이 사라지고 있으며, 사람들의 믿음이 일그러지고 있다. 나의 미사는 신성해야 한다. 나의 교회의 모든 성직자들은 천주님 보시기에 합당하도록 성스러운 미사를 지내야 한다. -76.12.7-
교회를 떠나지 말아라 - 성모님: 성자의 교회를 떠나지 말아라. 나의 자녀들아, 성스러운 제사인 미사는 신성해져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인간들의 기준으로 성교회를 심판하려 들지 말아라. 아직은 성교회 속에 옳은 길을 찾으려는 사제와 신자들이 많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께서 너희에게 주신 성체와 성혈을 너희는 너무도 가벼이 여기기에 하늘은 근심하며 슬픔에 젖어 있다. -76.8.5-
미사의 성찬식이 식사와 같아 졌다 - 예수님: 미사의 성찬식이 식사와 같아 졌다... 너희의 변덕과 망상을 성교회에 바치고 세속적인 것만을 보상으로 요구하고 있다. 너희는 나와 나의 대리인들 앞에서 나의 대리인들 앞에서 나의 가르침을 올바르게 전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느냐? 너희에게 기다리는 것은 지옥의 불밖에 없구나. -76.8.21-
시간을 제한하지 말라 - 삐오신부: 성찬에 보다많은 노력을 하여야겠습니다. 이 성스러운 성찬이 성부님께서 보시기에 부족하고 미흡합니다. 여러분은 마음 속으로 영원하신 성부님을 공경하는 시간을 정해 놓았습니다. 형제 자매여러분, 성찬을 30분 또는 1시간 등으로 시간을 정하지 마십시오. 하늘에는 시간이없습니다. 여러분은 지상의 성찬을 시간을 정해서 하여서는 안됩니다.-75. 4. 5-
어떤 시간에 - 성모님: 나의 자녀들아, 모든 남자와 여자, 그리고 세상을 알만한 나이의 모든 아이들은 장막을 지나 심판대에 올 때, 지상에서의 그의 행동과 허비한 시간에 대한 계산서를 받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그 날, 그 시간을 알지 못한다. 내일 너희가 떠나게 될지, 지금 이 시각에 떠나게 될지, 오직 전능하신 성부와 삼위이신 분만이 너희의 시간을 알고 계신다. - 77.7.27 -
큰 용서 - 베로니카: 성모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가 죽음과 만났을 때 통회의 기도와 세 번의 성모경을 바친다면, 하늘은 큰 용서를 해 주시어 죽은 우리의 영혼을 받아들이시겠다고 하셨다. - 73.5.30 -
스카플라 - 성모님: 내가 너희에게 약속한다. 갈색 스카플라를 착용하는 자는 절대로 지옥에 보내지 않을 것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만약 어떤 자가 가장 나쁜 죄를 저질렀더라도 갈색 스카플라를 착용하고 있었다면, 지상에서 죽음이라고 하는 장막을 지나온 순간 구해지고 개선될 것이다. - 79.8.14 -
통행증은 없다 - 예수님: 성직자를 위하여 기도하는 자가 적구나. 나의 딸아, 일반적인 생각으로 성직자들은 천국으로 가는 특별한 통행증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구나. 하지만 그런 것은 없다. 그들에게 닥치는 유혹은 너희들의 것보다 크고 깊다. 그러므로 그들은 불쌍하다. 수많은 성직자가 지옥으로 떨어 졌다. - 84.4.14 -
삶의 의미 - 성모님: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에게 닥친 시련들은 반드시 이겨내야 한다. 그 시련들은 너희가 영원하신 성부 앞에서 심판을 받을 때 너희의 영혼이 받을 선물이 될 것이다. 지상에 있는 동안 은총을 구하여라. 하늘에 쌓일 것이다. 이것이 너희가 지상에서 찾아야 할 보물이다. 나의 자녀들아 모든 것은 지나간다. 지상에 있는 모든 삶은 자신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지상에 있는 동안 천국의 주님께 대한 영광과 찬미를 노래하여라. 너희가 주님을 알고, 사랑하면, 주님께서 너희에게 영원한 행복을 주실 것이다. - 78.6.1 -
영원한 고통 - 성모님: 그렇다. 너희 중 많은 이가 다른 세상의 존재를 믿지 않고, 진실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너희가 심판 받을 때 이것을 땅을 치고, 후회하게 될 것이다. 지금 회개하지 않는다면, 지옥의 사자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그들은 너희를 영원한 불구덩이 속으로 밀어 넣을 것이다. 그때 가서 후회해도 이미 늦었다. - 72.9.14 -
단지 순간이다 - 성모님: 지상의 삶은 단지 순간이다 하지만 하늘의 생활은 영원하다. - 93.8.19 -
순교 - 성모님: 순교는 하늘나라로 즉시 들어감을 의미한다. 충분히 가치가 있지 않느냐? - 78.11.20 -
일반적인 부활 - 성모님: 인간의 몸은 영혼으로부터 임시로 분리된다. 이 세상 끝날 때 둘은 전능하신 천주를 찬양하기 위해 다시 합칠 것이다. - 74.6.8 -
통회하라 - 성모님: 나의 자녀들아, 지옥과 연옥을 잊지 말아라! 성자의 십자가상 죽음을 잊어서는 안된다. 통회와 보속과 희생 없이 구세주를 찾는 소리가 높다. 통회 없이 너희 죄가 사해지리라 생각하느냐? 안된다. 너희 중 아주 적은 수만이 구원될 것이다. 많은 이들이 주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지만 아주 적은 수만이 구원 될 것이다. -77.4.9 -
죄는 죽음이다 - 성모님: 너희의 인생에서 많은 죄를 만나게 될 것이다. 죄의 대가는 영혼의 죽음이다. 나의 자녀들아, 육신의 죽음에 연연하지 말아라. 천주께서는 영원한 삶을 주실 것이다. - 76.9.14 -
환생은 없다 - 성모님: 영혼 - 육신이 죽을 때 너희는 그것을 알게 될 것이다.- 은 천주께로 돌아온다. 다른 육신으로 들어 갈 수는 없다. - 74.9.28 -
장궤 -성모님: 나의 자녀들아, 성찬식때 주님 앞에 무릎을 꿇어라. 너희 인간을 만날 때처럼 주님 앞에 서지 말아라. 장궤는 주님께 영광과 사랑을 드리는 행위이다. - 79.7.14 -
주님이 기다리신다 - 성모님: 성자의 몸과 피를 거룩히 대하여라. 주님은 너희를 기다리신다. 너희가 주님의 사랑을 받아들일 때, 주님은 항상 너희와 함께 하실 것이다. - 92.1.31 -
모욕 - 성모님: 그들은 성자의 몸을 더럽히고 있다. - 94.4.28 -
오직 성직자만이 - 성모님: 성체는 오직 성직자만이 다른 이들에게 나누어 줄 수 있다. 여자는 절대로 안된다. 오직 성직자만이, 베드로의 진실된 후계자만이 성자의 몸을 다른 이들에게 나누어 줄 수 있다. -79.11.20 -
무지 - 성모님: 많은 이들이 성찬식 때 너희를 위하여 성자께서 함께 계시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있다. 목자들아, 너희의 임의로, 너희의 태만함 때문에 이런 잘못됨을 허용하고 있으며, 성자의 몸을 모욕하고 있다. 성찬식때 너희에게 들어가는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 - 76.5.15 -
매일 받아 들여라 - 예수님: 매일 영성체를 받아 들여라. 내가 너희에게 갈 것이요;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다. 이는 내 몸이요, 피다. 이는 영원한 생명을 주며, 너희를 살찌울 것이다. - 79.8.4 -
성체 - 성모님: 너희 자녀들이 방황하고 있다. 그들의 영혼은 생명의 양식인 성체를 받아 모시지 못함으로서 파괴되고 있다. 이 빵은 오직 성스러운 성자의 집에서만 얻을 수 있다. - 73.8.5 -
평온함 - 성모님: 너희는 성자의 집에 들어 올 때면 단정한 옷차림과 함께 마음을 깨끗이 하여야 한다. 이교도들처럼 들떠 있어서는 안된다. 성자의 집에서 평온함을 얻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영성체를 통하여 성자와 성신과 대화하여라. 실제로, 성체안에 성자와 성신이 존재하신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성자의 몸을 더럽히고 있다. - 75.3.22 -
합장하여라 - 성모님: 미사중에 성찬의 전례가 시작될 때부터 성자의 성체와 성혈을 받아 모실 때까지 두손을 합장하여라. 존경과 복종의 표시이다. -77.5.18 -
깨물지 말아라 - 성모님: 성자를 깨물지 말아라. 너희는 성자를 모욕해서는 안된다. - 74.6.8 -
사랑의 영약 - 성모님: 성찬의 전례 때 성자께 바쳐지는 영광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너희는 더 이상 성자를 사랑하지 않을 것이냐? 세상의 교회에서 성자께 대한 너희의 사랑을 표현하고, 행동하여라. 영성체를 통하여 성자를 찾는 자는 큰 은총을 받게 될 것이다. 서둘러라. 나의 자녀들아, 지상에서 성자의 교회의 문이 너희에게 열려 있는 동안에 주님을 모셔라. 많은 나라들이 이 큰 은총의 산실인 영성체를 너희에게서 빼앗아 너희 마음에 크나큰 고통을 주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이 사랑의 영약이며, 생명의 빵인 성체를 받아 모셔라. -79.11.20 -
멀어지다 - 성모님: 성자께서는 세상의 감실의 성체 안에 항상 계신다. 만약, 너희가 지금처럼 소홀히 한다면 감실의 성체는 너희로부터 멀어질 것이다. 기도하여라. 너희 나라와 세상을 위하여 너희 길에 빛을 간구하여라. - 74.9.7 -
피난처 - 성모님: 세상의 감실은 너희의 피난처이다. 성자께서 오신다. 성자께서는 당신의 몸으로서 너희를 살찌우고 계신다.-75.7.15-
혼란 - 성모님: 근대화의 이름으로 공산주의의 이름으로, 인본주의의 이름으로, 너희는 잘못과 반목으로 빠지고 있다. 성자의 교회에서의 혼란은 생명의 빵인 성체로부터, 영혼을 멀게하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안에 생명의 빵이 없다면, 너희는 지금 너희 세계를 오랫동안 유지시키지 못할 것이다. - 81.8.14 -
성체를 입으로 받아 모셔라 - 성모님: 생명의 빵인 성체가 닫히고 있다. 잘못 인도하지 말아라. 성자의 몸을 너희의 손으로 받지 말아라. 성체를 입으로 받아 모셔라. 루치펠이 빛의 천사로 가장하여, 너희중에 들어와 너희를 속이고 성직자중에 그의 하수인을 세웠다. 지금 사탄은 추악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성자의 몸을 더럽히고 있다. - 78.7.15 -
미사보 - 성모님: 나의 자녀들아, 미사 동안에 모든 여인은 미사보를 하여야 한다. 영성체의 경건함과 신성함을 위해선 모두가 성자를 돕는 천사들이 되어야 하기에 필요한 것이다. - 78.7.15 -
진정한 평화 - 성모님: 진정한 평화는 단 한가지, 성부와 성자와 성신께 거룩하게 봉헌된 성체를 받아들여 주 예수님을 받아들여야만 얻을 수 있다. - 82.7.18 -
성체 안에 계신 너희들의 주님 앞에서는 무릎을 꿇어라 - 성모님: 나는 너희가 생명의 빵인 성체에 가까이 머물기를 거듭 당부하여 왔다. 그러나 잘못을 범하지 말아라. 성자의 모인 성체를 손으로 받아 영하지 말아라. 사탄이 빛의 천사로 가장해 나타나서는 그의 사자들을 성교회의 성직자중에 들여보내서 그들의 눈을 멀게 하였다. 그래서 지금 성자의 몸에는 온갖 추악한 행위들이 저질러지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성체 안에 계신 너희들의 주님 앞에서는 무릎을 꿇어라. 지금과 같이 서지 말고 무릎을 꿇어 그분께 합당한 사랑과 흠숭의 예를 갖추어라. 성자의 집, 성자의 교회의 성직자들아, 인간이 무릎 꿇을 수 있도록 장궤틀을 복구하여라. 많은 자들이 무릎으로 기며 도망갈 곳을 찾을 때에는 그들이 불길을 피할 곳은 아무데도 없을 것이다. 아직 시간이 있을 때에 성자의 교회를 복구하여라. 사람들로 하여금 그들의 천주께 무릎 꿇고 속죄하도록 하여라. - 81.5.31 -
성체를 손으로 영해서는 안된다 - 성모님: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에게 이른다. 너희들이 기도중에 여러번 나에게 묻고 있다. 성체를 손으로 영해도 됩니까? 안된다! 다시 한번 말한다. 결코 안된다!! 안된다. 나의 자녀들아, 그것은 성자를 모독하고 성자의 신성의 진리를 성자로부터 빼앗아 가기 위해 조장된 것이다. 나의 목소리를 듣는 사람은 누구도 성자의 성체와 성혈을 손으로 영해서는 안된다. 나의 자녀들아, 그것은 성자의 신성을 너희들이 알지 못하도록, 성자의 신성에 대한 지식을 너희들로부터 제거하기 위해 지옥 깊은 곳에서 나온 사악한 계획이다. 썩은 것은 모두 떨어질 것이다. - 78.2.10 -
천주님의 자녀들을 잘못 인도하는 사제들 - 성모님: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너희들이 저지른 만큼 공의로우신 형태로 벌을 내리실 것이다. 많은 자들이 징벌의 공의 거대한 불길 속에 죽어갈 것이다. 지상의 천주님의 자녀들을 잘못 인도함으로써 영원하신 성부를 거스르고 있는 사제들로부터 성부께서는 어떠한 변명도 허용하지 않으신다. 성 교회 안에서의 실험과 변혁들은 모두 중지되어야 하며 그 옛날의 전통적인 교회로 다시 되돌아가야만 한다! 다른 방법은 없다. - 79.8.4 -
준비한 식량이 부족하면 살아 남을 수 없다 - 성모님: 전능하신 성부께서는 지금 징벌의 공을 당신의 손에 들고 그때를 기다리고 계신다. 너희들의 징벌의 그 날은 어느 날 갑자기 닥칠 수도 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준비를 하고 있느냐? 너희는 양초, 물, 통조림식품, 담요를 준비했느냐? 시련이 시작되면 지독한 추위가 몰려올 것이다. 가벼이 여기지 말아라. 나의 말대로 행하지 않으면 그 누구도 살아 남을 수 없다. - 85.11.1 - 나의 자녀들아 통조림을 식량으로 모을 뿐만 아니라, 너희 가족과 친지들에게 밀폐된 용기 속에 담요와 물을 준비하도록 일러주어라. 엄청난 징벌의 날이 오면 모든 것이 오염되어 아무 것도 살 수 없고, 쓸 수 없게 될 것이다. - 85.7.1 - 예수님: 대징벌은 두가지로 올 것이다. 하나는 제 3차 세계 대전으로, 다른 하나는 징벌의 공이다. 징벌은 조금도 지체하지 않고 있다. - 86.6.18 - 예수님: 하늘은 너희들 중 많은 자들을 노아시대에 물이 불어 방주의 문을 닫지않으면 안될 때처럼, 너무 늦었다고 생각될 때까지 기다릴 것이다. 마지막 때가 다가온다. 나의 자녀들아, 은총의 방주, 지혜의 방주, 그리고 너희들의 주의 방주는 너희를 구원해 줄 것이며, 은총을 받지 못한 자들은 징벌의 공에 의해 철저히 부숴 질 것이다. - 86.6.18 -
빈껍데기 - 성모님: 나의 자녀들아, 지상의 어떤 인간도, 그의 모든 지식을 동원하더라도, 생명을 창조하고 유지시킬 수 없다. 인간이 지금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은 빈 껍데기, 영혼이 없는 물건, 추악한 물건이다. 과학자들은 루치펠과 그의 추종자들인 지옥의 세력과 결탁하여, 그들의 사주를 받아 행한 실험을 당장 중지하여야 한다. 인간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육신을 더럽혔으며, 영혼을 어둡게 하여 이제 주의 성전인 육체를 오염시켰다. - 78.8.19 -
영혼이 없다 - 예수님: 우리는 이 아이들을 알지 못한다. 그들은 영혼없이 태어났기 때문이다. 그들은 단지 물건이며, 창작물 일 뿐이다. - 87.6.6 -
신은 유일하다 - 예수님: 어느 누구도 천주님 위에 자리 할 수 없으며, 그분의 권세를 휘두르지 못한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인간이 스스로 신이라고 외치는 소리를 듣고 있다. 이는 사탄의 것이다. 인간은 전능하신 성부의 모상을 따라서 만들어졌을 뿐, 신은 아니다. 신은 오직 한 분만이 계신다. - 77.2.10 -
루치페 - 예수님: 루치펠이 1971년 1월 21일 너희의 시로 잠입했다. 그는 올바니시에서 어린 영혼을 도살할 악마의 계획을 수행하였다. 베로미카는 루치펠이 사람의 형상을 하고 도시에 잠입하였으며 낙태법이 통과되도록 조정했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낙태는 이제 이날에서 합법이 되었다는 의미이다. 1971
의사들 - 예수님: 지금 의사들은 자신의 전문성을 이용, 낙태를 함으로서 인간 생명을 파괴하는데 자신을 바침으로서 신성을 모독하고 있다. - 87.6.6 -
이유 - 성모님: 전능하신 천주께서 나의 발현장소로 너희 도시를 선택하신 이유 중 하나가 성스러움과 순수함을 살해하는 낙태 때문이다. 회개하지 않는 너희 나라는 가장 먼저 심판 받을 것이다. 78.3.15 -
파괴 - 성모님: 낙태를 용인하거나 참여하는 모든 이는 어린 생명의 살인자로서 단죄 받을 것이다. - 79.6.2 -
수녀들 - 예수님: 나의 딸아, 저것이 나를 가슴아프게 하는구나. 성녀 데레사도 수녀원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보고 울고 있다. 지금 그들 중 많은 이들이 어린 아이의 살인인 낙태를 용인하고 있다. 또한 그 자신도 낙태 받고 있다. - 88.10.1 -
록큰롤 - 성모님: 루치펠에 의해 지상에 전해진 악마와 같은 록큰록을 지금 당장 너희의 집밖으로 몰아내라. 너희 자녀들에게 마력과 난잡한 최면을 걸어, 어둠의 왕자 루치펠이 너희 자녀의 마음을 조종하게 함으로써 변태 성교, 동성애, 마약, 살인 등 온갖 악행을 부추기고 있다. - 79.9.14 -
성신 - 성모님: 주어진 시간동안 성신께서는 아이를 만드신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생명의 입김을 넣어주고 계신다. - 91.6.18 -
림보 - 성모님: 나의 자녀들아, 낙태 당한 아이들에게 우리가 어떻게 하겠느냐? 오, 나의 딸아 네 얼굴에 근심이 가득하구나. 네 기분을 안다. 나의 딸아 우리가 그들에게 어떻게 하겠느냐? 그들이 우리에게 갈거라 생각했겠지만, 그들은 림보로 간다. 그곳은 행복한 곳이지만, 절대로 주님을 볼 수는 없는 곳이다. - 87.10.2 -
폐기물 - 성모님: 오, 나의 딸아, 순수한 어린아이들이 학살당하는 것을 볼 때마다 나는 눈물 흐린다. 병원 쓰레기통에는 쓰레기나 오물만 있는 것이 아니다. 그 속에 살아 있는 생명이 있다! 모든 살인자들아, 너희들은 반드시 대가를 치뤄야 할 것이다. - 83.3.18 -
서약 - 성모님: 너희가 의사의 서약을 충실히 지키고 있느냐? 성실한 의사가 인간 백정이 되었다. 단지 돈 때문에 어린아이들을 죽이고 있다! - 78.2.10 -
여자 - 성모님: 나의 딸아, 여자들은 어머니와 여자로서 지닌 임무들을 저버리고 있구나. 여자들이 사탄의 지시에 따라 아이들을 죽이고 있다. 이 비열하고 더러운 행위를 회개하지 않는다면 큰 후회를 하게 될 것이다. 그녀들은 영원한 불구덩이로 걸어가고 있다. 회개하여라. 여자들아, 그렇지 않으면 영원히 죽을 것이다. - 75.3.18 -
성직자 - 성모님: 성자의 교회에 있는 모든 성직자들아, 너희는 죄악을 합리화하지 말아라. 낙태는 살인이다. 너희가 회개하고 바르게 인도하지 않으면, 살인자들이 지옥의 불구덩이에서 너희를 저주할 것이다. - 79.11.20 -
신성모독 - 성모님: 우리는 태어나지도 않은 어린 아이를 죽이는 살인자들에는 절대로 관대하지 않다. 이것은 전능하신 성부의 눈에도 가장 더러운 신성모독이며 영원한 죽음으로 보상되어 질 것이다. - 86.5.17 -
거대한 계획 - 예수님: 전능하신 성부께서는 성 교회를 구하고, 전 세계에 진실한 믿음를 전파할 계획을 세우셨으며, 이를 수행할 어린 아이들을 찾고 계신다. 하지만 그들은 태내에서 살해당하고 있다. - 88.10.1 -
구원 - 예수님: 지옥으로 떨어져 영원한 고통을 받아야할 많은 영혼들이 그들의 구원을 바라는 수천의 기도가 하늘에 이를 때 구원되어진다. 하늘에서 너희에게 큰 보상을 할 때에 이르면 지상에서의 너희의 이 기도가 얼마나 크고 위대했던 것인가를 알게 될 것이다. - 76.10.6 -
침묵 - 성모님: 고요한 묵상과 기도의 생활을 잊어서는 안된다. - 76.9.7 -
간청 - 예수님: 기도만이 하늘에 전해지는 가장 강력한 간청의 힘이다. - 79.10.6 -
중단 - 성모님: 사탄의 힘은 크다. 너희는 항상 기도와 속죄를 통하여 그의 계획을 중단시킬 수 있다. - 78.9.7 -
평화 - 성모님: 기도는 평화를 이루는 가장 강력한 무기이다. - 91.2.28 -
전능하신 성부 - 성모님: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방황하고 정신을 차릴 수가 없을 때, 성신께 기도하거나, 전능하신 성부께 직접 기도하여라. 너희에게 올 그날의 고통에 대해 일깨워주실 것을 성부께 부탁드려 보아라. - 85.9.7 -
물리치다 - 예수님: 사탄이 너희의 영혼을 파멸시키기 위해 너희를 찾을 때에도 너희는 조용한 곳과 성모님이 주신 묵주로서 그를 물리칠 수 있을 것이다.
전사 - 성모님: 나의 자녀들아, 자신도 모르는 곳에 있는 것 같은 두려움이 생기면 미카엘 대천사나 천사들을 찾아라. 이 수호 천사들은 너희에게 꼭 필요한 이들이다. 우리는 너희 주위에 그들을 있게 하였고, 그들은 우리를 따랐다. 우리는 너희 모두를 기다리고, 지켜주고 있다. 너희가 우리의 전사들인 그들을 잊지 않고 부른다면, 길을 잃지는 않을 것이다. - 71.5.30 -
공적 - 예수님: 너희가 우리 앞으로 불려올 때, 너희는 아무 것도 가지고 오지 못한다. 하지만, 기도와 사랑에 대한 공적은 하늘의 너희 창고에 쌓이고 있다. -78.3.18-
학교 - 예수님: 나의 딸아, 너희는 학교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아이들을 위하여 학교는 신의 권능이 미치는 밝은 장소에 있어야 한다. - 85.10.5 -
성모경 - 성모님: 인간들은 많은 감정을 느낀다. 공포, 우유부단, 의심, 불확실성등. 나의 딸아, 너희가 이런 심정을 느낄 때면, 성모경을 기도하여라. 너희의 마음이 하늘로 이끌려져서 이런 공포들이 사라질 것이다. - 74.10.6 - 성모경: 하자없으신 성모여 당신께 의지하는 우리를 위하여 빌으소서. 하자없으신 성모여 당신께 의지하는 우리를 위하여 빌으소서. 하자없으신 성모여 당신께 의지하는 우리를 위하여 빌으소서.
구원 - 성모님: 루치펠을 위해 예정된 자들은 예정된 길만을 가고 있지만, 너희의 기도와 희생으로 그들을 구원할 수 있다. - 71.11.1 -
망각 - "너희 세계와 성교회의 지도자들아, 기도의 가치를 잊어서는 안된다. 쓸데없는 말장난으로 영혼이 구원받거나, 되돌려질 수는 없음을 잊지 말아라." - 71.11.20 -
울림 - 예수님: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에게 사실적인 교훈을 주려한다. 악마는 공중에 울려 퍼지는 기도의 소리를 견디지 못한다. - 76.9.14 -
희망 - 성모님: 시간이 다 되어 간다. 기도만이 너희에게 힘을 주며, 기도함이 너희에게 희망을 준다. 그리고 기도만이 완전한 암흑의 세상으로부터 세상을 구할 수 있는 사랑을 준다. - 75.5.17 -
결정 - 성모님: 너희가 어떤 결정을 할 때면 언제나 기도하고 또 기도하여라. 그러면 너희는 빛을 얻게 될 것이다. 명심하여라. 기도하고 또 기도하여라. 기도는 너희에게 빛 가져다 준다. - 74.11.20 -
이것을 사용하라 - 성모님: 지금 너희에게 가장 강력한 무기는 기도이다. 이것을 사용하여라. - 73.5.30 -
사다리 - 성녀 데레사: 천국에 가는 사다리는 오직 기도뿐입니다. 우리가 이를 사용하기에 따라 각 계단이 높아 지기도하고 낮아지기도 한다. - 69.5.23 -
갑옷 - 예수님: 나의 어머니께서 너희에게 주신 갑옷들, 기도와 보속과 희생을 사용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너희 세상에서 너희에게 주는 것은 모두 암흑뿐이다. 너희의 마음을 순결하고 거룩한 생각으로 채워라. - 72.9.28 -
주교 - 예수님: 나의 자녀들아, 너희의 주교와 추기경들을 위하여 진정한 사랑의 마음으로 항상 기도하여라. 그들을 위한 너희의 희생과 기도가 너무도 적기에 그들 중 많은 이들이 구원되지 못하고 있다. - 79.9.20 -
교황 - 예수님: 너희는 너희의 성직자들과 로마의 주교들, 너희의 교황과 지상의 모든 사람들 특히 사탄의 유혹에 빠진 불쌍한 영혼들을 위하여 항상 기도의 불침번을 서야한다. - 79.11.24 -
지옥 - 예수님: 천국과 지옥 그리고 연옥, 나의 자녀들아 특히 지옥이란 말은 너희의 기도 중에 절대로 잊어서는 안된다. - 77.2.10 -
진정한 사랑 - 예수님: 마음속에 사랑을 가지고도, 극히 인간적인 사랑을 가지고도, 현대화와 인본주의라는 잘못된 길에 빠지게 되는 것을 우리는 많이 보고 있다. 진정한 사랑이란 기도와 남을 위한 희생 속에 있으며, 너희가 내 앞에 불려 왔을 때 기도로서 진정한 사랑을 갖춘 자만이 나를 따를 자격이 있다고 말할 것이다. - 78.5.20 -
모범 - 성모님: 성자의 교회에서 떠나지 말거라. 계속 머물러서 다른 이들에게 기도와 거룩한 신앙의 모범을 보여야 한다. - 79.5.26 -
머물러라 - 성모님: 너희의 나라와 학교, 성 교회 조차 사탄 앞에 문을 열어 놓았다. 만약 너희가 주님을 사랑한다면 주님과 함께 머물러라. 사탄을 기도의 힘으로 물리칠 수 있다. - 72.5.30 -
속죄 - 성모님: 기도는 지금 빛 속에서 가장 강력한 힘이다. 나의 자녀들아, 기도는 속죄이며, 영혼을 주님께 바치는 시작이 기도 하다. - 77.9.28 -
능력 - 성모님: 묵주를 들고 있는 너희의 손의 능력을 알고 있느냐? 너희의 손안에는 주의 능력이 들려져 있는 것이다. 너희가 묵주를 인정하지 않고도 성자의 인정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 왜 나의 묵주를 숨기느냐? 너희에게 하늘의 진주를 주려는 어머니의 마음을 너희는 거절하고 있다. 어째서 나의 사랑의 징표를 버리고는 말도 안되는 소리로 억지를 부리느냐? 나의 묵주를 진실로 믿고 기도하는 자는 지옥불에 떨어지지 않으리라. 나의 자녀들아, 그 때가 오기 전에 이 묵주들을 모아라. 그 때가 되면 어느 곳에서도 이 보물들을 파는 곳이 없을 거이다. - 70.10.6 -
음악 - 예수님: 우리는 지상에서 드려오는 속죄의 기도 소리를 원한다. 그 소리는 우리들 마음의 귀에 아름다운 음악소리로 들린다 묵주의 기도 소리는 우리에게 항상 아름다운 음악소리로 들려온다. - 85.9.14 -
경감 - 성모님: 묵주 기도의 한단 한단은 너희나라가 받을 징벌을 조금이라도 줄여 주는 가장 적극적인 방법이다. - 73.4.14 -
황금 - 성모님: 로사리오의 전파로 지금 많은 자들이 성신께로부터 육체적 건강뿐 아니라, 영혼을 살찌우는 힘을 받고 있다. 모든 묵주는 주의 어머니로서 나와 성자와 성신께서 축복하셨기에 그 힘은 정말 엄청나다. 너희가 항상 묵주를 소중히 하고 기도하여라. 묵주의 기도에는 육신의 병을 치료하는 힘과 병든 영혼을 귀의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 - 84.6.18 -
웅얼거림 - 성모님: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기도할 때 입술로만 웅얼거리는 말투를 사용하지 말아라. 너희의 기도는 마음에서 나오는 감정과 어떤 목적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러기에 기도문 하나 하나의 뜻을 음미하며, 천천히 하여야 한다. - 76.6.18 -
15단 - 예수님: 나의 자녀들아, 매일 로사리오를 기도하여라. 아무리 바쁘더라도 하는 일을 잠시 멈추고서라도 기도하여라. 묵주의 기도는 적어도 하루에 한 번 15단을 하여라. - 84.6.18 -
구원 - 예수님: 매일 묵주기도를 하고 우리가 준 스카플라를 착용하는 자는 구원받을 것이다. - 84.6.18 -
묵주를 만들어라 - 성모님: 세상은 보다많은 묵주를 만들어 기도자의 손에 쥐어 주어야 한다. 너희에게 약속하겠다. 전능하신 성부와 성자와 성신께서 나를 통해 너희에게 전해 주신 가르침을 잘 따른다면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해 너희를 구원할 것이다. 장막을 지나 우리에게 올 때 스카플라와 묵주만 있다면 우리는 너희를 영원한 지옥 불에서 구할 것이다.
변화는 없다 - 성모님: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묵주의 기도에 기도문이나 방법의 변화는 있어서는 안된다. 절대로 묵주의 한알 한알에 우리가 가르친 이외에 더하거나 빼지 말아라. - 78.10.6 -
매일 - 성모님: 매일 묵주 기도 한 번은 꼭 우리에게 바쳐야 한다. 가능하다면 하루에 두 번(30단)바쳐라. 타락하고 악마들이 들끓는 너희 세상에서 충분한 은총을 얻기란 쉽지 않구나. - 85.9.14 -
착용해라 - 성모님: 세상 곳곳을 돌아다녀 보아도 묵주를 항상 들고 다니는 사람은 많지 않구나, 나의 자녀들아, 묵주를 목에 걸어라. 너희가 어려움을 당할 때 너희의 갑옷이 되어 줄 것이다. - 73.5.30 -
오러(AURA) - 성모님: 나의 자녀들아, 묵주의 기도를 의미 없이 형식적으로 기도하지 말아라. 너희가 진정한 기도를 하게되면, 너희 몸을 평화와 성스러운 빛(오러)이 감싸게 될 것이다. 너희의 영혼이 성부께로 보다 접근하려면, 너희 자신에게서 찾아야 할 것이다. - 75.5.17 -
베이사이드 메달 - 성모님: 이 준성사(로사리오의 성모메달)를 통하여 많은 은총이 하늘로부터 내려올 것이다. 진리에 의해 축성 받은 이 메달을 사랑하는 봉사자들에게 항상 착용토록 일러라. 이 메달을 통하여 절름발이는 걷게 될 것이고, 장님은 보게 될 것이며, 이 메달을 믿고 착용하는 자는 구원받을 것이다. - 71.2.11 -
안과 밖 - 예수님: 나의 자녀들아, 너희의 집 문에 십자가를 달아라. 문의 안과 바깥에 반드시 십자가가 있어야 한다. 이제 곧 너희를 지나갈 대학살로부터 지켜 줄 것은 너희 집 문의 십자가뿐이다. - 84.6.30 -
99% - 예수님: 나의 어머니가 너희에게 전했듯이, 사탄은 이미 너희 세상에 들어갔다. 지금 사탄은 굶주린 늑대처럼 세상을 배회하고 있다. 만약 너희가 목에 우리가 준 준성사를 착용하지 않는다면 그들에게 잡힐 확률은 99%이다. 나의 자녀들아, 그렇게 된다면 너희는 지옥에 떨어질 것이다. 만약 너희가 갈색 스카풀라의 중요성을 안다면, 너희는 세상을 구할 수 있는 방법도 알 수 있으련만, 세상은 그렇지 않구나. - 84.6.18 -
성수 - 성모님: 너희 가정을 지키기 위해선 매일 성수를 사용하여라. 어떠한 방해가 있더라도 너희 자녀에게 준성사를 착용시킴을 잊지말아라. 언젠가 그 준성사들이 악마를 쫓아 내 준다는 것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 77.9.13 -
성심 - 성모님: 나의 자녀들아, 예수 성심 상이 너희 가정을 깨끗하게 해 줄 것이다. 이러한 준성사들은 악마들의 거칠고 맹렬한 공격으로부터 너희 가정을 지켜주고 또한 축복해 줄 것이다. - 78.5.13 -
명심하여라 - 예수님: 너희는 우리가 준 준성사들을 꼭 착용하여라. 갈색 스카풀라, 분도패, 기적의 메달, 로사리오의 성모메달, 너희는 이것들을 십자가와 함께 항상 착용하여라. 십자가는 항상 필요하다. 지옥에서 가장 높은 지위에 있는 악마들도 십자가가 서 있는 곳에서는 존재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 87.6.18 -
갑옷 - 성모님: 너희 자신을 지키기 위해선 우리가 너희에게 준 갑옷들을 소중히 하여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반쪽의 진리나 오류에 쉽게 현혹되는 너희의 잘못된 생각에 굴복하여서는 안된다. 준성사들은 너희의 잘못을 막으려 만들어졌음을 알아라. 절대로 이 준성사들을 버리지 말아라! 나의 자녀들아, 만약 사탄이 너희에게 준성사가 없는 것을 안다면, 더욱 맹렬하게 너희에게 달려들 것이다. - 75. 3.18 -
성직자 - 성모님: 만약 지상의 성교회에서 스카풀라를 권하는 성직자가 있다면, 그는 하늘의 존경을 받게 될 것이다. 지금 지상의 모든 아이들에게 스카풀라를 착용시켜야 한다. - 85.9.14 -
분도패 - 성모님: 너희는 분도패를 잊어서는 안된다. 영혼들의 전쟁터인 지금 분도패는 악마에 대항하는 가장 좋은 무기이다. 이는 전능하신 성부께서 친히 악마를 상대하심들 뜻하기 때문이다. - 79.6.9 -
진주 - 성모님: 나는 너희에게 지금 너희가 자신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준성사들을 모두 주었다. 로사리오 기도가 하늘에서 기도의 구슬이라면, 몸에서 떼지 않고 항상 착용한 믿음의 준성사들은 하늘에서 기도의 진주가 될 것이다. - 79.6.18 -
해안선 - 예수님: 그렇다. 나의 딸아, 불의 공에 의한 대징벌이 시작되면 바다 속의 보든 생물도 안전하지 못하다. 불의 공은 바다 속의 모든 생물도 죽이려 바다 속에도 떨어질 것이다. 그렇다. 불행히도 많은 자들이 불 속에서, 물 속에서 죽어갈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너희에게 시킨대로 십자가를 대문 안과 바깥에 달고, 준성사를 착용하면, 죽음의 천사가 너희 집으로 들어가지 않을 것이다.
성 시몬 스톡 - 성모님: 이점을 명심하여라. 스카풀라도 너희를 연옥에 빠지지 않게 할 수는 없다. 나는 이 점을 성 시몬 수톡에게 말했었다. 그러나, 준성사의 힘은 실로 엄청나다. 지옥으로 아주 빠르게 떨어지는 자도 건져 낼 수 있다. 신의 자비로서 만들어진 것이다. - 89.9.14 -
자녀들 - 성모님: 준성사로서 너희 자녀들을 보호하여라. 너희 자녀들이 준성사의 보호 없이 바깥으로 나가지 못하게 하여라. - 77.6.4 -
꽃잎 - 성모님: 내가 너희에게 축복을 나눠 줄 때 장미 꽃잎을 중요한 도구로 사용하였다. - 73.3.24 -
성상 - 예수님: 모든 준성사는 반드시 착용하여야 한다. 성물인 성상도 반드시 집에 두어야 한다. 이것들은 징벌의 대 시련 속에서 너희를 지켜 줄 것이다. 다시 말한다. 나의 성물을 집에 두고 기도하는 자는 절대로 멸망치 않으리라. - 73.3.25 -
창틀 - 성모님: 나의 딸아, 전에 너는 악마주의자들이 무슨 짓을 할지 나에게 물어 보았다. 나의 딸아, 너의 집 문 앞에 십자가가 걸려 있는 동안에는 그들은 아무 짓도 못한다. 나의 자녀들아, 지금 너희가 집데 돌아가거든 너희집 모든 창틀에 분도패를 달아라. 이 분도패는 많은 밤 동안에 깨어 너희를 지켜주고, 고통받지 않게 해 줄 것이다. - 85.11.1 -
악마주의자들에게서 보호받는 준성사 - 악마주의자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단단히 무장한 자녀들이 있다. 나는 비꼬기 좋아하는 자들을 알고 있다. 나는 이자들을 조롱꾼이라고 한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그들은 너희의 스카풀라, 묵주, 분도패나 십자가들을 보고는 너희를 조롱할 것이다. 그들이 뭐라해도 가만히 놔두어라. 어느날 그들이 신에게 자비를 청할 때 그들은 갑옷의 표식이 없으므로 받아들여지지 않으며,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너희에게 준 이러한 모든 갑옷들은 인류의 처음부터 준비되어 왔으며, 지금 너희에게 준 것은 그 날이 다가왔기 때문이다. - 85.11.1 -
몸에 떨어져서는 안된다 - 성자와 전능하신 성부께서 너희에게 주신 갑옷을 항상 지니고 있어야 한다. 언제 어디서고 지니고 있어야 한다. 십자고상, 분도패, 그리고 스카풀라, 결코 몸에서 떨어져서는 안된다. - 92.10.6 -
십계명 - 예수님: 전능하신 성부께서는 지상의 가정이 당신이 주신 계명을 순명하는 생활로 되돌아 올 것을 기다리신다. - 73.11.24 -
부모의 책임 - 성모님: 세상의 부모들아, 너희가 가정에서 너희 자녀들에게 하느님의 말씀과 그 분에 대해 가르치기를 게을리 하고서도 빛 속에서 너희 아들, 딸들을 찾으려 하느냐? 누군가 너희 자녀들을 올바르게 이끌어 주겠지 라는 헛된 기대는 하지 말아라. - 75.9.6 -
가르침 - 성모님: 가정에서 자녀들에게 신앙과 진실의 지혜를 가르쳐야 한다. 너희는 그들 가슴속에 신을 향한 사랑이 인간을 향한 사랑보다도 먼저라는 것을 새겨주어야 한다. - 79.10.6 -
성서 - 예수님: 사랑과 생명의 책인 성경에는 너희와 너희 자녀들이 알고 배워야 할 모든 것이 들어있다. 그리고 전에 너희에게 말했듯이 바뀐 성서는 보지 말아라. 그 성서들은 사탄에 의해 바뀐 책들이다. - 77.11.21 -
모범 - 성모님: 가정에서 보여주는 부모들의 모범이 너희 자녀들에게 가장 훌륭한 스승이다. - 73.8.5 -
함께 기도하여라 - 성모님: 가족이라면 함께 기도하도록 하여라. 너희 가정에서 신을 외면한다면 너희 또한 서로 외면하고 갈라질 것이다. 기도하는 사람과 주를 위해 헌신하는 사람들만이 루치펠과의 전쟁에서 살아 남을 수 있다. - 79.6.18 -
매일 묵주 기도를 하여라 - 예수님: 명심하여라. 적어도, 아주 적어도 너희 가정에서 매일 묵주기도(15단)를 하여야 살아날 수 있다. - 84.4.14 -
갈색 스카풀라 - 성모님: 너희 자녀가 집밖으로 나갈 때나, 너희 가정의 안전과 사탄으로부터 보호 받으려면, 너희 자녀들과 너희는 스카풀라를 항상 착용하여야 한다. 너희와 너희 자녀들은 지금 사탄에게 노출된 세상에서 살고 있다. - 79.9.14 -
음란물 - 예수님: 성부께서는 너희 가정에 음란물을 두는 것을 아주 싫어하신다. 그것들은 너희 의 영혼을 삐뚤어지게 하고 천국의 문을 닫게 만든다. - 79.7.25 -
가장 - 성 요셉: 나의 딸아, 지상의 모든 가정에서 아버지가 으뜸이 되어야 함을 알려라. 성부께서는 아버지들을 가정을 이끄는 가장으로 만드셨으며, 또한 그렇게 인도하시고 있다. 지상의 여자들은 어머니와 주부라는 그녀들의 속박에서 벗어나서는 안된다. 어머니로서 여자들은 자녀들의 영혼을 보호하여야 하며, 주부로서 남편을 도와 가정을 지켜야 한다. 여자들은 자신과 자신의 자녀들의 영혼을 영원한 빛으로 인도하여야 한다. 여자들은 가정에서 선악을 분별하는 지혜를 갖추어야하며, 가정을 사탄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집에 머물러야 한다. - 75.7.15 -
성상 - 성모님: 아주 오랜 옛날, 죽음의 천사들이 가정 안에 성물이 남아있는 자들의 집은 피해갔음을 명심하여라. - 77.5.18 -
성수 - 성모님: 성자의 교회에서 성수를 충분히 가져다 사용하여라. 사탄를 물리 칠 수 있는 큰 힘이다. 너희 가정과 너희 자녀들에게 매일 축복을 내려 줄 것이다. - 74.9.28 -
성교육 - 예수님: 우리는 어째서 우리 자녀들에게서 영혼과 생각의 순수함을 찾을 수 없느냐? 이는 학교의 잘못이 아니다. 가정의 잘못이다. 이는 부모들의 책임이다. - 87.10.2 -
거짓 예언자 - 성모님: 세상 곳곳에 예언자들이 나타나고 있다...그들이 너희 집에 침투하지 못하도록 지켜야 한다. 이들 거짓 예언자들을 너희 가정 안에 불러들인다면 너희와 너희 자녀들의 영혼은 파괴될 것이다. - 79.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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