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9월이...
코로나에 뺏겨버린 봄,그리고 여름
최장기간의 가을장마
어설펐던 태풍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온다고
그래도 가을은 왔네요.🤗
무더운 더위가 이제야 조금 사그라들었는데요!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며, 여름이 조금씩
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9월의 첫주말이 왔습니다.
아침이 선선합니다.
일요일까지 모처럼 맑다고 합니다.
하늘이 높게 보일
청명한 초가을을
품으시길 바래요!
어제가 있고 오늘이 있고 내일이 있다는 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어제는 지나갔기 때문에 좋고 내일은 올것이기 때문에 좋고 오늘은
무엇이든 할 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나는 어제를 아쉬워 하거나 내일을 염려하기 보다는
주어진 오늘 을 사랑하고 기뻐 합니다.
오늘은 좋은일을 위해 노력하고 내일을
준비 하는것이 얼마나 즐거운지 모릅니다.
코로나 19가 기승을 부리는 9월 첫 번째 맞이하는 주말입니다.
가끔씩 하늘을 바라보지만 오늘따라 가을 하늘이
더 높아 보이네요.
햇살이 따사롭게 다가들고
계절의 변화를 알 수 있는 여러 가지 조짐 속에서 오늘은 푸른 하른
하늘과 하얀 뭉 게 구름이 두둥둥 실 떠 있는 사이로
강렬한 햇볕이 내리 비추는 풍경이 아름답고 여유롭고 한가해
내 마음과 달리 부드럽고 깨끗한 구름이 기분을 상 쾌 하게 느껴집니다.
가끔씩 하늘을 바라보지만 오늘따라 가
을 하늘이 더 높아 보이네요.
맑은 햇살이 반겨주는
9월의 첫번째 주말아침
입니다~🌞
성큼 다가온 가을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네요~🤩
담주부턴 제법 가을 냄새도 진하게
퍼질테죠?
환절기에 감기 조심
하시고 강화된 코로나
거리두기 운동에도
동참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또오 햇살든 바람도 살랑살랑
빨래👕👖하기 좋은날^^
이불빨래하기 좋은날~~~ㅎ
이번주가 지나면 추석이 2주여 앞으로 성큼 다가오지요....
9월이 시작되면서 아직은
여름과 가을이 공존하고 있지만.
그래도 확실히 좋은계절 가을이
오고있는것이 온몸으로 느껴지시지요.? 시원한 가을이
성큼 다가오는 가운데 어느덧
주말을 맞이했는데...
9월의 첫번째 주말
날씨가 많이 선선해졌어요 ~~
코로나만 아니면
정말 좋은데~~~
빨리 코로나가 물러갔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역시 곧 추석이 다가오는데
하지만,안타깝구요.
코로나로인해
멀리있는 친척들이 오고가기가
쉽지않을듯 합니다!
9월의 가을비가 촉촉이 내리고…
지긋지긋한 가을 장마가
어둑한 회색구름
하늘나라에 펼쳐놓고
찔끔 찔끔 빗물 뿌려
몸 찌뿌둥 하게 하는
날씨를 이젠 멈춤 한건 같은데!
세상 없던 역병에 지쳐버린 심신 가을 장마비에 씻겨 가 버렸음 좋겠단
간절한 소망들을 품으며~
왠간하면
코로나놈 희뿌연 구름 이불에 둘둘 말아
빗물과 같이 떨궈
땅속에 콱 묻어버리고
닫혀있던 하늘 바다
맑고 밝게 펼쳐
가을 창공 가슴에 담고
그동안의 맘고생 잊을수 있음 바라고 바래 보네요.
추석이 코앞이라 쌀쌀해질 모양입니다~
다가올 명절 준비로 바쁘시겠지만 높아져 가는 가을 하늘 보며
힐링하는 편한 주말 보내세요.
코로나가 워낙 기승을 부리고
온 세상이 우울 모드로😔😔
예전처럼 정겹게 모이지도 못하는
비대면 시대에 삶의 일상
아름답고 곱게 앉힘하는 날이 언제쯤 도래할지 기약없이
세월 흘림 하는듯한 현실이 안타깝고 미웁기만 합니다.
결실의 햇살 아름답게 비춰주는
향짙은 고마움으로 우리 곁에
내려앉네요~^^♡
9월의 첫번째 맞는 주말입니다!
갈바라기
첫댓글 하이얀 뭉게구름이
두둥실 떠가는 모습이
한폭의 수채화같아요
오늘은 일교차가 커서
한낮엔 좀 덥더라구요..
가을을 맞이하는 여름의 몸부림일까요 ㅎ
한주도 수고하신 갈바라기님 감사합니다
네!
오늘 옆지기 매일 타고다녔던 애마,오토바이를 성능이 좋은걸로 바꿔왔는데 거의 종일 걸려서 새 예쁜오토바이로 돌아왔는데 함께 시원하게 시승식도 마쳤고 즐거운 주말 보냈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