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의 위로 덕분에 큰 부상 없이 잘 쉬고 있습니다오전에 왼쪽 목덜미부터 어깨 등 허리가 타박상을 당한듯 통증이 있어서 마눌님 성화로 병원에서 검사 븓았는데 목부분 부상때문에 어깨등에 통증이 있는거라더군요주말이니 물리치료 받으면서 병원에서 푹쉬라네요..호강중입니다...ㅋ그러나....보험사가 사람 열 받게 하네요.저히쪽 보험사 왈...우리쪽이 무과실로 보이는데 상대가 인정을 안한다.좋은게 좋은거라고(확실히 이렇게 말함)...저 왈..좋은게 좋은거?뭔뜻이냐저히쪽보험사왈...우리도 과실이..저 왈..무슨 과실?보험사왈...그때 그도로에서 주행을 하고 있는..그때 운전자분이 그 도로에 없었으면 사고가 없었을거..저 왈..그러니까 내가 길을가는데 왠 미친놈이 칼로 날 쑤시면 내가 그 길을 걸은게 잘못이란 소리?보험사..아니 그게아니라..저..씨 ㅂ...끓어!!!헐...이너메 보험사새퀴들이 열 받게 하네요....짬짜미...
첫댓글 금감원 민원넣으시길
또 전화 오면 녹음해둬야겠습니다..
보통 과실을 조금이라도 주려고하죠 보험사끼리..증거가 빼박이니까 강하게 나가세요.
저도 블박보면 라쉬운점이 보입니다..이상타..하는 징조가 보였는데 ..방어와예측이 소홀하진 않았나....브레이크를 밟았어야하나....하는..근데 상대가 원인불상으로..포켓몬을 잡았눈지 졸았는지...제 앞을 훅 꺽어들어온건 분명한데...좋은게 조ㅗ은거라니....
@상식적으로살자 네 그 아쉬운점이 과실로 들어가냐 못들어가냐를 잘 알아야할텐데이건참 전문가 아니면 쉽게 말할 사안이 아니긴하죠.그래서 어지간하면 보험사말을 대충 따라주게되구요..
@Charging 네..방어운전이 의무밤위로 들어가냐..하는 문제가..보험사는 당연히 의무라 할테고 법적으런 어떨지..제 사고의 경우처럼 주행중 원인불상으로 옆차로로 뛰어 드는 차와 사고가 난건데...이 과실을 제가 옆차선을 달린게 과실이라면...인정할수가 없네요....
과실여부 묻는 전화오면 다 낫고 나서 이야기 하자고 하세요 어짜피 똥줄은 보험사가 탑니다 엥간이 재수 없으면 9대1이고요 요새는 법적으로 가면 100퍼주장 가능합니다 판사가 영상보고 판단한다고 하거든요
금감원이나 그런데 민원넣으시면 설설긴답니다
제친구도 보험사가 그렇게 나와서 몇달 병원에 누워버렸습니다
+1
안되면 소송 간다고 하세요. 보험사가 말되안되는 소리하니까 소송비도 니들이 내야한다는 소송도 같이한다고 하세요. 블박이 이정도로 빼박인데. 그리고 가해자가 인정을 안한다는게 뭔말인가요? 그게 말이야 방구야 내가 더 열받네.
가해 운전자 라기보단 그쪽 보험사가 그러겠죠...
보험사 관할 지역마다 할당된 액수가 있어서 보험사들은 어떻게든 그 할당된 액수를 넘지 않도록 고객들에게 그 피해를 전가시키곤 합니다. 고객이 반발하면, 보험사들은 배째라는 식으로 소송걸라고 하죠. 어차피 보험사 에서는 고문 변호사를 이용하니 공짜겠고 시간싸움도 유리하니 고객입장에서도 불리합니다. 먹고 살아야 하는 생계의 문제가 있으니 고객입장에서도 소송전에 들어가면 불리합니다. 정말 대처 잘 하셔야 합니다. 요새 보험사들 독종입니다.
그러게나 말입니다...피해가 경미하면 대충 넘어가겠는데 2년밖에 안된 그렌저가 폐차가된 상태에서 대충넘어갈순 없고...걱정입니다...몸이라도 안상한걸 다행으로 여겨야할지..TT
민사 변호사 한 분 구해보심이 어떠하실지? 물론 귀찮지만, 이런것만 전문으로 하시는 분들도 있지않나요?그러나저라나 정말 상대 보험회사 뭐같네요...듣다가 제가 울컥..ㅡㅡ;; 잘 처리되셨으면 합니다.
일단 객관적인 영상이 있으니 전문가들의.자문을 구해보려합니다.감사합니다
첫댓글 금감원 민원넣으시길
또 전화 오면 녹음해둬야겠습니다..
보통 과실을 조금이라도 주려고하죠 보험사끼리..
증거가 빼박이니까 강하게 나가세요.
저도 블박보면 라쉬운점이 보입니다..이상타..하는 징조가 보였는데 ..방어와예측이 소홀하진 않았나....브레이크를 밟았어야하나....하는..
근데 상대가 원인불상으로..포켓몬을 잡았눈지 졸았는지...제 앞을 훅 꺽어들어온건 분명한데...좋은게 조ㅗ은거라니....
@상식적으로살자 네 그 아쉬운점이 과실로 들어가냐 못들어가냐를 잘 알아야할텐데
이건참 전문가 아니면 쉽게 말할 사안이 아니긴하죠.
그래서 어지간하면 보험사말을 대충 따라주게되구요..
@Charging 네..방어운전이 의무밤위로 들어가냐..하는 문제가..보험사는 당연히 의무라 할테고 법적으런 어떨지..제 사고의 경우처럼 주행중 원인불상으로 옆차로로 뛰어 드는 차와 사고가 난건데...이 과실을 제가 옆차선을 달린게 과실이라면...인정할수가 없네요....
과실여부 묻는 전화오면 다 낫고 나서 이야기 하자고 하세요 어짜피 똥줄은 보험사가 탑니다 엥간이 재수 없으면 9대1이고요 요새는 법적으로 가면 100퍼주장 가능합니다 판사가 영상보고 판단한다고 하거든요
금감원이나 그런데 민원넣으시면 설설긴답니다
제친구도 보험사가 그렇게 나와서 몇달 병원에 누워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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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면 소송 간다고 하세요. 보험사가 말되안되는 소리하니까 소송비도 니들이 내야한다는 소송도 같이한다고 하세요. 블박이 이정도로 빼박인데. 그리고 가해자가 인정을 안한다는게 뭔말인가요? 그게 말이야 방구야 내가 더 열받네.
가해 운전자 라기보단 그쪽 보험사가 그러겠죠...
보험사 관할 지역마다 할당된 액수가 있어서 보험사들은 어떻게든 그 할당된 액수를 넘지 않도록 고객들에게 그 피해를 전가시키곤 합니다. 고객이 반발하면, 보험사들은 배째라는 식으로 소송걸라고 하죠. 어차피 보험사 에서는 고문 변호사를 이용하니 공짜겠고 시간싸움도 유리하니 고객입장에서도 불리합니다. 먹고 살아야 하는 생계의 문제가 있으니 고객입장에서도 소송전에 들어가면 불리합니다. 정말 대처 잘 하셔야 합니다. 요새 보험사들 독종입니다.
그러게나 말입니다...피해가 경미하면 대충 넘어가겠는데 2년밖에 안된 그렌저가 폐차가된 상태에서 대충넘어갈순 없고...걱정입니다...몸이라도 안상한걸 다행으로 여겨야할지..TT
민사 변호사 한 분 구해보심이 어떠하실지? 물론 귀찮지만, 이런것만 전문으로 하시는 분들도 있지않나요?
그러나저라나 정말 상대 보험회사 뭐같네요...듣다가 제가 울컥..ㅡㅡ;; 잘 처리되셨으면 합니다.
일단 객관적인 영상이 있으니 전문가들의.자문을 구해보려합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