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알게 된 SBS 일일 시트콤 '똑바로 살아라'
그 시트콤을 그저께 그러니까 월요일부터 보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곧 막을 내린다고 하니까 황당무계하대요. 전 이제서야 보기
시작했는데....)
쭉 시청하니까, 박영규씨의 아내로 이응경씨가 출연을 하는게 아닙니까?
허걱... 보는 순간 반해버렸습니다. 결혼 경력도 있는 걸로 알고 있는
나이로 따지자면 아줌마나 다름없는 이응경씨...
정말 예뻤습니다. 물론 지금은 워낙 미녀 스타들이 많아서 한 물(?) 갔
다고 할 수 있겠지만, 그 미모는 어느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고 생
각합니다...
이제 이상형이 하나 더 생겼네요. 문근영에 이어 이응경씨...
그나저나 능력이나 갖추고 이런 말을 해야지...
내 주제에 과연 이런 예쁜 여자들과 상종이나 할 수 있을까?
먼저 능력과 인간적 지모를 갖추고 난 다음에야 오프라인에서 제
주윗 사람들에게 이런 배부른 소리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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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이상형 하나 더 추가 - 이응경씨 스타일로~~
러브제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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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29 17:41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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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똑바로 살아라 잼있는데....ㅠ_ㅠ
난 요즘 어느 한여인때문에 일요일날 아침일찍 일어난다는........일요일아침에 방송하는 동물프로그램에 나오는 "디에나"라는 엄청나게 이쁜 여인이 요즘 좋아하는 여자연예인.....(한가지 아쉬운 점은 87년생이라는...ㅜ.ㅠ)
-_- 87년생.. 허걱...
이제 나에게는 안혜경뿐이다...
이응경언니 참 이쁘지요. 요즘 엠비시드라마넷에서 질투 재방송 하는데.. 정말 진짜 이뿐 얼굴이지요~ 최진실언니 보다 훨 이뿐~
문근영-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