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안 재모 형제 ( 22세)/ 신장암
CT 결과 종양의 크기는 커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예정대로 6월 17일에 입원해서 18일 수술하기로 했는데, 더 이상 다른 변고 없이 수술이 진행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안전하고 정확한 수술이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속히 치료 받고 주님과 자신을 위해 건강한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 조 경운 집사 ( 53세)/ 치과수술
상악골 수술은 잘 되어 회복 중이며, 한 주간 더 입원이 필요 합니다. 부정 교합으로 유동식을 먹기도 편하지 않습니다. 신경 치료등 여러 치료과정에 눈동자 같이 보호하여 주시고 위 아래 모든 이들이 각각의 역할을 잘 감당 하는 더 탄탄한 이 가 되도록, 안전하고 완벽하게 치료하여 주옵소서.
■김 혜연 자매 ( 42세) / 거대 세포 림프종 재발
2차 종양 평가 결과는 암의 크기가 많이 줄어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떨어진 면역력으로 인해 폐렴 증상이 있어서 힘듭니다. 잘 회복하고 속히 건강해 지도록 도와주시옵소서.
■김 치삼 집사 ( 66세)/ 뇌졸중
오른쪽 팔의 셀프 재활이 어려워 통증이 심한 편인데 통원 치료도 대기자가 많아 2~3개월 후에나 가능하다고 합니다. 통증을 줄여 주시고, 머리 어지러움증도 사라지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최영두성도(60세) 골육종
전이된 페 의 종양이 커져 복용하는 약을 중단하고 관찰중입니다. 주님의 보호 하심을 간구합니다.
■최도영집사(80세) 뇌출혈
심장에 염증이 생겼는데 위험 부담 땜에 약물치료 합니다. 응급 상황이 생기지 않게 해 주시고 약물로 깨끗이 치료 되고, 폐의 기능도 회복되고, 염증이 다른 곳으로 퍼지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소통이 원활하며, 호흡이 편안하게, 소변에 문제가 없고, 전립선 암이 잘 억제 되기를 간절히 기도 합니다.
■정경자권사(80세)
호흡 곤란, 가래 배출 등으로 많이 힘듭니다. 인공호흡기는 10시간 정도 끼고 있으며, 행동에 제약이 많습니다. 간호로 힘들어 하는 가족의 건강을 지켜 주옵소서.
■안보영성도(71세)말기 신부전증
투석 도중 컨디션 이상으로 멈추는 일 이 없게 하여 주옵소서. 저혈압으로 인하여 힘들지 않도록 지켜주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을 신뢰하고 전적으로 의지하도록 도와주옵소서.
■서 영자 권사 ( 71세)/ 관절염
무릎 수술이 의료 파업으로 인해 늦어지고 있는데 적당한 때에 완벽 하게 고쳐 주시기를 원합니다.
■이 추 권사 ( 64세) 다리 공황장애
지난주 수요일 2차 무릎 절개 수술했습니다. 이번 주와 다음 주에 걸쳐 실밥 제거합니다. 공황 발작과 근육 경직으로 많이 힘들었습니다. 성령의 도우심으로 평안한 마음으로 속히 완치되길 원합니다.
■김 순자 권사 ( 83세)/ 외상성 뇌출혈
어려운 가운데서 정말 많이 회복 되셨습니다. 의사 전달도 정확하시며, 왼쪽 부분의 마비가 서서히 풀어 지게 하여 주옵소서. 재활에 속도가 붙게 하시고 속히 자유로운 일상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정 금 식 집사 ( 67세) 골 절
미끄러지면서 오른손을 잘못 짚어 다섯 번째 손가락이 골절되어 수술 했습니다. 속히 회복되게 하옵소서.
*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 합니다.
* 갱신 공동체와 사랑의 교회 한국교회를 지켜 주옵소서.
* 주일 학교를 살려 주옵소서.
* 청년, 대학부가 부흥되어 갱신 공동체의 다음 세대를 이어가게 하옵소서.
* 힘들고 어려운 상황 가운데도 드러내놓지 못하고 골방에서 눈물로 기도하는 성도들,
각자에게 꼭 필요한 것으로 채워 주시고, 환우들에게 기적 같은 치료의 순간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요양원에 계시는 부모님들, 외롭지 않게 하시고 하늘의 소망을 두고 사시도록 지켜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첫댓글 아픔으로 고통받는 모든환우들이 주님을 의지합니다. 치유의 은혜를 원합니다.부디 들어 주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