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지도 않는 소리들이 문자가 되어
가난한 알바생들의 손길을 거쳐
전국 방방곡곡으로 전달이 된다
무조건 이긴 자의 얘기
사기꾼들이 꾸민 얘기
교묘한 음해와 각색의 종이쪼가리들
참 진실이 어디 있나?
사설이랍시고 쓰는 작자들의
비뚤어지고 왜곡된 관점
정론직필(正論直筆)?
웃기는 소리하지 마라
양심은 이미 개에게 던진 주제에 무슨
그걸 신문이라고 읽고 혀를 차며
돋보기를 더 바짝 들이대는 불쌍한 국민들
아아, 이 빌어먹을 놈의 휴지쪽들
카페 게시글
▣-창작 자작시
조간 신문
자유노트
추천 4
조회 115
23.01.19 06:49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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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렇습니다
언론인의 생명은 진실인데,
진실과 이권을 바군 양아치들만 득실거리는,
참 더러운 세상 같습니다
@月光 오종순
나라와 역사를 구하는 언론은 간 곳이 없고
펜으로 역사를 말아먹는 이들이 어디 가서는,
기자랍시고 권세를 부리는 세상입니다
언제부터 기자가 불의 아닌 국민을 겨냥하는
고약한 시대가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국민들은 기자라만 꼼짝도 못하는 세상입니다
이제 신문도 믿을 수 없는 사회
기사 하나하나 다 가짜인 신문과 방송
그래서 아예 보지 않는 답니다
가짜 뉴스가 판치는 사회
언제나 진실이 나올까요?
공감하는 작품에 함께합니다
오늘도 추운 날씨로 시작하네요
낮은 풀린다 하니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팩트를 쓰는 게 아니라,
불순한 의도에 기사의 옷을 입혀서 쓰는,
버러지들의 글이 신문 같습니다
자유노트님의 조간신문에 대한 실망이 크게 드리네요
불신의 시대 이제 신문까지 믿어지지 않는 세상이 되었군요.
모든 것이 정상화 되는 시기가 언제쯤 올까요
너무 비관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어떤 나라입니까 화이팅입니다. . Good luck.
다 눈 가리고 아옹하는 기사,
현실이 그런데 무슨 희망이 있겠어요?
기사는 의도하지 않고 사실을 써야 하는데
다 의도된 기사들뿐입니다
자작시글을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명절 되시기를 기원하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