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가장 작은 나라, 안도라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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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가장 작은 나라, 안도라를 아시나요?
스페인과 프랑스 사이의 피레네 산맥 높은 곳에 자리잡은
안도라는 유럽에서 가장 작고 매력적인 나라 중 하나다.
안도라는 영토는 작지만 그 성격과 문화 만큼은
작은 영토를 가득 채울만큼 풍부하다.
카탈루냐어를 언어로 사용하는 유일한 국가로서,
안도라는 카탈루냐 유산을 보존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이 작은 알프스 천국을 돌아다니다 보면
스키 리조트, 하이킹 코스, 쇼핑, 로마네스크 유물까지
관광지로써 더할나위 없다는 것을 발견할 것이다.
관심이 좀 생겼다면 다음 캘러리와 함께
안도라 여행 계획을 세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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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 데 라 발
안도라의 수도인 안도라 라 벨라에 있는
카사 데 라 발로 알려진
웅장한 16세기 건물은 한때 정부의 소재지였다.
오늘날, 이곳은 방문객들이 멋지게 보존된
원래의 벽화를 감상할 수 있는
'잃어버린 걸음의 전당'의 본거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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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중심지
카사 데 라 발을 둘러본 후, 방문객들은 시간의 시련을 견뎌낸
튼튼하고 멋진 16세기와 17세기의 원래 건물들로 가득 찬
매력적인 역사적 중심지인 안도라 라 벨라를 거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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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 관개 운하길
안도라 라 벨라와 주변 지역의 최고의 전망을 보려면,
이 작은 도시에서 솟아오른 언덕을 굽이쳐 흐르는
솔라 관개 운하 길을 확인해 보자.
운하 산책로를 따라 굽이치는 것은 도시에서의 하루를
마무리하는 완벽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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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프의 노블레스
안도라 라 벨라는 또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페인 예술가의 독창적인 작품을 자랑한다.
'템프의 노블레스'는 1984년 살바도르 달리가 직접
제작한 높이 5m의 거대한 청동 조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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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엔테 드 파리 다리
안도라 라 벨라에서 놓칠 수 없는 또 다른 사진은
푸엔테 드 파리 다리다. 크기는 작지만 개성이 큰 이 다리는
그랑발리라 강에 의해 분리된 마을을 연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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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데아 스파
유럽에서 가장 큰 스파이자 안도라에서 가장 높은 빌딩 중 하나인
칼데아 스파 단지가 안도라 라 벨라 바로 바깥에 있다.
18층 높이로, 많은 열탕, 수영장, 그리고 증기실이 특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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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콜로마 교회
안도라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는
안도라 라 벨라 근처에 있는 산타 콜로마 교회다.
8세기경에 지어진 로마네스크 이전의 이 교회는
안도라에서 유일한 톡특한 스타일의 교회이며,
내부에는 종교적 프레스코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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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라 도리엔트
안도라의 중앙을 흐르는 강은
안도라에서 가장 큰 강인 그란발리라 강이다.
그랑발리라가 흐르는 발리라 도리엔트의 많은
길을 걸으면 주변 산과 초원의 멋진 경치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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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캠프
그림 같은 엔캠프 마을은 안도라를 방문할 때
꼭 들러야 하는 곳이다.
이 나라의 정확한 중심부에 자리잡은 앤캠프는
아늑한 카페와 상점들이 있는 곳이며,
또한 국립 자동차 박물관의 본거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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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로마 데 레 본스 성당
로마네스크 양식의 교회와 유적들이
안도라 전역에 흩어져 있다.
가장 오래된 성당 중 하나인 산 로마 데 레 본스 성당은
앤캠프 외곽에 있다. 1164년에 지어졌으며,
안도라 문화유산에 등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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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보트롱크
아드레날린 중독자들은 세계에서 가장 긴 알파인 미끄럼틀인
토보트롱크를 놓치고 싶지 않을 것이다.
산줄리아 데 레리아의 바로 바깥에 위치한 토보트롱크는
피레네 산맥의 고산 숲을 가로질러 5.3키로를 굽이굽이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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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 델 라 카사
안도라는 겨울 스포츠를 위한 최고의 장소들이 넘쳐나고,
그 중에서도 파스 데 라 카사는 최고다.
프랑스 국경 근처인 안도라의 먼 북쪽에 있는 파스 데 라 카사에는
산허리를 따라 흩어져 있는 30개의 스키 리프트로
접근할 수 있는 수많은 슬로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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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우 페라피타 클라로르 국립공원
안도라에서 가장 큰 국립공원인
마드리우 페라피타 클라로르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기도 하다.
이 공원은 노루, 독수리, 멧돼지의 서식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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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디노
안도라에서 가장 매력적인 마을 중 하나는
오르디노 마을이다.
안도라 북쪽 카사마니야 산기슭에 위치한
이 16세기와 17세기 건축물은 예쁜 거리 카페와
오래된 역사 박물관들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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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조안 드 카셀 교회
북부 카닐로 마을을 돌아다닐 때,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잘 보존된
프레스코화와 석고상들을 소장하고 있는 12세기의 오래된 교회인
산 조안 드 카셀 교회를 방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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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트셀 대성당
카닐로에 있는 메리트셀 대성당은 안도라에서
문화적으로 가장 중요한 장소이다.
안도라의 수호성인인 성 메리트셀의 이름을 딴
이 오래된 역사적인 교회는 1972년 비극적인 화재로
11세기에 여기서 불가사의하게 발견된 예수와 마리아의
귀중한 동상을 잃게 되었다.
이후 로마네스크 양식의 원형 건축물에 경의를 표하는
화려한 현대 건축 양식으로 재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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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델 퀘르 전망대
카닐로 바로 밖에는 웅장한 미라도르 로델 퀘르가 있다.
이 잊을 수 없는 전망대는 해발 1,956m 높이에 있으며,
방문객들들은 유리 바닥을 통해 발 밑의 장엄한 피레네 산맥의
전례 없는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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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노르드
발노르드는 안도라 서부에 있는 최고의 스키 리조트로
총 63km의 두드러진 지형을 자랑한다.
해가 지면 산기슭의 아늑한 스키 마을은
휴식을 취하기에 완벽한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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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요스
서쪽 마을 안요스는 방랑하기에 적합한 그림 같은 마을이다.
7월 동안 안요스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산 크리스토발을
기리기 위해 매년 열리는 피에스타 시장 데 안요스에 참가할 수 있다.
축제의 주인공은 안도라의 산길을 지나는 모든 자동차와 차량의
축복을 대표하는 마을 중심부의 마차의 축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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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스 델 코마페드로사
안도라의 또 다른 멋진 국립공원인
발스 델 코마페드로사는
안도라의 북서쪽에 있다.
여기가 안도라에서
가장 높은 곳인 코마 페드로사다.
해발 2,943 미터 높이의 이 산은
등산객들에게 인기 있는 방문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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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타니 드 레 트루아테스
하이킹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에스타니 드 레 트루아테스로 하이킹을 가는 것은 필수다.
레푸기 드 코마페드로사 근처에 있는 이 빙하 호수는
수영을 하고 피레네 산맥의 숨막히는 경치를
감상하기에 훌륭한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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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데우
스키를 좋아하는 방문객들은 안도라의 북동쪽 구석에 있는
더 작은 스키 리조트인 솔데우를 놓치고 싶지 않을 것이다.
이 스키 마을에는 안도라 최고의 5성급 호텔, 스파 센터,
최고급 레스토랑 등이 산재해 있으며,
다양한 스키 슬로프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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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쿠델라
현지 요리를 시도하지 않는 것은
안도라 여행을 게을리 하는 것이다.
안도라의 국민 요리이자 카탈루냐의 주요 음식인
에스쿠델라는 고기와 지역에서 나는
채소를 넣은 파스타 요리다.
스키장에서 스키를 타거나 계곡을 거닐고 나면
분명 몸을 따뜻하게 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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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마르티 데 라 코르티나다
라 코르티나다 마을 밖 들판에는
산 마르티 데 라 코르티나다에게 헌정된
또 다른 고대 로마네스크 양식의 교회가 기다리고 있다.
원래 12세기경에 지어졌던 이 건축물은 1600년대에 복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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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발리라
안도라에서 가장 큰 스키 리조트인
그랑발리라는 볼만한 곳이다.
총 210km의 스키 트랙이 있는 이곳은
진정한 스키어의 천국이다.
그랜드발리라는 안도라에서 야간 스키를 제공하는
유일한 리조트 중 하나이기도 하며,
이는 스포츠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놓치고 싶지 않은 경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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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세르니 데 나골
안도라 남부에서 가장 웅장한 로마네스크 유적 중 하나는
산 세르니 데 나골의 아름다운 교회다.
피레네 산맥 고지대의 푸른 들판에 여전히 우뚝 서 있는
이 교회는 11세기에 처음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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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겔 포트 벨
등산을 좋아하는 방문객들에게, 피켈 포트 벨은 필수다.
스페인과의 국경을 가로지르며, 2,655 미터의 정상으로
향하는 길은 화려한 야생화와 튼튼한 산초들로 줄지어 있다.
운이 좋다면, 아름다운 피레네산 야생 산양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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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박 박물관
산 훌리아 데 레리아의 남부 마을의 주요 명소 중 하나는
타박 박물관으로, 공식적으로는 파브리카 리그 박물관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안도라의 주요 수출품인 오래된 담배 공장에서 방문객들은
구내를 둘러보며 담배 재배의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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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스타나 호수 산책로
안도라에서 가장 쉽고 보람 있는 등산로는
트리스타나 호수 산책로이다.
이 활기찬 4km의 산책로를 걸으며
여러 개의 자연 그대로의 산 호수와
숨막히는 계곡 아래의 경치를 볼 수 있다.
출처: (PlanetWare) (Visit Andorra) (33 Travel Tips)
참조: Take a closer look at Liechtenste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