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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수상 아주 불편한 이야기
단풍나무숲 추천 2 조회 320 22.03.14 16:16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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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3.14 16:41

    첫댓글 동감입니다!
    영업광고같아서 채널돌립니다...^^*

  • 작성자 22.03.15 10:37

    언제부턴가 그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 22.03.14 16:46

    단풍 님 처럼 후원자는 못되지만 저도 비슷한 생각을 해 본적이 있습니다.
    많은 모금 기관 들, 수많은 NGO 단체, 다양한 활동을 벌리는 그 들을
    폄하할 생각은 없지만 모금된 어마어마한 액수가 과연 절실히 필요한
    이들에게 정당하게 알맞게 혜택을 주느냐?

    혹 그들 단체 자체의 운영비로, 딸린 직원 식구들의 봉급 등으로
    낭비되는 모금액은 없을까 ? 등등 ㅎ

    단풍님의 의도는 충분히 본받을 만 하지만 경리실장의
    말도 참고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22.03.15 10:39

    물론 그런 단체가 필요하고 그 단체의 모금활동을 통해서 어렵고 힘든 부들이 도움을 받는다는 건 정말 감사한 일이기도 허지요
    그렇지만 광고 회수가 너무 빈번하고
    거기 출연하는 아이들의 얼굴이 몇달동안 공개된다는 건 이해할 수 ㅇ없지요.

  • 22.03.14 17:56

    오늘, 숲님이 요즘 소식이 없구나
    생각 했더니 글이 오르니
    깜짝 놀라게 되면서
    반갑습니다.
    광고를 진저리 나도록 천지에서 하면서
    그 수익을 어려운 곳에 나눠야 하는거 아닌가
    의문을 던젔습니다.
    너무하는구나 생각들게 광고에 늪에
    빠집니다.
    나약한 곳에 관심 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간절해집니다.


  • 작성자 22.03.15 10:40

    아~ 그러셨군요.
    기다려주시는 분도 있어 행복합니다.
    건강하시지요?
    순천은 자주 가시나요?
    동촌 벚꽃이 곧 만개하겠습니다.

  • 22.03.14 18:37

    엊그제 kbs 방송을 보다가 어린이재단인가 하는 곳에 매월 기부금을 등록했는데
    글을읽어내려가노라니 괜한 짓을 했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 작성자 22.03.15 10:41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석촌님의 선한 의지가 어린이들을 위해 잘 쓰여지기를 기대합니다.

  • 22.03.14 20:38

    숲님의 불편한 이야기에 정말 공감합니다.
    어린 아이의 얼굴을 그렇게 화면에 계속 방송해야만 하는지....

  • 작성자 22.03.15 10:42

    그러게 말입니다.
    그게 가장 불편하더군요.
    화도 나구요

  • 22.03.14 21:38


    불편한 이야기가
    거기에도 있었군요.

    사회부조리에서만
    보는 것이 아니군요.
    자선을 가장하고는...

    사회를 정화시키는 일에는
    좀 더 적극적인 자세를 취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단풍나무숲님,
    바쁘신가 보네요.
    바쁘시다는건 좋은 일이니까요.
    수필방에도
    조금만 더 자주 들려주시면하고
    바래봅니다.^^

  • 작성자 22.03.15 10:44

    아~ 콩꽃님, 잘 지내시지요?
    자주 못와서 죄송합니다. ㅎ
    하는 일 없이 하루가 어떻게 빨리 지나가는지...
    회사 둘러보구, 운동하고 악기 연습하고 한학 공부하고ㅎㅎ
    하루가 금방 지나갑니다. ㅎ

  • 22.03.14 21:38

    저도 공감합니다 어린 소녀가 하는 소리가 안쓰럽지만 그다지 가슴으로 파고 들지 않았습니다.

  • 작성자 22.03.15 10:45

    아이들을 이용하는 방법보다 다른 내용으로 광고를 했으면 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3.15 10:46

    특히나 어린아이들의 얼굴을 함부로 내거는 건 정말 좋지 않는 일입니다.

  • 22.03.15 01:36

    오래만에 뵙는군요.

    일반 상업광고와는 달리,
    거의 무료인줄 알고 있었는데
    그렇지 않은가 보군요.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집에서는 오랫동안
    장애우단체와 사회복지법인에
    정기적으로 후원금을
    보내곤 했습니다.



  • 작성자 22.03.15 10:48

    우리ㅏ라 방송사들이 어떤 곳인데
    공짜로 하루에도 수십번씩 광고를 해주겠어요.
    공익광고도 돈받고 하는 곳인데요.

  • 22.03.15 09:56

    무료 봉사하는 분들로 알고 있습니다.
    사정을 잘 아시는 분이 댓글로 밝혀주시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22.03.15 10:50

    모금이 잘못되었다고 하는게 아닙니다.
    아이들의 인격권도 생각해야 한다는 말이지요.
    고통받는 아이들의 얼굴을 도움이라는 이름으로 이용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 22.03.15 14:54

    그렇군요!
    미처 생각치 못했던 부분 인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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