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기모노 전문화가 하루요 모리타씨의 그림입니다.
하루요 모리타씨는 특히 기모노 디자인에 정통한 작가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 때문인지 섬세하고 강렬한 원색의 기모노가 단연 눈길을 끕니다]
그림... 솔직히 아름답다. 그러나 이거 그린 사람.. 하루요 모리타라는 놈.. 이 놈이 기모노 디자인에 정통....한 기모노 전문화가?
장난하냐? 장난해?
실제는 이랬다.
??????????????????????????????????????????????????
봐라 이게 그림과 현실의 차이다^-^
ㅎㅎㅎ 그럼 추악한 기모노 그림감상을 계속해보자.. 눈이 썩겠지만 한국인의 강인한 인내심을 십분 발휘해 보자.
어떤가... 이것이 기모노의 실체였다!
개하핳하하ㅎ하핳하하하하하하하하!
끝으로 삽질하다가 대한민국의 진정한 영웅 안중근의사에게 살해당한
이토 히로부미 면상! 안중근 의사의 자랑스런 감동, 영광을 함께 느껴보자^-^
이토 히로부미는 지옥에서도 대한민국의 안중근 의사에게 살해당한 걸 영광으로 알거라^-^
첫댓글 흑백 사진 두번째 그림은 사진 배경이 30년대 이후것 같네요 교토 마님들이 입었을 법한 당시로서는 최고급의 감과 무늬자체도 그때 큰 유행을 했던 줄무늬인데 그 줄무늬의 배열이 서구의 영향을 받아 현대적인 느낌으로 재단해 저런 기모노는 상당히 비쌌을 겁니다 최고급기모노가 맞긴 맞네요
기모노보다 다 애들을 찍어논건가 사람들이 왜 다들 짜리몽땅하지요??
그러게요 얼굴만 보인다는;; 심하게 사람들이 작네요 이상해;;
상상화군요. 사람의 키하고.. 진하고 강한 색깔이 왜 왜색문화라는지 잘알겠소.
호시노 아키 좋아하세요?
그놈의 스타킹개그땜에 화제로군요...
켁.........나막신 굽이 장난 아닌데......옛날부터 굽높은거 신는거 좋아했군.....
거참..볼수록 거적데기 둘둘말아 놓은 것 같네요..ㅡ,.ㅡ
난장이 똥짜루들~
난장이들 같애요.. 어른하고 아 하고 구분 못하겠소.. ㅡㅡ 미치겠다. 글구 이해하셈. 애네 워낙 외모에 대한 컴플렉스가 심해서 오죽하면 그림으로 대리만족을 얻겠어요.. 애니메이션도 이쁜게 그런 이유죠 대리만족.. 혼혈아도 그런 이유고.. 고질병이죠 일종의.^^;
끝에서 세번째 사진..영화보면서 항상 상상속의 사무라이는 저얼굴 저모습이엇는데...신기
죄다 난장이만하게 보이네..
기모노 보다야 나막신 높이에 더 놀람. 저때부터 저 플랫폼 전통이 있었군..ㅡㅡ;; 일명 벽돌 신발.
사진중에 7번째, 일본 기생 여자 셋이 전통악기 연주하고 있는 사진 가장 오른쪽 여자 눈 보세요... 무섭네...
저는 옷의 수준차이보다 옷을 입은 사람 얼굴의 수준차이가 더놀라운-_-;
기모노가 여자의 곡선과 미를 가장 못 살린 전통옷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양인들이 기모노에 환상을 가지는 이유가 바로 자신들의 문화를 보기좋게 "담았기"때문입니다. 때론 서구인들에게 실제 이상의 "환상"을 심어놓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얼굴만 어른이지 체형은 애같은..
기모노 참 퐌타지로 그렸구나...;;;
게다짝 굽이 장난이 아니네요.-_-;;강퇴당한 기모노 추종자 누구누구가 꼭 봤으면 하는 바람...딴데서라도 꼬옥~그나저나 서양인들이 왜 울나라 사람보고 키크다고 했는지 알겠음-_-애랑 어른이랑 진짜 구분이 안감..
헉.. 나막신... 장난아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쟤들은 예전부터 저랬네요..ㅋㅋㅋ 저때부터 키에 민감했나봐요; ㅓ
애들 진짜 작다..근데 옛날 쪽바리들 옷 진짜 불편했겠다~신까지도..근데 기모노 입고 화장한건 왜 귀신같아보이지?
전 몸길이 보다 팔길이가 더...왜이렇게 짧냐...;;;;; 심하다.....그래도 기모노 색상은 많이 구리지만 무늬는 예쁘게 수놓았네요...그치만 인물에서 깨니..기모노도 안 이뻐보여...어떻게 해..........그리고 겹쳐입기를 상당히 좋아하는 듯...장난아니게 두껍네용...진짜 불편해보여.....
저거 입고 종종 걸음으로..아리가또~ 하면서 걸어다니는 모습이 너무...미개해요 아무리 생각해도 ...넓은 보폭도 없었을거 아녜요 ...
왜 원숭이라고 불리는지 알겠다 ㅋㅋ 혼혈아 한명도 없이 지금까지 계속 됐으면 어떨까???ㅋㅋㅋ 진짜 볼맛나겠다 ㅋㅋㅋ
진짜 키작당. 그키로 울나라 쳐들어 왔딩기냐. 웃곀ㅋ
참 족~~~~~~~~같이 생겼네~
부평데스요 어디로 갔나~ 요럴때 나와서 한말씀하시지.. 윗그림들 올리고 기모노가 제일 이쁘다고 자랑하시던 부평데스요 나 부평입니다 어디로 갔지?
............속았다..
근데 저런 쪼그만 넘들한테.. 나라를 빼앗겼다니... 한탄스러운지고...
뭐..딴걸떠나서...표정들 정말....이거하나만은 간사하게생겼다 근데 난쟁이 천국인가 왜일케 짧아
그림하고 사진하고 의상의 차이는 잘 모르겠네요.. 흑백사진이라 얼마나 화려한지 모를뿐이지.. but 모델은 심히 다르네요.. 슈퍼모델에게 옷 입히고 그렸나봐요..
저 그림에서 사람들하고는 완전 딴판이네여-_-;;미화가 되도 너무 됐어..;
그래도 재넨 우리나라 아니었으면 저런거라도 입을수 있었을까나?? 만약 우리가 재네한테 문물전해주지도 않았더라면 재넨 서양애들이 올때까지 천조각만 두루고 있었을듯.....
얼굴도 너무 크다... 완전 만화에서 나오는..5등신 캐릭터 같네..
난쟁이 똥자루...-_-;; 얼굴은 또 엄청 크네... // 기모노 전문화가가 아니라... 만화가 아니예여?? -_-;; 완전 판타지를 그려놨네...
왜 포대기를 두르고 다니느뇨?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옷이 너무 답답해 보여요. 천으로 칭칭 동여매서 여성의 몸을 천으로 압박해 놓은 듯한 느낌. 여성 특유의 곡선도 볼 수 없고 저런 나막신을 신었으니 종종 걸음으로 걸었을텐데.. 너무 불편해 보인다;.
글쎄... 그림과 현실의 차이는 분명 크나 사진에서 특히 추악한건 없군요. 오히려 제대로들 찍었군..이란 생각이. 혹시 낚시 하시나요?
ㅡ.ㅡ 옷은 뭐 흑백이니까..뭐 직접보면 이쁠수도 있겠다 싶지만........... ...............-.- 난쨍이 똥짜루...못봐주겠다..정말 난쟁이가 세상에 있었군..;;남자도 여자도난쟁이.. 남자는 ...저것도 무사라고..우리나라사람 반토막만한..-.-그러고;;뭔장군.헉..충격
=.= 그림에선 키도 적당하고 다른나라여자 한테 옷입혀놨나.;; 난쟁이 똥자루만한여자는 한명도 없네.;ㅋㅋㅋㅋ
신기하다.. =_=;; ; ; ; ;
신기하다.. =_=;; ; ; ; ;
이런식의 문화 비난은 자기얼굴에 침튀기기 입니다
거지같군~~~ 한복의 품격에는 상대가 안되네요.
일본은 높은 신발 신는게..높은 신분을 의미했다고 본 것 같군요. 비오는 날도 천민들은 나막신도 못신었다고 그랬던 것 같군요. 근데 정말 작긴 작군요. 저 유전인자를 극복한다는 건 참. 힘들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