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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산이씨 목은(牧隱) 이색(李穡)의 후손들 원문보기 글쓴이: 기라성
SNS vs 현실 비교’ 사진들, 공감 백배
입력 : 2014.06.25 08:56
▲ 많은 이들이 SNS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한다. SNS에 보여지는 일상은 아름답고 환상적이고 달콤한 경우가 많다. 맛있는 음식, 환상적인 해변에서의 휴가, 친구들과의 우정, 행복이 넘치는 가족, 말을 잘 듣고 영리한 애완동물, 운동으로 단련된 탄탄한 몸매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그런데 진짜 삶도 이러한 모습일까? SNS와 현실을 극명하게 비교한 ‘SNS vs 현실 비교 사진들’이 큰 웃음을 주고 있다. SNS에서의 요가는 아름다운 해변에서 펼쳐진다. 하지만 현실에의 배경은 남루한 방이다. 애완견이 자기 보다 요가를 잘한다. SNS에서 클럽은 미남, 미녀들의 공간이다. 하지만 현실은 다르다. 술병을 손에 든 매너 없는 남자가 가득한 공간이다. 해변에서의 휴가도 비슷하다. SNS에서의 해변엔 늘씬하고 탄탄한 미남 미녀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배가 불룩한 아저씨들이 흔하디 흔하다. 음식도 비슷하다.
비교 사진을 본 이들은 공감을 표시한다. “SNS에 허세와 거짓말, 착각이 많다”는 것이 많은 이들의 말이다.
/PopNews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 국제
입력 : 2014.06.24 09:38
▲ 19일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북부 250㎞ 떨어진 정유 지대의 외곽 검문소에서 이라크 반군 ISIS 조직원들이 정부군에게서 탈취한 험비 차량 앞에 서 있다./AP 뉴시스
험비는 2차대전 때 사용하던 지프를 대신할 미군의 차세대 전술 차량으로 1980년대 개발됐다. 주한 미군의 주력 전투 차량이기도 하다. 미국의 자존심이 이라크에서 무너지고 있다.
입력 : 2014.06.24 09:02
▲ 영화 스파이더맨의 유명한 장면인 ‘스파이더맨 키스’를 재연(?)한 개가 웃음을 주고 있다.
최근 해외 인터넷 및 SNS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인기를 끄는 영상에는 욕실 욕조에 앉은 개와 스파이더맨 인형이 나온다. 스파이더맨 인형은 거꾸로, 천천히 개를 향해 내려 온다. 가발을 쓴 개는 스파이더맨의 연인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한다. 스파이더맨과 만난 개는 사람이 듬뿍 담긴 키스를 퍼붓는다. 키스를 끝낸 스파이더맨은 다시 위로 올라간다.
이 영상은 ‘재미 혹은 장난’을 위해 제작된 것으로 보인다. 개의 연기력에 찬사를 보내는 이들도 있지만 일부는 입맛을 다시는 개의 움직임이 수상(?)하다고 말한다. “스파이더맨 인형의 얼굴 부위에 달콤한 뭔가를 바른 것이 아니냐?”는 것이 개의 연기력에 의심을 보내는 이들의 말이다.
이규석 기자 /PopNews
입력 : 2014.06.24 09:01
▲ 북극곰 가족이 헤엄을 친다. 어미와 새끼 두 마리로 구성된 이 북극곰 가족은 망망대해에서 헤엄을 친다. 황금빛 태양과 파란 하늘과 잔잔한 바다 그리고 하얀 북극곰의 모습은 눈이 부실 정도로 아름답다. 바다와 한 몸이 되어 헤엄 치는 북극곰들의 모습도 아름답기 그지 없다. 하지만 이 아름다움 뒤에는 비극과 안타까움이 숨어 있다. 이 북극곰들은 살기 위해, 생존을 위해 헤엄을 치는 것이다. 수영을 즐기는 것이 아니라, 얼음과 먹이를 찾아 목숨을 걸고 바다를 건넌다.
‘북극곰 가족의 필사적인 수영 영상’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영상에 나타나는 아름다움에 감동한다. 하지마 영상 속에 숨겨진 사연을 알고 나면,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인다. 필사적으로 수영을 하는 북극곰 가족이 찾고 있는 것은 얼음이다. 얼음에 올라가야, 물개 등을 사냥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어디에도 얼음은 없다. 기후 변화로 북극이 얼음이 점점 줄어들고 있고, 북극곰들의 숫자도 감소하고 있다는 것이 영상이 전하는 메시지인 셈이다.
얼음을 찾지 못한 곰들은 결국, 육지에 상륙한다. 하지만 이 육지엔 얼음도, 눈도 없다. 다 녹았다. 먹이도 찾을 수 없다. 곰들은 굶어 죽는다. 얼음을 찾는 북극곰은 약 160킬로미터를 수영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 영상은 미국의 한 카메라 제작 업체가 공개한 것으로, 북극곰 한 마리의 몸에 카메라를 설치한 것으로 추정된다.
/PopNews
입력 : 2014.06.24 09:01
▲ 앞을 볼 수 없다고 월드컵을 즐길 수 없는가? 소리를 들을 수 없다고 월드컵의 생생한 함성을 느낄 수 없는가? 앞을 보지 못해도, 소리를 들을 수 없어도 월드컵의 환상적인 골과 관중들의 함성을 보고 느낄 수 있다. 사랑과 열정이 있으면 가능하다.
시청각 장애를 가진 친구를 위한 ‘월드컵 중계 영상’이 감동을 주고 있다. 약 11분 길이의 이 영상은 최근 별린 브라질 월드컵 개막전 ‘브라질 – 크로아티아’를 전한 것이다. 영상을 만든 이는 수화 선생님으로 일하는 33살의 브라질 남성이다. 이 선생님은 앞을 보지 못하고 소리도 듣지 못하는 27살의 친구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손가락으로 공격수와 골대, 수비수 등의 위치를 느낄 수 있는 미니 축구장을 직접 제작했다. 이 선생님은 시청각 장애 친구와 얼굴을 마주 보고 테이블 주위에 앉았다. 보조 해설자(?)로 나선 여성은 장애 친구의 등에 손가락으로 문자를 써주는 방식으로 경기를 해설했다.
얼굴을 마주 보고 손을 맞잡은 두 명의 남자는 월드컵 개막전의 생생한 광경을 함께 느꼈다. 공격수, 수비수, 공을 따라 맞잡은 두 손은 분주히 움직인다. 공이 골대를 빗나가자 아쉬움의 탄성이 나오고 마침내 원하던 골이 나오자 이들은 팔을 하늘로 치켜 올리며 흥분한다.
월드컵 개막적의 즐거움을 함께 느끼고자 노력하는 수화 교사의 사랑과 따뜻한 마음 그리고 열정에 많은 이들이 박수를 보내고 있다. 영상에 나오는 시청각 장애인은 14살 때 질병으로 시력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연수 기자 /PopNews
입력 : 2014.06.24 08:59
▲ 고양이는 한 마리고 배경은 똑같고 카메라 앵글도 동일하다. 모자도 같은데, 다른 것은 헤어스타일이다. 한쪽은 단발머리이고 다른 쪽은 긴 웨이브 머리이다.
사진은 해외 소셜 미디에서에서 ‘헤어스타일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좋은 예‘라는 평가를 받으며 주목을 받는다. 한쪽 고양이는 ’엘레강스‘한 반면 다른 고양이는 새침하다. 고양이의 표정도 같지만 풍기는 분위기는 전혀 다르다. 이 사진들은 귀여워 작은 기쁨을 줄 뿐 아니라 패션의 기본이 헤어스타일이라는 사실을 강조해 보여주기 때문에 더욱 시선을 끈다.
김수운 기자 /PopNews
입력 : 2014.06.24 08:58
▲ 해외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만들고 FIFA가 조사 약속까지 하게 만든 사진이다.
우리 시간 일요일 새벽 있었던 독일과 가나의 경기에 특이한 응원분장을 한 사람들이 나타났다. 얼굴에 검은 칠을 하고 티셔츠에는 ‘가나’라고 적어 놓았다. 이들은 큰 악의가 없었을 지도 모른다. 그러나 사진은 작은 파문을 일으켰다. 응원이 도를 넘어 상대팀을 인종적으로 비하하는 것으로 읽힐 수 있기 때문이다.
사진 공개자에 따르면 8명의 독일팀 팬들이 얼굴에 검은 칠을 하고 응원했다고 한다. FIFA 는 인종주의의 혐의가 있다고 보고 사진에 대한 공식 조사를 벌이겠다고 밝혔다.
이정 기자 /PopNews
입력 : 2014.06.24 08:58
▲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화제의 사진으로 떠오른 이미지다. 사람들이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앞에 푸른 바다와 섬이 보인다. 곧 좌측으로 급히 하강한다. 안전장치도 허술해 보이는 롤러코스터에서 사람들은 아주 신이 났다. 겁이 없는 사람들일까.
사진 속 롤러코스터가 주목을 받는 것은 전망이 아주 좋기 때문이다. 푸른 바다가 보이는 롤러코스터는 많지 않을 것이다. 또 아찔한 느낌을 전달하기 때문에 사진은 인기가 높다. 탁 트인 전망을 향해 달려갈 것 같다. 이 롤러코스터 사진은 홍콩의 한 놀이공원에 촬영되었다.
/PopNews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 국제
입력 : 2014.06.23 06:49
▲ 고슴도치와 비슷한 종류의 야생 동물을 때린 남자가 그 대가를 톡톡히 치렀다.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루에 살고 있는 50살의 남자는 최근 가족과 함께 하는 파티를 준비하고 있었다. 이 남자는 아들의 불평을 들었다. 집 현관 입구에 동물 한 마리가 앉아 있었고, 아들의 부인이 동물을 무서워하고 있다는 말을 들은 것이다.
이 남자는 집 현관에 출몰한 동물을 주머니쥐의 한 종류로 생각하고, 손바닥을 사용해 동물을 가격했다. 깜짝 놀란 것은 동물이 아닌 사람이었다. 이 동물은 주머니쥐가 아니었다. 온몸에 가시가 있는 호저였다. 손바닥 가격의 결과는 참담했다. 손바닥에 약 400개의 가시가 촘촘히 박힌 것이다.
고통을 느낀 남자는 병원 응급실로 가서 마취 후 가시를 빼내야 했다. 가시는 빠졌지만, 손바닥에는 가시의 흔적이 가득했다. “야생동물을 때린 대가가 너무나 크다”는 것이 많은 이들의 말이다.
(사진 : 손바닥에 박힌 400여 개의 가시)
김수운 기자 /PopNews
입력 : 2014.06.23 06:48
▲ ▲ 비포장 트랙을 질주하던 자동차가 하늘로 날아올랐다. 비행기처럼 하늘로 이륙(?)한 자동차는 무사히 착륙했다. 착륙 지점의 도로는 곡선이었다. 자동차 운전자의 기술 덕분이었는지, 이 자동차는 경주로를 벗어나지 않았다. 하늘에서 지상으로 떨어졌지만, 자동차는 방향을 잃지 않았다. 자동차가 하늘로 난 것도 놀랍고, 아무도 피해를 입지 않았다는 사실이 놀랍다는 반응이다.
최근 해외 자동차 관련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는 이 영상은 에스토니아에서 촬영된 것이다. 에스토니아에서 자동차 경주 대회가 열렸는데, 대회에 출전한 한 자동차가 하늘로 날아오른 것이다.
“어떻게 자동차가 하늘을 날 수 있을까?” 영상을 본 이들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인다. 또 “자칫 관람객들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었던 상황이었는데, 다행히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다”면서 많은 사람들이 놀란 가슴을 쓸어 내린다.
(사진 : 경주 도중 하늘을 난 자동차)
김수운 기자 /PopNews
입력 : 2014.06.23 06:47
▲ 피넛. 우리 말로 ‘땅콩’이라는 이름의 개가 2014년 최고의 추견으로 선정되었다.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개를 뽑는 이 대회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탈루마에서 열렸다. 이 대회에는 저마다 독특한 개성과 외모를 가진 개들이 주인의 손에 이끌려 출전했다. 대회에 나온 29마리의 개들을 물리치고, 영예의 대상을 받은 개는 종류를 알 수 없는 개, ‘피넛’이었다.
2살 난 피넛은 어린 시절 화상을 입었다. 또 주인으로부터 학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피넛의 눈은 툭 튀어나왔고, 코와 입술을 크게 일그러졌다. 입술이 없기 때문에 이빨이 다 드러났고, 눈을 잘 감지도 못한다. 화상으로 인한 후유증이다. 하지만 피넛은 사랑스럽고, 에너지가 넘친다. 고통에 굴하지 않고 주인을 잘 따르며 명랑하다는 것이 주변의 말이다.
동물보호소에 온 피넛은 새로운 주인을 만났다. 이 주인은 피넛이 “대단히 사랑스럽다”고 말한다. 학대와 화상으로 큰 고통을 겪었지만, 여전히 사람을 잘 따르고 쾌활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는 것이 주인의 말이다.
세계에서 최고로 못생긴 개로 이름을 올린, 하지만 못생긴 얼굴과는 전혀 다른 에너지와 명랑함을 가진, 그리고 사람에게 사랑을 주는 개 피넛은 1,500달러의 상금과 대형 트로피를 받았다. 시련을 이겨낸 피넛 그리고 피넛에게 사랑을 듬뿍 주는 주인의 마음에 많은 이들이 박수를 보낸다.
(사진 :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 ‘피넛’/보도자료)
이규석 기자 /PopNews
입력 : 2014.06.23 06:46
▲ 쌀밥과 딸기를 함께 먹으면 그 맛이 어떨까.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눈길을 사로잡으며 화젯거리로 떠오른 사진들은 ‘딸기 김밥’과 ‘딸기 초밥’을 촬영한 것이다.
다양한 식재료 대신 딸기로 속을 채운 김밥은 맛이 어떨까. 생선 대신 딸기 슬라이스를 얹은 스시는 또 어떤 맛을 낼까.
해외 네티즌들은 이 지나칠 정도로 창의적인 요리들에 호기심을 표한다. 부조화의 맛이 날 것이라며 점수를 낮게 주는 네티즌들도 적지 않다. 쌀밥과 딸기 모두를 헛되이 썼다는 평도 나온다. 물론 창의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신선한 맛을 보게 될 것 같다며 기대감을 표하는 네티즌들도 많다.
이정 기자 /PopNews
입력 : 2014.06.23 06:44
▲ 바다를 떠도는 얼음 덩어리 같다. 하얀 빙산 같다. 그러나 사진 속 피사체는 엄연히 생명체다. 다름 아니라 미갈루라는 이름의 알비노 혹등고래이다.
어찌 보면 유령의 분위기도 풍기는 이 하얀색 고래는 오래 전부터 인기가 높은 유명 고래다. 최근 모습은 지난 19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해안을 항해하던 이들이 촬영한 동영상에 담겼다.
흰 고래는 남극에서 출발해 호주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까지 이르는 연례 이동 과정에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해외 네티즌들은 미갈루의 모습이 하얀 얼음 덩어리 뿐 아니라 솜사탕을 닮았다면서 신기하다는 반응이다. 우리 문화의 표현을 사용하면 '백설기' 같은 고래다.
이정 기자 /PopNews
입력 : 2014.06.23 06:43
▲ 뭘 하다 이렇게 되었을까. 아이의 눈빛이 빛난다. 자꾸 보면 있으면 무서울 정도로 반짝거린다. 맹수의 눈빛을 연상시키기 때문이다.
해외 SNS에서 큰 화제를 일으킨 아이는 아직 어리다. 고무젖꼭지를 물고 있다. 밖에서 진흙 놀이를 하다 집에 돌아온 것 같은데, 팔과 얼굴과 이마가 갈색이 되어 버렸다.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는 다양한 평가와 반응이 나온다. 영화에 나오는 특공대들이 위장을 한 것 같다는 평가가 있다. ‘머드 보디 페인팅’ 솜씨가 아주 뛰어나다고 말하는 이들도 있다. 씩씩함과 예술적 재능을 겸비한 아이인 것이다. 한편 부모 입장에서는 씻기고 빨래하는 등 뒤처리가 쉽지 않아 한숨이 날 것 같기도 하다.
정연수 기자 /PopNews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 국제
입력 : 2014.06.23 06:42
▲ 위 이미지들은 지구에서 볼 수 있는 최고의 밤하늘 사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국경 없는 천문학자(AWB)’가 운영하는 천문 사진 단체 ‘세계의 밤’(TWAN, The World at Night). 이 단체는 세계 각지의 아름다운 밤하늘 사진을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데, 지난주에는 ‘국제 지구 및 하늘 사진 대회’의 입상작들을 공개했다. 매년 열리는 사진 대회에는 올해 55개 이상의 국가 출신 사진작가들이 참여했다.
입상작 중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세 작품을 선정 소개한다.
맨 위 사진은 ‘빛을 배경으로’라는 테마의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작품이다. 이탈리아 북부 알프스에서 촬영된 것이다. 두 번째 사진은 같은 부분의 3위 작품이며 아이슬란드가 촬영지이다.
세 번째 사진은 프랑스 레위니옹 섬에서 포착된 은하수의 모습이다. ‘밤하늘의 아름다움’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사진 : 보도자료 중에서)
정연수 기자
/PopNews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 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