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꿈에 제 아이를 귀을 파주는거에여.. 그런데 귓속에 아무것도 없는거 같은데 두주먹이나 되는 귀밥을 팠놔더라고요
제 아이 (딸인지 아들인지)모르겠네여 아 시원하다 하는거예여...저도 보기만해도 시원해 보이더라고요.
그리고 밖으로 나오니 여자아이하고 남자아이 둘이서 (4~5살정도) 오늘은 기분이 좋다고 하면서 막대사탕을 먹더라고요..
그러다가 깨어났습니다..몸이 요즘 많이 피곤하거든요.
화분님... 안녕하세요... ^^**
< 꿈 해몽 >
먼저... 화분님의 두가지 꿈의 공통점은 <청소>라고 하겠습니다.
자식의 귓밥을 파주는 것도 청소라면 청소라 할 수 있고, 오이를 씻는 것도 청소라면 청소라 할 수 있고, 법당 문 앞의
청소는 그야말로 청소라 할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청소란 어지럽혀진 것 내지는 더렵혀진 것들을 바로 잡는 것이고,
또 깨끗하고 반듯하게 정리 정돈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음... [자식의 귓밥을 두주먹이나 파 주었다]에서 [자식]은 동자동녀가 빗보인 것으로서 님의 귀문을 막고 있는 조화의
실체를 상징해서 알림을 준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다시 말하면, <님의 동자동녀 행세>를 하는 바르지 않은 동자동녀가
제자 앞길에 끼어 들었다는 것이고, 그로부터 님은 제자로써 소위 말하는 <귀문... 신의 말씀을 듣는 것이 시원하지를
못하다>는 것임에 따라 <신의 소리... 신의 말씀 시원하게 좀 듣고 싶다>는 현실상황에 대한 님의 간절한 마음의 표현을
상징해서 알림을 준 것이라 하겠습니다. 즉, 님의 귀문을 막고 있는 조화는 동자동녀로 위장한 남녀의 아이들이다는 알림을
준 것이라 풀이할 수 있겠습니다.
셋째... 님은 현실에서 삶이 참으로 고되다는 것을 보여준 꿈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제자라면, 제자로써 열심히
기도하면서 닦아 나가고 싶은데 그렇게 하지를 못하고 있으니, 일반인의 주부로써 또는 제자로써 두가지를 모두 하는 것이
벅차다는 알림이라 하겠습니다. 즉, 할 일이 태산같이 많아서 일반인인지 제자인지 잘 모를 정도다 하는 것이죠.
다시 말해 꿈을 통해 보여준 님의 역할은 ▲자식 귓밥파주는 어머니의 역할 ▲시장보고 오이지 담그는 주부의 역할,
그리고 ▲ 법당 문 앞을 청소하는 제자의 역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즉, 챙겨야 할 것이 그 만큼 많다고 할 수 있고,
님은 내심 위와 같은 세가지 역할을 모두 잘하고 싶다는 마음을 갖고 계시다는 알림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가령, <오이>는 여름이 제철이고, 오이를 구하는 방법은 ▲텃밭에 심어논 오이를 따는 것 ▲(시장에서) 돈 주고 사오는
것이고, 오이를 먹는 방법은 ▲싱싱한 채로 고추장 혹은 된장에 찍어 먹는 것 ▲오이지로 담가 먹는 것 ▲오이 장아찌로
담가서 더 오래 두고 먹는 것 등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가운데서 님은 꿈에 <오이를 사다가 오이지를 담을 요량으로 오이를 씻었다>는 것은 님은 나름대로 주부로써 형식과
격식을 갖추고 있지만, 마무리는 깔끔하지 못하다는 알림이라 하겠습니다. 즉, 1단계는 오이를 산 것이고, 2단계는
오이를 씻고 다듬는 것이고, 3단계는 오이지를 담그는 것이고, 4단계는 온 가족과 함께 담근 오이지를 먹는 것이고,
5단계는 담은 오이지를 이웃에 자랑하며 나눠먹는 것 등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님의 꿈을 보면, 2단계에서 멈췄다는
것입니다.
또한, [소금]은 부정한 것을 물리치고, 정화시켜서 깨끗하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로부터 [소금]은 복을 상징한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살펴보면, 님이 꿈에서 [법당 문앞을 청소하는데 그 자리에 소금이 가득하다]는 것은
부정을 쳐야할 것이 많다는 것을 상징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법당 문 앞]은 앞에서부터 부정이 가로 막아 선
것이 있다는 것이고, 그로부터 차근 차근하게 부정을 씻어내고, 벗겨내서 [법당 문 앞과 법당 문 안... 법당]을 순서 있게
밝혀 나가야 한다는 알림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나아가, [소금]은 부정을 치는 도구라 할 수 있는데, 그것이 멀리 있지 않고 법당 문앞에 있다는 것이니,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쉽게 생각하라는 알림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님의 주변을 살피면, 해결을 볼 수 있는 방법이 있고,
그로부터 [복 = 소금 = 깨끗함]은 의외로 쉽게 이룰 수 있다는 알림을 준 선몽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위 꿈은 <귀밥 파는 것/ 오이 씻는 것/ 문앞 청소/ 소금> 등을 볼 때에 1>화분님의 역할...
그러니까 엄마/ 주부/ 제자를 바르게 세울 것과 2> 제자로서는 특히 귀문을 막는 등으로 조화를 부리는 부정을 깨끗하게
정화시켜라하는 알림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영통 ☯ 신통하기↗
[빙의와 퇴마★꿈해몽과 사주 & 운세]
http://cafe.daum.net/osguil.com
카페지기 : 구일
첫댓글 이게머꼬 아주 대놓고 낙시대를 드리우시누만..
소엽란님... 말씀이 지나치시네요... 구일은 내가 누구다 하는 사실을 밝힌 것입니다... 구일의 <꿈해몽>글이 눈에 거슬리면, 삭제하셔도 좋습니다...^^**
자기가 운영하는 카페에 링크를 달아 홍보하는 글로 보이므로 자진삭제하지 않으면 운영진에서 조치바랍니다.
구일님 제가 아무 근거없이 이런말 하지는 않습니다 님께선 어느카페에서 사주풀이및 꿈풀이 아주 친절하게 해주셨지요 그러다 어느회원과 게시판에서 다툼이 있었습니다 쪽지로 대화하면서 은근히 일을 유도 한사실이 있었던듯 그일로 인해 강퇴당했던 분이시네요.
구일 님에게: 2009년 7월 15일 16시 까지 자진 삭제하지 않으시면, 이 글은 게시판지기의 권한으로 <타카페 홍보글>로 인정하여 삭제하겠습니다.그리고 불응하실 시는 회원의 자격을 상실하시게 됩니다. 그 점에 대하여 주지하시기 바랍니다.
단월님... 안녕하세요... 단월님께서는 <구일의 꿈해몽>을 꿈해몽으로 보지 않는군요... 단월님도 많이 변하셨군요... 구일이 님을 몇년전에 네이버 카페에서 뵈올때와 많이 달라지신 것 같습니다... 구일은 이미 밝혔습니다...구일의 <꿈해몽>글이 눈에 거슬리면... 삭제하셔도 좋습니다... 단월님께서 구일의 회원자격을 박탈하셔도 좋습니다...^^**
단월의 법명을 지어준지 아직 1 년도 안 되는데 이 무슨 말인지 ....
이 게시판의 지기님은 단월님 이시니 단월님의 방침에 따르겠습니다..
구일님은 글을 자진삭제 하지 않겠다는 의사로 간주되므로, 16시 이후에는 이글을 보관함으로 옮기도록 합니다.
더구나 이글을 보니 아랫부분에 스크랩이 되어있네요..이글을 분명히 구일님이 자기가 운영하는 카페에 스크랩을 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이건 산신각 회원님의 닉네임및 개인꿈 내용의 유출이므로 이부분도 개선을 해야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