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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 헤셸은 한 시대를 비춘 행동하는 지성이었습니다. 그가 구도의 여정에서 깨달은 것이 우리에게도 유용한 표지판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Abraham Joshua Heschel was a Jewish theologian, philosopher and rabbi, who was born in Poland but lived in the United States for the second half of his life.
아브라함 죠수아 헤셸은 유대인 신학자이며 철학자이자 랍비입니다. 그는 폴란드에서 출생했지만 미국에서 그의 생애의 후반기를 살았습니다.
Self-respect is the root of discipline. The Sense of dignity grows with the ability to say no to oneself.
자신을 존중하는 마음이 바로 자기 절제의 근원입니다. 스스로에게 자제력 있게 '안 됩니다'라고 말할 수 있을 때 인간의 존엄성은 커집니다.
When I was young, I admired clever people. But that I am old, I admire kind people.
저는 젊었을 때는 똑똑한 사람들을 존경했지만, 나이가 들면서 친절한 사람들을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Wander rather than doubt is the root of all knowledge.”
“의심보다는 호기심이 모든 지식의 근원입니다.”
“Faith is not the clinging to a shrine but an endless pilgrimage of the heart.”
진정한 믿음은 특정 성지에 얽매이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멈추지 않고 계속되는 영원한 순례입니다.
“Never once in my life did I ask God for success or wisdom or power or fame. I asked for wonder. And he gave it to me.””
저는 살면서 단 한 번도 신께 성공, 지혜, 힘, 명성을 달라고 청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세상을 향한 경이로운 마음을 구했을 뿐입니다. 그리고 신은 그것을 저에게 주셨습니다.”
“Few are guilty, but all are responsible.”
사회의 악에 대해 직접적인 책임이 있는 사람은 소수일지라도, 우리 모두가 그 악을 방관하거나 묵인함으로써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When I was young, I used to admire intelligent people. As I grow older, I admire kind people.”
어릴 적에는 똑똑한 사람에게 끌렸지만, 나이가 들수록 저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에게 더 큰 경의를 표하게 됩니다.
“Just to be is a blessing. Just to live is holy.”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이미 축복이며, 살아간다는 것은 그 자체로 거룩한 일입니다.
“The beginning of our happiness lies in the understanding that life without wonder is not worth living.”
진정한 행복은 경이로움이 사라진 삶은 의미가 없음을 깨닫는 바로 그 순간부터 시작됩니다.
“The worship of reason is arrogance and betrays a lack of intelligence. The rejection of reason is cowardice and betrays a lack of faith.” 이성만을 숭배하는 것은 곧 오만함이며, 역설적으로 지혜의 결핍을 보여줍니다. 반면에 이성 자체를 거부하는 것은 비겁한 행위이며, 신념의 부족을 드러냅니다.
“Prayer begins at the edge of emptiness.” 기도는 우리가 모든 것을 비워낸, 그 공허함이 시작되는 지점에서부터 피어오릅니다.
“We can never sneer at stars, mock the dawn, or scoff at the totality of being.”
우리는 감히 저 별들을 얕볼 수도 없고, 떠오르는 새벽을 비웃을 수도 없으며, 더 나아가 이 세상 모든 것의 존재 자체를 경멸할 수도 없습니다.
“Prayer is our humble answer to the inconceivable surprise of living.”
우리가 기도하는 것은, 살아 숨 쉰다는 것 자체가 상상할 수 없는 경이로움이라는 사실에 겸허히 답하는 방식입니다.
“The problem to be faced is how to combine loyalty to one's own tradition with reverence for different traditions.” 우리가 해결해야 할 문제는, 자신의 고유한 전통을 지키면서도 다른 전통을 존중하고 경외하는 마음을 어떻게 동시에 품을 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Prayer begins where our power ends.”
우리의 힘으로 더 이상 어찌할 수 없는 한계에 다다랐을 때, 비로소 진정한 기도가 시작됩니다.
“God is either of no importance or of supreme importance.”
신(神)이란 우리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거나, 아니면 존재의 가장 근본적인 의미일 수밖에 없습니다.
“A prophet's true greatness is his ability to hold God and man in a single thought.”
선지자(예언자)의 참된 위대함은, 신적인 영역과 인간적인 현실을 하나의 통찰력으로 통합하여 바라볼 줄 아는 능력입니다.
“To pray is to dream in league with God, to envision is holy visions.”
기도는 곧 신과 연합하여 꿈을 꾸는 행위이며, 신성한 비전을 마음 깊이 그려보는 것입니다.
“Racism is man's gravest threat to man - the maximum of hatred for a minimum of reason.”
인종차별은 인간이 인간에게 가하는 가장 큰 위협입니다. 극도의 증오를 품으면서도, 그 배경에는 최소한의 이성조차 결여되어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