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날 자
▶ 2023년 6월 11일(2주)
2. 산행지
▶ 서울 관악, 경기 과천 관악산
3. 차량 출발
▶ 김해시청 앞 (구)차량등록사업소 --- 06:00 일괄 출발
4. 이동시간
▶ 4시간 40분
5. 산행코스
▶ 사당역 - 관음사 - 국기봉 - 거북바위 - 하마마뷔 - 마당바위 - 헬기장 - 솔봉 - 관악산(연주대, 629.8m) - 연주암 - 자하동천 - 과천향교 (약 8.7km, 5시간30분)
6. 준 비 물
▶ 기본장비 외 중식, 간식(행동식), 충분한 식수, 보온방풍의, 여벌옷 등등
7. 산행신청
▶ '카페 산행신청란' 또는 '김 경숙(에버리치) 총무부장 : 010 - 6389 - 2092'
※. 산행 신청시 '탑승지'를 함께 알려주시고, 처음 참석자는 전번도 알려주세요~^^
8. 운행차량
▶ 하나로고속관광 경남-72바 1094(빨간색)
9. 참가분담금
▶ 정 회 원 : 45,000원
▶ 일일회원 : 48,000원
▶ 안락함과 즐거움, 계획된 산행을 위하여 선입금을 원칙으로 합니다.
▶ 입금계좌 : 김경숙 (농협) 010-6389-2092-99
▶ 입금하신분은 성명, 연락처(휴대전화)를 예약란 또는 문자로 보내주세요.
10. 공지사항
▶ 상기 계획은 원활한 산악회 운영, 기상변화, 현지사정 등으로 인해
다소 변경 시행 될수 있습니다.
▶ 안전한 산행을 위하여 어린이 동참 산행은 금합니다.
★ 본 산악회는 비영리 순수 동호회로써 산악회 운영진은 산행코스에 따라 안내할뿐
안전사고는 각자의 책임이며, 불의의 사고에 대한 어떠한 볍률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관악산의 높이는 632.2m이고, 전체 면적은 19,22㎢, 약 582만평에 이른다. 북한산·남한산 등과 함께 서울분지를 둘러싼 자연의 방벽으로, 빼어난 경관과 함께 서울 근교에 자리하고 있어서 연일 많은 등산객으로 붐비는 산이다.
예로부터 개성의 송악산, 파주의 감악산, 포천의 운악산, 가평의 화악산과 더불어 경기5악에 속했던 산으로, 서울의 남쪽 경계를 이루고 있고, 그 줄기는 과천 청계산을 거쳐 수원의 광교산에 이른다.
관악산(冠岳山)은 그 꼭대기가 마치 큰 바위기둥을 세워 놓은 모습으로 보여서 ‘갓 모습의 산’이란 뜻의 ‘갓뫼(간뫼)’ 또는 ‘관악(冠岳)’이라고 했다. 관악산은 빼어난 수십 개의 봉우리와 바위들이 많고, 오래 된 나무와 온갖 풀이 바위와 어우려서 철따라 변하는 산 모습이 마치 금강산과 같다 하여 ‘소금강(小金剛)’ 또는 서쪽에 있는 금강산이라 하여 ‘서금강(西金剛)’이라고도 하였다.
한남정맥이 중추를 이루는 경기도 안성시 칠장산에서 달기봉, 광교산 등을 걸쳐 북서쪽으로 가지를 친 능선이 서울한강 남쪽에 이르러 솟구친 산으로, 동봉에 관악, 서봉에 삼성산, 북봉에 장군봉과 호암산을 아우르고 있다. 곳곳에 드러난 암봉들이 깊은 골짜기와 어울려 험준한 산세를 이루고 있다.
심하게 풍화를 받아 험한 암벽이 많고, 열녀암, 얼굴바위, 돼지바위, 낙타얼굴바위, 목탁바위, 독수리바위 등 기묘한 형상을 한 바위들도 많아 관악산을 찾는 또 다른 재미를 더 해준다.
최고봉은 연주대(戀主臺, 629.1m)로 정상에 우뚝 솟은 자연 바위벽으로, 화강암 수직절리의 발달이 탁월하며, 연주암이란 절 암자가 있다.
첫댓글 언젠간 가겠지 했던산을 드디어 가보게됐네요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