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닭도가니탕인가? 그.. 백숙 비슷하게 생긴.. 그거 드시드라구요..도토리묵촌이란 상호명이 무색하게스리..ㅎㅎ
암튼 양은 무지 많아보였음~
개인적으로 그런건 별로 안좋아해서
버섯전골 먹었습니다.
국물맛도 괜찮고.. 버섯 양도 많고.. 나름 괜찮았어요~
버섯전골 먹으러 일부러 찾아가기엔.. 5% 부족했고.. 저처럼 백숙 별로 안좋아하시는 분들이 갔다면
한번쯤 드셔보셔도 될 듯.. ^^
끓이기 전... 팽이버섯만 잔뜩.. ㅡoㅡ
끓이다가 한 컷..
맛있게는 안보이지만 ㅡ.ㅡ 버섯은 쫄깃 쫄깃.. 중간중간 도토리떡 골라먹는 재미도 쏠쏠~
밑반찬.. 깔끔...
쫄깃쫄깃한 도토리전....
근데 너무 얇아서 아쉬움... ㅜㅠ
메뉴판 참고하세요 ㅎㅎ
둘이서 전골 2인분에 도토리전 하나 시켰습니다. 22,000원
가격대비 약간.. 양은 적은 듯 싶기도 하고.. ㅎㅎ
점심시간에 사람 많대요~ 어른들도 많고..
그나저나.. 이 날 콩국수 먹으러 아중리 밀다원 가려다 못찾고 여기 갔다는...
대우아파트 어디있는거야~~~ ㅠoㅠ
첫댓글 도토리전...맛있어 보이네요^^도토리 묵밥 먹어보고싶어진다눈...
전주첨와서 여기 닭도가니 먹으러 자주 갔었는데^^ 여기도 분점이 생겼더군요 도토리묵에 동동주 마니 먹었는데 ^^
나두 갠적으로 묵전을 좋아하는디
대우아파트는 노동청에서 위로 올라가면 성수부페있죠? 그 뒤쪽에 있어요.
여기 닭 도가니탕 맛 괜찮아요!!! 버섯전골은 안먹어봐서 패스~~
여기는 위치가 어딘가요? ^^; 닭 도가니탕은 둘이 먹기에 좀 많은가요? 항상 둘이 다녀서-_ㅠ 남기면 아깝고 다먹으면 배터지고..ㅎ
둘이 먹기엔 많아요 여자 셋도 배부르던데
전 서신동으로 몇번 가봤었는데... 양도 많고 좋았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