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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일러무삼 구자운 * 시 천지 차중기연
일러무삼 추천 1 조회 49 13.02.13 19:41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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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2.14 10:04

    첫댓글 오호 통재라
    남정네들의 차중기연의 횡재가 사라졌군요
    진주서 서울까지 12시간씩 걸리고 삼랑진에서 노리까이 ( 환승 ) 하던때는
    차중기연이 꽤 많았을겁니다
    기차를 탈때마다 옆자리에 누가 앉을까 기대도 많았을거구요
    완행열차의 지루함을 달래주던때의 추억어린 로맨스 입니다
    즐거운 회상을 하게해준 글입니다
    안병남

  • 13.02.18 17:28

    요즘은 남녀간의 수작이 차중기연이 안된다는 건 일리가 있어요.
    작업시간이 좀 짧아요.
    그러나 능숙한 사람은 무슨 핑계를 대서라도 용무를 봅니다.
    오히려 심야버스를 타고 여행을 즐기는 사람도 있어요

  • 13.02.23 16:47

    속도가 빠르니 .
    재미가 없다. 쫄쫄 굼으며 기차를 나야 하니
    옛날에는 지나가는 판매원에게서 사먹었는데..늘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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