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5년 12월 20일, 잘쯔부르크에서 완성한 곡으로, 화려한 기교와 전아한 사랑스러움으로 인해 모짜르트의 바이올린 협주곡 중에서는 가장 잘 연주하는 명곡입니다.
Stephen Gunzengauser (1942- Am.)
미국에서 공부한 다음 풀브라이트 장학생으로 유럽에 유학하여 잘츠부르크, 쾨론에서 연찬을 쌓았습니다. 1968-69년 모테칼를로 필 오케스트라, 69-70년 미국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부지휘자가 되었습니다.
70년부터 브루클린 콘서트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 74-78년은 펜실베니아의 케닛 심포니 오케스트라, 76년 이후 델라웨어의 윌밍턴 콘서트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 78-87년은 팬실베니아의 랭커스터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로 활약하였습니다.
현재는 유럽에서 주로 객연지휘자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
첫댓글 '화려한 기교와 전아한 사랑스러움으로 '라는 위의 설명이 모챨트 음악을 꼭집어 잘 묘사하네요...1775년이라면 그의 나이 19세, 쨜즈브르흐 시절...특히 2악장에서 간간히 느껴지는 모챨트 특유의 우수도 아름답습니다~~
전곡을 들으시었군요. 카페 음악을 전곡으로 듣는 분이 많지 않은 것같은데....
이건 음악이 저한테는 늦게 늦게 뜨나봅니다. 그래서 아직도 못들었습니다.
이상하네요 바로 뜨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