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Korea (AVING) -- < visualNews >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지난 25일, 대치동 KRING 금호건설 주택문화관에서 세계 최초의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ports Activity Coupe, SAC) 'X6'를 출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쿠페와 SUV의 만남'을 주제로 한 이색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는데, 여성 무용수가 쿠페의 곡선미를 상징하는 세련되고 우아한 춤을 선보인데 이어, 근육질의 남성 무용수들이 역동적인 동작으로 SUV의 실용성과 성능을 표현,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신차 X6를 상징적으로 그려냈다.
BMW X6는 쿠페의 우아한 디자인과 스포티함, 그리고 SUV의 장점인 실용성을 모두 합쳐 새로운 세그먼트를 개척한 차량이다.
한국시장에 출시된 'X6 xDrive30d'는 3세대
커먼레일과 피에조 인젝터 기술이 접목돼 강력한 파워와 높은 연료 효율성을 선보이며, 3리터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235마력(@4000rpm), 최대토크는 53.0kg.m(@2000~2750rpm)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혁신적인 기술은 다이내믹 퍼포먼스 컨트롤로, 기존 앞뒤 구동력을 0~100 또는 100~0 까지 자동적으로 변환해 주는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 xDrive에, 뒷바퀴 동력도 좌,우로 자동 조절하는 기술이 최초로 적용됐다.
이 차량의 판매 가격은 부가세 포함 9,390만원이다.
(사진설명 : 안드레아스 샤아프(Dr. Andreas Schaaf) 부사장이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설명 : 행사 장소가 X6 의 컨셉과 잘 어울렸다는 평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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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
aving.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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