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장난감을 사기로 했습니다. 얼마전에 갤럭시 워치 골프 에디션을 사서 그냥 시계로 쓰고 있는데.. 또 무슨 골프 워치냐 싶지만 이번엔 Garmin s20을 사려고 합니다.
S20은 대충 두 시즌 정도 지난 모델이고, 새 모델에 비교해서 기능도 구리다고 하지만 이걸로 결정했습니다. 그 이유는 주로 소프트웨어 때문입니다. 1. Shot detection 기능 2. 사용 및 편집 용이성 3. 라운드 후 post processing 용이성 4. 터치 스크린 대신 물리 버튼
4번 빼고는 모두 소프트웨어죠.
하드웨어를 잘 만들어 놓고는 거지같은 소프트웨어를 올리는 삼성이 안타깝습니다. 하드웨어는 한번 팔고나면 끝이고 부가가치율도 낮은데 거기서 벗어나지 못하나 싶습니다. 삼성 갤럭시는 뭐, 그냥 시계로는 괜찮습니다. 배터리도 꽤 오래가고요. 근데 그게 끝이네요.
첫댓글 Garmin approach S3, S4, S60 그리고 Z80까지 사용해본 사용자로서...자랑합니다.
가민 성능이 별로인 듯 하네요....댄 형의 드라이버가 253 야드나 나갈리가 없잖아요
@디케이1 253 yd 파4 로 보임..... 음,,,,,,끝
@무다이 253y를 네번에 잘라서 간걸로 보임... 끝.
저도 관심 많았던 제품인데... 결국은 포기. 안정적인 90대에 가면 셀프 선물로 하나 마련해 볼까 고려중입니다.
얼마전에 앤디 형님도 이 제품 구매하시려고 고려 중이시던데.... 공구 추천!
전 비보액티브로 벌써 샀습니다. 일반 피트니스 트래커로도 사용 하려구요. 일반 시계 + 일반적인 피트니스 트래커 + 골프 워치 모두 아우르고 가장 저렴하다고 생각되는게 비보액티브3 였습니다.
제가 가민 S60에 태깅센서 그리고 핸펀 앱인 아코스 캐디+센서를 써본 결과 아코스 캐디에 추천 100방
저번주에 가서 표지판에 있는 거리 200야드 보고 우드 잡고 쳤다가 공이 그린을 넘어 OB 말뚝뒤로 사라진뒤에야 표지석에 적힌 165야드를 발견한 뒤로는 한번 쯤은 거리를 쟤볼 필요가 있겠구나 필요성을 느꼈음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