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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스크랩 〈?풍덕천동고기집,수지회식장소〉육즙에 반한 고기 맛집, 육풍
신윤철선교사 추천 0 조회 757 15.05.25 10:2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풍덕천동고기집,수지회식장소〉육즙에 반한 고기집 

    육    풍    

 

 

 

사실 고기맛은 고기의 질이 좋아야하고 분위기 등등 여러가지가 맘에 들어야하는데

. 제가 다녀온 수지 풍덕천의  '육풍'이란 고기집은 그 두가지 외에 특별히

매장에서 서빙을 도와 주시는 사장님의 친절함에 놀랐던 집이었답니다. 

핸섬한 외모에 손님을 대하는 자세가 세상 때 묻지 않은 듯 정직한 모습이어서 궁금했는데 군에서 헬기 조종사로

오랜동안 근무하다 퇴직한 하늘을 지키는 멋진 싸나이였는데 이젠 땅을 지키려 내려와서 놀랐던...

 

 

 

 

 

 

 

 

 

 육풍고기집은 풍덕천에 자리하고 있는데 저녁시간이라 손님들이 한 가득이었네요.

대로변에 자리잡고 있어서 어느정도 고기집이 유지 되는데는 문제가 없어 보였고

고기의 질도 궁금했는데 우리는 4명이서 숙성한우등심, 숙성삼겹살4인분을 주문해 보았답니다.

사진이 별로이긴한데 실제로는 때깔도 좋고 삼겹살은 두툼해서 먹기 전부터 그 비주얼에

슬슬 배가 고파오기 시직했구요. 불판 위에 고기가 올려지지 뱃속이 거지가 ?는지~~

 

 

 

 

 

육풍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1070

031.272-0770

 

 

 

 

 

 

 

 

 

〈풍덕천동고기집,수지회식장소〉육풍

 

 

메뉴는 삼겹살, 항정살, 가브리살인 돼지고기와

한우등심, 한우 육회로 한우 전문 판매식당으로 여느 고기집과 달라보이지는 않았죠.

육지로 바람이 불어오듯 맛도 신선한 바람을 부는 고기집일까요?

 

 

 

 

 

 

 

 

 

요즘은 명이나물이 대세인것 같군요.

가격이 만만치 않지만 요즘 손님들의 입맛엔 중독이 되어 버린것 같아요,

한가지 특별한 점은 고기를 찍어먹는 소스가 매콤해서

고기의 느끼함을 확실하게 잡아 주었답니다.

 

 

 

 

 

 

 

 

 

숙성된 한우 등심이 불판 위로 올려지고

 

평화

 

 

 

 

 

 

 

 

소금, 된장, 그리고 매콤한 소스 중에 저는 이 매콤한 소스에 계속 손이 가네요

 

 

 

 

 

 

 

 

 

 

사장님의 현란한 개인기 시작이네요.

헬기의 조종간을 잡은 손처럼 거침없이 고기를 자르고 있는데

고기 자르는 것도 열심히 하셨고 서글서글한 성격 탓에 손님과의 교류도 잘 되었는데

그 점이 마음에 콕 들어간 것 같아요

 

사실 식당은 고기의 맛은 특별하지 않는 이상 거기서 거기고 종업원의 서빙도 중요하지만

한마디라도 더 손님에게 친근함을 보여주고 반가운 인사가 중요하죠. 그런데~

 육풍의 사장님은 100점이네요. 그래서 대박집이 될거란 확신이 들게 하는 풍덕천동고기집으로 임명합니다!^^

 

 

 

 

 

 

 

 

 

숙성된 삼겹살 보실래요?

고기는 이 정도가 되야 눈에 쏙 들어오죠~!

 

 

 

 

 

 

 

 

 노릇하게 익어가는 고기는 사람을 잡더라구요.

배도 고프지~힘도 없는 상태에서 고기만 보고 눈을 껌뻑대자니

실성한 사람처럼!^^

 

멍2

 

 

 

 

 

 

 

 

익었다는 색깔의 신호가 떨어지자마자

냉큼 쌈에 싸서 한입에 입으로 직행~~

먹방은 아니지만 먹는 즐거움이란 바로 이런게 아닐까요?

이 부근엔 직장인들도 많아서 회식 장소로는 가장 적합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드네요

 

수지회식장소로 딱입니다.^^

 

 

 

 

 

 

 

 

 

 

사람이 4명이다보니 속도도 빨라지고 있는데

서서히 숙성된 한우등심을 한쪽으로 몰아놓고

그 다음 두툼한 삼겹살 맛을 봐야죠?

 

 

 

 

 

 

 

 

 

더 감칠맛 나게하는건 시원한 소스에

버무려진 상추저림과 할라피뇨까지 투척을 하고

입안 정리를 해 주었네요

 

 

 

 

 

 

 

 

 

요건 바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삼겹살이랍니다.

고기가 워낙 좋고 거기다 두툼하기까지 해서 잘게 잘라도 고기의 모양은

침이 꿀꺽이죠?

이정도의 비주얼을 보고 마음이 흔들리지 않으면 아마도 목석? ㅎㅎ

 

 

 

 

 

 

 

 

 

고기엔 된장찌개에 밥까지 먹지 않으면 고기집에 온 예의가 아니죠.

 

 

 

 

 

 

 

 

 

 

육풍은 역시 좋은 고기집 답게 손님도 북적이고

따뜻한 사장님의 손길 탓에 먹는 사람들의 마음도 훈훈해졌답니다.

 

하늘을 누비던 사장님의 모습은 훈남인데다 반듯하고

서글서글한 성격이 완전 제 스탈이라~

가고 싶은 고기집으로 추천까지~ 거기다 고기는 제맛이 나서 살찌기 좋게 만드는군요.

〈풍덕천동고기집,수지회식장소〉로 고기의 육즙이 장난이 아니었던 고기집'육풍'의 맛집 소감이었네요

 

 

 

 

 

 

 

 

 

 

 

 

 

 

 

 

오늘도 힘차게 생활의 전선에서 고생해야 할 모두를 위해 건배할께요

물론 콜라지만 건강을 담은 건배랍니다.

 

 

 

 

 

 

 

 

 

 

 

 

 

 

 

 

 

 

육풍엔 손님들이 넘쳐서 예약은 필수인것 같아요.

그냥 갔다간 머주하게 기다려야 할판이라~

 

031-272-0770번으로 꼭 확인해 주시구요

 

 

 

 

 

 

 

 

 

 

 

 

 

 

 

 

 

 

 

아이들이 오면 저금통 하나씩 선물한다는 사장님~

꽉찬 저금통에 흐믓한 미소가 가득하길 바래봅니다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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