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포드대학교 인터뷰, 뉴질랜드롱칼리컬리지 혁준

[Hoyoung& Lorne]

뉴질랜드에서 NCEA 시험을 보는 11~13학년(한국 고1~고3)학생들의 시험은 거의다 마무리가 되고 있는 시점에서 너무나도 기쁜소식이 들어왔네요. 

2016년 2월 1학기, 뉴질랜드 티마루의 롱칼리컬리지에서 유학을 시작한 혁준이는 학업적인 부분에서 두곽을 나타내고 있답니다. 지난 몇번의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서이지만, 켄터베리대학교 장학금 수상, NCEA level 1,2 excellence로 통과, 과학경진대회에서의 수상, 켄터베리대학교 STAR programme M199을 A+로 마무리등은 지까지 혁준이가 뉴질랜드에서 유학을 하면서 보여주고 있는 좋은 예들이라고할수 있겠네요. 

​옥스포드대학교 MAT 시험, 더니든-뉴질랜드유학

http://stepupenglish.co.kr/221694776919

뉴질랜드대학 장학금수상($15,000)-켄터베리대학교, 혁준 

http://stepupenglish.co.kr/221675546816

뉴질랜드티마루조기유학-혁준이의 대학진학(호주, 영국 그리고 뉴질랜드 및 장학금지원관련) 

http://stepupenglish.co.kr/221601829702

혁준이는 지난 10월 31일 뉴질랜드 더니든의 오타고보이스하이스쿨에서 옥스포드대학교의 입학사정시험이라고 불릴수 있는 MAT 라는 시험을 치렀구요. MAT시험을 통과를 해야지만, 입학사정의 다음단계인 인터뷰과정으로 넘어갈수 있는데, 어제 옥스포대학교에서 12월 15일~18일까지의 인터뷰에 옥스포드로 와서 직접 인터뷰에 참가하라고  이메일이 들어왔습니다. 

옥스포드는 여러개의 컬리지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혁준이가 지원한 컬리지에서 12월 15일~18일 까지 컬리지에서 머무를때, Accomodation 과 모든 식사에 대한 비용은 혁준이가 지원한 컬리지에서 부담을 한다라는 내용도 들어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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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침 7시에 혁준이게 받은 메세지로, 과연 앞으로의 일정을 어떻게해야하는지 고민을 하게되었답니다. 

혁준이가 재학중인 롱칼리컬릴지는 12월 2일(월) 저녁에 Prize giving 이 있는데, 유학생담당 Mrs Shearer 선생님이 저에게 꼭 Prizegiving에 와야한다고 여러번 이메일로 알려주셨습니다. 여러개의 큰상을 받게 된다는 힌트를팍팍 주셨기때문에, 뉴질랜드 고등학교에서의 유종의 미를 거두어야하기에, 여기는 꼭 참석을 하구요. 

원래의 한국으로 가는 항공권이 12월 8일로 예약이 되어있었지만, 이렇게되면, 한국에서 1-2일정도만 있다가 바로 영국으로 바로 넘어가야하는 문제점이 있기에, 혁준이는 12월 3일 아침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로 변경을 했습니다.

때문에, Prize giving이 끝나는 12월 2일 밤에 크라이스트처치로 이동을 해서, 공항근처의 숙소에서 숙박을 한다음, 다음날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게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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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준이가 지원을 했었던 영국의 학교들에서는 이미 오퍼가 나오기시작했습니다. 

최종 지원된 영국대학교

옥스포드대학교(Bachleor of Science-수학) 

세인트 앤드류스 대학교(Bachelor of Science-수학)

맨체스터대학교 (Bachelor of Science-수학)

브리스톨대학교 (Bachelor of Science-수학)

UCL(University College London)(수학)

영국대학지원시스템인 UCAS를 통해서는 총 5개의 학교가 지원이 가능한데, 현재까지 오퍼를 받은 학교는 맨체스터대학교, 브리스톨대학교이며, 조건부입학을 받은 조건자체가 이미 성취가 되었습니다.

위의 내용과 같이 옥스포드대학교에서는 인터뷰과정이 남아 있고, 나머지학교들인 세인트 앤드류스대학과 UCL에서는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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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대학교지원 말고도, 뉴질랜드켄터베리대학교와 호주의 여러명문대학에 지원을해서 조건부입학을 받은학교(모나쉬대학교, 멜번대학교) 역시 조건을 충족할수 있는 수준입니다만, 혁준이의 대학선택

순위에서는 영국다음으로 위치한 학교이기때문에, 아마도 호주로 진학을 하게 될것같지는 않습니다.

뉴질랜드 켄터베리대학교를 지원한 이유는 여러 장학금 수여가능성을 보았기때문입니다. 

-UC First Year Scholarship ($10,000, $15,000, $20,000 세가지 장학금액)

-UC College of Engineering Mathematics and Statistics STAR Scholarship

켄터베리대학교 STAR programme MATH199 과목을 수강한 학생들이 켄터베리대학교 1학년에 진학할때, 지원할수 있는 장학금이며, 총 3년간 매해 $5,000 수여받을수 있는 장학금 

-UC Excellence Scholarship(NCEA level 2,3 excellence 로 통과시 $5,000 장학금수여)

UC First year Scholarship은 $15,000 수상이 확정이 되었지만, 안타깝게도 이번주초반 STAR Scholarship($5,000) 장학금은 탈락했다는 소식을 들었스니다. 하지만, NCEA level 2, 3를 Excellence 로 통과했을때, 자동으로 수여가되는 Excellence scholarship($5,000) 포함이 되어, 켄터베리대학교에서는 총 $20,000의 장학금 수상이 확정이 되었답니다.

학생들이 뉴질랜드에서 학업을 마치고 대학을 지원할때, 저는 가능한 가능성있는 많은 학교들에 지원을해서 가장 좋은 선택을 할수 있도록 돕는것이 제 역할이기때문에, 이렇게 영국, 호주, 뉴질랜드에 이르는 여러나라들에 대해서 대학지원을 한것이랍니다.

아무리 큰 장학금을 수상하게 된다고 하더라도, 최종의 결정은 학생본인이 내려야하는것이기때문에, 상당히 어려운 결정이라고 할수있겠습니다만, 혁준이가 이제까지 보여주었던 어른스러운 결정력을 본다면, 아마도 어떤 나라, 어떤 학교로 진학을 하게 될런지는 대강 예상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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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준이가 지난 4년동안 롱칼리컬리지에서 유학을 하면서 많은 도움과 가르침을 주신 선생님들이 참 많으시구요. 혁준이의 켄터베리대학교 장학금소식, 그리고 영국대학교지원할때 격려의 말씀을 해주신 선생님들이 여러분 계시답니다.이는 여기에서 유학원을 하고 있는 저와 학교선생님과의 관계가 아니라, 혁준이와 학교선생님의 관계인것을 확신한답니다. 유학생담당선생님께서는 혁준이의 멘토와 같은 물리선생님이 학교선생님들에게

Once in a lifetime student-일생에 한번있을만한 학생

이런 큰 칭찬을 해 주셨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었답니다. 혁준이의 옥스포드대학교 입학최종관문인 인터뷰에서도 혁준이가 잘 해내어서, 좋은 결과가 나오도록, 학교선생님이 모두 기원한다는 이야기도 들었답니다.

사실 쉽지 않으리라는것, 지난 10년동안 여러학생들을 도우면서, 제가 가장 잘 아는 사실입니다. 설사 인터뷰후, 옥스포드대학교 최종합격을 하지 못한다고하더라도, 이런 과정들(시험, 4일간의 인터뷰등)을 통해서 많은 것들을 혁준이가 느끼고 성장했으면 하는것이 제 가장 큰 바램이고, 아마도 혁준부모님의 간절한 희망이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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