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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9.8. 주일축복예배 설교문【예수의 동행】- 전도2
제 목: 복음을 알라.
Subject: Know gospel.
본 문: 사도행전 5:40~42절
40그들이 옳게 여겨 사도들을 불러들여 채찍질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말하는 것을 금하고 놓으니 41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사람으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 42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님은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 아멘.
Text : Acts 5:40~42
40And to him they agreed: and when they had called the apostles, and beaten them, they commanded that they should not speak in the name of Jesus, and let them go. 41And they departed from the presence of the council, rejoicing that they were counted worthy to suffer shame for his name. 42And daily in the temple, and in every house, they ceased not to teach and preach Jesus Christ. Amen.
찬 양: 499장(통 277장) – 흑암에 사는 백성들을 보라,
500장(통 258장) – 물 위에 생명줄 던지어라,
501장(통 255장) – 너 시온아 이 소식 전파하라.
praise: 499장(통 277장) – Look at the people who live in darkness,
500장(통 258장) – Throw a lifeline over the water,
501장(통 255장) – You, Zion, spread the news.
할렐루야!! 사랑하는 교회 공동체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신령한 은혜와 은총이 교회 공동체여러분과 교회 공동체여러분의 가정에 그리고 교회 공동체여러분의 사업과 가정 위에 충만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교회의 최고의 가치는 영혼구원입니다. 교회에서는 사람을 살리는 일보다 급한 일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교회 공동체는 최선을 다해서 복을 전해야 합니다. 목사는 강대상에서 복음을 담대하게 선포하고, 전파된 복음을 가지고 우리는 다 함께 세상에 나가서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해야 합니다. 윌로우크릭 교회 전도 강사인 마카 미텔버그(Mark Mittelberg)는 “당신은 전도를 위해 초대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교회 공동체를 전도로 초대하셔서 예수의 생명을 세상과 나누셨다는 사명을 절대 잊지 말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사도행전은 최고의 가치인 전도의 사명을 감당했던 최초의 교회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본문41-42절입니다. “41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 42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 41And they departed from the presence of the council, rejoicing that they were counted worthy to suffer shame for his name. 42And daily in the temple, and in every house, they ceased not to teach and preach Jesus Christ.” 사도들은 복음을 전하다가 채찍질을 당하고 능욕을 받으면서도 전도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복음전도가 최고의 가치이므로 어떤 일이 있어도 주님의 초대를 거부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전도는 나의 선호에 따라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선택사항이 아니라 반드시 이루어야 하는 필수사항입니다. 교회를 향한 주의 정중한 초대이기에 우리는 전도의 우선적 가치를 기억해야 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우리교회 공동체가 계획한 ‘두배부흥’은 단지 숫자적인 2배가 아닙니다. 우리 교회가 두 배 부흥의 열매를 위해 노력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이루시는 부흥을 위해 우리교회 공동체가 준비하는 것입니다. 우리교회 공동체가 숫자적으로 두 배 부흥을 하려면 당장 해야 할 일 때문에 분주해 질 것입니다. 각 부서마다 전략을 짜고 물품을 구입하고 행동을 만드는데도 12주라는 시간은 부족합니다. 그러나 우리교회 공동체는 서두르는 전도의 실천 보다는
가치에 대해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전도를 왜 해야 하는가? 전도는 어떻게 되는 것인가?”를 안다면 보다 전도가 잘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전도를 위한 본격적인 행동들은 전도의 가치관을 바르게 정립한 후에 해도 늦지 않습니다. 빠르게 달리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정확한 방향을 우선 정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교회의 부흥을 위해 가장 기초와 중심이 되는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왜 우리교회 공동체가 부흥해야 하고 전도해야 하는지에 대한 원론적인 말씀입니다. 우리교회 공동체가 전도를 잘하는 교회가 되려면 전도의 원리를 알아야 합니다.
가장 중심 되는 전도의 원리는 ‘하나님의 주도권’입니다. 부흥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주권에 달렸다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교회 공동체 믿음이 두 배 커지면, 즉 먼저 영적인 준비가 되면 하나님이 사람을 더하시고 또 더하시는 배가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교회가 그런 교회였습니다. 사도행전2:47절에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님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Praising God, and having favour with all the people. And the Lord added to the church daily such as should be saved.”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이끄시면 날마다 배가형 교회가 됩니다. 영적인 준비가 되니까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여 주셨습니다. 이것이 진정한 전도요 부흥입니다. 분주하게 서둘러 일하는 것이 아니라 전도의 시작과 과정과 열매들을 통해서 ‘하나님이 더하셨다’는 고백이 여기저기에서 떠져 나와야 합니다. 그래서 전도의 열매를 거두는 12월25일에 ‘우리가 이루었다’는 성취감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루셨다’는 신앙고백이 있어야 진정한 전도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 결과 사람의 자랑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을 찬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두배부흥 전도축제에서 우선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우리가 준비할 것은 무엇입니까?
첫째, 전도가 되는 교회의 진리 구조를 만들어야 합니다.
교회는 정확한 구조로 되어 있어서 세상과 구별된 모습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교회 공동체는 교회 안과 밖에서 해야 할 일을 정확히 구분하며 일해야 합니다. 우리교회 공동체가 전도를 잘하려면 우선 세상과 구별된 교회의 모습을 갖추어야 합니다. 사람을 모으기 위해 무분별하게 세상 경영의 원리를 따르는 것을 주의해야 합니다. 성경적 전도법에 충실해야 합니다.
전도에는 하나님의 전략이 있습니다. 다시 사도행전2:47절입니다.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님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Praising God, and having favour with all the people. And the Lord added to the church daily such as should be saved.” 사도행전 교회 공동체들은 날마다 먼저 교회에 모여서 하나님을 찬미하고 예배하는 일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세상에 나가서 온 백성을 섬겼습니다. 교회에 오면 오직 하나님 영광을 위한 일에 집중하고, 세상에 나가서는 사람들을 철저하게 섬기는 일을 하여서 칭찬을 받았습니다. 그 결과 좋은 교회라는 소문이 났습니다. 이러한 영적 준비가 되어야 합니다. 먼저 교회와 교회 공동체가 교회의 안과 밖에서 해야 할 일을 정확하게 지키는 하나님의 순서를 알아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Lord adds relieved man everyday.”하시는 것입니다. 이 기간에 우리교회 공동체는 본질적인 삶의 기준을 정확하게 인식하자는 것입니다.
전도가 되기 위해서 우리교회 공동체는 ‘열정과 냉정. Aroused and calmness.’ 사이에서 정확한 균형을 잡아야 합니다. 교회 안에서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 하지 말아야 할 일이 무엇인가?”를 냉정하게 평가하고 실천하려는 의지를 가져야 합니다. 말씀의 진리를 철저하게 지키다가 보면 간혹 감정이 상할 때가 있습니다. 진리의 수호를 위해 개인의 가치, 기준, 성향이 지켜지지 않는데서 오는 감정적 아픔을 이겨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진리를 지키기 위해 마음을 다스려야 합니다. 이것은 교회 사역을 위해서 개인감정을 무시해도 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이것은 전도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사소한 감정이 앞서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교회 공동체는 진리를 최우선의 가치로 생각해야 합니다. 교회는 사람중심이 되는 혈육공동체가 아니라 믿음중심이 되는 영적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사소한 교회 밖의 감정들을 교회 안으로 이어가지 말아야 합니다. 교회 안과 밖의 행동 기준이 명확해야 합니다. 감정보다 먼저 진리를 따라야 합니다. 구원도 진리가 우선이고, 사역도 진리가 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준비가 되지 않으면 새 사람이 와도 진정한 교회를 세우지 못합니다.
어느 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 부분을 점검해 주셨습니다(마12:46-50절 46예수님께서 무리에게 말씀하실 때에 그분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예수님께 말하려고 밖에 섰더니 47한 사람이 예수님께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당신께 말하려고 밖에 서 있나이다 하니 48말하던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누가 내 어머니이며 내 동생들이냐 하시고 49손을 내밀어 제자들을 가리켜 이르시되 나의 어머니와 나의 동생들을 보라 50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사람이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하시더라. 46While he yet talked to the people, behold, his mother and his brethren stood without, desiring to speak with him. 47Then one said unto him, Behold, thy mother and thy brethren stand without, desiring to speak with thee. 48But he answered and said unto him that told him, Who is my mother? and who are my brethren? 49And he stretched forth his hand toward his disciples, and said, Behold my mother and my brethren! 50For whosoever shall do the will of my Father which is in heaven, the same is my brother, and sister, and mother.). 예수님은 제자들이 모인 곳에서 밖에 친어머니와 형제들이 찾는다는 말을 듣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반응이 아주 차가왔습니다. 예수님은 “48말하던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누가 내 어머니이며 내 동생들이냐 하시고 49손을 내밀어 제자들을 가리켜 이르시되 나의 어머니와 나의 동생들을 보라. 48But he answered and said unto him that told him, Who is my mother? and who are my brethren? 49And he stretched forth his hand toward his disciples, and said, Behold my mother and my brethren!”(48-49절) 예수님은 분명하게 믿음의 공동체인 교회가 갖추어야할 기본적인 기준을 말씀한 것입니다. 교회는 인간적인 모임이 아니라 새로운 진리의 영적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예수님의 교회 공동체에겐 마음에 상처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를 말할 땐 정확한 말씀의 기준에 따라야지 감정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한 교회의 진정한 기준은 무엇입니까? “말씀”입니다.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사람이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하시더라. For whosoever shall do the will of my Father which is in heaven, the same is my brother, and sister, and mother.”(50절) 예수님은 가정과 교회를 정확하게 구분하셨습니다. 교회는 사람의 감정과 성향과 이성으로 세워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선언하신 것입니다. 교회는 진리로 세워진 공동체이기에 가정과 세상과 다른 구조를 갖는 것입니다. 디모데전서3:15절에 “만일 내가 지체하면 너로 하여금 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행하여야 할지를 알게 하려 함이니 이 집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니라. But if I tarry long, that thou mayest know how thou oughtest to behave thyself in the house of God, which is the church of the living God, the pillar and ground of the truth.”고 말씀합니다.
교회는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하는 곳이므로 감정, 성향, 혈육에 얽매여서 상황을 복잡하게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전도가 되기 위해서는 교회가 교회다운 모습을 갖추어야 하는데, 그것이 바로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우선하는 진리의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전도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먼저 예수님의 냉정함을 이해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교회세움은 감정이 아니라 말씀이 우선 되어야 한다는 결단입니다. 세상의 가치와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의 분명한 기준을 가지고 교회를 세우겠다는 의지적 노력이 선결되어야 합니다.
우리교회 공동체가 이렇게 까지 냉정함을 말해야하는 할 이유는 무엇입니까? 전도에 있어서도 하나님의 주권적 역사를 위해서입니다. 사도행전2:47절 후반부 주님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the Lord added to the church daily such as should be saved.에서처럼 사람을 날마다 더해 주시는 분이 누구입니까?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이 전도의 열매를 맺게 해주실 수 있기 위해서 영적 준비를 해야 합니다. 그것은 교회에서는 정확하게 진리의 기준을 따르는 것입니다. 새교회 공동체들을 보내주시는 하나님의 뜻을 지켜내는 결단적 노력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우리교회 공동체들이 해야 할 일은 전도가 되는 교회의 환경을 만드는 것입니다. 전도형교회의 체질 개선이 필요합니다. 교회에서 모든 교회 공동체들은 새교회 공동체들을 환영하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합니다. 교회에서 친하다고 함부로 이름을 부르지 말고 목사님,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이란 정확한 호칭을 사용해야 합니다. 그것은 상호존중도 있지만 새신자들을 위한 배려이기도 합니다. 교회에 오면 교회의 호칭을 부르며 존중하고, 밖에 나가면 친구, 공동체로 가면 됩니다. 그래야 새교회 공동체들이 소외감을 갖지 않습니다. 교회에서는 세상 서열이 아니라 믿음으로 섬기는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또 밖에 나가서 교회가 할 일이 무엇입니까? 우리 교회도 이 지역 주민들에게 칭찬 받을 일을 해야 합니다. 노인들을 섬기고, 인사도 잘하고, 아이들을 돌보는 일도 하고, 질서를 잘 지키고, 거리를 깨끗하게 청소도 하는 등 섬김 사역을 해야 합니다. 그렇게 꾸준하게 섬기다보면 교회가 좋은 소문이 나서 전도가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는 전도를 시작하면서 교회 안과 밖에서 해야 할 일을 정확하게 구분하는 일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이 때 하나님이 새교회 공동체들을 우리 교회에 더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둘째, 전도가 되는 영적환경이 준비되어야 합니다.
전도가 되는 영적 환경은 각각의 교회 공동체들이 옥토로 준비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이 안 되면 전도는 아무리 해도 밑 빠진 독에 물 붙기와 같습니다. 어렵게 들어온 교회를 쉽게 나가는 이유는 교회 공동체가 준비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새교회 공동체들이 왔을 때 영적인 분위기가 좋게 느껴져서 뿌리를 내려야겠다는 마음이 생겨야 합니다. 정착을 고려하는 새교회 공동체들은 처음 교회에 와서 믿음의 토양을 봅니다. 내가 여기에 뿌리를 내리면 살겠다는 생각이 들어야 합니다. 이 교회의 믿음의 토양 속에서 함께 자라면 자신이 행복해지고 영적 성장이 이루어지겠다는 확신이 들어야 합니다. 이렇게 되려면 우리교회 공동체들이 먼저 좋은 토양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교회 공동체들의 믿음이 배가되는 부흥이 일어나야 합니다. 말씀을 들을 때 믿음이 쑥쑥 자라는 옥토들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교회 공동체들의 밭을 새롭게 개간해야 합니다.
그것은 복음의 씨를 뿌리면 잘 자랄 수 있는 교회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교회 공동체들에게 영적 변화가 일어나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준비할 일은 무엇입니까? 복음을 새롭고 깊게 알아야 합니다(고전15:1절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이는 너희가 받은 것이요 또 그 가운데 선 것이라. Moreover, frethren, I declare unto you the gospel which I preached unto you, which also ye have received, and wherein ye stand;,빌1:16절 이들은 내가 복음을 변증하기 위하여 세우심을 받은 줄 알고 사랑으로 하나. The one preach Christ of contention, not sincerely, supposing to add affliction to my bonds:). 복음에 대해 무뎌진 마음이 개간되어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복음을 원수처럼 여겨서 멸시하거나 관심이 없습니다(렘10:8절 그들은 다 무지하고 어리석은 것이니 우상의 가르침은 나무뿐이라. But they are altogether brutish and foolish: the stock is a doctrine of vanities,빌3:18절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For many walk, of whom I have told you often, and now tell you even weeping, that they are the enemies of the cross of Christ:,고전1:23절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But we preach Christ crucified, unto the Jews a stumblingblock, and unto the Greeks foolishness;). 세상은 그렇다고 할지라도 교회와 교회 공동체가 복음에 무관심하다면 말이 안 되는 것입니다. 교회 공동체는 언제나 복음에 열광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살아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계3:1절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지신 분이 이르시되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사람이로다. And unto the angel of the church in Sardis write; These things saith he that hath the seven Spirits of God, and the seven stars; I know thy works, that thou hast a name that thou livest, and art dead.). 복음은 하나님이 우리교회 공동체에게 주신 귀중한 은혜의 선물입니다(롬5:15-17절 15그러나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한 한 사람 예수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은 많은 사람에게 넘쳤느니라 16또 이 선물은 범죄한 한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과 같지 아니하니 심판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정죄에 이르렀으나 은사는 많은 범죄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에 이름이니라 17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그 한 사람을 통하여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은 한 분 예수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15But not as the offence, so also is the free gift. For if through the offence of one many be dead, much more the grace of God, and the gift by grace, which is by one man, Jesus Christ, hath abounded unto many. 16And not as it was by one that sinned, so is the gift: for the judgment was by one to condemnation, but the free gift is of many offences unto justification. 17For if by one man's offence death reigned by one; much more they which receive abundance of grace and of the gift of righteousness shall reign in life by one, Jesus Christ.). 처음에 이 선물 상자를 받고 감격하고 감사했던 과거가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그 선물을 받고서 포장도 뜯지도 않고 그대로 상자 안에 있습니다. 그러니 복음이 내 삶에 아무런 영향력도 없습니다. 복음을 받은 기억은 있고 복음을 알기는 알지만 그 내용을 모르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복음을 실제로 삶에서 경험해 보지 못했기 때문에 감동도 감사도 못 느끼며 사는 것입니다. 이것은 복음에 무관심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복음에 무관심한 교회 공동체는 마음에 영적 질병이 들었다는 것을 말합니다. 에베소서4:18절에 “그들의 총명이 어두워지고 그들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그들의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Having the understanding darkened, being alienated from the life of God through the ignorance that is in them, because of the blindness of their heart:”라고 말씀합니다. 복음의 말씀을 들어도 영적 감각이 무뎌져서 영적 마비 증상이 오고 결국 생명에서 떠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 공동체는 복음에 무관심하다가 무감각, 무감동, 무 감격에 빠지는 영적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항상 깨어 있어야 합니다.
우리교회 공동체가 교회에 매주 나오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교회에서 무뎌진 마음을 깨뜨리고 은혜를 받을 수 있는 영적 변화를 위해서입니다.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이 영적 질병을 고쳐야 합니다. 그리고 삭막해진 마음과 영혼을 개간해야 합니다. 메말라 갈라진 흙처럼 단단해진 마음에 성령의 단비, 말씀의 생수를 가득 부어서 옥토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거기서 복음의 씨앗이 떨어져서 뿌리가 자라고 열매 맺는 단계까지 가는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교회 공동체들이 스스로 노력해야 합니다. 갈망하는 자에게 주시는 은혜입니다. 은혜에 대한 간절한 열망을 가진 자에게 성령님을 주어주시는 것입니다(시42:1절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As the hart panteth after the water brooks, so panteth my soul after thee, O God,행2:1-4절 1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4그들이 다 성령님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님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1And when the day of Pentecost was fully come, they were all with one accord in one place. 2And suddenly there came a sound from heaven as of a rushing mighty wind, and it filled all the house where they were sitting. 3And there appeared unto them cloven tongues like as of fire, and it sat upon each of them. 4And they were all filled with the Holy Ghost, and began to speak with other tongues, as the Spirit gave them utterance.). 바라지 않고 간절하지 않으면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이런 교회에 새교회 공동체를 더하여주시는 것입니다. 그 이전에는 절대로 하나님이 보내주시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교회 공동체가 복음을 더 깊이 알아야 합니다. 복음에 매료가 되어야 합니다. 복음을 더 깊이 알아가야 합니다.
셋째, 복음을 더욱 깊게 알아야 합니다.
지금 교회 안에서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복음을 들었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복음을 더 깊게 더 확실하게 아는 것이 필요합니다. 복음은 무엇입니까? 복음은 예수입니다. 우리교회 공동체는 예수를 어설프게 알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를 확실하게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분명한 신앙고백이 되어야 합니다. 불교도들이 의미를 모른 채 ‘관샘보살’하듯이 종교적 넋두리로 예수 이름을 부르지 말아야 합니다. 단지 종교심을 채워주는 이름으로 예수님으로 불리지 말아야 합니다. 확실하게 예수를 알고 고백해야 합니다.
예수님에 대한 진정한 고백이 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내가 원하는 예수님을 찾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진정 어떤 분인지에 관심이 없고 그분이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가 중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원하는 예수님이 아니면 실망하고 교회를 떠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물었습니다. ‘너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Do you think me that is someone?’ ‘주는 그리스도이십니다. Lord is Christ.’는 위대한 고백을 하였습니다(막8:29절 또 물으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니이다 하매. And he saith unto them, But whom say ye
that I am? And Peter answereth and saith unto him, Thou art the Christ.).
그런데 바로 예수님에게 호된 책망을 받습니다.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고 하십니다(막8:33절 예수께서 돌이키사 제자들을 보시며 베드로를 꾸짖어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But when he had turned about and looked on his disciples, he rebuked Peter, saying, Get thee behind me, Satan: for thou savourest not the things that be of God, but the things that be of men.). 예수님이 고난당하시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실 것을 말씀하실 때 베드로가 완강하게 반대했습니다. “이대로 죽으시면 이스라엘 민족은 누가 로마로부터 구원해 줍니까?” “이대로 죽으면 당신은 내가 생각한 그리스도가 아닙니다.”라고 여겼던 것입니다. 우리교회 공동체에게도 자신이 바라고 원하는 예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채워주시지 않으면 예수님을 오해하고 복음을 거부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태도는 진심이 아니라 욕심으로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단지 이 땅에서 행복하고 만족한 삶을 살도록 하시기 위해 오신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고 인류의 죄를 담당하셔서 영생을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마태복음20:28절에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Even as the Son of man came not to be ministered unto, but to minister, and to give his life a ransom for many.”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섬기는 자리, 고난의 자리, 십자가의 자리, 죽음의 자리에 앉으신 것입니다. 이분이 예수님 그리스도이십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베드로는 거듭난 후에 성령님을 받고 이 사실을 알게 된 후 이렇게 설교합니다.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님을 하나님이 주님과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Therefore let all the house of Israel know assuredly, that God hath made the same Jesus, whom ye have crucified, both Lord and Christ.”(행2:36절) 이제 그는 “예수가 그리스도이시다. ”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본문 42절에서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님은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 And daily in the temple, and in every house, they ceased not to teach and preach Jesus Christ.”고 말씀합니다. 사도들은 집에 있을 때든지 교회에 와서든지 “예수님이 그리스도시다. Jesus is Christ.”는 것을 끊임없이 가르쳤습니다. 이것이 전도의 핵심입니다. 사도들의 신앙고백은 “예수님이 그리스도시다. Jesus is Christ.”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시다. Jesus is Christ.”는 의미는 무엇입니까? 그리스도는 ‘머리에 거룩한 기름부음을 받은 자’라는 의미입니다. 왕과 제사장과 선지자에게 거룩한 기름을 부어 그 지위를 임명 받습니다. 예수님은 유대 나사렛의 작은 예수가 아니라 온 우주를 다스리시는 왕이시며, 인류의 고통을 짊어지고 하나님 보좌 앞으로 나가시는 대제사장이시며, 하나님의 뜻을 전달해주시는 선지자인 그리스도이십니다. 왕은 그 나라 백성의 운명을 좌우하는 대표자입니다. 잘못된 왕을 섬겨야 하는 백성의 운명은 불행한 것입니다. 그러
나 우리교회 공동체는 만왕의 왕, 진정한 왕, 거룩한 왕, 절대적 왕이신 예수님 그리스도를 모시고 사는 존재입니다. 이것을 진심으로 믿습니까? 우리교회 공동체의 운명이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 그리스도에게 달렸음을 믿으시기를 기도합니다.
왕이신 그리스도가 우리교회 공동체를 다스리는데 무엇이 두렵습니까? 이 진리를 깨달은 제자들은 두려움을 떨치고 세상으로 나와서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습니다(행2:29절 형제들아 내가 조상 다윗에 대하여 담대히 말할 수 있노니 다윗이 죽어 장사되어 그 묘가 오늘까지 우리 중에 있도다. Men and brethren, let me freely speak unto you of the patriarch David, that he is both dead and buried, and his sepulchre is with us unto this day,4:31절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님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And when they had prayed, the place was shaken where they were assembled together; and they were all filled with the Holy Ghost, and they spake the word of God with boldness,14:3절 두 사도가 오래 있어 주를 힘입어 담대히 말하니 주님께서 그들의 손으로 표적과 기사를 행하게 하여 주사 자기 은혜의 말씀을 증언하시니. Long time therefore abode they speaking boldly in the Lord, which gave testimony unto the word of his grace, and granted signs and wonders to be done by their hands,19:8절 바울이 회당에 들어가 석 달 동안 담대히 하나님 나라에 관하여 강론하며 권면하되. And he went into the synagogue, and spake boldly for the space of three months, disputing and persuading the things concerning the kingdom of God,26:26절 왕께서는 이 일을 아시기로 내가 왕께 담대히 말하노니 이 일에 하나라도 아시지 못함이 없는 줄 믿나이다 이 일은 한쪽 구석에서 행한 것이 아니니이다. For the king knoweth of these things, before whom also I speak freely: for I am persuaded that none of these things are hidden from him; for this thing was not done in a corner.). 부활하신 주님, 사망과 죽음을 이기신 부활의 주님을 믿게 되자 세상에 겁날 것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성령이 부어지니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다시 본문 42절입니다.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님은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 And daily in the temple, and in every house, they ceased not to teach and preach Jesus Christ.” “예수가 그리스도이시다. Jesus is Christ.” “예수님이 세상을 다스리는 왕이시다. Jesus is a king who rule the world.” 예수님이 왕이요, 예수님이 제사장이요, 예수님이 선지자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소식이 퍼지기 시작했고 교회가 부흥했습니다. 고린도전서1:21절에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사람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For after that in the wisdom of God the world by wisdom knew not God, it pleased God by the foolishness of preaching to save them that believe.”고 말씀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전도 방법이고, 하나님이 더하시는 부흥입니다.
우리교회 공동체가 왜 전도하지 못하는 것입니까? 전도를 하다가 중단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전도에 대한 열정이 없거나, 전도할 능력이 없거나, 전도의 방법을 몰라서가 아닙니다. 이 예수 신앙이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시다. Jesus is Christ.”는 신앙고백을 할 수 있는 신앙관이 불투명하기 때문에 전도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교회 공동체는 이것을 준비해야 합니다. 이 고백이 바로 서야 전도할 수 있는 것입니다. 복음이신 예수를 알 때 전도와 부흥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두배부흥은 이런 의미입니다. 단지 숫자상의 의미가 아닙니다. 두배 되는 산수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부흥은 30,60,100배의 결실을 맺는 것입니다(마13:8절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But other fell into good ground, and brought forth fruit, some an hundredfold, some sixtyfold, some thirtyfold,막4:20절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곧 말씀을 듣고 받아 삼십 배나 육십 배나 백 배의 결실을 하는 자니라. And these are they which are sown on good ground; such as hear the word, and receive it, and bring forth fruit, some thirtyfold, some sixty, and some an hundred.). 전도에 있어서 사람의 숫자를 초월한 일이 벌어지는 것이 초자연적인 하나님의 부흥입니다. 복음을 깊이 알아야 하나님이 새교회 공동체들을 더하셔서 교회에 부흥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또한 복음을 깊이 알아야 삶의 부흥도 시작되는 것입니다. 마틴 로이드 존스목사(D. Martyn Lloyd-Jones)는 이렇게 우리들에게 질문합니다. “여러분, 예수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여러분의 전부를 차지하고 있습니까? 그분이 다른 어떤 것보다 우선적인 자리를 차지하고 계십니까?” 지금 예수가 나의 모든 삶의 주인이십니까? 삶의 진정한 왕과 주인이 되십니까? 그렇다면 내 마음에 불안, 초조, 두려움, 좌절, 고통은 문제가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깊이 알면 왕이신 예수님 그리스도가 책임져주십니다. “예수님이 함께 계시니 시련이 오나 겁없네. 기쁨의 근원되시는 예수님을 위해 삽시다. 날마다 주를 섬기며 언제나 주님을 기리고 그 사랑 안에 살면서 딴길로 가지 맙시다.”(찬325장) 그물을 종일 던졌지만 고기 한 마리 못 잡아도 걱정할 것 없습니다. 예수가 함께 하면 만선의 기쁨으로 돌아옵니다(눅5:4-6절 4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5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6그렇게 하니 고기를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4Now when he had left speaking, he said unto Simon, Launch out into the deep, and let down your nets for a draught. 5And Simon answering said unto him, Master, we have toiled all the night, and have taken nothing: nevertheless at thy word I will let down the net. 6And when they had this done, they inclosed a great multitude of fishes: and their net brake.). 육신의 연약함과 고통 속에서 끙끙 앓아도 절망할 것 없습니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을 수 있습니다(행3:6-8절 6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7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8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하니. 6Then Peter said, Silver and gold have I none; but such as I have give I thee: In the name of Jesus Christ of Nazareth rise up and walk. 7And he took him by the right hand, and lifted him up: and immediately his feet and ankle bones received strength. 8And he leaping up stood, and walked, and entered with them into the temple, walking, and leaping, and praising God.). 고난의 현실, 불안 미래에 대한 근심, 걱정, 스트레스가 있다면 “예수님이 그리스도시다. Jesus is Christ.” 신앙고백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내 사업이 지금 걱정되는 것, 내 자녀가 진로가 근심거리인 것, 내 건강이 걱정되는 것, 내 명성이 무너지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예수님이 내게 없는 것이, 예수님이 그리스도 되심을 모르는 것이 더 큰 문제입니다.
교회에서 전도하자고 하니 사람 몇 명 데리고 오는 것 때문에 걱정하지 마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교회의 운명에 대해 미리 걱정하지 마시기 기도합니다. 사람이 오고 가며, 교회가 살고 죽는 것, 우리 가정과 사업과 미래가 회복되는 일도 하나님의 손에 달렸습니다. 예수가 그리스도이시다고 확실히 복음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하나님 앞에서 나를 위해 중보해주시는 제사장이 계시다는 것이 얼마나 큰 위로가 됩니까?(히3:1절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라. Wherefore, holy brethren, partakers of the heavenly calling, consider the Apostle and High Priest of our profession, Christ Jesus;) 내가 힘들 때 나를 대신해서 아버지께 기도해주시는 성령님이 계시니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롬8:26절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Likewise the Spirit also helpeth our infirmities: for we know not what we should pray for as we ought: but the Spirit itself maketh intercession for us with groanings which cannot be uttered.) 어떤 신이 이렇게 우리를 돌보실 수 있습니까? 문제는 우리교회 공동체가 예수님이 그리스도시다 고백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성령님이 역사하면 확실하게 고백되는 것이 예수님이 그리스도시다는 것입니다.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는 담대함이 이 확신에서 생기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시다. Jesus is Christ.” 이것이 복음입니다. 사랑하는 교회 공동체여러분! 이 복음을 앎으로 죽음과 절망과 두려움을 이겨내고 전도가 되는 교회, 하나님이 더하시는 부흥이 일어나는 교회를 세우도록 합시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우리교회 공동체가 준비할 것은 무엇입니까?
첫째, 전도가 되는 교회의 진리 구조를 만들어야 합니다.
둘째, 전도가 되는 영적환경이 준비되어야 합니다.
셋째, 복음을 더욱 깊게 알아야 합니다.
두배 부흥 전도축제 5대 헌장 첫 째 (명령)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한다. 둘 째 (사명) 전도의 사명을 이루어 하나님 앞에서 상급 받는다. 셋 째 (구원) 사람들이 날마다 구원받는 교회가 되게 한다. 넷 째 (헌신) 전도를 위해 서로 기도하고 힘을 주고 격려하고 헌금한다. 다섯째 (희생) 두배부흥 전도축제를 위하여 생명 걸고 전도한다. |
교회를 위한 기도(두배부흥전도)
1. 전도로 부르신 하나님의 초대에 기쁨으로 응답하게 하소서.
2. 두배 부흥 전도축제가 믿음의 배가운동으로 30,60,100배 열매가 맺게 하소서.
3.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전도를 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일이 일어나게 하소서.
4. 하나님 뜻을 따라 교회를 진리로 세우게 하소서.
5. 복음을 더 깊게 알아 교회부흥의 기초를 세우게 하소서.
교회를 위한 기도(복음전도)
1. ‘예수님이 주님과 그리스도이다’는 절대적 신앙 고백을 가지고 전도하게 하소서.
2. 목사님의 복음증거에 능력을 주시고 온 교회 공동체가 전도자가 되게 하소서.
3. 모든 교회 공동체가 전도의 명령과 사명을 받아 새 생명을 낳게 하소서.
4. 내 주변에 복음이 필요한 관심대상자를 찾아내어 만나게 하소서.
5. 관심대상자를 지속적으로 섬김으로 복음의 영향력이 나타나게 하소서.
6. 최선을 다해 11월17일에 영적추수감사예배에 참석하여 복음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
마침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 교회 공동체가 준비할 것은, 전도가 되는 교회의 진리 구조를 만들어야 하는 것과, 전도가 되는 영적환경이 준비되어야 하는 것과, 복음을 더욱 깊게 알아야 하는 것이므로, 부르심의 기회를 응답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시어 교회 공동체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이 교회 공동체의 주님과 구세주와 그리스도님을 전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축복기도: 지금은 구세주 예수님 그리스도의 은혜와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 하나님의 교통하심이 우리교회 공동체가 교회 공동체에게 준비할 것은, 전도가 되는 교회의 진리 구조를 만들어야 하는 것과, 전도가 되는 영적환경이 준비되어야 하는 것과, 복음을 더욱 깊게 알아야 하는 것이므로, 부르심의 기회를 응답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시어 교회 공동체의 죄를 회개하고, 성령님의 충만함으로 변화되어 예수님 그리스도가 교회 공동체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구세주 예수님 그리스도의 은혜와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 하나님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와 함께 하시기를 구세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오늘의 말씀
1. 교회의 최고의 가치는 무엇입니까?
본문 41-42절 41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 42그들 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 41And they departed from the presence of the council, rejoicing that they were counted worthy to suffer shame for his name. 42And daily in the temple, and in every house, they ceased not to teach and preach Jesus Christ.
2. ‘두배 부흥’은 무엇을 말합니까?
행2:47절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Praising God, and having favour with all the people. And the Lord added to the church daily such as should be saved.
3. 교회의 전도와 부흥을 위하여 우리들이 해야 할 일은 무엇입 니까?
1)
2)
3)
4. 전도의 가장 중심 되는 원리는 무엇입니까?
행2:47절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Praising God, and having favour with all the people. And the Lord added to the church daily such as should be saved.
5. 전도에 있어서 ‘냉정과 열정’ 사이에 균형을 이룬다는 것은 무 엇을 말합니까?
6. 교회에서 진리의 말씀보다 사적인 감정이 앞섰던 경험은 없습 니까? 마태복음12:46-50절을 읽어보고 예수님의 가르침에 대 해 이야기하며 적용해 보시기를 기도합니다.
마태복음12:46-50절 46예수께서 무리에게 말씀하실 때에 그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예수께 말하려고 밖에 섰더니 47한 사람이 예수께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당신께 말 하려고 밖에 서 있나이다 하니 48말하던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 르시되 누가 내 어머니이며 내냐 하시고 49손을 내밀어 제자들 을 가리켜 이르시되 나의 어머니와 나의 동생들을 보라 50누구 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하시더라. 46While he yet talked to the people, behold, his mother and his brethren stood without, desiring to speak with him. 47Then one said unto him, Behold, thy mother and thy brethren stand without, desiring to speak with thee. 48But he answered and said unto him that told him, Who is my mother? and who are my brethren? 49And he stretched forth his hand toward his disciples, and said, Behold my mother and my brethren! 50For whosoever shall do the will of my Father which is in heaven, the same is my brother, and sister, and mother.
7. 예수 그리스도가 왜 우리에게 복음입니까?
8.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의미는 무엇입니까?
9.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믿음이 주는 유익은 무엇입니까?
10. 전도형교회가 되기 위하여 우리는 어떻게 생활해야 합니까?
【정답】
1. 복음전도로 사람을 구원하는 일입니다.
2. 숫자적 부흥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더하시는 영 적 부흥을 포함합니다.
3. 첫째, 전도가 되는 교회의 진리 구조를 만들어야 합니다.
둘째, 전도가 되는 영적환경이 준비되어야 합니다.
셋째, 복음을 더욱 깊게 알아야 합니다.
4. 하나님의 주도권입니다.
5. 새신자를 구원하기 위하여 감정(열정)보다 말씀(냉정)을 우선 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6. 교회에서 가족끼리, 친구끼리 통하는 말을 할 때, 믿음의 형제 라는 개념보다 친한 사람이 우선할 때와 같이, 각자 자신의 생각
과 경험을 말해 보세요.
7. 예수가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그를 믿는 모든 자들의 죄를 용서하시고 영생을 얻게 하기 때문입니다.
8. 그리스도는 머리에 기름부음을 받은 자라는 의미로 왕, 제사 장, 선지자의 역할을 의미합니다.
9. 이 고백을 통해 왕, 제사장, 선지자 되신 그리스도의 돌봄을 받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분의 돌보심으로 두려움 없이 살아 갈 수
있습니다.
10. 새신자들이 교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 ‘오늘의 말씀’은 주중에 가정예배 및 성경공부 용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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