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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공통주제 칼럼]
<7월의 공통 주제>
1. 부동산 투자를 위해 종잣돈 모으는 법
2. 부동산 투자의 첫 시작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
3. 현장 조사 잘하는 법
▶ 빨간쪼끼님은 7월의 공통주제 중 2번을 선택하였습니다.
칼럼 작성자
<빨간쪼끼>
수많은 자기계발서가 있지만 나는 송사무장님의 칼럼에 나오는
사무장님의 종자돈 마련하는 이 글 만큼 마음을 움직인 것은 없는 듯하다.
송사무장님 칼럼 경제적 자유의 문턱에 서서 중에~~
http://cafe.daum.net/happy-tech/F24P/1204
열심히 하는데도 성과가 나지 않을 때, 내 뜻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을 때, 자신감 떨어지고 의기소침 해질 때 등 이런 나약한 마음이 들 때 나는 20대의 송사무장님을 생각해 본다.
몇 백 원이 아까워서 아이스크림하나, 음료수 하나 안 사먹고 오직 종자돈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 하나로 버티는 그 지독한 인내
이것을 지독함이라 볼 수도 있겠지만 나는 거기에서 간절함이 보인다.
나는 저런 지독함이 있었던가...
나에게 저런 간절함이 있었던가...
이것은 나를 다시 세우게 하는 힘이 된다.
행크에 왔기에 가능한 20년 일한 근로소득보다 2년 투자수익이 더 큰 비결~~~
그것은 이런 절실함과 부자가 되고 싶다는 간절함.....이것의 몰입에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ⅰ 마인드 정립으로 정신무장 - 몰입!!
ⅱ 우리들의 경험담으로 자신감 장착!!
ⅲ 이것이 진짜 공부다!! ▶▶▶ 강의 듣고 따라하기 ▶▶▶ 강사의 스타일을 흡수하여 낙찰!!
ⅳ 이벤트 참여하여 인맥 쌓고 행크의 주인되기
경험담 읽고 자신감 키우기
내가 행크에 와서 경매에 빠지게 된 계기는 ‘축 낙찰알림’과 ‘우리들의 경험담’을 읽고 나서부터이다.
강의를 들어 경매 지식은 조금씩 쌓여는 갔지만 지식을 아는 것과 그것을 실행으로 옮긴 다는 것은 정말 큰 어떤 힘이 필요한 것 같다.
그러나 낙찰알림과 우리들의 경험담의 글은 나와 같은,
나랑 별 차이가 없다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낙찰을 받아 어떻게 처리해서 얼마의 돈을 벌었다는
이런 글은 많은 자극이 되고 ‘이 사람도 하는데 나도 할 수 있겠지??’‘ 라는 자신감으로 이어진다.
강사님들이야 범접할 수 없는 넘사벽이기에 낙찰 받고 수익 내는 것이 당연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평범한 이들의 경험은 초보의 가슴에 자신감 뿜뿜~~ 용기를 준다.
우리들의 경험담 글을 읽고 다른 회원의 낙찰 물건을 검색하여 낙찰자가 이 물건을 선택한 이유,
낙찰자가 물건을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고 처리 했는지, 또 나라면 얼마의 입찰금액을 썼을지.
낙찰 물건을 보고 마치 내가 낙찰 받은 것처럼 하나씩 풀어 나갔는데 나중에 보니 이런 것을 복기라고 한다는 것을 알았다.
다른 사람의 경험담을 통해 다양한 사례를 볼 수 있었고,
그들의 경험은 앞으로 나에게 발생될 수도 있는 일이니 미리 상황 예측도 해 볼 수 있고,
실제로 그런 일이 발생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빨리 찾아보고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또 내가 모르는 지역도 많고 어떤 지역에 관심 물건이 있어도 그곳을 일일이 임장 가기도 쉽지 않은데, 전국의 방방곡곡에 계신 행크 회원들이 올려주시는 경험담을 통해 미리 그 지역의 분위기를 파악한 후 실제로 임장 가서 맞는지 확인할 수 있고, 경험담이 대부분 가까운 시일 내에 일어난 일이기에 그 지역의 현재 임대 및 매매 동향과 시세 등의 상황을 미리 알 수 있었다.
우리들의 경험담에서 활동하는 행크 통신원(?)들 덕분에 나는 지방에 거주하고 있지만 투자물건이 대부분 서울, 경기도에 있다. 보통 자기가 잘 아는 자기 주변지역에 투자하라고 하지만, 나는 아는 지역도 아니고 한 번도 그 지역에 살아보지 않았지만 행크 회원들의 노하우가 담긴 경험담이 있기에 다른 지역에 관심 갖고 투자해서 수익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이다.
따라만 해도 성공하는 공부 방법
▶수업시간에는 완전 몰입
3시간이라는 강의시간이 짧게 느껴질 만큼 행크 강의의 내용은 아주 흥미진진하다.
돈 버는 방법이 눈앞에 펼쳐지고 있는데 어디 감히 졸음이 올 수가 있나, 딴 짓을 할 수가 있을까
수업시간에 토씨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다 빨아?들이겠다는 마음...이 자세면 이미 충분하다.
그리고 중요한 필기! 필기!
나는 강사님 말씀을 교재에 빼곡히 적는다.
강사님들의 다양한 투자 노하우도 적고, 인생에서 필요한 좋은 말씀도 적고...
특히 송사무장님의 어록은 많은 수강 후기에서도 볼 수 있듯이 강의가 끝난 후에도 교재를 다시 펼쳐보게 될 만큼 좋은 말씀들이 많은데, 한번 듣고 흘러 보내기엔 아깝기에 적어놓고 언제든지 다시 보면서 마음을 가다듬게 된다.
이렇게 필기한 내용을 보면서 녹음을 들으면 수업시간의 생생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다.
특히 강사님들이 사례로 보여주시는 경매 물건의 물건번호를 잘 적어 놓고(수업시간에 휘리릭 지나가기 때문에 빨리 봐야 볼 수 있다^^) 복습할 때 유료경매 싸이트에서 다시 검색해 서 이 물건에 입찰하는 마음으로 물건을 연구해 보고, 나라면 이 물건을 어떻게 풀어 나갔을까 비교해 보기도 했다.
수업시간에 간접적으로 알게 된 강사님의 노하우들이 물건을 보며 직접 하나씩 따라 가다보니 강사님들의 물건 처리 방법을 바로 익힐 수 있고, 단순히 지식을 위한 공부가 아니라 투자에 바로 써 먹을 수 있는 살아있는 공부가 된다.
수업은 머리로!!
복습은 몸으로!!
그리고 강사님들 사례와 “같은” 또는 “비슷한” 물건을 찾기 노력 했는데 이러한 노력들은 실제 낙찰로 이어져서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
여러 번의 경험으로 알게 된 “아~~그냥 따라 하기만 해도 되는 구나“
처음부터 경매에 대해 다 배운 다음 시작하려고 생각했다면 아마 지금까지도 시작하지 못 했을 것이다.
그러나 한 강의에서 하나 배워서 하나 써 먹고, 그 다음 강의에서 하나 배워 또 써 먹고..
하나 하나가 모여 다양한 투자의 기회가 될 수 있었다.
살아있는 공부란 ㅡ
강의 듣고 바로 강사의 낙찰물건 따라하기
이것이 진짜 공부다
하고 싶다는 의지와 열정은 있으나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를 때에 강의는 중요한 길잡이가 된다. 더군다나 특강은 농축된 고농도 비법이 녹아있는 찐한 엑기스와 같다.
보통 한 강의 당 4주. 5주의 강의를 듣지만 매주 다른 커리큘럼을 배운다.
그리고 매번의 강의에는 항상 핵심 포인트가 있다. 그 중 한 개만 제대로 알아도 경쟁에서 우위에 설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날 배운 것은 바로 물건을 찾아보고, 배운 것과 맞춰보고, 모의 입찰해보고, 내 입찰가격과 다른 사람들의 입찰가격, 낙찰가격을 확인해보면 배우는 게 참 재미있다.
내가 이번엔 이런 걸 못 보고 놓쳤구나, 앞으로는 좀 더 상세한 임장이 되도록 노력하게 되고,
나의 경험의 한계에 따라 늘 보던 물건이 아니라 다른 눈높이의 물건도 보게 된다는 것을 어느 순간 알게 된다.
초급반에서 반지하를 새집처럼 리모델링하여 수익 극대화는 물론이고 대한민국 주거환경 개선에 앞장서는 사례는 많이 보았을 것이다. 많은 회원들이 하셨기에 나 또한 용기내서 할 수 있었고,
토지투자반 듣고 나서 화성에 공장용지 임장한 계기를 기회로 공장을 낙찰 받았으며,
상가심화반에서 배운 공법을 활용하여 일반 숙박시설을 생활형 숙박시설로 용도변경해서 다중주택 또는 고시원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여러 번 유찰로 고민하고 있었던 모텔을 낙찰 받을 수 있었다.
재건축 재개발 수업을 들으면서 수업 중에 락지님께 재건축 물건의 수익성 계산을 배우며 재건축지역에 임장 가서 바로 일반매매로 매입하여 시세상승을 맛보게 되었고
또 월세투자반 수강 후 직장인으로서 월세를 2천만원 이상이나 받는 멋진인생님을 롤모델로 삼고 다가구 삼매경에 빠져 다가구를 낙찰 받았고,
올 3월엔 중급반 듣고 계속 시세 상승 중인 핫한 지역의 똘똘한 한 채인 대형 아파트를 낙찰 받았다.
따라 하는게 제일 쉬웠어요~~~
이것이 바로 내가 듣고 따라하는 이유이다.
이벤트 참여하여 인맥 쌓고 행크의 주인되기
내가 행크에 뿌리 내릴 수 있었던 것은 한 서평이벤트 뒷풀이에서 어느 분이 해주신 조언덕분이다.
강의실에서는 강사님 뵙기가 80 대 1 이지만 이벤트에서는 많은 강사님과 고수님들을 소수정예로 한자리에서 뵐 수 있고, 그 분들의 살아있는 실전 투자법도 아낌없이 얻을 수 있다.
소수로 한정되는 이런 이벤트의 참석은 내가 특별한 존재로 느껴져 아주 뿌듯하다.^^
초보라 하더라도 행크의 이벤트에 꼭 참여해 볼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
참여해보시면 아마 이 행크만의 something special event 에 대해 느끼게 될 것이다.
그 고수분도 이런 저런 말씀을 해주시면서 행크는 열심히 하는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고 도와 준다고 하셨다.
뭘 열심히 해야 되나.... 강의는 많이 들었으나 경험이 없으니 댓글을 열심히 달았다. 수강료안내나 이지스터디 오는 방법까지도 ..(그래서 직원이냐고 묻는 분들도 가끔 계신다는ㅎ ㅎ)
그리고 뉴스를 올리기 시작했다.
그 전에는 뉴스 게시판에 뉴스가 별로 없었기에 나는 매일 10개 이상씩 꾸준히 올리기 시작했다.
뉴스를 올릴 때에도 사람들이 네이버를 많이 보니까 겹치지 않게 네이버에 나오지 않는 뉴스를 찾아 올렸는데 강의 시간 때나 이벤트에 참석하면 다 알아봐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별 것 아닌 일이라 생각한 일이 더 큰 힘이 되어 돌아왔기에 이것은 더 열심히 하고자 하는 동력이 되었다.
행크의 모든 글을 다 읽고, 댓글을 달고, 많은 글을 게시하다보니 나보다 더 행크를 속속들이 아는 사람이 없는 듯하였다. 이때부터 나는 내가 행크의 주인이라 생각했다.ㅎㅎㅎ
그리고 주인답게 정말 행크에 정성을 다했다고 생각한다.
카페에서 댓글을 많이 쓰시는 분들은 알 것이다.
모르는 회원인데도 자주 댓글로 만나다 보면 이미 알고 있는 사람처럼 친근해진다는 것을..
그러다가 같은 강의를 듣게 되거나 각종 이벤트의 오프라인에서 만나게 되면 내가 상상했던 이미지와 다름에 웃기기도 하고 반갑기도 하고....
나도 댓글로 친해진 모르는 분들을 카페 이벤트 행사 등 오프라인에서 처음 뵈면 나를 남자인줄 알았다고 하신 분들이 많다. 내 글에서 남자의 향기가 느껴지나?? ㅎ ㅎ
이렇게 뵌 분들은 마치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람들처럼 바로 친해진다.
마치 90년대 영화 ‘접속’ 처럼 뭔가 통하는 게 있는 것 같은 느낌 ~~~
그리고 많은 글을 쓰시는 닉네임은 강사님들도 이를 아시고 알아봐 주신다.
이런 것들이 모여 새로운 인맥을 만들게 되는 기회가 되고 그 안에서 좋은 인맥도 생기게 되는 것이다.
인맥이 새로운 기회를 만든다는 송사무장님의 칼럼도 있지 않은가
카페활동과 투자활동이 무슨 상관이 있을까 싶은데...
지금까지 카페 활동을 해 오면서 알게 모르게 많은 분들(강사님과 동기들 그리고 모르는 회원분)께 도움도 많이 받고, 용기와 응원도 받았는데, 그것은 투자활동을 더 열심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여러분도 행크를 내 것으로 만들어 행크의 주인이 되시길 강력히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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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공통주제 칼럼은 매일(주말 제외) 오후 2시에 업데이트 됩니다~
다음주 월요일은,
블루다이아님의
"행크 가입 후 1년만에 월세 500 받게 된 블루다이아의 공부 비결!"
부동산 투자는 꾸준히 즐기면서 하는것 ~! 블루다이아님의 공부법을 따라해보세요~
앞으로도 행크스타 Top11 분들에게 '댓글'과 '추천'으로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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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의 경험을 통해 간접경험 할 수 있다는 말이 와닿네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더 대박나세용 ๑ᴖ◡ᴖ๑
좋은글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네요
파이팅 하겠습니다!
초보 부린이는... 어디서 부터 어떻게 잘 진행을 해야할지 앞길이 막막해보였는데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저를 반성하게 되네요
저도 따라가보렵니다
경험 공유 감사드립니다~ 저도 본받아야겠어요
강의 필기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ㅠ 저도 열심히 따라해야겠네요^^좋은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제대로 따라해 보겠습니다.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어떠한 길을 가야하는지 길잡이가 되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꼭 실천하겠습니다.
유투브에서 빨간조끼님 봤었는데.. 어떻게 투자를 해야하는지 방향설정을 위해 글을 읽다가 발견하게 되어 너무 반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