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앙 챔피언십
The Evian Championship
에비앙 챔피언쉽(The Evian Championship)은 프랑스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
클럽(Evian Resort Golf club)에서 매년 9월에 열리는 여자 프로 골프 대회이다.
http://cafe.daum.net/t.o.mgolf/VfD5/66
에비앙 챔피언십 대회가 개최되는 에비앙 리조트 골프 클럽 둘러 보기
1994년에 에비앙 마스터스로 유럽 여자 투어(Ladies European Tour, LET)의
대회로 시작되었다. 유럽 여자 투어(LET)의 2개의 메이저 대회중 하나이며, 원래
는 미국 LPGA의 메이저 대회는 아니었다. 2000년에 LPGA와 공동 개최하게 되
며 대회 상금이 크게 늘어났다. 현재 상금 규모는 325만불로 US Women's open
에 이어 2번째로 상금 규모가 큰 대회이다. 처음에는 6월 중순에 개최되었으나
2003~2012년에는 7월하순에 진행되었고 2013년부터 9월 중순으로 변경되어서
유럽과 LPGA 양쪽 투어의 마지막 메이저 대회가 되었다. 2011년 6월에 2013년
부터 에비앙 마스터스가 에비앙 챔피언쉽으로 변경하고 LPGA 투어의 5번째 마
스터 대회가 공식적으로 되었다.
[헬렌 알프레드손]
LET event (1994–1999)
1994년 첫 대회에서 스웨덴의 헬렌 알프레드손 (Helen Alfredsson) 대회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으며 1995년과 1996년에는 영국의 로라 데이비스 (Laura Davies)가 연이어
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1997년에는 일본의 히로미 고바야시(Hiromi Kobayashi)가 우
승컵을 안으면서 일본은 대단한 골프의 열기속에 빠졌었다. 이어 1998년에는 첫 대회
우승자였던 스웨덴의 헬렌 알프레드손이 다시 한번 우승컵을 안았으며 1999년도에는
스웨덴의 Catrin Nilsmark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로라 데이비스]
[히로미 고바야시]
LET and LPGA co-sanctioned event (2000–2012)
미국의 LPGA와 공동 주최로 열린 2000년도 대회에서 골프 여제인 스웨덴의
아니카 소렌스탐 (Annika Sorenstam)이 우승컵을 들어 올렸으며 이어 2001년
도에는 호주의 Rachel Teske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2002년에는 다시 애니카
소렌스탐이, 2003년에는 미국의 줄리 잉스터 (Juli Inkster)가 2004년에는 호주의
웬디 둘런 (Wendy Doolan)이 2005년도에는 미국의 폴라 크리머 (Paula Creamer)
가 2006년도에는 호주의 캐리 웹 (Karrie Webb)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2007
년도에는 독일의 섹시 골퍼인 나탈리 걸비스 (Natalie Gulbis)가 2008년도에는 스웨덴의
헬렌 알프레드손 (Helen Alfredsson)이 3번째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으며 2009년도
에는 일본의 미야자토 아이(Miyazato Ai)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었다. 이어 2010년대로
들어서면서 2010년도에 한국의 신지애 프로가 -14언더로 우승컵을 들어 올리게 된다.
2011년도에 일본의 미야자토 아이가 다시 한번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2012년도에
한국의 박인비 프로가 우승컵을 들어 올리게 된다.
[아니카 소렌스탐 ]
[Rachel Teske]
[Juli Inkster]
[Wendy Doolan]
[Paula Creamer]
[Karrie Webb]
[Natalie Gulbis]
[Miyazato Ai]
[신지애]
[박인비]
LET and LPGA co-sanctioned major (2013–present)
2013년도에 이 대회가 LPGA 5대 메이저로 승격되면서 에비앙 리조트 골프 클럽은
코스에 다변화를 추구하게 되는데 일명 “에비앙 퍼즐”이라는 15번홀~18번 홀까지
를 집중적으로 리노베이션을 했다고 알려져 있다. 새롭게 단장된 에비앙 리조트 골프
클럽에서 벌어진 2013년도 에비앙 챔피언십의 우승컵은 노르웨이의 수잔 페테르센
(Suzann Pettersen)이 들어 올리게 된다. 이어 2014년도에는 한국의 김효주 프로가
당시 19살이란 아마추어 신분으로 초대 받아간 이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린다.
2015년도에는 현존하는 No1인 리디아 고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대회이다.
[Suzann Pettersen]
[김효주]
[리디아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