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 안녕들 하십니까?
79중 미남 파트를 맡고 있는 민경식입니다.
다름이 아니옵고 아래 김일79의 공지를 보셔서 아시겠지만, 11월 13일(금) 저희 79들이 모여 조촐하게 담소나 나눌까 합니다. 주지하시다시피 모든 회원님들이 많이 오셔서 같이 자리하기를 바랍니다. 콘도가 백평이라는데 구경도 하실겸...
그리고 드릴 말씀은 저희 79들이 의논한 결과 77,78학번 선배들을 특별히 초청하기로 하였습니다. 몇년전 76학번 선배들이 월달에서 환갑 모임을 할때 저도 참가했습니다만 너무 좋아보였고, 77,78학번들은 쪽수가 적어 효마클에서 별다른 행사없이 그냥 넘어가서 항상 마음이 아팠던터라(?) 어차피 벌린 판! 초청합니다.
그리고 80,81학번들 잘 들어라.
너거도 내년,내후년에 똑같이 해야될낀데 미리 와서 보고 듣고 뜯고 맛보고 즐기길 바란다.
내년, 내후년에도 79들이 기냥 숟가락 얹을수 있도록 계기를 만들어 주세요.
아무 부담없이 와서 얼굴들이나 함 보입시다. 모든 경비는 79들이 부담합니다. 혹시 찬조라도 하시면 뭐...거절하지는 않겠습니다만.
하여튼 가벼운 마음으로 오셔주시길 바랍니다.
이거 뭐 사적인 행사에 사설이 길어 죄송하구요
많이들 와주십삼~
(장소와 시간은 아래 김일79 글을 참조하세요)
장소:해운대 아난티코브
Terrace Pool House
B동 604호
시간:11.13(금) 오후 3시 이후 언제나.
회식 시작: 오후6시
첫댓글 몇년 전 월달에서 76학번 환갑모임이라... 만나?
나는 기억에 전혀 엄꼬, 효마클에 박순혜성생님 말고 76학번도 별로 엄슬낀데???
79학번에 해당하는 사람이 울집에 한명 있는데...ㅋㅋ
장모님을 모시고 있어서 우째될지 모르겠슴다.
장모님 주무시고, 시간이 되면 수~울 한 비~이 들고 가겠슴다.
친정과 시가의 선 일정으로 자리 함께 못해 죄송합니다.
환갑 축하드리고
럭셔리
환갑잔치를 하시는
로얄클래스!!!
오래오래 건강하십시요.
한병 들고 갑니다.
시덥잖은 똥떵거리 된 게 한참인 땡초임다... 마는,
염치 불구코 퍼뜩 다마라 쪼차 날라가겠습니다.
첨부 사진, 하필 오늘 오후 해운대 어딘가에서 모처럼 학술 발표 함 했슴다. 빠샤!
만세 만세 만만세 행복하세요
9수를 넘겨 60 잔치의 주인공들 축하합니다.
건강하게 즐거운 나날이 되기를 .....
각자 인생의 주연이 되기를....
영감님들 만수무강하이소!!
조용히 소리없이 가서 축하인사 드리고 싶었는데 갑작스런 일이 생겨 못갑니다. ㅜㅜ
79님들 회갑을 왕 축하합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즐건 일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회갑을 축하합니다. 좋은곳에서 즐거운시간을 보내시길~~가고픈데 아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