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평 다용도 공장!! 초급매로 6억에 매매합니다.
소규모 공장 + 기숙사 + 펜션 + 그리고 귀촌 + 주말농장 + 레져 ... 등을 함께 누릴경우엔 적합하다 못해 전국에 유일한 곳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나머지 10.7억 ~ 14.5억이 서비스입니다. ㅠ
-함양 서상ic 4분 거리!!
-대지면적 2천평!! / 연면적 350평 !!
-고압전기 / 컨테이너 츄레라 들어옴
가격이 올라서 공장 주변 농지가 평당 30만원 이상에도 안 팝니다. 훨씬 더 비싼 계획관리지역 공장 용지인데 농지가격보다 싸게 팝니다.ㅠ (평당 30만 원에 다 서비스로 드립니다~)
이렇게 싸게 파는 이유는, 살려고 하는 덩치 큰 매물이 있어서 급하게 처분합니다. (이거 놓치면 매매 취소할 예정입니다.)
공장 주인입니다. 신뢰 있게 직접 적어봅니다 ↓ (최대한 공신력 있게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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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비스 1 : 제일 아까운 태양광발전!! ★★★ 5~6억 가치
잘 아시겠지만 태양광발전을 하려고 해도 허가가 어려워 몇 년씩 기다리면서도 줄 서있는데, 이 역시도 허가가 날지도 의문인데 기다릴 정도로 인기 과열입니다.
허가 조건이 까다롭지만 운 좋게 저희 동네에 유일하게 150kw가 남아있는데 저희 공장 지붕이 통과된다고 업체에서 검증받았습니다.
+ 그리고 시골이라 300평 농지만 운영해도 혜택이 많은데, 태양광 금리가 1.7%로 적용받고 90% 대출이에요~
한마디로 시설비 10% 2천만 원 투자로 -> 월 250만 원 내외 (조건에 따라 오차가 있음) / 순수 마진 월 140만 원 내외 수익을 올릴 수 있어요.
이 정도면 수도권 5~6억 상가주택 월세 수익률 이상이 아닐까요? 강남 상가도 공실이 많은 요즘에...
곧 마감될 수 있어요!!!!
// 서비스 2 : 함양~울산고속도로 공사 중!! (고속도로 3개 교차 = 통영~대전 / 대구~광주 / 울산~함양 공사 중) ★★★ 2~3억 상승?
현재 공사 중이고 5년 후? 완공인데, 시골에서 고속도로 호재는 땅값 영향에 매우 큽니다. 저희 공장이 서상 ic 4분 거리입니다.
몇 년 전 대구~광주 고속도로 완공했을 때 이 동네 땅값 역시 많이 올랐습니다.
그래서 쿠팡 물류창고가 함양에 들어오는 거 같습니다.
저희 공장이 전라도 경상도 중간에 있어요. 거기다 딱 1시간 거리인 대전시까지 합하면 1,900만 명 내외의 시장이 있는 중간 위치입니다.
앞으로 물류창고로도 아주 매력적인 곳입니다.
//서비스 3 : 공장 앞 군도 확장 계획 (유력한 소문)!! ★★★ 2~3억 상승?
확정은 아닙니다. 하지만 저희 포함 주변 분들은 곧 할 거라 예상합니다. 왜냐하면
1차 확장공사를 바로 위에 지금 진행 완료했기 때문에(왕복 1차선), 이쪽이 마을 진입로라서 할 수밖에 없다는 합리적인 생각입니다.
(얼마 전 이장님이 토지수용에 대한 조사를 했습니다. 하지만 지자체 포함 관련된 부서에서는 모른다고 합니다)
//서비스 4 : 연면적(사업장) 350평 서비스!! 화장실 4개 (변기 4개가 아님^^) ★★★ 감가상각 감정가 1.7 ~ 2.5억?
사업장 건물이 서비스인데 위의 서비스보다 밀릴 정도로 서비스 4위입니다.^^
연면적 350평 = 창고 250평 내외(창고 1동 + 2동) + 사무동 100평 (1F 50평 - 방 3개 거실 달린 집, 식당, 샤워실.. / 2F 50평 - 사무실, 사장실, 기숙사..)
주말에 행사장으로도 이용합니다. 마당에서 춤추고 고기 굽고 마이크 잡아서 노래 부르고 레이저 조명에... 가끔 축구도 합니다^^
//서비스 5 : 지하수 펑펑!! ★★★(도시엔 뷰 조망권만 억인데 < 그보다 만족이 크지만 감정가 제외)
가뭄에도 마르지 않는 지하수가 펑펑!!, 공장 바닥 평수가 넓어서 자체 마을을 만들어 물을 공급해도 될 양이라 봅니다.
주변 어떤 분은 야외수영장을 만들어 애용하고 있습니다^^
농지가격에 파니, 공장 용지를 농지로 변경해서 지하수 물로 농사지어도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비스 6 : 맑은 공기!! ★★★(도시엔 뷰 조망권만 억인데 < 그보다 만족이 크지만 감정가 제외)
시골이라고 다 깨끗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여긴 한국에서 몇 안 되는 곳이라 봅니다.
휴대용 미세먼지 측정기를 매일 휴대하며 전국 수치를 비교합니다. 여기부터 ~ 무주까지가 정말 깨끗합니다.
그동안 자랑하고 싶어 블로그, sns 홍보를 하려고 했으나, 사람들이 몰려와서 오염시킬까 봐 그러지 못했습니다.
얼마나 깨끗하면 공장에 반딧불이 살아요~ 영화 아바타에 나오는 희귀한 새처럼 수많은 새들이 가끔 종의 전쟁을 치러서 시끄러워 가끔 제가 말립니다^^
그만큼 저희도 깨끗하게 사용하려 노력했습니다.
//서비스 7 : 귀촌 생활의 질이 높아짐!! ★★★(도시엔 뷰 조망권만 억인데 < 그보다 만족이 크지만 감정가 제외)
저희도 도시에서 처음으로 왔습니다.
공장 바닥 위에^^ 깨끗하게 농지를 만들어 텃밭을 가꾸면서, 삼겹살 먹다가 채소가 모자라면 바로 1분 안에 텃밭에서 가져옵니다^^
마치 텃밭이 냉장고 같아요^^
공장 주변 녹지 지대에서 과실수(앵두, 매실, 복숭아, 감, 밤, 산수유, 보리 똥, 대추..)도 심어서 요즘은 앵두를 따 먹습니다^^ 큰 벚꽃나무가 10그루라서 벚꽃 구경을 공장 안에서 합니다^^
바로 위에 저희 땅 포함 임야에는 영지버섯 포인트가 있어서 몰래 숨겨져 있는데 아는 분이 조용히 채취하게 허락합니다.
특히 비 오는 날 이후에는 천연 고사리가 너무 많이 올라와서 친척들 나눠주고도 남아서 남겨둡니다.
이 모든 게 포장된 공장 바닥 주변에 있어서 발에 흙 안 묻히고 깨끗하게 농사를? 지어요 (옥상 텃밭처럼)
유명한 관광지가 주변에 너무 많아요~
-겨울엔 딱 40분 거리인 무주 스키장에 갑니다 (도시에서 아파트 주차장 가서 차 빼고 점심 먹으러 도착하면 30분인데, 여긴 대문 문 열고 도착까지 40분!!)
갔다 와서 공장 마당에서 불피워 군고구마, 고등어구이 먹으면 꿀맛입니다^^
-봄/가을엔 골프장!! 여기 분들은 농사짓고 갈 정도로 대중화되었습니다. 15분 거리 ^^
-여름엔 유명한 계곡 3종 (월성계곡 / 용추계곡 / 부전계곡..) 15~ 30분 거리 밖에 안되며, 물이 맑아 흙바닥이 깨끗하게 보이며 + 그늘진 + 수영하기 좋은 포인트를 자주 갑니다.
도시에서 점심 먹고 커피 마시며 점심시간 보내는 것처럼, 한여름 점심시간 때 도시락 싸 들고 잠깐 계곡 가서 발 담그고 밥 먹고 온 적도 많아요^^
전국에 웬만한 워터파크 가봤지만, 미어터지는 인파 속에 피부병 걸리고.... 숲의 그늘이 그리워져 다시 이곳에 옵니다^^
매년 관광객이 많아져서 오염이 되고 있어 아쉽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맑은 숨겨진 포인트가 많은 곳은 전국에 몇 안 된다고 봅니다.
다시 살 땐 우연히 마주친 지인들께 인사차 "언제 밥 먹자"하면 서로 잊혀지는데, 이곳 살면서 지인들께 인사차 "놀러 와" 하면 온 가족 짐 싸 들고 진짜 꼭 옵니다 ㅡ.ㅡ
말조심하셔야 돼요^^ 고속도로 지나가는 길에 들린 지인들도 많습니다^^
이렇게 펜션처럼 사용할 경우 공장의 사택이라서 1가구 2주택 적용을 받지 않습니다. 아주 큰 매력이라 봅니다.
주말농장처럼 주말 관광으로도 매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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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좋은데 정든 곳을 팔고 나갑니다 ㅠ.ㅡ 맘 변하기 전에 빨리 잡으세요~
정말 사려고 하는 분들이 전화 주세요~ (매우 바쁩니다) / 공일공 팔오삼육 공일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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