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의 입신기념일 7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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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8·24’ 이케다 선생님의 입신기념일
2023년 8월 24일
엮어라 개가(凱歌)의 민중서사시(民衆敍事詩)를
전 동지에게 와카(和歌)
오늘 8월 24일은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 선생님의 입신(入信) 76주년. 또, ‘장년부(壯年部)의 날’ ‘세이쿄신문(聖敎新聞) 창간원점일(創刊原點日)’이기도 하다.
선생님은 기념일을 맞아 전국, 전 세계의 동지에게 세 수(首)의 와카(和歌)를 읊어 선사했다.
맑게 갠
올바른 인생(人生)의
사제(師弟)로구나
부처의 미래기(未來記)를
전지(傳持)의 힘으로
불법(佛法)의
중도(中道)의 지혜(智慧)
청년이 내걸어라
인류(人類)를 감싸고
지구(地球)를 치유하라
세이쿄(聖敎)와
월월 일일
강해져 나아가라
엮어라 개가(凱歌)의
민중서사시(民衆敍事詩)를
1947년 8월 24일, 19세의 이케다(池田) 선생님은 도다 조세이(戶田城聖) 선생님을 생애(生涯)의 스승으로 섬기며 광선유포(廣宣流布)의 여로(旅路)를 걷기 시작했다.
3년 후인 같은 날, 전후(戰後)의 혼란기(混亂期)에 사업이 궁지에 빠진 도다(戶田) 선생님은, 학회의 이사장을 사임할 의향(意向)을 발표. 많은 동지들이 도다 선생님 곁을 떠났다. 그런 가운데 이케다 선생님은 자신의 진정(眞情)을 맡긴 와카를 은사(恩師)에게 바쳤다. “먼 옛날 불가사의한 인연으로 섬기는 일은 다른 사람은 변해도 나는 변치 않으리” 그리고 절체절명(絶體絶命)의 고경(苦境)에서 오직 홀로 은사를 계속 떠받쳤다.
그 후, 사제(師弟)는 난국(難局)을 타개(打開). 1951년 5월 3일, 도다 선생님은 제2대 회장에 취임해 새로운 광포(廣布)의 전진이 시작되었다.
사제승리(師弟勝利)의 역사를 구축한 이케다 선생님의 불석신명(不惜身命)의 대투쟁으로 지금, 192개국·지역에 묘법(妙法)의 인재군(人材群)이 약출(躍出)하는 시대가 도래(到來)했다.
광선유포대서당(廣宣流布大誓黨) 완공 10주년인 ‘11·18’을 향하여 세계광포(世界廣布)의 길 없는 길을 연 스승에게 이어져 새로운 개가(凱歌)의 민중서사시(民衆敍事詩)를 엮어가고 싶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
감사드립니다 ^^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대서당>>>> 대서원의 전당
와카는 57577의 음률로 한글로도 맞춰주는 추세입니다.
저는 전문 번역가는 아니어서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와카의 경우, 의역이 많습니다. 그리고 일본어 발음상의 운율형식인 와카를 한글로 맞추는 추세라면 ‘불법의’ 같은 경우, 어떻게 5음절로 표기를 해야 할까요??? 일본어에 조예가 깊은신 것 같아 이번 와카 번역을 해주시면 저도 많이 배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MIDO(美道) 의역으로 하신다면 조금 기다리셔도 좋다고봅니다.
본부 번역부와도 소통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워니 알겠습니다. 신문사 번역팀이니까 와카의 음률 형식으로 번역해 주시겠지요.~~
@MIDO(美道) 본부에 연초에 갔을때 의견을 내긴했는데 아직 고민중이신것 같습니다. 음률이냐 의역이냐로. 저는 개인적으로 법련 여는 글의 와카도 57577로 연습을 하고있습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실례되는 댓글이었습니다.오해는 푸십시오.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의노고에 진심으로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노고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