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화려한 브루나이 공주 결혼식
지난 9월 20일 브루나이 왕실의 29대 국왕 볼키아 군주의
다섯 째인 하자 하피자 수루룰 볼키아(32) 공주의 결혼식이
초호화판으로 치러졌다고 영국의 데일리메일이 보도하고 있다.
신랑은 브루나이 왕실의 총리실에 근무하는 펭기란 하지 무함마드 루자이니(29)로
브루나이 왕실의 두번 째 사위로 알려지고 있다.
볼키아 국왕은 3명의 부인 사이에 5남 7녀를 두고 있다.
29대 볼키아 국왕은 총리 재정 국방장관를 겸직하고 있으며 이들 왕실이
600년 넘도록 동남아시아 소국 브루나이를 통치하고 있다.
볼키아 공주는 경영학를 전공했으며 현재 국가의 고위 공직에 근무하고 있다.
지난 2007년 미국의 세계적인 경제 전문 잡지 포브스는
세계 최고 갑부 군주로 선정하기도 했다.
이날 결혼식은 화려하면서도 엄숙한 이슬람 전통식으로 성대하게 치러졌다.
지난 9월 19일 결혼식 전야제는 동남아 국가지도자를 비롯 전세계 왕실에서
참석해 축하했다는 소식이다.
카페 게시글
디카로 만나는 세상
엄청 화려한 브루나이 공주 결혼식
龜川아재
추천 0
조회 7
12.10.06 15:27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