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회장기 클럽 볼링대회, 강릉롤링스톤즈 `종합 우승' 차지해(사진1)

[동녘이]

 

▲ 제17회 강릉시생활체육볼링연합회장기 클럽대항 볼링대회에서 강릉 롤링스톤즈가 총점

570점으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35개팀 450여명이 출전해 기량을 겨뤘다.

제17회 강릉시생활체육볼링연합회장기 클럽대항 볼링대회에서 강릉 롤링스톤즈가 총점 570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왕좌클럽이 440점으로 2위, 카리스마클럽이 330점으로 3위에 올랐다.
 

강릉시생활체육볼링연합회(회장:김승수) 주관으로 지난 5일 강릉 뉴그랜드볼링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35개팀 450여명이 출전해 기량을 겨뤘다. 3인조 경기에서는 왕좌클럽(정돈교·배호준·신순호)이 우승을, 카리스마클럽(홍성복·윤석민·권혁준)이 준우승을 롤링스톤즈(심유진·김희철·류태건)가 3위를 기록했다.

2인조 부는 롤링스톤즈(송찬용·장원선)가 우승을, 2010클럽(이원희·신정호)이 준우승을, 시나브로(홍순영·강금주)팀이 3위를 했다.

개인전에서는 강릉 부부클럽 장규복씨가 우승, 두발로클럽 최창도씨가 준우승, 볼링스타 유영승씨가 3위를 차지했다.

* 참조 : 강원일보 최영재 기자님(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