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에서 20년간 짜장면장사하시다가 올라오셨는데 짜장면에 MSG나 화학조미료등등 하나도 안쓰시고 만드시는 분입니다. 육수도 멸치로 우려내고, 단무지나 춘장도 화학조미료 전혀 안쓰고요, 하지만 MSG에 길들여진 사람들이 맛없다고 별로라고 ..... 장사가 잘 안되시나보네요. 결국 방송타기전에 가게 문닫았다는 내용.
그런데요... 화학 조미료를 넣으면 나쁜 자장면집이예요??? MSG나 사카린은 인체에 그리 유해하지도 않은데.. MSG는 사람의 미각을 자극시켜서 감칠맛을 나게 하는 조미료일 뿐이잖아요. 그 조미료 때문에 조미료를 싫어하는 사람은 손해인지는 몰라도 집밥이 아니라 상점이면 모든 손님 입맛에 맞아야 하고 그러려면 조미료밖에 답이 없는 거 같은데... 우리 이모도 조미료 절대 안넣는 사람인데 가게하려면 어쩔수없이 조미료 넣더라고요.. 손님들은 같은 값 주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려고 하니깐요
그러게요.. 글쓴님에게 한 말은 아니고요.. 그냥 저 아저씨가 그런 신념을 가지고 있는 건 좋지만 힘드시다면 조미료를 사용하더라도 가게를 좀 이어나갈 수 있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유지가 안 돼서 가게를 그만둬야 할 정도라면 쓸 법도 한데.. 조미료를 넣지 않은 자연의 맛은 이제는 별로 자극적이지 않고 닝닝한? 맛이 됐으니깐요
msg는 adhd 원인으로 의심받고 있습니다. 합성감미료인 아스파탐은 페닐알라닌이 광우병처럼 뇌에 구멍 낸다고 의심되어 미국에서 판금 많이 먹었고 치매발견이 급증하기도 했죠900퍼센트였던가. 현재 미국에 치매 엄청많죠. 라고 제가 퍼온 곳에 써있네요. 무해하다고는 하지만 제대로 밝혀진것은 없다고 합니다.
ADHD는 어린아이가 자극적인 음식을 주기적으로 먹었을 때 나타날 확률이 높은데 이것은 꼭 MSG뿐만이 아니라 너무 달거나 너무 짜더라도 똑같아요 ㅎㅎ 시중에 판매되는 음식 중에 MSG가 안들어간 음식이 없으니까 대두된 것 뿐이지 MSG에 그런 성분이 있다고는 할 수 없어요. 아스파탐의 경우도 식약청이나 암센터에서 키로당 40mg정도를 일일허용치로 두고 있으니까 60키로인 사람은 하루에 막걸리를 33병 마셔야 한다고 하네요. 덧붙여 아미노산인 페닐알라닌의 경우 도파민의 생성을 자극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페닐케톤뇨증 환자의 경우 페닐알라닌 분해 효소 결핍으로 페닐알라닌이 뇌에 축적되어 이상을 일으켜요.
나쁘다기보단 음... 어떻게 보면 나쁜거죠. 우리의 혀의 자극이 1~10을 느낄 수 있다고 치면 화학조미료는 미각을 천연조미료보다 더 자극시켜서 나이가 들거나 화학조미료을 자주 먹다보면 혀의 자극이 4~10이렇게 줄어든다고 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추구하는게 다를수도 있지만 사람마다 받아들이는게 다른거죠. 더구나 사카린의 경우 무해합니다. 하지만 연구 결과에 비만을 유도 한다고하죠. 비만을 일으키는 물질은 아니나 유도한다는거죠. 뇌에서 당분이 들어왔을때 열량을 계산하고 섭취욕구를 조절하는데 사카린의 경우 단맛이 강하나 열량이 없어 뇌에서 당류를 끝임없이 원하게 된다고 합니다.
msg나 사카린같은 경우도 손쉽게 맛을 자극적으로 낼 수 있는데 그렇게 될시 먹거리가 풍족해지지 않는다는거죠. 그 이외의 조미료를 쓸때 오는 안좋은점들이 있으니까요. 그런식으로 티비에 나왔던거 같아요. 그래서 전문가들은 천연을 좀 더 좋아한데요. 그래야 뭘먹어도 맛이 느껴지니까. 단순히 너무달거나 짜도 똑같다고 말했는데 그게 먹었을때 맛을 내느냐 안내느냐는 큰차이니까요. 더구나 저기 집은 화학조미료를 안썼다라는걸 강조하기보단 손님을 위해 음식여기저기에 정성을 쏟는게 보였던게 착한xxx로 선정된것같아요.
저도 꼭 착하다 나쁘다에 중점을 둔 게 아니라 생계와 신념 사이에서 신념을 선택하신게 대단하면서도 아쉽다는 내용이였구요 ㅎㅎㅎ;; 그리고 사족이지만 사카린이 비만을 유도한다고 하셨는데 그 반대인 것 같아요. 당뇨나 비만인 환자는 설탕 대신 사카린을 먹어서 몸에서 원하는 단맛은 충족시키면서 체내로 당은 흡수 못하게 할 수 있거든요. 체내에 당이 부족하다면 탄수화물 등으로 충족시킬 수 있을 것 같네요. 사카린만 먹고 사는 건 아니니까요;ㅎㅎ 저도 집에서는 싱겁게 먹는 편이라 뭐라도 시키면 입에 안 맞아서 고생하는데 그냥 안타깝네요.
이게.... 제가 크게 잘못 기억하고 있는건진 모르나 당뇨나 비만 환자들이 단 성분을 사카린을 통해 해소할순 있으나 일반인이 사카린에 길들어져 다른 단맛을 먹을때 양을 조절하기 힘들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어서.. 완전 잘못알고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당뇨병을 가진 사람이라면 당의 성분을 보고 설탕이나 사카린을 구별해먹겠지만 그게 아닌 일반인이 단맛의 음식을 먹을때 열량혼돈이 될 수 있다고.. 음.. 잘못안건가;; 탄수화물로도 당류를 충당할 수 있겠지만 단맛이 끌리는건 또 다른거라서..
MSG는 해롭지 않다고 하셨지만, 화학조미료라는게 조금씩이든 몸에 축적되면 당연히 좋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잘 알고 하는 얘기는 아니구요, 그냥 일반적으로 생각했을 때.. 근데 요즘 일반 가정집에서는 화학조미료 잘 안 쓰지 않나요? 우리 집은 안 쓰는데.. 안 써도 자극적인 맛은 만들 수 있지만 위의 사장님은 건강을 생각하셨나보네요..
저거 자주봤는데 착한김밥집 나온 할머니 계셨는데 손녀인가? 손녀때문에 건강한 음식 만들어주려고 좋은것만 쓰고 진짜 밥지을때도 다시마 넣고 하시고.. 또 뭐더라.. 계란그거 할때도 유기농 뭐싱깽이로 하고 무튼 엄청 신경써서 만드는데 사람들이 싱겁다고 함..ㅠㅠ... 그할머니 대단함..ㅜㅜ
맛이 없는게 아니라 밍밍해여 조미료를 안쓰면.. 그래서 맨날 강한 조미료 먹던 사람들이 먹으면 강렬한 그런맛이 없으니까 맛없다고 생각함.. 저렇게 만드는게 진짜 자장면의 맛일 수 있는데... ㅜㅜ우리집도 조미료 하나도 않써서 찌개나 이런거 먹으면 맛이 맹~ 해요 ㅋㅋ생각해보면 근데 밖에서 먹는건 찌개맛이 이거나 저거나 다 같아요.....
저거 울 집 자취방 앞에 있었던 건데........ 작년인가? 처음 먹어보고 ㅇ ㅣ건 뭐지? 이러고 다시는 안갔었는뎅 진짜 정성들여서 만든거였구나...... 근데 자장면집에서 회도 팔고 저녁 때 되면 사람들 꽤 많았었는데......... 아쉽다..ㅠㅠ 다시 돌아와요...
첫댓글 안타깝네요... 짜장면을 건강식으로 만들기는 무리인가봐여
안타깝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22 에라이!
33333333그러게요....어쩌란 건지
44444444 에라이~!!!!!!!!!!!
55555555 뭐 어쩌라는거야....
666 ~~
7777777777
8888에라이
저희 외할머니도 음식장사하셨었는데 품질 좋은것만 고집하셨어요. 진짜 조미료 하나도 안넣고 하시다가 결국 수지 안맞아서 그만두셨어요... 외할머니가 밥장사하셨던 얘기하시면 엄마가 '식당해서 돈 못번건 엄마뿐이니까 말하지 말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씁쓸하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마라도에서 20년간 짜장면장사하시다가 올라오셨는데 짜장면에 MSG나 화학조미료등등 하나도 안쓰시고 만드시는 분입니다. 육수도 멸치로 우려내고, 단무지나 춘장도 화학조미료 전혀 안쓰고요, 하지만 MSG에 길들여진 사람들이 맛없다고 별로라고 ..... 장사가 잘 안되시나보네요. 결국 방송타기전에 가게 문닫았다는 내용.
중간에 이런 내용도 있네요. 가게주인분이 외식하고나면 자기집 간을 며칠정도 못맞추겠다고 말하시네요. 얼마나 자극적이면 ;;;; MSG에 길들여진게 얼마나 무서운지를 보여주는 내용인듯.....
그런데요... 화학 조미료를 넣으면 나쁜 자장면집이예요??? MSG나 사카린은 인체에 그리 유해하지도 않은데.. MSG는 사람의 미각을 자극시켜서 감칠맛을 나게 하는 조미료일 뿐이잖아요. 그 조미료 때문에 조미료를 싫어하는 사람은 손해인지는 몰라도 집밥이 아니라 상점이면 모든 손님 입맛에 맞아야 하고 그러려면 조미료밖에 답이 없는 거 같은데... 우리 이모도 조미료 절대 안넣는 사람인데 가게하려면 어쩔수없이 조미료 넣더라고요.. 손님들은 같은 값 주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려고 하니깐요
퍼온글이라... 저도 화학조미료를 넣는게 나쁘다고 생각은 안합니다. 가게하시는 분들은 어쩔수 없죠. 대다수의 사람들의 입맛에 맞는게 가장 중요하니까요. 다만 이런 가게가 있는데 정말 장사가 안된다는건 그만큼 사람들이 조미료에 길들여져 있다는 얘기가 되긴하죠 ㅠㅠ
그러게요.. 글쓴님에게 한 말은 아니고요.. 그냥 저 아저씨가 그런 신념을 가지고 있는 건 좋지만 힘드시다면 조미료를 사용하더라도 가게를 좀 이어나갈 수 있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유지가 안 돼서 가게를 그만둬야 할 정도라면 쓸 법도 한데.. 조미료를 넣지 않은 자연의 맛은 이제는 별로 자극적이지 않고 닝닝한? 맛이 됐으니깐요
msg는 adhd 원인으로 의심받고 있습니다. 합성감미료인 아스파탐은 페닐알라닌이 광우병처럼 뇌에 구멍 낸다고 의심되어 미국에서 판금 많이 먹었고 치매발견이 급증하기도 했죠900퍼센트였던가. 현재 미국에 치매 엄청많죠. 라고 제가 퍼온 곳에 써있네요. 무해하다고는 하지만 제대로 밝혀진것은 없다고 합니다.
ADHD는 어린아이가 자극적인 음식을 주기적으로 먹었을 때 나타날 확률이 높은데 이것은 꼭 MSG뿐만이 아니라 너무 달거나 너무 짜더라도 똑같아요 ㅎㅎ 시중에 판매되는 음식 중에 MSG가 안들어간 음식이 없으니까 대두된 것 뿐이지 MSG에 그런 성분이 있다고는 할 수 없어요. 아스파탐의 경우도 식약청이나 암센터에서 키로당 40mg정도를 일일허용치로 두고 있으니까 60키로인 사람은 하루에 막걸리를 33병 마셔야 한다고 하네요. 덧붙여 아미노산인 페닐알라닌의 경우 도파민의 생성을 자극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페닐케톤뇨증 환자의 경우 페닐알라닌 분해 효소 결핍으로 페닐알라닌이 뇌에 축적되어 이상을 일으켜요.
나쁘다기보단 음... 어떻게 보면 나쁜거죠. 우리의 혀의 자극이 1~10을 느낄 수 있다고 치면 화학조미료는 미각을 천연조미료보다 더 자극시켜서 나이가 들거나 화학조미료을 자주 먹다보면 혀의 자극이 4~10이렇게 줄어든다고 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추구하는게 다를수도 있지만 사람마다 받아들이는게 다른거죠.
더구나 사카린의 경우 무해합니다. 하지만 연구 결과에 비만을 유도 한다고하죠. 비만을 일으키는 물질은 아니나 유도한다는거죠.
뇌에서 당분이 들어왔을때 열량을 계산하고 섭취욕구를 조절하는데 사카린의 경우 단맛이 강하나 열량이 없어 뇌에서 당류를 끝임없이 원하게 된다고 합니다.
msg나 사카린같은 경우도 손쉽게 맛을 자극적으로 낼 수 있는데 그렇게 될시 먹거리가 풍족해지지 않는다는거죠. 그 이외의 조미료를 쓸때 오는 안좋은점들이 있으니까요.
그런식으로 티비에 나왔던거 같아요. 그래서 전문가들은 천연을 좀 더 좋아한데요. 그래야 뭘먹어도 맛이 느껴지니까. 단순히 너무달거나 짜도 똑같다고 말했는데 그게 먹었을때 맛을 내느냐 안내느냐는 큰차이니까요.
더구나 저기 집은 화학조미료를 안썼다라는걸 강조하기보단 손님을 위해 음식여기저기에 정성을 쏟는게 보였던게 착한xxx로 선정된것같아요.
저도 꼭 착하다 나쁘다에 중점을 둔 게 아니라 생계와 신념 사이에서 신념을 선택하신게 대단하면서도 아쉽다는 내용이였구요 ㅎㅎㅎ;;
그리고 사족이지만 사카린이 비만을 유도한다고 하셨는데 그 반대인 것 같아요. 당뇨나 비만인 환자는 설탕 대신 사카린을 먹어서 몸에서 원하는 단맛은 충족시키면서 체내로 당은 흡수 못하게 할 수 있거든요. 체내에 당이 부족하다면 탄수화물 등으로 충족시킬 수 있을 것 같네요. 사카린만 먹고 사는 건 아니니까요;ㅎㅎ
저도 집에서는 싱겁게 먹는 편이라 뭐라도 시키면 입에 안 맞아서 고생하는데 그냥 안타깝네요.
이게.... 제가 크게 잘못 기억하고 있는건진 모르나 당뇨나 비만 환자들이 단 성분을 사카린을 통해 해소할순 있으나 일반인이 사카린에 길들어져 다른 단맛을 먹을때 양을 조절하기 힘들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어서.. 완전 잘못알고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당뇨병을 가진 사람이라면 당의 성분을 보고 설탕이나 사카린을 구별해먹겠지만 그게 아닌 일반인이 단맛의 음식을 먹을때 열량혼돈이 될 수 있다고.. 음.. 잘못안건가;;
탄수화물로도 당류를 충당할 수 있겠지만 단맛이 끌리는건 또 다른거라서..
MSG는 해롭지 않다고 하셨지만, 화학조미료라는게 조금씩이든 몸에 축적되면 당연히 좋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잘 알고 하는 얘기는 아니구요, 그냥 일반적으로 생각했을 때.. 근데 요즘 일반 가정집에서는 화학조미료 잘 안 쓰지 않나요? 우리 집은 안 쓰는데.. 안 써도 자극적인 맛은 만들 수 있지만 위의 사장님은 건강을 생각하셨나보네요..
어...MSG 자체는 유해하지 않은데 시중에서 만들어서 쓰는 MSG는 유해한 물질이 포함된 게 많기 때문인거 아니에요??원래 그러한 성분은 해조류로부터 나오는데 시중의 화학조미료로 쓰는 것들은 그렇게 추출한게 아니라고 들었어요.아니면 괜히 죄송하구요...
아...가보려고 했는데ㅠㅠ문 닫았다니....
근데 사람입맛이 하루아침에 바뀌는게 아니기때문에..
이미 화학조미료에 길들여진 사람들 입맛에 오히려..독처럼 느껴지겠죠ㅜㅜ
아빠 건강 때문에 무염식도 한참 해봤고 지금도 거의 간 안하고... 먹고 있는데 밖에 음식 먹으면 넘 혀가 괴로워요 ;-; 확실히 다들 자극적이게 먹는거 같아요...
222222 저도 건강떄문에 한동안 싱겁게 먹었더니 그게 입에 맞고 바깥 음식이 엄청 짜고 너무 자극적으로 느껴져서 위장도 아팠었어요
아... 진짜 슬프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거 자주봤는데 착한김밥집 나온 할머니 계셨는데 손녀인가? 손녀때문에 건강한 음식 만들어주려고 좋은것만 쓰고 진짜 밥지을때도 다시마 넣고 하시고.. 또 뭐더라.. 계란그거 할때도 유기농 뭐싱깽이로 하고 무튼 엄청 신경써서 만드는데 사람들이 싱겁다고 함..ㅠㅠ... 그할머니 대단함..ㅜㅜ
안타깝긴한데 어쩔 수 없네요 고객의 수요를 이끌어내지 못하면 망할 수 밖에..ㅠ
한동안 염분을 피해볼까... 평소에 얼마나 짜게 먹는지 궁금해져따....
아니 잘해줘도 난리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
방송보고 많이 안타까웠음.. 방송나가면 사람들 많이오지않을까했는데 이미 문을 닫아버려서ㅠㅠ
ㅠㅠ나도 자극적인거 좋아하는데...
뭐 돈내고 먹는 입장에서 자신의 입맛에 맞춰 먹는게 어찌보면 당연한거지..
안타깝긴 한데 맛이 없어서 어쩔수가..
맛이 없는게 아니라 밍밍해여 조미료를 안쓰면.. 그래서 맨날 강한 조미료 먹던 사람들이 먹으면 강렬한 그런맛이 없으니까 맛없다고 생각함.. 저렇게 만드는게 진짜 자장면의 맛일 수 있는데... ㅜㅜ우리집도 조미료 하나도 않써서 찌개나 이런거 먹으면 맛이 맹~ 해요 ㅋㅋ생각해보면 근데 밖에서 먹는건 찌개맛이 이거나 저거나 다 같아요.....
저거 울 집 자취방 앞에 있었던 건데........ 작년인가? 처음 먹어보고 ㅇ ㅣ건 뭐지? 이러고 다시는 안갔었는뎅 진짜 정성들여서 만든거였구나...... 근데 자장면집에서 회도 팔고 저녁 때 되면 사람들 꽤 많았었는데......... 아쉽다..ㅠㅠ 다시 돌아와요...
저거 할머니댁 왔다가 어쩌다 방송 봤는데 진짜 아무리 찾아도 다 조미료 쓰고 그러다가 드디어 찾았는데 문을 닫ㅇ는 ..!
차라리 서울에서 했음 좋았을텐데
아쉽네요...ㅠㅠ
근데 음식점은 기본적으로 맛이 있어야하는데 아무리 조미료안써도 일단 맛이없으면.......다른걸써보시든가 어느정도 조미료를 쓰던가하는게맞는거같음
정직하면 실패하는 사회가 되어 버렸어...........
어린 아이들에게........정직하게 살아라는 말조차 하기 어려운 세상이 되어버렸네
호리병 자장면 그집인가요?
....안타깝다.... 진짜 안타깝다.......
우리도중국집하는데....짬뽕이나 우동같은건 홍합이 맛을내주고 일반 뭐 겨울이니 닭개장 만두국 이런건엄마가 닭뼈육수우려내서쓰시는데...그래도 아예 조미료안들어가면 손님이..ㅠㅠ엉엉 몰라주시고 화내니 얼마나 속상하셨을까저아저씨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