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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세상에.. 금 한돈에 20만원 이라네~~
땅콩아지매 추천 0 조회 530 09.02.18 11:11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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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2.18 12:11

    첫댓글 ㅎㅎㅎㅎ어쩜 저랑 반대 이실까요 저는 젊을땐 뽀얀 피부?로 걍 밀어부치고 살았습니다 오십?가까이 되니 금붙이도 옷도 모두 명품만 눈에 들어오네요 모임을 가도 요즘은 또레 아짐들이 예사로 안보이든데요 땅콩아짐님은 몸 자체가 명품이시니 안가꾸셔도 이뿌실거 같아요 잘보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어요^^*

  • 작성자 09.02.18 12:27

    명품은 무슨~ 짜리몽땅 두리뭉실인디...ㅠㅠ... 글쎄~~ 난 거꾸로 살았다니깐요.. 치장 안해도 이쁠때는 주렁주렁 매달고.. 가꿔야 될때는 뭔 배짱으로 그냥 살고... 요즘은 슬슬 내 자신이 초라해 보여요.. 이 나이에는 적당히 매 달아 줘야 될것도 같은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02.18 16:59

    진짜 결혼 앞둔 부부들 심난 하겠다요... 어떡해~~이럴줄 알았음 펀드니 주식이니 하지 말고 금떵어리나 사 둘껄~~ 나이들면서 뭐라도 하나 적당히 매달아 줘야 될것도 같은데.. 텅빈 손가락이 쫌 초라해 보이기두 해요...

  • 09.02.18 13:38

    전 패물 몽땅 도둑 맞고 빈손입니다 ~ ㅎㅎㅎ 그런데 아직까지도 패물 걸리적 거려요 .. 전에 도둑 맞아서 다 잃어버리고 허전하다고 두어가지 했는데 걍 화장대에 굴려놓네요 ..용케 엄마 마음 알고 할머니 반지 깨끗히 세척만 해서 챙겨온 따님이 더 이쁜데요~? ㅎㅎ

  • 작성자 09.02.18 17:02

    엄마 맘 알고 그런게 아니라 할머니 반지가 이쁜거 같아서 지가 끼고 다니려고 안 팔았대...웃껴~~요즘 금값이 너무 뛰었어.. 세상에 20만원이 뭐야~~ 금 한돈에 5만원이면 적당(?)하지 않나~~??.. 암튼 이제는 돌반지 해 주기도 부담 스럽게 생겼어...

  • 09.02.18 14:30

    전 제가 게으른걸까요? 하고 다니는 건 손이허전하다는 이유로 심플한걸로 하나하고 묵주 반지... 일단두개하고 .. 귀걸이는 잠자는거 옷벗는것하고 전혀 상관없는 작은 걸로하구 ... 목걸이는 아예안하구요 ... 근데 모아두는건 좋아해서 ㅋㅋㅋ

  • 작성자 09.02.18 17:04

    요즘 금값 무지 비싼데... 모아 둔거 이참에 내다 파세여~~ 20만원이래요~~ 설마 지금보다 더 오르겠어요~??..

  • 09.02.18 15:15

    벌써 금값이 20만원이라구요...어머나 시상에나...5만원할때가 엊그제 같은데....허긴 저도 손가락에 반지하나 외에는 아무것도 없어서 그런지 별로 금부치 아님 치장하는걸 별로안좋아해서 금값 오르는지도 모르고 살고있네요..암튼 금부치로인해서 친정아버님 병원비에 보탯다하니 좋은일 하셨네요..^^

  • 작성자 09.02.18 17:07

    그동안 모아 놓은것을 한번에 팔아 버리니 서운하긴 하지만.. 그래도 금값이 비쌀때 판걸로 위안 삼으렵니다...생각지도 않게 그 돈 아버지께 드리려리 기분이 묘~ 하드만요... 나 그정도로 효녀 아니걸랑요..ㅋ

  • 09.02.18 17:06

    종이때기 돈이란넘을 자꾸찍어내니 그럴수밖에요 ㅎㅎㅎ 지금사둬도 늦지않을거유 ..ㅎㅎㅎㅎ

  • 작성자 09.02.18 17:10

    캬~~ 이게 누구여요... 딴지대왕(?) 칠칠님 아녀요~~ ㅋㅋ... 그동안 별일 없으셨남요~삶방에서 톡톡 튀는 칠칠님 글을 못 본지가 너무 오래 됐어요~ 이렇게 꼬랑지라도 보니 정말 반갑네요~ *^^*

  • 09.02.18 17:18

    피 ~~~~~~~~~~ 바람 빳는 쇼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09.02.18 17:22

    바람 빠지는 소리에 이 연약한(?)나 널러 가겠시요~~ㅋㅋ...여전하시구만요~~ㅋ...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남으면 나도 쫌 나눠 주시고~ *^^*

  • 09.02.18 17:29

    ㅎㅎ 오랫만이유 ㅎㅎ 하두비명을 지르길래 자제하고 그냥 구경만하지요 ..그러고 나니 편해지드라고요 ...커피한잔 들고서 음악도 듣고 마른오징어 달가지 입에넣고 깨물깨물 ㅎㅎ 아얏 !! 혀깨물었다욧 ㅋㅋㅋㅋ

  • 09.02.18 17:54

    저희 어머니는 제가 결혼때 해드린 순금 반지를 지금껏 손에서 빼지도 않으십니다. 저는 제가 해드린반지를 귀하게 여기시는 어머니가 너무 고맙고 귀하게 생각 됩니다.

  • 작성자 09.02.18 19:05

    예전에.. 제가 젊을때(30대) 남편이 반지를 사왔는데.. 세상에나 알이 크다랗게 박힌 반지를 사왔어요.. 에구구~ 환갑때나 끼면 딱 맞겠네~~ㅠ.. 그래서 그걸 친정엄마 갖다 드렸걸랑요.. 괜히 가슴 한쪽이 켕겨서리.. 시엄니께 비슷한 반지 또 사다 드리고.. 울엄마께 드린 그 반지를 돌아가실때까지 끼고 계셨어요...

  • 09.02.18 21:23

    전 1998년도 봄에 금모으기 할때"88"돈을 주택은행에다 갖다주고 나중에 80돈은 돈을 수령하고 8돈은 국가에 기증했습니다, 금이라곤 단 1돈도 없답니다~ㅎㅎㅎㅎㅎ 저 작년 7월에 아이 군대입대 문제로 귀국했어요 그런데 지금 나라 꼴이 이러니 정말 한심합니다.에휴 한숨 밖에 안 나옵니다~~늘 건강 하세요, 어려울 때일수록 건강 하셔야 합니다, 다행이도 저는 건강합니다

  • 작성자 09.02.18 19:08

    지금 한국에 계시군요.. 금값이 천정부지로 오르는거.. 나라의 장래가 밝지 않다는 조짐인데.. 걱정이예요...우리나라 국민들 애국자예요... 저도 그때 쪼끔 팔았던거 같어요...

  • 09.02.18 18:59

    금 목걸이 하신 사진올려봐요 ^^

  • 작성자 09.02.18 19:08

    에구구구~~~ 뭔 사진까지 보여 달라구 그러신댜~~~

  • 09.02.18 20:09

    18K는 얼만가요??ㅎㅎㅎ 전 꾸준히 기본으로 팔찌 목걸이 반지 하나는 늘 끼고 있다가 외출 할때는 귀고리 또 끼는데....ㅎㅎㅎㅎ지금 빼면 허전하겠지요....ㅎㅎㅎㅎ 덕분에 효녀 됐네요....평소에도 잘 하시겠지만....

  • 작성자 09.02.18 21:31

    수표 뒷면에 금은방 도장 꽝 찍여 있는데.. 그거 보면 울 아부지 어떻게 생각 하실까~~ㅋ...적당히 구색 맞춰서 매달아 주는게 어찌보면 예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이 나이에 화장 안하고 맨 얼굴로 외출하면 상대방에 실례가 되는거 같은 느낌.. 뭐 그런거요

  • 09.02.18 20:16

    땅콩아지매 반가워요 넘 오랫만에 아지매 구시한글 읽으니 넘 좋아요 그나저나 울 아들 혼인날은 잡아놨는데 금값은 천정부지로 오르고 걱정이 되네요.어쩌면 좋다요???

  • 작성자 09.02.18 21:32

    우짜까이~~ 증말로 클났따요... 설마 앞으로 더 오를까요~??.. 금값 비싸다고 결혼 미룰수도 없고... 어쩌나~~

  • 09.02.18 21:21

    참으세요,,,좀 있다가 금값 내릴때 다시 장만 하세요...

  • 작성자 09.02.18 21:34

    당근~~ 참아야지요...십년 이상 안하고 살았는데.. 하필 요즘 같은때 다시 시작(?)하믄.. 그건 증말로 또라이지여~~ㅋㅋ

  • 09.02.18 21:23

    착한 효녀 따님 두신것 무쟈게 부럽슴다.이번주 토욜날 사촌 조카 돌 잔치가야하는데 금값이 장난이 아니더군요..돌 반지 주는 관습도 이제는 겁나는시절이네요,,고운 저녁되세요

  • 작성자 09.02.18 21:36

    딸뇬이 절때로 효녀가 아니랑께요~~ 금값 비싸니깐 이참에 엄마꺼 지가 빼돌릴라구 그런거라구요... 자그마치 귀고리를 네개나 빼돌렸시요...ㅋ엄마 금으로 엄마 목걸이 해왔으면서 지가 해준거 맹키로 생색내고..ㅋㅋ 그래도 딸래미 덕분에 오랜만에 목걸이 걸어봤네요...

  • 09.02.19 09:44

    목걸이 걸어보셨자나요 ㅋㅋㅋ그니까 효녀네요 ㅋㅋㅋ

  • 09.02.19 08:58

    부럽다~ 언니 딸은 철 다들었네... 금붙이 정리하면서 엄마 섭할까봐 목걸이 챙기는 센스, 할머니와 관련된 물건 남기는 센스... 어디 내놔도 손색없는 현명한 숙녀로 잘 키웠네요. 우리딸도 그리 마음 쓸줄 아는 날이 올까...?

  • 작성자 09.02.21 02:10

    하룻동안 컴터가 고장 났었네... 모뎀이 하두 오래돼서 고장 났다네.. 하루종일 답답해서 혼났네.. 참 이상두 하지.. 이러면서 6개월을 어떻게 버텼나(?)몰러~~ㅋ

  • 09.02.19 14:00

    하영~오랫만에 왔수다 양~!,, 재미난글 맨날 기다렸신디~,,

  • 작성자 09.02.21 02:11

    저를 기다리셨다니 황공무지로소이다~~ *^^*

  • 09.02.19 14:21

    금값이 올라도 너무, 많이 오른것 같읍니다.돐반지, 결혼반지,구입하시는분은 부담을 느끼겠읍니다.화장대 구석에 계속 두는것 보다 유용하게 잘 처리 하셨네요,딸, 친정아버지 모두가 좋아 하시니....언제나 행복하세요.

  • 작성자 09.02.21 02:12

    화장대 구석에 처 박아 두느니.. 금값이 최고로 비쌀때 팔아 치웠으니.. 별로 서운하지 않네요.. 주말에 날씨가 추워 진대요.. 건강 조심 하세요~

  • 09.02.19 20:42

    결혼할때 금한돈에 57천원었는데 어느새 20만원 IMF 때도 안팔고 놓아둔 금붙이를 다시한번 쳐다봐야겠네요...

  • 작성자 09.02.21 02:13

    지금이 기회여~~ 언능 팔어... 그거 팔아서 나 맛있는것도 쫌 사주고~~ㅋ

  • 09.02.20 23:07

    7년전에 금 한 돈이 80000인가 할때 조매 사둘걸 하는 후회가 드네요~ㅎ 세상일 앞을 내다 볼 줄 알았다면 모도다 떼 부자 되겠쥬~ㅎ

  • 작성자 09.02.21 02:14

    그러게 말여요.. 이럴줄 알았음 펀드니 주식이니 하지 말구 금떵어리나 사둘껄~~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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