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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게시판 잡담 [선후배](NBA)팀 던컨-토니 러틀랜드(KBL) "우린 대학시절 콤비"
Spurs.T.D 추천 0 조회 1,173 03.10.21 23:11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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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10.21 23:18

    첫댓글 던컨 특수로 세운것 보다는..어머니가 한국인인가??암튼 가족중에 한국인이있어서 더욱더 관심있게 세운것(?) 같습니다..ㅎㅎ

  • 당시 용병드래프트 2순위로 에스케이에 입단했으나 별로 보여준것없이 1년만에 짤려서 돌아갔지요..한국계혼혈이라는 소문도 있었습니다.대학때는 팀던컨이 속한 팀의 롤플레이어로써 제몫을 다했을지몰라도 용병이 롤플레이어가 아닌 키플레이어가 되길 주문하는 한국농구엔 맞지않았지요.

  • 03.10.21 23:27

    울나라 국대가 꿈이라 했드만 아쉽게도 한 시즌만에 떠나더군요.... 전 이친구에 기대를 많이 했었죠.. 제가 당시 이상민(현대)을 워낙싫어해서... 아쉽게도 시즌 막바지에 SK가 재계약 을 하지않겠다는 통보를 하고 나서는 자극 받아서인지(역시 한국인의 피가흐르는...) 맹활약을 하더군요....진작 그렇게 하지~~

  • 03.10.21 23:28

    러틀랜드 다음에 유렵에 가서 엄청 날랐는다고 어디선가 들은거 같은데;;

  • 03.10.21 23:33

    예전 골드뱅크시절에 헤드뱅크였던가.하여튼 아프로 머리한 대체용병이있었는데 그선수는 던컨친구라고 신문에 나왔던것 같네요

  • 03.10.21 23:42

    그 이유인 즉슨 걸레같은 한국 농구에서 뛰었기 때문에 인재가 둔재로 바뀐 겁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십시오. 서장훈에게 3번을 시킬깝쇼? 아님 조성원에게 1번을? 아님 스티븐 잭슨에게 1번을? 분명 러틀랜드는 슈팅가드였습니다. 우리나라서 삼점슛 성공 갯수 2위였구요.

  • 03.10.21 23:46

    하지도 못하는 포지션 맡겨놓고 못하니까 욕하고... 이런게 어딨습니까? 물론 언론탓이 크지만 어쨋든 농구계의 잘못이 크죠. 재수없는 걸레농구는 하루빨리 망해라!

  • 03.10.21 23:55

    제가 그 당시 부산기아 엔터프라이즈와 청주SK나이츠의 3라운드 잠실 경기를 녹화해 둔 테잎이 있어서 아직도 그 사실을 볼 수 있습니다. (기아 윌리포드,리드,김영만,강동희,정인교 VS 재미슨,러틀랜드,현주엽,서장훈,손규완) 그는 절대로 1번 능력이 없습니다. 100% 2번선수였는데 그 당시 SK에 1번이 없는 관계로.....

  • 전 보지 못한경기에서 진짜 nba급 실력을 보여줬다고 하더군요... 아쉬웠습니다

  • 03.10.22 00:52

    박카스를 매우 좋아한다는..ㅋㅋ

  • 03.10.22 00:59

    옛날에 조던친구 헤이즈가 있지 않았나..삼보시절에..문득 생각나는데..맞는지..사실로는 친구는 아니고 조던과 안면이 있다는 kbl용병 식스맨 시대를 열었던 헤이즈..

  • 03.10.22 01:35

    한국계 혼열이 맞았던거 같아요^^

  • 03.10.22 01:55

    한국게 혼혈이었고...어머니가 한국인이었습니다...박카스 또한 어머니가 사주셨다죠...^^;; 당시 SK에서 이선수를 지목 하고선 상당히 좋아했었습니다...던컨과 함께 뛰었다는 것또한 사실로 알고 있구요...시즌 막판 자신의 포지션(1~1.5번)에서 플레이 하며 멋진 기량을 보였던것 같습니다...이선수의 경우에는 KBL에서

  • 03.10.22 01:57

    통할 선수는 아니었던것 같습니다...(예를들어 역대 최고용병 힉스나 맥도웰이 NBA의 2번이나 4번 포지션을 본다면...^^;;) 차라리 잭슨,조던,보스먼,워커 같은 스타일이 NBA에선 더 경쟁력이 있겠죠...^^;; 재키나 마틴,리드등이 느바에서 뛰느걸 상상만 해도 암울 합니다...^^;;

  • 03.10.22 02:01

    러틀랜드 그래도 웨이크 포레스트에서 꽤 했던걸로 기억하는데...그 당시 NCAA를 많이 봤었는데 본 기억이 있거든여.

  • 03.10.22 02:09

    이때만 해도... 국내 프로농구가... 얼마나 포인트가드의 역할이 중요한지 그다지 실감하지 못했었죠.^^ 그냥 잘하는 넘한테 리딩 맡기면 실업떄처럼 잘할 줄 알았나 봅니다. 결과는.. 전문 포가들의 팀은 항상 상위권을 달렸고 슈가들이 포가를 맡았던 팀들은 성적이 좀 좋아도 항상 삐끄덕 거리거나 플옵서 망했죠^

  • 03.10.22 02:35

    그나마 워커는 잘한거군요,,,(팀성적&개인성적...^^;)전 정말 아도니스 조던이 잘한다고 생각 했었는데...^^;;(특유의 슛폼이 기억 나네요...)

  • 03.10.22 03:51

    음 토니 러틀렌드..그 후 기사를 보니 오스트리아 리그 mvp를 탔다고 하더군여.던컨 프리미엄 보다는 한국계라는 계 더 눈에 띄는 선수였고 저는 예전 페이튼이 신던 노란색 농구 슈즈를 신고나와서 경기하던 모습이 다시 생각나는 군여.

  • 흠... 저도 얼핏 생각나는게 어디 리그가서 득점도 수위권에 어시스트역시 수위권에 팀성적도 우승인가? 하여간 엄청 올려놓고 대박 성공시켰다고 하던데... 대니얼님 말씀처럼 그땐 포인트가드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졌던거 같습니다

  • 03.10.22 10:16

    아~ 러틀렌드..박카스 먹던 친구..-_-;

  • 03.10.22 11:56

    헤드뱅크→뱅크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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