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울 햇살 분이랑 통화를 하는뎅 웃기기도 하구 말도 안되는 소리를 들어서...
이렇게 몇자 적어보네요...
이번 여름 울 햇살 분들 부산 원정 갔을 때
저를 부산 바닷가에서 어떤 남자랑 지나가는데...꼭 설이 같다구...
가까이서 보니깐 설이가 바닷가에 놀고 있었다구...그렇게 소문 났다구 하더라구요...
저...이번 해 바닷가 구경도 못갔었는뎅...
한번 가려다가 차 밀려서 그냥 돌아와서...
안그래도 바다 구경도 못해서 아쉬워 죽겠는뎅...우째 그런 소문이 돌았던건지...
웃기기도 하구 억울하기도 하네요~!!!
열분...전 올해 여름동안 조신하게 대구만 있었답니다...
저랑 닮았다는 그 여자는 누굴까요???
그것이 궁금할 따름이네요~!!!
검증되지 않는 건 소문내지 맙시당....ㅋㅋㅋ
카페 게시글
해살. 소근소근
어제 황당한 소리를 들어서...난 올해 바닷가 근처도 못갔는뎅...
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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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9.1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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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스포츠 살사`의 가쉽란에 실렸군...흠흠...곤란했겠다...상처받은 올 여름 조신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