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순서 였습니다 ㅋㄷ
5호선 에서도 지금의 방화 /개화산 순이 아닌 개화산 / 방화 순으로 ..
되있었습니다
이제 이 수첩은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고..2003년판 노선도를 보았는데요..
분당선 오리역 다음에도 역이 하나 더 있어서-_-;;
분당기지.로 적혀있었는데= =;; 이 책 만드신분들.. -ㅁ-;; 보정역 개통을 미리 알고있으셧나-_-;;
휴,..여기까집니다.. 허접했지만..나름대로 비교 해 봤습니다 ㅋ
그럼..오늘도 즐겁게 보내세요 ㅎㅎ
일산선은 당초 원당을 거치지 않고, 삼송에서 바로 화정으로 직결하는 노선이 원안原案이었으나, 舊원당읍(현 주교, 성사동 일대)지역 주민들의 민원으로 인해 원당으로 꺾어 도는 우회노선화가 심화되었습니다. 차라리 일산선 대화~백석까지만 지하로 짓고, 백석에서 경의선으로 연결하고 능곡역에서 대화행과 원릉행으로
첫댓글 청구역은 처음 개통당시 광희문역이었으나, 5호선 동대문운동장역 주변이 광희동이어서 문제가 많았습니다. '청구'라는 명칭이 청나라를 위해 지은 지명이어서 사대주의논란이 많았지만 대체 지명이 없어서 청구역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일산선은 당초 원당을 거치지 않고, 삼송에서 바로 화정으로 직결하는 노선이 원안原案이었으나, 舊원당읍(현 주교, 성사동 일대)지역 주민들의 민원으로 인해 원당으로 꺾어 도는 우회노선화가 심화되었습니다. 차라리 일산선 대화~백석까지만 지하로 짓고, 백석에서 경의선으로 연결하고 능곡역에서 대화행과 원릉행으로
분기했다면 더 좋았겠으나 아쉽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이를 거울삼아 효율의 극대화를 고려하는 철도공사와 건교부가 되길 바랍니다.
3호선(일산선포함)이 907-1(현.B 707)번과 좀 비슷하게 가죠. 삼송,지축역 빼고는 대화-독립문 전 역이 3호선과 직간접 연계가 됩니다.(이건 딴소리고) 본론은 차라리 경의선 전철화해서 수색,신촌,서울,용산발 광역전철로 했어야..;; 이러면 6호선 환승역도 쉽게 지어졌겠죠.
저는 신정지선 양천구청 - 신도림 구간 정말 뻘나게 탑승했었는데요.. 단 3개역만 운행했었다는 것을 지금 생각해보면 참 독특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때는 어려서 잘 몰랐는데.. 그리고 얼마후 ~까치산까지 개통하고도 또 뻘나게 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