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님 안녕하세요?
참으로 오랜만에 몇개의 꿈을 꾸었습니다.
며칠전꿈입니다.
1번째꿈입니다.
제남동생이 저녁에 아구찜을 사준다고 합니다.
아구찜 생각을하면 먹고싶다는 생각에 먹자고 했습니다.
2번째꿈입니다.
친정집엘 갔는데 아버지께서 큰방에 앉아계시는데 ~~
커다란 다라이에 떡이담겨져있는데 떡이 많지는 않고 (2줄정도의 두께로 있네요) 어떤문양이 들어있고
떡위에 고물은 녹두껍질을 벗겨낸노란색 녹두고물이 덮여있네요
떡은 분리가되지않고 통째인 하나로 연결되어져있습니다.
그옆엔 웅진출판사에서 나온건지 유아용책과 함께온 녹음테이프도 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조금있다 두명의 이모가 오신다고 하시면서 저에게 말합니다.
떡과 유아용책을 75만원인데 70만원에 구입하셨다면서 아주좋아하십니다.
저에게 상의도 안하시고 너무 비싸게 구입하신것같다고 하면서 아버지께 서운한모습을 보이면서
말씀드렸습니다. 그래도아버지는 5만원 싸게 사셨다는 생각에 웃음띤 표정이십니다..
제가 창평엿을 먹었나봅니다.
입안에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입안을 보니
골드로 씌운이 3개가 어디로 갔는지 안보입니다.저의 원치아는 그대로있는데 골드안에 씌어져 있었던
하얀이가 구멍이 뚫어져있네요
없어진 골드를 찿기위해주위를 둘러봐도 없네요. 삼킨것같지는 않은것같은데 ~~~~
친구한테가서 치아에 골드를 씌워야겠다는 생각을하고......
치과병원에 갔더니 ~~~~~ 대기실 탁자에 앉아서 여러사람들이 법률에 관련된상담을 하고 있는것같네요.
오후늦은시간인것 같아서~~~
내일 치과병원에 다시 와야지 하면서 아들과 집으로 가고 있습니다.
어제꿈입니다.
법정스님책을 읽다가
순간 잠이 들었습니다.~~~~
어떤 가게인것 같습니다.
마당에 자연스럽게 불이 활활 아주 잘타오르고
가게 앞문이랑 (미닫이 앞문인것같은데 직사각형 대문인데 대문이 조그맣게 네모로 칸칸이 여러개로 이루어져있네요
조그만 네모안에는 유리로 되어있는것같아요 )
가게안이 불이 활활타오르는 꿈을 꾸다가 현실인줄알고 깜짝놀라서
저도 모르게 벌떡일어났습니다.
장면이 바뀌어서
조선생님이랑 이야기를 하고있습니다.
제가 조선생님에게 저희집 정원 보셨지요. ~~~ 했더니 보았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여기에서도 저희집 정원은 보입니다.( 단독주택이네요)
하면서 여기에서 저쪽에 있는 저희집에 있는 정원을 보면서 참예쁘게 화초를 잘가꾸었다고 하십니다
여러화초들이 있는데 복숭아 꽃도 2나무가 예쁘게 피어있는 모습이 부각되어 보입니다.
(나무가 크지는 않고 작습니다. 분홍색으로핀 복숭아꽃색상이 어쩜 저리 고울가 생각합니다)
장면이 바뀌어 아파트입니다.
남동생이 저희집에 쇼핑백으로 가득 빵을 가져다 놓았네요
소보루빵이랑 크림빵이등등 ... 조선생님에게 제가 빵을 드렸더니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것같아요
그래서 제가 방부제가 들어가서 그러냐고했더니 조선생님은 방부제가 들어간 식품은 절대 안먹다고하네요~~
그러면서 빵은 아이줄려고 받아가십니다. ~~
가게를 다녀와서 불나는 꿈을 꾸었는데 ... 원래는2개의 가게인데 하나로 인테리어로통합을 해서 지금식당을 하고있는데
식당옆가게는 1~2년이 지났는데 매매나 임대가 이뤄지지않고 있네요. 같은거물주예요.
집합건물인데 개인으로 매매를 하려나봅니다. 2층도 현재 식당을 크게 하고는 있대요..
3번째꿈까지는 아버지가 다리가 다치셔서 병원에 입원해계실때 꾼꿈입니다.
지금은 퇴원은 하셨구요~~
쪽지보낼께요
지기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첫댓글 님에게 중요한 꿈은 어제꿈이군요 제가 보기엔 그 두가게중 어느가게를 선택해도 손해는 없어 보입니다
그런데 두가게를 한나로 인테리어 한 가게가 아니고 그 옆에 현제 비어있는 가게를 선택해야 할 꿈으로 보이네요
방주제 들어 있는 빵 을 절대 먹지 않는 다는 조선생의 그 말이 그런 뜻 으로 해몽 되고요
앞에 꿈 1 ~ 3 까지는 아빠와 관련된 꿈이고 님의 이를 금으로 덧씌운것이 빠져서 ...
님의 돈이 조금 나갈 꿈으로 해몽 되네요
님이 구입하고져 하는 가게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어 보여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