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렁이의 억지
대통령은 헌법을 守護하고 국가를 보위하는 헌법상 의무를 지닌 헌법기관으로 국익을 위해 나라를 대표하여 9월 19일 UN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하여 각국 정상들과 회담을 마친 후 관계 참모와 의견을 피력하는 와중에 확실치 않는 몇마디가 매스콤에 유출되어 국내외적으로 뉴스거리를 제공했다.
이에 대통령께서는 사실과 다른 가짜뉴스로 70년 혈맹관계를 이간질하고 악의적인 행태를 보였다는 말씀이 있었으면 대통령을 보좌하는 대통령실은 이에 합당한 措處를 취하는 지시를 관계기관에 함이 그들이 존재하는 이유일 것이고
법무부와 검찰은 국익을 해치고 첨예하게 대립하는 적국에 나라의 안위에 심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이적행위에 대하여는 엄중한 처벌을 함이 마땅하거늘 이를 방기한 자들에 대하여는 직무를 유기한 잘못을 물어야 할 것이고
내각을 통솔하는 막중한 임무를 가진 총리는 물론 관계 장관들은 스스로 물러 남이 옳치 않갰는가?
가방끈이 짧다보니 뜻이 제대로 전달 될 것 같지도 않고 하여튼
사실에 기초하여 나름 에둘러 표현한다는 것이 오해를 하면 논자의 뜻과는 전연 다른 결과를 가저 올 수도 있겠구나 하는 걱정도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왕 벌려 논 굿판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