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저는 원래 홍조가 심한 얼굴인데, 요즘 추운 날씨에 건조해 지면서 더욱 얼굴에 붉은기가 올라와서 스트레스였어요
리치하고 무거운 제형의 로션을 바르면 뾰루지까지 더해지고, 수시로 케어하기도 힘들어서
요즘엔 가볍게 사용할 수 있고 수시로 바를 수 있는 멀티밤의 매력에 푹 빠져서 여러종류의 멀티밤을 사용해 왔었는데, 멀티밤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가희 멀티밤을 좋은 기회에 사용하게 되었어요
제주 발효오일이 들어가 있는 가히 링클바운스 멀티밤은 발효를 통해 원료에서 새로운 성분들을 탄생시켜 극대화 시켰다고 해 더욱 기대했는데, 써보니 역시 만족스러운 거 같아요
팔자주름, 눈가, 건조한 부위를 골라서 슥슥 발라주기만 하면 간편하게 보습케어 할 수 있고, 요즘엔 홍조가 심한 볼 부위에도 사용하니 즉각적으로 은은한 광이 돌면서 수분과 보습감이 더해져 홍조도 개선되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가히 링클바운스 멀티밤은 스틱 타입이라 얼굴 다림질 하듯 슥슥 바르면 왠지 리프팅 되는 느낌적인 느낌도 들어서 사용할 때마다 은근 중독성 있는듯..
스틱 고체 타입이라 단단한 제형이지만 피부 온도와 함께 자연스럽게 녹으며 얼굴에 광을 선사해 주니 메이크업 마지막 단계에서 하이라이터로 써도 좋은 거 같아요
화장대, 침대 옆, 업무 책상에 올려놓고 수시로 바르면 건조함이 사라지고 외출할때도 손에 묻는거 없이 간편하게 가지고 다니며 수시로 바를 수 있는게 멀티밤의 최고 장점 이에요
가히 멀티밤은 김고은 배우가 광고하는 것도 자주 봤고 이미 입소문이 많이 난 제품이라 궁금했는데 역시 유명한 이유가 있는것 같아요
멀티밤 유목민 이었던 저는 가히 멀티밤으로 정착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