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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팬클럽 [이글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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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이글이글 야구게시판┓ 혹사로 사라진 이글스 투수명단
cool water 추천 1 조회 645 13.04.19 11:5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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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19 12:30

    첫댓글 일반 직장인 이었다면 최소 부장이나 이사까지 할 사람들이 과장이나 대리에서 명퇴당하는. . .
    회사의 이익을 위해서 직원들의 미래는 별로 상관없는 안타까운 현실.

  • 13.04.19 12:38

    양훈,황재규 추가요. 양훈은 그나마 입대라도해서 다행.. 4강 갈것도 아닌데 투수 운용이 왜 그런지 참..

  • 13.04.19 13:25

    양훈도 넘 아깝죠 150키로 대의 돌직구 뿌려대던 양훈도 혹사 후 스터프를 잃어버렸습니다

  • 13.04.19 13:46

    사라진 선수라고 표현하기엔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상태가 안좋아진 선수들이라던가 하면..이닝은 다른팀의 계투진에 비해 많지 않고 오히려 적은편인데 유독 한화에서 퍼진 선수가 많이 나온다는건 연투와 투구수,몸상태 관리 같은데서 문제가 있을 수 있겠네요.

  • 13.04.19 13:47

    마정길은 어깨나 팔을 다친게 아닙니다...
    2011년 롯데 원정 때 식당에서 넘어져서 다리 부상을 당했던 걸로 알고있습니다...

  • 작성자 13.04.19 13:59

    아 그런가요 제가 잘못알고있었군요 많이던진것은 사실이니

  • 13.04.19 14:46

    마정길 부상은 아니지만 08년도 혹사후유증으로 09년에는 그리 좋은 성적을 기록하지는 못했죠.

  • 13.04.19 14:13

    그런데 저렇게 따져보면 다른팀 선수들도 수두룩하지 않을까요? 원래 중간계투로 오래 살아남기는 쉽지않죠. 야구인프라가 작아서 투수들 질은 떨어지고 선발게임을 못하니까 중간계투를 많이 쓸수밖에 없구요.

  • 13.04.19 18:05

    다른팀도 다 마찬가지로 불펜투수치고 몇년이상 꾸준하게 뛰어난 구위 유지하는 선수 찾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다들 선발로 기용되길 원하는거구요 그런면에서 입단하자마자 선발투수로 기용된 선수들은 행운이죠

  • 13.04.19 22:14

    투수 무리하게 굴리면 탈난다는건 굳이 프로감독아니어도 일반 아마추어 팬들도 다 아는 사실입니다.
    아마추어팬들보다 프로 코칭스텝이 야구 더 잘안다.
    그러니 지켜보라는 사람들보면 속상합니다.ㅜㅜ
    그렇게 지켜본 결과는 좋아하는 선수를 오랫동안 못봤던 암울한 기억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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