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
1회부터 무너진 선발 김광수
1회부터 포기해야 하는 상황으로 몰렸습니다.
1회에 선발투수 무너지고는 볼게 없는 경기가 되어 버렸습니다.
거기다 우규민은 맨탈의 문제를 극복 못하고 주구 장창 두들겨 맞았습니다.
물론 심판이 삼진 않잡아 준게 크지만....
이걸로 우규민 2군행 결정
2에서 정신력 개조해 2007년 모드로 돌와주길 바란다.
해성 위원말 이런 상태면 원포인트 릴리프 밖애 못한다....
3차전
LG의 새로운 가능성을 본 경기라고 생각 합니다.
한희 2차 1순위
선발 투수 감으로 몸쪽 승부를 할수 있다는게 가장큰 장점입니다.
게다가 경기 다양한 구질은 마치 최원호를 보는 기분입니다.
다만 단점은 왼손타자에게 심적으로 밀린다는 기분이 듭니다.
이거 우규민한테 전염된거 같은 느낌입니다.
심판이 몸쪽공 너무 않잡아 준다고 생각합니다.
열받아서 TV애 리모컨 던질뻔 했습니다.
뒤이어 나온 정찬헌이 잘던져서 이긴 게임이지만
몇몇 장면은 LG의 현주소를 보여준 상황도 있었습니다.
1점차 리드에서
이대형 주루사
이거 역적이었음
한순간도 방심하면 않된다는걸 보여준 상황
이대형은 중요할때 정신을 딴곳에 둘때가 있음 정신력 강화 필요함
최동수는 오늘도 병살타 1개 추가
조인성 주자 있을때는 역시 선풍기 스윙
1번이 어울리는 상황입니다. 주자 없을때는 맹타 득점권 타율이 5푼(0.05)인가 한다죠,...
결론은 송광민, 추승우에 투수 포수 머리위로 던지는 공으로 한화가 스스로 무너진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얼마전 우리를 보는 기분이었습니다.
이겨도 기분은 별루인 게임이었습니다.
오늘부터 삼성입니다.
진짜 중요한 시리즈일거 같습니다,
심수창, 봉중근이 나옵니다.
위닝시리즈를 기대해 봅니다.
그러나 삼성은 투수력이 강해 쉽게 무너지지를 않는 특징이 있죠....
걍 지난 주말 스윕당하듯 초반에 두들겨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첫댓글 음..스윕을 했다면 더욱 좋았겠지만, 2,3차전 선발이 실질적인 땜빵 선발이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2승1패도 괜찮은 결과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초반에 무너진 김광수 선수가 아쉽네요..어서빨리 박명환, 최원호, 강철민, 이범준 선수가 복귀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형종, 서승화는 아직인가요?
이형종은 올시즌 힘들고, 서승화는 구속이 전혀 안나온다고 하던데요..;;
서승화는 공익때 놀아서 스피드 안나온단 얘기가 있던데요, 그냥 140...
2차전이 아까웠지요...김광수 선수가 5회 3실점 정도만 버텨줬어도 승산이 있는 경기였는데...
한희 몸쪽 공 죽이더군요. 다음 경기가 기대됩니다!
그래두 한화 3연전은 봉의사 말고는 확실한 선발카드도 없었는데 나름 선전했다구 생각되네요..물론 김광수 선수의 기대이하 피칭은 좀 아쉬웠지만..한희선수는 최성민 선수와 더불어 꼭 선발요원으로 키워야할것 같습니다~
엘지도 이제 신인선수들이 한명씩 눈을 뜨는거 같은데여.. 환희 선수가 신인 선수 답지 않게 좋은공이 있어서 내년에는 선발투수로 10승정도 할거 같은 느낌이 들어여..